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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분자 교육(장로.안수집사,권사)

교육명칭 : 직분자교육

내 용

 

1. 청지기의 자격(직분자 의 자격)

 

(1)하나님께 인정 받는자 만이 청지기의 자격이 있습니다..(13:22-다윗 )

 

회사에서 사원을 채용할 때에도 아무나 뽑지를 않습니다.

 

일정한 자격 요건을 갖춘 사람을 뽑습니다 그리고 일할 기회를 줍니다.

 

더구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집에서 일할 일군을 택하실 때는

 

아무 사람이나 불러서 사용하지 않으십니다.

 

그렇다고 해서 주님께 쓰임 받기 위해 지식을 쌓고,

 

외모를 꾸미고, 돈을 벌 필요는 없습니다.

 

주님께서 보시는 것은 우리 마음의 중심입니다. (삼상16:7-중심을 보심 )

 

하나님 앞에 합한 사람만이 주님의 귀한 일꾼이 될 수 있습니다.

 

(2)가정에서 인정 받는자 가 청지기 자격이 있습니다 (딤전3:12)

 

청지기는 가장 가까운 자기 집에서 먼저 인정을 받는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남편은 아내와 그리고 자녀로부터 인정을 받고 신뢰를 얻어야 합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바깥에서 샌다는 속담이 있듯이 가정에서 인저을 못받는다면

 

주님이 맏겨주신 청지기 또한 감당할 수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간혹 교회의 일에 충성하는 자가 가정에서 자녀들이 신앙생활을 게을리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일까요 ...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엄마(혹은 아빠) 는 교회에서만 살지 우리에게는 관심이 없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 자녀들은

 

교회생활 기피증에 걸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청지기는 부지런하여 가정과 교회생활에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믿음안에서 가정을 잘 다스리는자가 청지기의 자격이 있습니다...

 

(3)교회로부터 인정 받는자가 청지기 자격이 있습니다 (6: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듣는사람 일곱을 택하라))

 

여기서 너희 가운데는 곧 교회를 지칭합니다...

 

초대교회 일곱집사는 교회에서 인정받는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일하는 청지기는 세상일을 보는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무었 보다도 교회 안에서 인정을 받아야 청지기의 자격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는

 

첫째 : 주의 종으로부터 인정 받는자가 되어야 합니다 (34:9)

 

모세가 여호수아의 믿음과 용기를 보고서 인정하여 하나님의 뜻을따라 서 후계자로

 

세웠듯이 무었보다도 청지기는 주의 종에게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자면 매사에 협조적이고 가르침의 교훈에 순종 하여야 합니다

 

협력하고 자원하여 솔선 수범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둘째 : 성도간에 인정 받는자가 되어야 합니다 (14:18)

 

(( 그리스도를 섬기는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성도 간에 정말로 신실하고 믿음이 좋은 사람이다,, 온유하고 사랑이 많은 사람이다.

 

정직하고 믿을만한 사람이다 예수님 닮아서 그옆에만 가면 예수향기 날리는

 

사람 이라고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4) 사회에서 인정받는자가 청지기의 자격이 있습니다 (딤전3:7)

 

(( 또한 외인에게도 선한 증거를 받는자라야 할찌니))

 

이것은 사회와 주변의 사람들로부터 인정 받는것을 말한다

 

우리 그리스도 인들은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모든 불신자 들이 우리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못하면 곳바로 하나님이 욕을 먹습니다

 

그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나누며 조금은 손해본다는 느낌으로 살아갈 때 사회 사람들로 부터도 믿음의 사람으로 인정을 받아 복음을 증거하는데 장애가 되지 않을때 청지기의 자격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2. 청지기로 부르신 목적

 

일꾼이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부름 받은 자란 뜻입니다.

 

왜 하나님이 부르셨을까요?

 

부름 받은 사람이 부름받은 이유를 모른다면,

 

일군 노릇을 제대로 할 수 없을 뿐 더러,

 

게으름을 피우는 무익한 자가 될 것이요, 그 결과는 불 보듯 뻔합니다.

 

주님께서 부르실 때에는 각각 부름의 목적이 있습니다.

 

부름의 목적이란 부르신 자의 뜻에 따라서 귀히 쓰임 받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뿐 아니라 부름 받은 자들에게 상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십니다.

 

그 목적을 분명히 안다면 주님의 마음에 맞는 부름 받은 직분자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을 주사랑 교회의 기둥으로 쓰시려고 청지기로 부르셨습니다

 

집을 지으려면 기초석 위에 든든한 기둥을 세우고 각종 석가레와 부속물로 집을 짓게 됩니다 기둥이 없으면 집은 무너지고 맘니다

 

기둥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기둥은 아무나무나 쓰지 않고 선별해서 좋은나무를

 

사용합니다 어떤 나무여야 좋은 기둥이 될까요...

 

기둥의 조건

 

(1) 곱게 자란것(불굴의 의지) - 이사야 26: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하나님을 굳게 의지하는자))

 

. 사도바울의 의지 - 사도행전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 하노라))

 

. 기도시간 엄수 - 6:10-22 ((다니엘이 이조서에 어인이 찍힌것을 알고도 자기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의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2) 견고한 기둥(반석 같은믿음) - 16:16-17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고백한 베드로...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있도다))

 

폴리갑 감독은 화영장 에서 집행관이 그리스도를 모른다고 한마디만 하면 살려주겠다고

 

말하자 예수님은 86년동안 이나 나를 한번도 모른다고 하신적이 없는데 내가 잠시 살자고 예수님을 부인할수 없다 며 화영을 당했다고 합니다

 

(3) 굵은것 (너그러움과 온화함)

 

, 모세의 온유함(12:3) - 이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 요셉의 형제용서(50:15-21) - 야곱이 죽자 요셉의 형들이 불안에 떨자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했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언하 게 하시려 하셨나니 ......

 

(4) 잘 다듬어 질것(경건훈련) - 딤전4:7-8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나무가 대패와 톱질로 다듬어져야 기둥이 되듯이 청지기도 경건훈련을 통하여 인격과

 

신앙이 다듬어져야 한다 인격이 다듬어 지지 않으면 교회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일꾼 이 될뿐이다 성경에 나온 인물들은 모두 하나님의 경건훈련 과정을 거친후에 쓰임을

 

받았다..

