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특강] 교회 중등부 학생을 위한 기독교 역사특강용
기독교의 창시자;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구약을 이루신 분 )
시대적 배경; 지금부터 약 이천여년 전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서기 2012년 이라는 것은 예수님의 탄생을 기준으로 삼는 거에요. 이 때에 예수님이 태어난 이스라엘은 로마 제국의 속국[식민지]이었어요.
발생한 지역; 지금의 이스라엘 즉 팔레스타인 지역이 예수님이 태어나고 활동하시다가 죽으시고 부활하신 지역입니다.
발생한시대; 약 이천여년 전
역사적 배경; 기독교는 유대교의 역사적 배경 위에 기원 1세기 예수의 가르침과 종교적 실천을 근간으로 하여 형성된 종교이다.
가르침;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류가 하나님을 반역하고 죄를 짓게 되었어요. 그래서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되어 영원한 형벌을 받을 수 밖에 없게 되엇는 데, 하나님이 인간을 불쌍히 여기셔서 자신의 외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인간의 모양으로 보내셔서, 인류의 죄 값으로 죽게 하셧어요.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는 사람들은 죄를 용서받고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 가서 영원히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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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기독교(基督敎, Christianity) 또는 그리스도교는 성서를 경전으로 삼고 유일신인 여호와와 그의 아들 예수를 믿는 종교이다. 따라서 기독교는 성경과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른다고 주장하는 모든 종교들을 총칭하여 일컫는 보편적 단어이다.
기독교는 이렇게 형성된 유대교의 역사적 배경 위에 기원 1세기 예수의 가르침과 종교적 실천을 근간으로 하여 형성된 종교이다. 기독교는 초기 발생기에는 로마 제국의 탄압을 받았지만, 313년에 밀라노 칙령을 통해 로마 제국의 공식적인 승인을 받았다. 4세기 무렵부터는 로마를 포함한 여러 나라의 국교가 되기도 하였고, 이후 유럽과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으로 전파되면서 세계적인 종교로 성장하게 되었다.
기독교 교회들의 명칭
'기독교'(Christianity)라는 개념은 한국과 중국에서는 개신교(Protestant)와 같은 뜻으로 잘못 사용되는 경우도 있지만, 기독교의 주요 분파인 로마가톨릭교회, 성공회, 동방정교회, 개신교회 등과 아프리카 교회를 포함해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하나님을 믿는 모든 기독교 교회들을 뜻한다. 이들 교회들은 교단 분열로 인한 갈등과 대립으로 인한 소모전으로 전교에 지장을 받기도 했지만, 교의가 아닌 복음과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삶을 강조하는 에큐메니컬 운동의 실천으로 극복하려 하고 있다. 개신교, 성공회, 정교회가 회원교단이고 로마 가톨릭 교회는 참관인으로 활동하는 세계교회협의회가 1948년 암스테르담에서의 첫 총회로 시작된 것이 에큐메니컬 운동의 결실이라 말한다.
기독교역사
초기 기독교는 예수가 팔레스타인지역에서 활동하였다는 때와 그의 죽음 이후 사도들이 교회를 이끌던 1세기 무렵부터 제1차 니케아 공의회가 열린 325년까지의 기독교를 말한다. 초기 기독교는 베드로, 바울과 같은 사도와 선지자들이 회중을 순회하고 다녔지만 특정한 조직이나, 교리, 건물 등이 없었고 따라서 일치된 신학도 없었으며 매우 다양한 견해를 갖는 집단들로 나뉘어 있었다는 주장이 있는 반면, 성경의 기록에 따르면 지역마다 많은 회중이 형성되었고, 사도들이 신자들에게 성경의 가르침과 예수의 새로운 가르침을 따를 것을 교훈하였으며 배교자 혹은 부도덕한 신자에 대해서는 경고하거나 제명해야 됨을 각 회중들에 권고하고 편지한 내용 그리고 교리에 대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교회 연로자들의 회의가 소집된 일, 또한 요한에 의해 기록된 계시록에서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의 교리 일치 여부와 역사, 행위들에 대해 상세히 언급하고 있는 사실을 보면, 이미 기원 1세기에 매우 체계화된 조직과 교리가 형성되었으며 완성되었다는 견해도 있다. 초기 기독교는 고대 그리스-로마 세계 곳곳으로 전파되었다.
종교 개혁
95개조 반박문16세기에 들어 로마 가톨릭이 신봉되던 서유럽과 북유럽에서 여러 개신교들이 세워지는 종교 개혁이 있었다. 로마 가톨릭과 결별하여 새로운 기독교를 세운 이유는 각 지역과 교회마다 달랐지만, 로마 가톨릭이 부정 부패에 대한지식인들의 비판을 탄압하여 자정 능력을 상실하였고, 로마 교황청의 간섭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각 국 군주의 불만이 쌓여 있었다는 것을 공통점으로 들 수 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결과 로마 카톨릭은 현대적인 모습으로 개혁되었다. 19세기 동안 미국의 개신교를 중심으로 한 개신교 부흥운동이 있었다. 대각성운동이라고도 불리는 부흥운동은 D.L. 무디, R.A. 토레이, J.W. 체프만 등의 부흥운동가들에 의해 일어나 개신교의 여러 교파에 큰 영향을 주었다. 이들은 초교파적 부흥운동을 바탕으로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선교사를 파견하였다.
한반도 전파
조선 시대 천주교 박해로 많은 신자들이 처형되었다.한국에 전래된 기독교는 초기에 '야소교'(耶蘇敎), 곧 예수교라고 불리는 경우가 있었다. 이는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에서, 당시 청 제국에 와 있던 로마 가톨릭의 가장 큰 국제수도회 조직 가운데 하나인 예수회(the Society of Jesus)를 '야소교'로 표기한 것을 그 시초로 보고 있다.
