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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 난청 원인과 치료방법 

노인청 난청은 연령의 증가로 달팽이관 신경세포의 퇴행성 변화에 의해 청력이 떨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른 신체 기관과 같이 노쇠화 현상의 일부로 그 발생 연령과 진행 정도는 유전적 요인과 주위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연령에 따른 청력 감소는 30대 정도에 시작해 계속 진행되며, 약물치료 등으로 호전되지 않고 연령의 증가와 함께 점차 진행합니다. 유병률은 60세 이상에서 30~40%, 70세 이상 인구에서 50~60%입니다. 

노인성 난청에는 어떤 원인들이 있을까요?


노화현상으로 인한 청력기관의 퇴행성 변화, 소음, 흡연, 이독성 약물, 고혈압, 가족력

이처럼 노인성 난청의 발병 원인과 위험요인은 다양하며 어느 한 가지가 아니라 앞의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다인자적 요인으로 발생한다고 생각됩니다.

어떤 증상이 있을 때 노인성 난청을 의심해 볼 수 있을까요?

▶ 갑자기 발생하기 보다는 양쪽 귀가 점차적으로 서서히 안 들리게 됩니다.

▶ 노인성 난청의 초기에는 고음을 듣는 힘이 떨어지고 진행함에 따라 저음영역으로 확대됩니다. 고음영역은 자음을 알아듣는데 주로 관여를 하기 때문에, '밥','밤'과 같은 비슷한 말을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 음정이 높은 여자의 목소리보다 남자의 목소리가 더 알아듣기 편합니다. 

▶ 소리의 방향을 감지하기에 어렵게 됩니다. 

▶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이 웅얼거리거나 얼버무리는 것 같아, 경우에 따라서는 자신이 잘 듣지 못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다른 사람의 발음이 정확하지 못하다고 탓하기도 합니다.

▶ 특정한 소리가 불쾌감을 일으키거나 지나치게 시끄럽게 들리는 등의 증세를 겪을 수 있습니다.

▶ 한쪽 또는 양쪽 귀가 울리거나 이명이 생길 때도 있습니다.

▶ 난청이 계속 진행해 저음영역으로 확대되면 본격적으로 소리를 감지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냥 잘 안 들려 불편할 뿐이라구요? 난청은 여러가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1. 높은 소리의 경보음을 잘 알아듣지 못하거나 방향을 감지하기 어렵게 되면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2. 다른 사람과 대화가 어렵게 되면 자신감이 결여되고 사회적 고립이나 우울증을 유발할 수도 있어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게 됩니다. 

진단

1. 노인성 난청의 진단

노인성 난청의 진단은 전문의에 의한 자세한 진찰 후 청력 검사를 시행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 노인성 난청의 진단 기준 ◈

① 청력 검사상 양쪽 귀에서 대칭적인 형태를 보인다.

② 외상, 이독성 약물, 귀의 질환, 소음에의 노출, 귀 수술 등의 과거력이 없어야한다.

③ 최소한(10dB 이하)전음성 난청.

④ 검사 결과가 신뢰성이 있어야한다.

⑤ 65세 이상의 연령

⑥ 가족력이 없을 것


2. 순음청력검사

가장 기본적으로 많이 시행하는 것은 순음청력검사로 낮은 주파수부터 높은 주파수까지 여러 주파수별 청력역치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난청의 정도를 나누는 것은 기준마다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 20데시벨 이하 : 정상

▶ 26~40데시벨 / 경도난청 : 주변이 조용하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 또렷하게 이야기 할때에는 대화에 어려움이 없다

▶ 41~55데시벨 / 중등도난청 : 일상적인 대화에 어려움이 있다.

▶ 56~70데시벨 / 중등고도난청 : 가까이에서 큰 소리로 이야기해야 알아듣는다.

▶ 71~90데시벨 / 고도난청 : 대화가 거이 불가능하다.

▶ 91데시벨 이상/농 : 청력상실

3. 영상검사

일반적으로 영상 검사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양쪽 귀의 청력차이가 심하거나 임상양상이 검사 결과와 잘 일치하지 않는 경우에는 청력을 떨어뜨리는 다른 질환, 이를테면 귓속 달팽이관이나 청신경의 염증, 종양, 출혈이나 기타 다른 질환 여부를 감별하기 위하여 CT나 MRI 등을 시행 할 수도 있습니다.