 

2, 기둥의 용도

 

. 건물의 모서리 사방에 세워진다(기둥은 건축물에서 쉽게 보이지 않는다)

 

오늘날 청지기들도 하나님 앞에 충성할 때 자기를 나타내지 않는 미덕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모를지라도 하나님은 다 아신다.

 

. 기둥은 대들보와 석가래를 받쳐준다

 

사람으로 말하면 온갖 수고를 다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청지기 역시 교회

 

봉사를 할때 목사가 목회를 잘 할 수 있도록 묵묵히 받쳐주는 일꾼들이 되어야한다.

 

. 붕괴를 막는다

 

기둥이 든든하게 서 있을때 건물은 비, 바람, 태풍에서도 든든하게 서있다.

 

교회 청지기들 역시 교회에 어려움과 시험이 올 때에 오히려 다른 이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잘 도와주어야 한다.

 

. 건축물의 미적 조화를 나타낸다.

 

오늘날 교회 안에서 자신으로 인해서 교회가 더욱 은혜롭고, 자기가 속해 있는 기관이

 

더욱 화목하는 미덕들이 나타나야겠다.

 

3. 기둥의 사명

 

. 기둥은 원래의 위치에 있어야 한다.

 

청지기 역시 하나님께서 교회의 필요에 의해서 세워주셨으니(딤전1:12) J

 

경우에도 자기 위치를 지켜야 한다

 

. 기둥은 끝까지 서 있어야 한다.

 

오늘날 우리 청지기들은 교회가 원치않는 어려움을 당할 때 기둥같은 일꾼들이 되어서

 

내 신앙 내가 지키고, 내 교회는 내가 지킨다는 소신을 갖기 바란다.

 

. 기둥은 어떤 경우에도 움직이지 않는다.

 

4. 기둥의 충복

 

. 하나님 성전의 기둥이 되게 하리라(3:12)

 

교회의 충추적인 이눔ㄹ로 세우시고 삼으신다

 

 

. 하나님이 이름을 새기겠다 하심(3:12)

 

하나님의 거룩하신 여우언한 소유물로 삼으신다는 뜻으로서 하나님의 소유가 됨을 선언하심

 

3. 성령충만한 직분자와 교회 부흥

 

어떤 사람은 100년 동안 주의 일을 하였다고 하지만 10년전이나

 

10년이 지난 현재까지 일한 결과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교회를 창립한지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으나 교회는 부흥이 안 되는 교회들도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주의 일을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만 같아서는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고 하겠지만 결심을 하고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다하여 노력해 보았지만 마음먹은 것처럼 되지 않는 것이 영적인 일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직분을 맡아 충성된 일군으로 많은 달란트를 남기는 것은,

 

내 힘으로 아니되고 내 능으로도 아니되고 오직 여호와의 신으로만 가능합니다(4:6)

 

이러므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 충만한 역사 하심과 교회 부흥에 대한 말씀을 통하여 사명을 감당하는 일군이 되시기 바랍니다.

 

4. 먼저와 나중

 

 

세상 에서도 먼저 할 것과 나중 할 것의 경중을 분명히 하여 중요한 것부터 먼저 할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비오는데 다림질 끝나고 장독대 뚜껑을 덮는 어리석은 사람은 없으시겠죠.

 

우리 직분자들도 무엇이 먼저이고 무엇이 나중인지를 확실히 알고 행할 때

 

주님의 뜻을 이루는 성공적인 직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야곱과 같이 에서보다 먼저 별미를 드려 축복을 받았듯이,

 

더 귀하고 좋은 일을 위해 먼저 할 줄 아는 직분자가 될 때 귀히 쓰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와 나중이라는 말씀을 통하여 먼저할 것을 알고 행하는 직분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5. 직분을 이루라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직업이 있습니다. 직종에 상관없이 얼만큼의 프로 정신을 가지고 일을 하느냐에 따라서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집에서 각각 직분을 맡았습니다.

 

어떠한 직분을 맡았는가도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얼마만큼 그 직분을 이루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섯 달란트 맡아 다섯 달란트를 남겨 열 달란트가 된 자나,

 

두 달란트를 맞아 두 달란트를 남겨 네 달란트가 된 자나

 

주님께서는 똑같이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하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지만 한 달란트 맡은 자는 한 달란트를 받기는 하였지만 달란트를 남기라는 직분을

 

이루지 못하였기에 주인으로부터 버림받았고,

 

한 달란트 마져 빼앗기고 열 달란트 있는 자에게 주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것이 직분을 이룬 자에게 주시는 축복입니다.

 

6. 직분자의 신조

 

언젠가 영화에서, 북한 간첩이 포위 당하였음도 김일성 만세! 북조선 만세!”를 외치며 총살당하는 장면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들의 머릿속엔 김일성 사상이 죽음보다 더 강하기 때문에 사회주의 사상을 지키기 위해 차라리 죽음을 선택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일군인 직분자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목숨을 다할 수 있는 신앙의 신조가 필요합니다. 목회자와 협력자가 되어 하나님과 교회에 대하여 신앙의 신조가 있는

 

일군이 될 때 죽도록 충성하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신조가 없는 직분자는 방향을 잃어 표류하는 배와 같습니다.

 

7.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

 

밥상을 들고 방으로 들어가는 사이에 생각이 12번 변한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또한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그 생각이 변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사람이란 본래 그렇습니다.

 

간이라도 꺼내줄 것 같다가도 순간적으로 변심해서 물에빠진 사람 건져주니 보따리를

 

내놓으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주의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는 것은 단순히 착하고 온유하고 진실하고....

 

등등 주님의 마음을 흉내내라는 것이 아닙니다.

 

씨가 떨어져 싹이 나오듯이,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 내 마음에서 온유, 겸손, 진실 같은 생각의 싹이 나와야 합니다.

 

이런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서 풍성한

 

열매를 맺는 풍요로운 삶이 되어야 합니다.

 

8. 인도자와 협력자

 

군대의 조직인 철저한 계급 사회입니다.

 

상관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상명하복(上命下服)의 조직입니다.

 

영적인 세계 역시 철저한 위계질서 속에서 인도자와 협력자의 구분이 매우 명확합니다.

 

이러한 질서를 잘 알지 못하고 단순히 주님을 위한다고 하면서

 

오히려 주님의 뜻을 거역하는 어리석은 자들도 있습니다.

 

리어카를 밀어주려면 앞에서 끄는대로 밀어줘야 합니다.