기독교의 교리
기독교는 세계에 분파를 거듭함에 따라 2만 개 정도의 교파가 있으며 한국의 대표적 교단으로 천주교(가톨릭)와 함께 장로교회, 감리교회 등의 여러 개신교회가 있다. 이중 개신교는 1950년대 장로교회의 분열 등의 교파분열로 약 250여 개의 교파가 있다. 교파마다 교리도 다양하지만 기독교의 공통된 가장 큰 특징은 메시아 및 속죄 사상이다.
교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신관(神觀): 기독교는 그 유일신의 이름을 야훼로 구별해 왔다. ('주님' 또는 '여호와'로도 불린다.) 이름을 직접 부르는 대신, 개신교의 대부분에서는 '하나님', 로마 가톨릭 교회, 성공회, 정교회에서는 '하느님'이 사용되고 있다. 신론(神論)에 있어서 다른 아브라함계 종교와 다른 점은 기독교는 하나님 아버지(성부)와 예수 그리스도(성자)와 성령을 믿는 점이다. 또한 초대 교회나 성경에는 거의 언급이 없지만 성전(Sacrament)을 따라 대부분의 기독교 종파에서는 삼위일체론을 믿는데, 삼위일체론은 하나님은 세 개의 구별될 수 있는 격으로 나타나지만 본질상 한 하나님이라는 교리이다. 특히 나자렛 예수는 삼위 가운데 제2위의 육체적 현현(顯現,Epiphany)으로 믿는다.
인간관: 기독교에서는 모든 인간은 야훼신이 처음 창조한 인간인 아담과 하와의 자손이므로 그들의 원죄를 물려받아 모두 죄인이며 그렇기에 모두 죽으면 영원히 불타는 지옥으로 떨어진다고 믿는다. 하지만 야훼신의 아들인 예수가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으므로 그를 믿은 사람은 구원을 받아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는다. 사람의 인격의 기본이 되는 '영혼'이 있다고 믿으며, 이는 육체의 죽음과는 상관 없이 불멸한다고 믿는다. 또한 제7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나 여호와의 증인과 같이 영혼 불멸과 천국, 지옥을 믿지 않는 개신교 교파도 종종 존재한다.
구원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을 '구원'이라고 표현하며, 대부분의 개신교 교파에서 이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을 믿음으로, 즉 믿어 구원을 받음으로 가능하다고 믿는다. 한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참된 신앙이 있어야 구원에 이른다고 믿는 기독 교단도 있다. 구원 받은 사람은 장차 예수 그리스도처럼 다시 영혼과 육신이 온전하게 합쳐져서 부활할 것을 믿는다.
역사관: 성경의 예언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을 다스리러 다시 올 것을 믿으며, 이때 예수가 주권자로 세상을 다스리는 천년왕국이 이 지상에 이루어짐(전천년왕국설. 계시록에 대한 다른 해석으로 예수가 재림하여 심판 후 새로운 천년왕국을 세워 다스릴 것이라고 믿는 후천년왕국설, 영적으로 이미 예수가 세상의 주권자라고 믿는 무천년왕국설도 있다.)을 믿으며, 그 후 심판에 의해 지금의 세계가 새롭게 될 것이라고 믿는 종말론적 역사관을 갖고 있다.
기독교에서의 믿음
기독교에서 신앙 또는 믿음(faith)이란 단에대한 정의에 관해서는 논란이 되곤한다. 계통적 서술에 의하면 히브리서에 있는 "희망하는것에 대한 확신, 보지 않은것에 대한 확신"으로 본다. 대부분의 기독교 이론들이 역사적으로 이 성경적 서술을 따라왔다.
정확한 “믿음”이란 단어에 대한 이해는 다양한 기독교 교파의 전통에 따라 다르다. 이러한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인은 보편적으로 예수가 기독교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고, 기독교인이 되기 위해 이러한 믿음이 필요하다는 믿음에는 공통점을 보인다. 기독교의 전통은 예수에 대한 믿음이 매우 중심이 되기 때문에 “믿음”이라 불리기도 한다. faith(신앙/믿음)와 belief(믿음)이란 개념은 기독교인들이 ‘믿는 사람’으로 간주되듯 빈번히 동의어로 여겨진다.
신앙에 있어서 예수에대한 믿음과 신뢰 그리고 의지
개신교의 전통에서 신앙이란 대개 믿음, 신뢰 그리고 의지와 연관된 개념으로 이해되어 왔다. 이러한 이해는 개혁가들의 교리적 성명에 기초한것이다. 그들의 성명에 설명되는 것들 중에: “구원의 믿음에 대한 원칙은 정의, 구원,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위해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그를 받아들이고, 쉬며 안식하는 것이다" 개혁가들은 인간의 정의를 의미하는 선한 노력과 신앙을 구분했다. 이 구원의 믿음에 대한 신앙의 이해는 개신교의 전통으로 남게 되었다. 구원의 믿음은 보통 예수를 믿고, 신뢰하고 의지하며, 그의 십자가 죽음을 통해 이루어진 속죄에 관한 이해였다.
각 교파별 인구 비율
The World Christian Encyclopedia에 따르면, 세계의 기독교 신자의 교파별 비율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
아래의 설문 작성시 응답자들이 여러 항목을 선택할 수 있었기에 총 합이100 %를 넘는다.
가톨릭 : 53%
개신교 : 40%
주류 교단 : 17%
독립교회(초교파) : 19%
성공회: 4%
정교회: 11%
기타 기독교적 종파(몰몬교, 유니테리언, 크리스찬 사이언스 등): 1.3%
대한민국에서 기독교는 크게 보면 가장 큰 두 집단으로 나뉘는데 860만 명의 개신교와 510만 명의 로마 가톨릭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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