4. 기타 전신 검사

대부분 병력 청취와 신페검사 및 청력검사 등을 통하여 진단니 가능합니다. 그러나 최근에 건강 검사를 시행한 적이 없다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신부전 등 공존하여 난청을 악화시킬 수 있는 질환을 발견하기 위해 여러 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노인성 난청은 치료가 가능한 병일까요?

노인성 난청의 경우 대개 청력이 갑자기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천천히 진행됩니다. 그래서 별로 불편함을 느끼지 않거나 자신이 듣지 못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 재활을 위한 상담을 하는 경우가 적습니다. 

뿐만아니라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을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어쩔 수 없는 노화현상으로 체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차 진료에 관여하는 사람들도 나이가 들면서 자연히 생기는 부산물의 하나로 생각하거나 재활의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하여 난청이 있다고 생각되어도 이비인후과적인 상담을 추천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젊은 시절의 청력으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다음과 같은 치료들로 훨씬 더 나아진 삶을 살 수 있습니다. 

1. 보청기

난청의 재활수단은 일차적으로 보청기 착용입니다. 보청기를 착용한다는 것은 부족한 청각을 개선하여 잘 듣게 하는 것 뿐 아니라 노후의 전반적인 생활 적응력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합니다. 

보청기를 착용하는 과정은 우선 이비인후과 전문의에 의한 진찰 -  정확한 청력상태의 파악을 통한 결정 - 보청기의 종류, 형태에 따른 적절한 선택 - 초기착용 - 적응시간 - 조절(피팅)  -  적응과 조절을 한 달여간 반복  -  장기착용의 과정을 밟게 됩니다.

보청기를 사용하게 되면 이전에 잘 들리던 것처럼 들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노인성 난청 환자들은 청력기관의 퇴행성 변화와 함께 언어를 분석하여 이해하는 능력도 감소합니다. 또한 보청기는 단지 소리를 증폭시키는 역할만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 기계로 증폭된 소리는 이전의 소리와 똑같을 수 없기 때문에 한 달 이상의 조절과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편견은 버리고 인내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인공와우 이식술

또 다른 치료방법은 최근 귀 속에 인공와우를 이식하여 청력을 회복하는 인공와우 이식술입니다. 인공와우이식은 소리 자체를 탐지해서 전기신호로 바꾸어 청신경을 직접 자극해서 청력을 얻게 되므로, 심하게 청력이 저하되어 보청기로도 청력을 회복할 수 없는 고도난청 환자에게 적당한 치료방법입니다. 

3. 대화의 방법

말하는 사람

말하는 사람은 듣는 사람과 직접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분명하고 또박또박 천천히 이야기해야 합니다. 대화에 방해가 되는 텔레비전이나 라디오는 끄도록합니다. 듣는 사람이 잘 이해했는지 확인합니다. 

듣는 사람

듣는사람은 대화를 할 때 대화에 집중해야 합니다. 들은 것을 따라해 자신이 잘못 이해한 부분은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난청이 없다고 안심하고 계시지는 않아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증상이기에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어느 정도의 청력저하는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알려진 위험요인들을 최소한 한다면 난청의 정도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위험 요인 중에 가족력, 유전 등과 같이 바꿀 수 없는 요소들도 있으나 흡연 등과 같이 피할 수 있는 요소들도 있습니다. 


특히 누적된 소음 노출이 가장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이므로 이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소음의 노출을 줄이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귀마개 등의 적절한 보호장구의 착용이 필수적입니다. 청소년시기에 큰 소리로 음악을 듣거나 보호장비 없이 총성과 같은 큰 소리에 노출되면 나이가 들어 난청이 심해질 수 있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합니다. 심혈관 질환과 그 관련 위험 인자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하는 것도 노인성 난청을 예방하는 한 방법입니다. 

노화에 의한 노인성 난청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병이므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미 노인성 난청을 겪고 있다면 증상을 잘 살펴 적절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노화로 생각하여 체념하지 말구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행복한 노년을 보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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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건강의 비결

 

 


[건강상식및 질환] 100세 시대 건강의 비결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에서는 세 살 버릇 80세가 아닌 100세까지 간다로 속담이 바뀌어야 한다. 버릇은 곧 습관을 말하며 건강에 있어서도 ‘습관’은 많은 것을 좌우한다.


현대인의 병, 흔히 말하는 성인병(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증 등)은 생활습관병이라는 이름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성인병이란 대체로 사망률이 높거나 기능장애가 심해 사회활동에 지장을 주는 만성 퇴행성질환들을 말한다.