 

이처럼 주의 일을 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9. 귀히 쓰임 받는 그릇

 

이삿짐을 옮기더라도 귀한 것은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색이 바랜 사진이라도 결혼 사진은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비싼 반지를 마다하고 결혼 반지를 끼는 것은 귀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귀히 쓰임 받는 그릇은, 금그릇 같은 사람, 은그릇 같은 사람이 아니라, 깨끗한 그릇 같은 자를 주님께서 귀히 쓰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깨끗한 그릇의 비유의 말씀은 무엇일까요? “귀히 쓰임 받는 그릇이라는 말씀을 통하여 귀히 쓰임받는 일군이 되시기 바랍니다.

 

10. 하나님이 세우신 직분

 

주님께서 여러 가지 직분자로 부르십니다. , 안수 집사, 권사, 장로, 목사 등.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직분의 종류와 역할은 무엇인지 배우고 신실한 일군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아름다운 교회가 되도록 직분자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할 것입니다. 그 역할을 잘 알아 맡겨진 것에 대해 충성하는 일군이 되어야 합니다

직분자 교육(장로.안수집사,권사) 직분자교육자료

교육명칭 : 직분자교육

내 용

 

1. 청지기의 자격(직분자 의 자격)

 

(1)하나님께 인정 받는자 만이 청지기의 자격이 있습니다..(13:22-다윗 )

 

회사에서 사원을 채용할 때에도 아무나 뽑지를 않습니다.

 

일정한 자격 요건을 갖춘 사람을 뽑습니다 그리고 일할 기회를 줍니다.

 

더구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집에서 일할 일군을 택하실 때는

 

아무 사람이나 불러서 사용하지 않으십니다.

 

그렇다고 해서 주님께 쓰임 받기 위해 지식을 쌓고,

 

외모를 꾸미고, 돈을 벌 필요는 없습니다.

 

주님께서 보시는 것은 우리 마음의 중심입니다. (삼상16:7-중심을 보심 )

 

하나님 앞에 합한 사람만이 주님의 귀한 일꾼이 될 수 있습니다.

 

(2)가정에서 인정 받는자 가 청지기 자격이 있습니다 (딤전3:12)

 

청지기는 가장 가까운 자기 집에서 먼저 인정을 받는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남편은 아내와 그리고 자녀로부터 인정을 받고 신뢰를 얻어야 합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바깥에서 샌다는 속담이 있듯이 가정에서 인저을 못받는다면

 

주님이 맏겨주신 청지기 또한 감당할 수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간혹 교회의 일에 충성하는 자가 가정에서 자녀들이 신앙생활을 게을리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일까요 ...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엄마(혹은 아빠) 는 교회에서만 살지 우리에게는 관심이 없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 자녀들은

 

교회생활 기피증에 걸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청지기는 부지런하여 가정과 교회생활에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믿음안에서 가정을 잘 다스리는자가 청지기의 자격이 있습니다...

 

(3)교회로부터 인정 받는자가 청지기 자격이 있습니다 (6: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듣는사람 일곱을 택하라))

 

여기서 너희 가운데는 곧 교회를 지칭합니다...

 

초대교회 일곱집사는 교회에서 인정받는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일하는 청지기는 세상일을 보는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무었 보다도 교회 안에서 인정을 받아야 청지기의 자격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는

 

첫째 : 주의 종으로부터 인정 받는자가 되어야 합니다 (34:9)

 

모세가 여호수아의 믿음과 용기를 보고서 인정하여 하나님의 뜻을따라 서 후계자로

 

세웠듯이 무었보다도 청지기는 주의 종에게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자면 매사에 협조적이고 가르침의 교훈에 순종 하여야 합니다

 

협력하고 자원하여 솔선 수범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둘째 : 성도간에 인정 받는자가 되어야 합니다 (14:18)

 

(( 그리스도를 섬기는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성도 간에 정말로 신실하고 믿음이 좋은 사람이다,, 온유하고 사랑이 많은 사람이다.

 

정직하고 믿을만한 사람이다 예수님 닮아서 그옆에만 가면 예수향기 날리는

 

사람 이라고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4) 사회에서 인정받는자가 청지기의 자격이 있습니다 (딤전3:7)

 

(( 또한 외인에게도 선한 증거를 받는자라야 할찌니))

 

이것은 사회와 주변의 사람들로부터 인정 받는것을 말한다

 

우리 그리스도 인들은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모든 불신자 들이 우리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못하면 곳바로 하나님이 욕을 먹습니다

 

그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나누며 조금은 손해본다는 느낌으로 살아갈 때 사회 사람들로 부터도 믿음의 사람으로 인정을 받아 복음을 증거하는데 장애가 되지 않을때 청지기의 자격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2. 청지기로 부르신 목적

 

일꾼이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부름 받은 자란 뜻입니다.

 

왜 하나님이 부르셨을까요?

 

부름 받은 사람이 부름받은 이유를 모른다면,

 

일군 노릇을 제대로 할 수 없을 뿐 더러,

 

게으름을 피우는 무익한 자가 될 것이요, 그 결과는 불 보듯 뻔합니다.

 

주님께서 부르실 때에는 각각 부름의 목적이 있습니다.

 

부름의 목적이란 부르신 자의 뜻에 따라서 귀히 쓰임 받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뿐 아니라 부름 받은 자들에게 상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십니다.

 

그 목적을 분명히 안다면 주님의 마음에 맞는 부름 받은 직분자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을 주사랑 교회의 기둥으로 쓰시려고 청지기로 부르셨습니다

 

집을 지으려면 기초석 위에 든든한 기둥을 세우고 각종 석가레와 부속물로 집을 짓게 됩니다 기둥이 없으면 집은 무너지고 맘니다

 

기둥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기둥은 아무나무나 쓰지 않고 선별해서 좋은나무를

 

사용합니다 어떤 나무여야 좋은 기둥이 될까요...

 

기둥의 조건

 

(1) 곱게 자란것(불굴의 의지) - 이사야 26: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하나님을 굳게 의지하는자))

 

. 사도바울의 의지 - 사도행전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 하노라))

 

. 기도시간 엄수 - 6:10-22 ((다니엘이 이조서에 어인이 찍힌것을 알고도 자기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의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2) 견고한 기둥(반석 같은믿음) - 16:16-17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고백한 베드로...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있도다))

 

폴리갑 감독은 화영장 에서 집행관이 그리스도를 모른다고 한마디만 하면 살려주겠다고

 

말하자 예수님은 86년동안 이나 나를 한번도 모른다고 하신적이 없는데 내가 잠시 살자고 예수님을 부인할수 없다 며 화영을 당했다고 합니다

 

(3) 굵은것 (너그러움과 온화함)

 

, 모세의 온유함(12:3) - 이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 요셉의 형제용서(50:15-21) - 야곱이 죽자 요셉의 형들이 불안에 떨자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했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언하 게 하시려 하셨나니 ......