 

 

이 병은 직접적인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개인적이고 산발적으로 발병되고 있다.

 

중요한 사실은 성인병은 개인의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생활습관만 개선해도 위험인자가 제거되어 예방이 가능하며 증상도 호전된다는 것이다. 각종 성인병이 우리를 괴롭히는 요즘 가장 확실한 대처법은 무엇일까?

 

많은 전문가들은 실천하는 생활요법을 통해 작지만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는 것이라고 말한다.

 


습관이란 작은 변화에서 시작되며 실생활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단계적 전략이 필요하다. 사소하지만 강력한 작은 습관은 지속되면 실천이 가능해진다.

현대인들은 운동이 필수라는 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지만 일주일에 3~4회,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그래서 걷기, 스트레칭 등 소박한 목표라도 세워 실천해 보길 추천한다. 습관의 실천전략이 실생활에 지속적으로 적용되면 작지만 위대한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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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관절염 등이 있는 그라비올라효능 

 

 

 

 

 

그라비올라효능

오늘은 제가 최근에 알게된 유용한 건강상식입니다.

건강에 관심있으신 분들이
많이 주목하고 있는 것이
바로 그라비올라효능이라고 생가합니다.

얼마전 우연히 암으로 고생하시는 지인이 그라비올라를 먹고
많이 호전되었다고 하면서 소개 주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이것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그라비올라는 남미나 동남아 지역이 주산지인 식물인데
그라비올라효능은 여러 가지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고혈압, 관절염 등이 있는 분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항암과 관련해서
아세토게닌, 아노나신 등의 성분이
도움을 준다고 해서
그라비올라효능이 특히 주목받고 있어요

 

바로 그라비올라효능 입니다

암에 탁월한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알려저있는데요

열대지방 원주민들이 오래전부터 이용해왔다고 전해집니다.

 


현대 의학계를 깜짝 놀라게한 나무인데요

탄수화물함량이 높고 비타민c,b1,b가 놀랄만큼 많아서

오래전부터 약제로 사용되었다고합니다.

 

 

최근에는 추출한 유효성분한가지가 결장암세포에 대해서

그동안 많이 이용되었던 성분인 아드리아마이신에 비해 1만배

더욱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입증되었다고해요!

 

진짜 대단한 재료이네요

하지만 저희에겐 생소해서 어떻게 먹으면좋을지

어떻게 먹는건지도 잘모르는데요

그리고 자세한 내용은 좀더 자세히 조사하여 다음포스팅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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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황태자 불리는 고등어의 효능

 

 

 

고등어는 단백질 함량이 뛰어나며 맛이 좋고 가격이 저렴하여 부담없이 식탁에 올릴 수 있는 사랑스런 반찬이다^^

 
고등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인 DHA와 EPA 함량이 높다

 
고등어나 꽁치, 참치, 정어리 같은 등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오메가3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동맥경화와 고혈압 혈전증 같은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 효능을 갖고 있다
 

고등어는 잡히게 되면 바로 몸에서 효소를 내보내 내장을 썩게 하기 때문에 대개 자반으로 먹는다

 
그러나 될수있으면 생고등어를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

 
소금에 절여 보관한 자반고등어는 염분때문에도 좋지 않지만
 

보관중에 돌연변이를 유발하는 물질을 생성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는데
 

고등어의 단백질 중 히스티딘이라는 염기성 아미노산이 부패하기 시작하면 각종 이상 작용과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알레르기 현상을 일으킬 수 있는 유해성분으로 변하므로

 
여름에는 생 고등어보다는 자반고등어를 먹는 것이 안전하다
 

고등어에는 많은 효능이 있기도 하지만 질병에 따라 섭취를 고려할 필요도 있다
 

관절에 심한 통증을 느끼는 통풍은 요산이 과다 축적되어 생기는 질환이므로
 

요산으로 변화하는 퓨린이라는 단백질 함량이 많은 등푸른 생선은

 
통풍을 더 악화시킬수도 있기 때문이다

 


 

<고등어의 효능>

 
1. 성인병 예방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고등어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고등어의 셀레늄은 이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다

 
이것이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게 되며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나트륨을 배출해 고혈압을 예방해 주기도 한다

 
또한 아미노산의 일종인 고등어의 타우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심장을 보호한다