 

(4) 잘 다듬어 질것(경건훈련) - 딤전4:7-8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나무가 대패와 톱질로 다듬어져야 기둥이 되듯이 청지기도 경건훈련을 통하여 인격과

 

신앙이 다듬어져야 한다 인격이 다듬어 지지 않으면 교회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일꾼 이 될뿐이다 성경에 나온 인물들은 모두 하나님의 경건훈련 과정을 거친후에 쓰임을

 

받았다..

 

2, 기둥의 용도

 

. 건물의 모서리 사방에 세워진다(기둥은 건축물에서 쉽게 보이지 않는다)

 

오늘날 청지기들도 하나님 앞에 충성할 때 자기를 나타내지 않는 미덕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모를지라도 하나님은 다 아신다.

 

. 기둥은 대들보와 석가래를 받쳐준다

 

사람으로 말하면 온갖 수고를 다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청지기 역시 교회

 

봉사를 할때 목사가 목회를 잘 할 수 있도록 묵묵히 받쳐주는 일꾼들이 되어야한다.

 

. 붕괴를 막는다

 

기둥이 든든하게 서 있을때 건물은 비, 바람, 태풍에서도 든든하게 서있다.

 

교회 청지기들 역시 교회에 어려움과 시험이 올 때에 오히려 다른 이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잘 도와주어야 한다.

 

. 건축물의 미적 조화를 나타낸다.

 

오늘날 교회 안에서 자신으로 인해서 교회가 더욱 은혜롭고, 자기가 속해 있는 기관이

 

더욱 화목하는 미덕들이 나타나야겠다.

 

3. 기둥의 사명

 

. 기둥은 원래의 위치에 있어야 한다.

 

청지기 역시 하나님께서 교회의 필요에 의해서 세워주셨으니(딤전1:12) J

 

경우에도 자기 위치를 지켜야 한다

 

. 기둥은 끝까지 서 있어야 한다.

 

오늘날 우리 청지기들은 교회가 원치않는 어려움을 당할 때 기둥같은 일꾼들이 되어서

 

내 신앙 내가 지키고, 내 교회는 내가 지킨다는 소신을 갖기 바란다.

 

. 기둥은 어떤 경우에도 움직이지 않는다.

 

4. 기둥의 충복

 

. 하나님 성전의 기둥이 되게 하리라(3:12)

 

교회의 충추적인 이눔ㄹ로 세우시고 삼으신다

 

 

. 하나님이 이름을 새기겠다 하심(3:12)

 

하나님의 거룩하신 여우언한 소유물로 삼으신다는 뜻으로서 하나님의 소유가 됨을 선언하심

 

3. 성령충만한 직분자와 교회 부흥

 

어떤 사람은 100년 동안 주의 일을 하였다고 하지만 10년전이나

 

10년이 지난 현재까지 일한 결과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교회를 창립한지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으나 교회는 부흥이 안 되는 교회들도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주의 일을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만 같아서는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고 하겠지만 결심을 하고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다하여 노력해 보았지만 마음먹은 것처럼 되지 않는 것이 영적인 일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직분을 맡아 충성된 일군으로 많은 달란트를 남기는 것은,

 

내 힘으로 아니되고 내 능으로도 아니되고 오직 여호와의 신으로만 가능합니다(4:6)

 

이러므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 충만한 역사 하심과 교회 부흥에 대한 말씀을 통하여 사명을 감당하는 일군이 되시기 바랍니다.

 

4. 먼저와 나중

 

 

세상 에서도 먼저 할 것과 나중 할 것의 경중을 분명히 하여 중요한 것부터 먼저 할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비오는데 다림질 끝나고 장독대 뚜껑을 덮는 어리석은 사람은 없으시겠죠.

 

우리 직분자들도 무엇이 먼저이고 무엇이 나중인지를 확실히 알고 행할 때

 

주님의 뜻을 이루는 성공적인 직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야곱과 같이 에서보다 먼저 별미를 드려 축복을 받았듯이,

 

더 귀하고 좋은 일을 위해 먼저 할 줄 아는 직분자가 될 때 귀히 쓰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와 나중이라는 말씀을 통하여 먼저할 것을 알고 행하는 직분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5. 직분을 이루라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직업이 있습니다. 직종에 상관없이 얼만큼의 프로 정신을 가지고 일을 하느냐에 따라서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집에서 각각 직분을 맡았습니다.

 

어떠한 직분을 맡았는가도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얼마만큼 그 직분을 이루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섯 달란트 맡아 다섯 달란트를 남겨 열 달란트가 된 자나,

 

두 달란트를 맞아 두 달란트를 남겨 네 달란트가 된 자나

 

주님께서는 똑같이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하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지만 한 달란트 맡은 자는 한 달란트를 받기는 하였지만 달란트를 남기라는 직분을

 

이루지 못하였기에 주인으로부터 버림받았고,

 

한 달란트 마져 빼앗기고 열 달란트 있는 자에게 주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것이 직분을 이룬 자에게 주시는 축복입니다.

 

6. 직분자의 신조

 

언젠가 영화에서, 북한 간첩이 포위 당하였음도 김일성 만세! 북조선 만세!”를 외치며 총살당하는 장면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들의 머릿속엔 김일성 사상이 죽음보다 더 강하기 때문에 사회주의 사상을 지키기 위해 차라리 죽음을 선택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일군인 직분자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목숨을 다할 수 있는 신앙의 신조가 필요합니다. 목회자와 협력자가 되어 하나님과 교회에 대하여 신앙의 신조가 있는

 

일군이 될 때 죽도록 충성하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신조가 없는 직분자는 방향을 잃어 표류하는 배와 같습니다.

 

7.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

 

밥상을 들고 방으로 들어가는 사이에 생각이 12번 변한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또한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그 생각이 변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사람이란 본래 그렇습니다.

 

간이라도 꺼내줄 것 같다가도 순간적으로 변심해서 물에빠진 사람 건져주니 보따리를

 

내놓으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주의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는 것은 단순히 착하고 온유하고 진실하고....

 

등등 주님의 마음을 흉내내라는 것이 아닙니다.

 

씨가 떨어져 싹이 나오듯이,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 내 마음에서 온유, 겸손, 진실 같은 생각의 싹이 나와야 합니다.

 

이런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서 풍성한

 

열매를 맺는 풍요로운 삶이 되어야 합니다.

 

8. 인도자와 협력자

 

군대의 조직인 철저한 계급 사회입니다.

 

상관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상명하복(上命下服)의 조직입니다.

 

영적인 세계 역시 철저한 위계질서 속에서 인도자와 협력자의 구분이 매우 명확합니다.

 

이러한 질서를 잘 알지 못하고 단순히 주님을 위한다고 하면서

 

오히려 주님의 뜻을 거역하는 어리석은 자들도 있습니다.

 

리어카를 밀어주려면 앞에서 끄는대로 밀어줘야 합니다.

 

이처럼 주의 일을 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9. 귀히 쓰임 받는 그릇

 

이삿짐을 옮기더라도 귀한 것은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색이 바랜 사진이라도 결혼 사진은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비싼 반지를 마다하고 결혼 반지를 끼는 것은 귀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귀히 쓰임 받는 그릇은, 금그릇 같은 사람, 은그릇 같은 사람이 아니라, 깨끗한 그릇 같은 자를 주님께서 귀히 쓰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깨끗한 그릇의 비유의 말씀은 무엇일까요? “귀히 쓰임 받는 그릇이라는 말씀을 통하여 귀히 쓰임받는 일군이 되시기 바랍니다.

 

10. 하나님이 세우신 직분

 

주님께서 여러 가지 직분자로 부르십니다. , 안수 집사, 권사, 장로, 목사 등.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직분의 종류와 역할은 무엇인지 배우고 신실한 일군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아름다운 교회가 되도록 직분자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할 것입니다. 그 역할을 잘 알아 맡겨진 것에 대해 충성하는 일군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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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전도훈련을 해야 하는가?

 

1) 주님의 새벽 기도는 전도를 준비한 기도였다.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 하시더니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만나서 가로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막1:35-38)

주님은 새벽 미명부터 전도를 위한 기도를 하시고 제자들에게 자신이 이 땅에 온 이유는 전도를

위하여 왔음을 말씀하셨다.

새벽기도를 나만을 위한 기도 시간으로 가질 것이 아니라 주님이 당부하신 이웃에 죽어가는

영혼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도 가져야 한다.

전도는 주님이 가장 소원하는 일이고 교회의 가장 중요한 본분이므로 년2회 이상 새벽예배 시간을

전도를 위한 “특별 새벽 전도 훈련”시간으로 계획하여 전교인이 새벽시간에 전도 훈련을 받고

낮시간에는 전도를 실천하는 하루가 되도록한다.

 

2) 주님의 삶은 제자들을 전도자로 훈련시키는 일이었다.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마4:19)

주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제자들을 택하신후 첫 번째 하신 말씀이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말씀하시고 12명의 제자들에게 전도 훈련을 시키셨다.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복음 전도를 위하여 오셨으며 이 땅에서 3년동안 주님의 발자취를 보면

공생애 대부분이 제자들을 전도자로 훈련시키는 일이었다.

 

3) 교인들은 왜 전도를 못하는가

 

앙케트를 통하여 조사를 하면 교인들이 전도를 못하는 이유는?

1) 전도를 부끄럽고 창피하게 생각하는 마음

2) 전도 은사가 없고 전도할 성격이 아니며 못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생각

3) 막상 전도를 하려고 해도 구체적으로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대답이 나오고 있다.

 

4) “21일 생활 전도”통한 해결방법

 

위의 세가지 문제를 “21일 새벽 전도 훈련”을 통하여 해결한다.

첫째: 새벽 시간을 통하여 전도를 왜 해야 하는지 이유와 사명감을 깨닫도록 하고 그날 낮시간에

      실시할 구체적인 행동훈련을 지시 받는다.

둘째: 낮시간에 개인별로 지시 받은 사항을 실천하도록 함으로서 행동훈련을 통하 여 전도에 자신감을

      갖도록 한다.

셋째: 매일 전날 실시한 상항을 점검하고 격려와 독려를 하며 지속적인 실천을 통 하여 전도를 생활속의

      습관으로 만들도록 한다.

 

5) 전도하고자 훈련을 받아야 한다.

 

평소 전도를 안하던 성도들에게 설교 시간을 통하여 전도에 대하여 간절하게 당부하고 호소할 때에

“아멘” “아멘”이라고 입으로는 화답을 잘 하지만 나중에 집에 가서는 언제 그랬냐는 표정으로 전도를

잊어버리고 있다.

전도는 설교 시간에 듣는 당부와 교육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전도는 훈련을 통하여

 

1) 전도를 행동으로 옮겨 실천하는 길뿐이며

2) 행동이 반복되어서 누구를 만나든지 즉시 자연스럽게 전도 행동이 나올 수 있도록 생활속의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 훈련을 받지 않고 전도하기 위하여 나가는 것은 마치 군대에 갓 입대한 신병이 총 쏘는

   법을 모르고 전투현장에 나가는 것과 같다.

   모든 평신도는 전도하고자 원하면 전도 훈련을 통하여서 실천하고, 반복하여 전도를 습관으로 만드는

   수고가 있어야 한다.

 

6) 유능한 전도자가 되기 원하면 훈련을 받아야 한다.

 

교회에서 전도 훈련이 없이 사람들이 “우리 교인들은 전도를 안해”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다.

전도자란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전도자는 처음부터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을 통하여 다듬어지고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장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모든 성도들에게 전도 훈련을 실시하여 아무나 할 수 있는

쉽고 실제적인 전도 방법을 배우고,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반복하여 익히는 수고가 있어야 한다.

교히는 구원받은 자들의 모임으로 말씀에 양육을 받았으면 이제는 나가서 증거하는 후속조치로

전도 운동이 벌어져야 한다.

교회 안에 머물러 있기만 해서는 한 영혼도 구원할 수 없다. 배우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나가서

증거하는 일이다.

많은 교인들이 성경을 몰라서 전도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나가서 증거하는 훈련이 안돼서 전도를

못하는 것이다.

 

7) 교회는 유능한 전도자를 양성하는 전도 훈련장이 되어야 한다.