 
2. 세포 재생
 

조금만 피곤해도 입이 헐거나 입안에 혓바늘이 생기는 사람들은 보통 몸의 기가 허한 상태이다
 

이런 사람들은 평소에 음식으로 원기를 회복해 주는 것이 좋은데

 
고등어같은 생선을 자주 먹으면 입술 주위나 구강 내에 생기는 염증을 예방하며 치료에 도움이 된다
 

고등어에 함유된 나이아신 성분은 피부의 재생에도 관여하므로 피부에도 좋다


3. 빈혈 예방
 

고등어의 붉은 살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철분은 빈혈을 예방해 준다
 

게다가 비타민 B12가 풍부하여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신경계 질환과 악성빈혈에 효과적이며 자주 섭취하면 습관성 빈혈 치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4. 노화방지

 
고등어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E는 과산화지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피부를 탄력있게 가꾸어주고 호르몬 이상으로 인해 생기는 갱년기 장애에도 도움을 준다

 
등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DHA는 뇌의 활동을 증대시키고

 
기억력과 학습력, 사고력 증진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성장기의 아이들과 기억력이 감퇴해가는 노년기에 빠져서는 안될 영양소이다

 
5. 각기병 예방
 

비타민B군이 부족해서 오는 병인 각기병은 쌀을 주식으로 하는 나라에서 빈번히 일어나며

 
열과 두통이 심해지고 하지의 감각을 서서히 잃으며 부종이 생기는 병이다

 
각기병을 예방하려면 비타민B군을 많이 섭취해야 하는데
 

고등어같은 등푸른 생선의 껍질 속에 붙은 살에 비타민 B군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껍질과 함께 섭취하면 각기병을 예방할 수 있다
 
 

6. 구루병과 골연화증 예방

 
칼슘은 뼈의 성장과 유지에 꼭 필요한 성분이지만 칼슘이 아무리 많아도 비타민D가 부족하면 흡수되기 어렵다
 

고등어에는 이러한 비타민D군이 풍부하기 때문에 뼈와 치아의 성장을 돕고 유지시켜준다
 

갱년기 여성의 경우 폐경을 하게 되면 뼈를 파괴하는 호르몬이 배출되기 때문에

 
틈틈이 고등어와 같은 등푸른 생선을 섭취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생선의 지느러미는  지방질과 간에 비타민D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껍질과 내장 부분도 함께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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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의 효능 과 부작용

 

 

 

 

복분자의 뜻?

 

복분자는 이것을 먹으면

요강이 소변 줄기에

뒤집어진다고 하여 뒤집어진다'는

뜻의 '복(覆)'과 '항아리'인 '분(盆)'을 합해

 '복분자(覆盆子)'라 이름이 불리워진다 한다.


잎의 효능
 
 잎 우린액은 설사 멎이약, 피멎이약으로 쓴다.
 

꽃의 효능
 
 

꽃 달인액은 자궁염증, 신경쇠약, 급성 및

만성 감염성 질병에 쓰며

뱀이나 벌레에 물렸을 때 약으로 쓴다.
 

뿌리의 효능
 
 

뿌리는 알레르기 또는

감염성인 오래된 기관지 천식, 습진 등

 알레르기성 질병에 달여 먹는다.
 

잎과 꽃의 효능
 
 

잎과 꽃의 우린 액은 치질,

눈의 염증을 치료하고 신경쇠약.

고혈압. 동맥경화에 쓴다.
 

 잎, 줄기, 뿌리의 효능
 
 
잎, 줄기, 뿌리는,

내분비선에 영향을 주며

 항고나도트로핀 활성이 있고,

자궁수축 진폭을 늘린다.
 

 

 

 

복분자의 효능


1.탈모 예방


유전도 아닌데  자꾸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신장 기능부터 점검해봐야 한다.

신장에 혈(血)이 부족하거나 기능이 부실하면

머리카락이 빠지고 푸석해지면서 흰머리가 늘어난다.

신장에 기혈이 부족하면, 엑스레이에는

 이상이 없는데 허리통증이 자주 발생하기도 한다.

신장에 혈과 기운을 보충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식품으로 복분자를 권한다.
 