 

교회 성장 비결은 평신도를 얼마나 전도 역군으로 잘 훈련시켰느냐에 따라서 좌우되는 것이다.

교회는 전도 훈련으로 유능한 전도자를 많이 양성하여야 한다.

전도는 복음이란 소프트웨어(Software)와 전도인이라는 하드웨어(Hardware)가 균형있게 무장돼

있어야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소프트웨어적인 말씀연구는 잘 되었으나 하드웨어적인 전도자 양성

훈련을 등한시 함으로서 좋은 연장은 많으나 농부가 없는 격이 되었다.

교회는 유능한 전도자를 양성하는 전도 훈련장이 되어야 한다.

전도자의 능력이란 믿음생활의 연륜과 비례하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교회를 오래 다녀도 1년에 한 두명의 영혼도 구원하지 못하는 집사들이 너무 많다.

유능한 전도자란 외부에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교회 자체에서 실제적인 전도 훈련으로 다듬어지고

만들어지는 수고를 통하여 양성되어야 한다. 훈련의 수고와 노력이 없이 “우리 교인들은 전도를 못해”

라고 말을 하는 것은 씨앗을 심지도 않고 추수할 것을 기다리는 사람과 같다.

 

8) 10%의 핵심 멤버가 먼저 변해야 한다.

 

어느 단체든 그 단체를 이끌어 가는 것은 10%정도의 핵심멤버들에 의하여 움직이며 그들의 행동에

따라서 그 단체가 성장하느냐 후퇴하느냐가 결정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단체가 변하고 성장하려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10%정도 사람들이 먼저 변하고

추진해 나가야 한다.

평소 전도를 안하던 교회의 성도들이 일순간에 사명감을 갖고 전도 역군이 되어서 전도하러 나서기란

쉽지 않다.

 

그러면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

교회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장로, 권사, 구역장, 집사등 교회의 핵심적인 10%의 중직들이 먼저 변하여

전도하러 나설 때에 구경꾼 같은 나머지 성도들도 따라오게 되는 것이다.

어느 교회든 그 교회가 놀랍게 성장한 이면에는 초기에 일부 핵심적인 멤버들의 피땀어린 헌신과

수고와 눈물이 있었기 때문이다.

먼저 10%의 핵심 멤버들이 영혼 구원을 위하여 변하고 솔선 수범을 보여 줄 때에 나머지 90%평신도들이

본 받고 따라 오는 것이다.

그러나 10%의 핵심 멤버들이 변하지 않고 방관하고 있다면 아무리 새신자들의 전도열이 뜨거워도

교회 중직들의 텃세와 시기로, 은연중에 나오는 찬물을 끼얻는 언행들이 걸림돌이 되어서 결국 교회는

다시 조용해지므로 교회는 핵심적인 멤버들이 먼저 나서지 않으면 절대로 성장할 수 없다.

교회의 중직들은 비록 열매가 없어도 시작한 모습을 보여 전도의 불씨가 되어야 한다.

 

9) 제자 훈련 성경 공부는 전도 훈련으로 완성되어야 한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으라”(마28:19)는 말씀은 불신자들을 주님의 제자로 삼고

그들에게 복음 전파 즉 전도 훈련을 시키라는 말씀이다. 

아무리 수영에 대하여 학문적으로 많이 알고 있어도 직접 물 속에 들어가 수영을 할 줄을 모른다면
알고 있는 지식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제자, 훈련, 전도”세단어를 서로 분리시켜서 생각해서는 안된다.

제자란 말을 영어로 disciple로 표현하며 훈련을 discipline로 표현할 때 같은 언어적 어원을 갖고 있듯이

제자란 훈련을 통하여서 완성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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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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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박 한 응목사                        
본  문 : 로마서 12 : 1 - 3
제  목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자.(Series 1)
찬  송 : 213, 214, 321, 325, 327, 539

        할렐루야!!
        오늘도 좋으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충만한 은혜를 내려주시려고 오늘 거룩한 날을 허락하셨습니다. 이 시간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은사를 충만하게 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예> 서울에 있는 어느 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하루는 그 교회의 권사님이 목사님을 찾아왔습니다.
        ‘저, 목사님 긴히 말씀 드릴 것이 있어서 왔습니다’
        ‘아, 예, 어려워 마시고 말씀하십시오’ 라고 대답을 하자 그 권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저 목사님, 저 아무래도 권사를 못하겠습니다.’
        ‘아니 권사님, 그 무슨 말씀이십니까? 지금까지 잘 해오셨잖습니까?’
        ‘일도 많고 너무 바쁘고 해서 집사하고 바꿔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권사는 못하고 집사는 할 수 있습니까?’
        ‘네 가만히 보니까 집사는 심방도 하지 않고, 또 하는 일도 별로 없고, 이름만 가지고 있어도 되잖습니까?’ 라고 하는 것입니다. 목사님은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교회는 이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이 한 분도 없기를 바랍니다.
        하기야 우리 교인들 중에는 권사라고 해도 심방 한 번 하지 않는 분도 있습니다.
        속장이라고 해도 속회 심방 한번 하지 않는 속장도 있습니다.
        집사, 권사라고 해도 새벽기도 한 번도 나오지 않고, 십일조도 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 달에 감사헌금 한 번도 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남이 안 한다고 내가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렇다면 그 사람이 죽으면 따라서 죽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길고 짧은 것은 주님 심판대 앞에 가 보아야 합니다. 주님 심판대 앞에서는 모든 것이 벌거벗은 것처럼 드러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히4:13)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하나님은 심은 대로 거두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갈6:7-8)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정말 하나님 앞에서 깨달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나의 불신앙적인 행동이 나 하나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따라 행하여 함께 하나님의 진노를 당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자신의 이와 같은 불신앙적인 신앙생활이 남에게 믿음의 상처를 준다거나 실족케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진노와 책망을 피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마18:6-7)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 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리라.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왜 잘못하는 사람을 본받으려고 하십니까? 기왕이면 신앙생활을 잘하는 사람을 본받아야 합니다. 도둑놈 따라가면 결국 도둑놈 됩니다. 노름꾼 따라다니면 결국 노름꾼 됩니다. 게으름뱅이를 따라가면 결국 게으름뱅이가 됩니다.
       민수기 16:31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가데스바네아에서 고라가 다단과 아비람과 온과 더불어 당을 조직하고 모세를 반역하였습니다. 이때 고라를 추종하는 사람이 250명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고라와 그의 가족들을 땅을 갈라서 생매장을 시켰고 추종하던 250명은 제단에서 불이 나와 모두 타죽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지금은 곡식과 가라지가 함께 자라는 공존의 시대입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함께 자라지 않습니다. 추수 때가 되면 반드시 가라지를 먼저 묶어 지옥 불에 던져 태우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13:29-30)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또한 마지막 때가 되면 악한 사람은 더 악해지고 선한 사람은 더 선해진다고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말세가 가까울수록 믿음 있는 사람은 더욱 열심히 신앙생활하고 믿음 없는 사람은 자꾸만 하나님과 멀어지고 교회와 멀어지고 세상과 가까워집니다.
        (계22:10-12)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 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 되게 하라.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그뿐만이 아니라 말세에는 사람들이 완악 하여져서 바른 교훈이나 바른 말 듣기를 싫어한다고 하였습니다.
        (딤후4:3-4)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그래서 신앙으로 말씀으로 권면을 하여도 듣지 않습니다.
        주일성수를 하여야 하늘의 신령한 영적 축복을 받는다고 하여도,
        새벽기도를 하여야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동행하여 주시며 만사를 형통케 하시는 축복을 받는다고 하여도,
        또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야 물질의 축복을 받고 황충을 금하며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는 축복을 받는다고 아무리 설교를 하여도 마이동풍이고 권면을 하여도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완악하고 강퍅해졌기 때문입니다.

 

        집사, 권사, 속장은 이름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부르기 좋으라고 붙여준 이름이 절대로 아닙니다. 교회에서 받은 직분은 그 직분이 어떤 것이든 간에 죽도록 충성하라고 주신 직분입니다.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아멘>
        (계 2:10)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그런데도 그 직분에 충성하지 않으면 결국 하나님 앞에서 심판 받을 때에 반드시 책망을 받게 됩니다. 우리 하나님은 행한 대로 갚아 주신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겔16:59)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맹세를 멸시하여 언약을 배반 하였은즉 내가 네 행한 대로 네게 행하리라”
        (마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은 하나님 앞에 나와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날 때 지금까지 쌓여만 가던 모든 죄악은 모두 아침 안개의 사라짐같이 빽빽한 구름이 물러감같이 사함을 받고 예수님의 흘리신 보혈로 씻음 받아 거듭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아 멘!>

 

        그래서 저는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여러 가지 방법론이 제기되겠습니다만 저는 오직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은 『예배』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예배는 하나님이 우리 인간들에게 주신 사랑이요 은혜이며 은총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할렐루야!! <아 멘!>
        만약에 우리에게 예배가 없었다면 어찌 되었을까 하는 생각만 해도 앞이 캄캄합니다. 하나님은 죄악으로 타락한 우리 인간들이 하나님께 나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을 허락하셨는데 이것이 바로 예배입니다. 그렇게 믿으시면 다 같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아 멘!>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 선교도 중요하고 기도도 중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예배입다. 그래서 오늘과 다음 주일까지 예배에 대한 말씀으로
        오늘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자”
        오늘 저녁예배에는 “예배를 바로 드려야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인다”
        다음 주일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방해하지 말자”
        그리고 다음 주일 저녁예배에는 “예배를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
        이렇게 시리즈로 말씀을 드리면서 함께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다 같이 한번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자”<아멘!>
        우리 ○○교회 성도들은 기왕에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1.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의 시간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급에서 인도하시고 모세를 통하여 성막을 건축케 하신 후에 성소에서 만나 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출25:22)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하나님이 우리와 만나 주시는 곳은 성전입니다.
        출30:6절에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그곳에서 너를 만날 것이라” 고 하셨고 왕상 9:3절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저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앞에서 기도하며 간구함을 내가 들었은즉 내가 너의 건축한 이 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나의 이름을 영영히 그곳에 두며 나의 눈과 나의 마음이 항상 거기 있으리니…” 라고 하셨습니다.
        (시11:4) “여호와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 안목이 저희를 감찰하시도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과 만날 수 있는 장소는 광야가 아닙니다. 세상이 아닙니다. 골방도 아닙니다. 여러분의 안방도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의 집, 하나님의 성전, 교회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 멘!>

(1) 하나님과 만날 때 구원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①삭개오는 예수님을 한 번 보기만 하여도 평생소원이 없으리라고 생각하였지만 예수님이 삭개오의 집에 오시고 그로 인하여 그의 온 가정이 구원받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었습니다.
        ②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는 죽어가면서도 메시아로 오셔서 인류의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서 고통당하시는 예수를 만났습니다. 그러므로 그의 영혼이 구원을 얻었습니다.
        (눅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③요한복음 4장 5절 이하의 기록된 사마리아 수가성의 한 여인은 남편을 다섯씩이나 거느린 한 많은 여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여인이 우물가에서 예수님을 만남으로 구원을 받고 그의 인생이 변화되었으며 그리스도를 온 성에 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④막달라 마리아는 창녀였습니다. 일곱 귀신이 그를 사로잡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예수를 만나고 그의 인생이 변화되어 일평생 주님을 섬기는 생활로 변화되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신 후 아리마대 요셉이 자기의 무덤에 장사지낸 지 삼일 째 되는 날 아침 일찍이 예수님의 무덤에 찾아갔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2) 하나님과 만나고 예수님과 만날 때 치유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나는 너를 치료하는 여호와니라”(출15:26) 고 말씀 하셨고 예수님은 이 세상에 계실 때에 수많은 병자들을 고치셨습니다.
       ①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던 여인을 고치셨습니다.
       ② 여리고성의 소경 바디매오의 눈을 뜨게 하셨습니다.
       ③ 열 명의 문둥이를 고치셨습니다.
       ④ 거라사 지방의 군대 마귀 들린 자를 고치셨습니다.
       ⑤ 베데스다 연못가의 38년 된 병자를 고치셨습니다.
       주님을 만난 모든 사람들이 모두 병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 주님은 지금도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셔서 우리와 만나고 계시며 우리의 모든 질병을 고쳐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 멘>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믿고 영접하는 자는 곧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이기 때문에 병 고침의 역사는 지금도 계속되는 줄로 믿습니다.<아 멘!>