  2. ?시력 및 피부개선


복분자에 풍부한 비타민A가 시력을

 강화시키는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기때문에

 시력을 개선시키는 효능이 뛰어나며,

피부에 비타민을 공급하여 매끄럽고

탄력적인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기미나 주근깨를 없애주는

 복분자효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3. ?남성의 정력강화와 여성의 불임예방


 복분자에는 몸에 있는 호르몬을

조절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성분들이 복분자를 꾸준히 섭취하면

 정력강화에 뛰어난 효능을 볼 수 있으며,

여성분들이 섭취하면 불임을

예방해주는 복분자의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4. 해독 작용

산업식품공학 발표에 따르면 복분자를

식초로 만들 경우 항산화 물질이 활성화 됩니다.

항산화 물질은 몸에 쌓인 독소제거에

도움을 주어 해독작용을 합니다.

 복분자가 몸속의 독소를 배출시키고

핼액 또한 맑게 하는 것이지요.

 .

 5. ?피로회복과 노화 예방?

복분자에는 비타민A와 C,

각종 미네랄 성분들이 풍부하고

항산화기능이 매우 탁월하기 때문에

피로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고

노화를 예방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6.?뼈강화 및 혈액순환


 칼슘이 함유된 복분자는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주기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또한, 혈액순환 개선에도 효능이 뛰어나고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복분자는

 몸이 차가운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7. ?신장 기능 강화?

동의보감에 "복분자는 신장 기능을

 튼튼히 하고 기운을 높인다" 전합니다.

신장기능이 약해지면 잦은 피로감을 느끼거나

 야뇨증이 나타나며 악화될시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피로회복을 위해 음용하며

 탈모에도 효력이 있습니다.

  8. ?다이어트 및 두뇌발달


복분자의 칼로리는 100g 기준으로 53kcal 입니다.

저칼로리 저지방 식품인 복분자는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이기 때문에

복분자 즙을 내어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 있어

두뇌활동을 활발하도록 도와준다고 하는데요.

수험생들이나 머리를 사용하는 일을 하시는 분들이

섭취하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학습효과를 높이는데 복분자의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9. ?갱년기치료 및 간질환 예방


 복분자에는 여성분들에게

 좋은 에스트로겐 성분이 풍부해

여성분들의 갱년기 시기를 늦춰주고

 여성호르몬이 부족하여 발생할 수 있는

 불임이나 자궁이상 등의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피를 맑게 해주고 간의 해독작용이 뛰어나며,

 특히 간과 관련있는 질환을 예방해주기 때문에

 술자리가 많은 분들도 복분자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10. 함암 작용


위암의 원인 중 하나가 바로 헬리코박터균입니다.

 식사 전 후에 복분자 섭취는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질환에 효과가 있습니다.

암 예방에 좋은 사포닌과 폴리페놀

 성분의함유 또한 항암작용에 한 몫합니다.

 

복분자 부작용 주의사항

 

복분자가 신장 기능을 강화한다지만

?이미 신장이 허한 사람에겐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므로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또 이뇨작용에도 도움을 준다하지만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는 사람에겐 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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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냉증과 손발저림 예방및 치료

 

 

 

말초혈관질환이라는 이름이 친숙하지 않게 들리실 수도 있을 겁니다.
우리 몸의 혈액 순환은 심장에서 시작해
대동맥이라는 혈관을 통해 가슴과 배를 지나 팔, 다리, 뇌로 갑니다.
그중 심장과 대동맥을 제외한 부분을 '말초 혈관'이라고 부르며
그곳에 혈액 공급이 감소해 생기는 것을 말초 혈관 질환이라고 합니다.

 

특히 팔 혈관에 이상이 많이 오기 때문에
주로 수족냉증 증상을 호소합니다.
이런 말초혈관 질환은 미리 예방하고 치료하면
사망률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습니다.
해당 질환을 앓고 있는 40~60%는 심장 질환,
10~20%는 뇌혈관 질환,
10%는 대동맥 질환으로 사망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앓고 있는 사람들 중 3분의 2는 어떤 증상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조용하지만 무서운 침묵의 살인자라고 부릅니다.

나머지 3분의 1의 사람들은 손발이 저리고, 시리고, 감각이 이상하고,

쥐가 나고, 피부색이 변하는 등의 자각 증상을 호소합니다.

남자분들의 경우 초기 증상으로 발기 부전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치명적인 질환을 어떻게 진단할 수 있을까요?

9가지 기본 동맥 혈관 검사, 즉 VS9을 통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 검사를 방사능 위험이 없고 혈관 조영제를 쓰지 않아 신장에 위험이 없으며

주사로 찌르지 않기 때문에 아프지 않습니다.