(3) 하나님을 만날 때 기적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① 창21:14절 이하에는 아브라함의 가정에서 쫓겨난 하갈이 브엘세바 광야에서 방황하다가 가지고 온 물과 떡이 모두 떨어지고 그의 아들 이스마엘이 죽어 가는 것을 차마 보지 못하고 방성대곡하여 울 때에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셔서 저를 만나주셨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샘물을 주시고 그의 아들 이스마엘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② 요한복음 6장의 말씀에는 갈릴리 바닷가에서 일어난 한 가지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좇아와서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예수께서 5병2어를 가지시고 저들을 배불리 먹이신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5병2어를 가지고 남자 장정만 5천명을 먹였다는 것은 초자연적인 기적의 역사입니다. 바로 한 소년이 예수님을 만났을 때 일어난 사건입니다.
        ③ 왕상 17:8절 이하의 말씀에는 사르밧의 한 과부가 선지자 엘리야를 만났습니다. 그 과부는 엘리야 선지자의 요구를 듣고 순종하였을 때 밀가루 통에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기름병에 기름이 끊어지지 않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초자연적인 기적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 멘!>

2. 예배는 우리가 지은 모든 죄를 용서받는 시간입니다.

        (사55:6-7)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5장에는 탕자의 비유가 있습니다. 아버지의 재산을 분배받아 집을 나간 아들이 가지고 있던 모든 재산을 허랑 방탕하여 허비한 후에 설상가상으로 흉년까지 들어서 아사 상태에까지 되었습니다. 이때 그 아들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아들이 집을 떠난 후로 아버지는 그 아들이 언젠가는 돌아올 것을 믿고 기다렸습니다. 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는 거지가 되어서 돌아오는 아들의 모습을 보고 달려가서 그 아들을 얼싸 안았습니다.
        아들이 생각하기엔 아버지가 도무지 용서해 줄 것 같지 않아서 아들은 고사하고 그저 품꾼으로라도 받아만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라는 생각으로 돌아왔을 때 그 아버지는 아들의 지난 모든 일을 묻지도 않으시고 용서해 주시고 아들로서의 모든 권한을 인정해 주었습니다.
        (사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라고 말씀하셨고,
        또 기억치도 않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43: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치 아니하리라”
        (렘31:34)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치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할렐루야!!

 

3. 예배는 하나님과 화목 하는 시간입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거역하였기 때문에 죄를 범하고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원수 된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화목제물이 되셔서 우리가 다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롬5:8-10)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 되었은즉 화복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고 하셨고
        (욥22:21)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 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고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는 길은 오직 우리의 예배를 통해서만이 할 수 있습니다.

 

4. 예배는 우리의 영의 양식을 공급받는 시간입니다.

        예배는 구원받은 성도들이 영적 생명을 공급받는 귀한 시간입니다.
        모든 생명체들은 사람이든 동물이든 아니면 식물들까지도 성장할 수 있는 양식을 공급받아야 살 수 있습니다.
        우리 구원받은 성도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영적 생명의 양식을 공급받을 수 있는 오직 귀한 시간이 바로 예배하는 시간입니다. 그러므로 이 예배 시간이야 말로 얼마나 귀한 시간인 것을 새삼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 예배를 소홀히 하는 성도가 있어서 참으로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삼상2:30) 고 말씀하셨고 예수님은 성전을 더럽히는 자들에게 분을 내시며 저들을 책망하여 내쫓으셨습니다.

         우리의 심령이 영적으로 기갈이 들으면 안 됩니다. 영적으로 갈급하면 안 됩니다. 우리의 영혼은 항상 은혜가 충만하고 성령이 충만하고 하나님이 시간마다 순간마다 주시는 은혜로 충만해야 합니다. 믿으시면 다 같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아 멘!>

 

         하나님은 항상 좋은 것으로 만족하게 채워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시107:9)
         (사25: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라”
         그런데 문제는 기름진 것이 눈앞에 있는데 먹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의심과 두려움과 세상의 재리와 염려로 인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영의 양식을 먹지 못하여 영양실조가 되었는데도 이 핑계 저 핑계로 하나님의 주시는 신령한 영의 양식을 먹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마22;1-14절 말씀에 예수님은 혼인 잔치의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에서 혼인 잔치를 베푼 왕이 종들을 불러 청한 사람을 모셔오라고 하였지만 청함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거절하고 사양을 하였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의 우리들은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에 청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무슨 무슨 이유를 대면서 거절하고 사양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심령 상태는 지금 아사(餓死) 상태인데도 이를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마지막 말세가 되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기갈이 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암8:11-13)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 하여 피곤하리라”
        이와 같은 마지막 말세가 가까이 다가오는 이때에 오늘 예배드리는 ○○교회 성도 여러분들은 은혜를 사모하고 간구하여 항상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5.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릴 수 있을까?

(1) 신령한 예배를 드려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요4:23-24)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야 하나님이 기뻐 받으십니다. 형식적인 예배를 드리면 오히려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들처럼 주님으로부터 책망을 받습니다.

(2) 산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산 예배는 피 흘림이 있는 예배입니다.
        피 흘림이 있는 예배는 희생과 헌신과 감사가 있는 예배를 말합니다.
        희생이 없고 감사가 없고 제물이 없는 예배는 진정한 예배가 될 수 없고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제단 쌓는 곳에 강림하셨고, 제물 있는 곳에 불로 응답하셨습니다. 또 제물 있는 곳에서 만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출29:42) “이는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 회막 문에서 늘 드릴 번제라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3) 새롭게 변화된 몸과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롬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이 말씀에서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한다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변화를 받는 것” 은 성령의 역사로 되어지는 것으로써 내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는 세상 것을 다 끊어버리고 새로운 몸과 마음으로 예배를 드려야 성령이 역사 하시고 거듭남의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며 그런 다음에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분별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 옷도 아무렇게나 입던 옷 그대로 입고, 또 지각이나 하고, 와서는 졸기나 한다면 이런 예배를 진실로 하나님이 기뻐하시겠습니까?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배는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여 부르짖고 찾아서 만나는 것이 바로 예배입니다.
        (신4:29) “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그를 구하면 만나리라”
        (잠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렘29:12-14)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만나지겠고 너희를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오늘 이 시간 하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만날 때 막혔던 모든 문제들이 열려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을 만날 때 구원의 문이 열려지고 우리를 끈질기게 괴롭히는 모든 질병도 깨끗하게 고침 받게 될 줄로 믿습니다.<아 멘!>
         아무쪼록 이 시간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시며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구주가 되심을 고백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은총과 축복을 충만히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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