 

VS9 검사를 통해 말초혈관질환을 진단받게 되면
말초혈관질환 치료를 위해
적절한 약물을 쓰면서 위험 인자인 흡연,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 등을 조절하는 방식을 씁니다.
약물 치료보다 더 중요한 것이 운동 치료와 식이 치료입니다.
이 모든 치료를 병행하면서
혈관 건강에 좋은 라이프 스타일로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 시기를 놓쳐 병이 상당 부분 진행된 상태에서 병원을 방문하면
수술적인 치료가 불가피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방뿐만 아니라 빠른 치료가 중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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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올라 효능은 ?

 

 

 


요즘 건강에 관심있으신 분들이 많이 주목하고 있는 것이
바로 "그라비올라"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우연히 암으로 고생하시는 지인이 그라비올라를 먹고
많이 호전되었다고 하면서 소개 주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그라비올라 효능에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그라비올라는 남미나 동남아 지역이 주산지인 식물인데
그라비올라효능은 여러 가지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고혈압, 관절염 등이 있는 분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항암과 관련해서
아세토게닌, 아노나신 등의 성분이
도움을 준다고 해서
그라비올라효능이 특히 주목받고 있어요


 

바로 그라비올라효능 입니다

암에 탁월한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알려저있는데요

열대지방 원주민들이 오래전부터 이용해왔다고 전해집니다.

 


현대 의학계를 깜짝 놀라게한 나무인데요

탄수화물함량이 높고 비타민c,b1,b가 놀랄만큼 많아서

오래전부터 약제로 사용되었다고합니다.


 
최근에는 추출한 유효성분한가지가 결장암세포에 대해서

그동안 많이 이용되었던 성분인 아드리아마이신에 비해 1만배

더욱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입증되었다고해요!

 

( 자히보시려면 여기클릭)


진짜 대단한 약재료 입니다.

잎사귀 먹는 방법은 여러가지인 모양입니다. 차로도 먹고 요리에 넣어서도 먹고

열매는 열매대로 여러가시로 먹는 다고 해요

​그리고 자세한 내용 보시려면 위 사진아래 [여기클릭]의 주소에 가시면

또다른 사실들도 아시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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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좋은 엉겅퀴 효능

 

 

 

고혈압 치료제를 개발하던 독일의 과학자들이 엉겅퀴에 중요한 성분이 있는 것을 알고 연구하던 중 한국선교사님으로부터 ‘한국에는 그런 풀이 사방 천지에 지천으로 널려있다’는 말을 듣고 한국에 왔답니다. 그리고 독일 엉겅퀴보다 두 배쯤 크고 튼튼한 한국 엉겅퀴의 성분을 조사해 보니 세상에나...독일 엉겅퀴보다 그 성분이 100배쯤 더 함유되어 있더랍니다. 깜짝 놀란 독일 과학자들은 한국에서 엉겅퀴만 키워도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는데 왜 이렇게 그냥 뽑아서 버리느냐고 했답니다.

 

엉겅퀴는 간질환과 산후부종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민간약이다. 지금은 그 가치를 아는 사람이 드물지만 예전에는 황달에 걸려 얼굴이 누렇게 뜬 사람이 생기면, 동네 노인이 산에 나가 엉겅퀴를 채취하여 삶은 물을 먹여 고쳐 주곤 하였다. 또한 간경화증으로 복수가 차오르거나, 산후부종으로 얼굴과 팔다리가 붓는 사람도 엉겅퀴 삶은 물을 먹고 복수와 부기가 낫곤 하였다.

 

엉겅퀴를 이용한 민간요법은 서양에서도 전해 내려오고 있는데, 독일의 자연치료사인 라데마커라는 사람은 경험적으로 입증된 엉겅퀴의 효능에 주목하여 "엉겅퀴가 간과 담낭의 질환 및 황달 등에 뛰어난 약효가 있다" 발표한 바 있다. 그 이후로 엉겅퀴는 전 세계적으로 간질환 치료에 효능이 있는 약초로서 더욱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이런 점에 착안하여 독일의 성인병 연구를 전문적으로 하는 한 회사는 엉겅퀴에서 추출한 물질로 간경화 치료제를 개발하였는데, 그 효능이 뛰어나 전 세계적으로 막대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세계 각국의 엉겅퀴를 분석 비교한 결과, 한국산 엉겅퀴의 효능이 가장 뛰어나 한국에 대량 수출 의사를 타진하고 있기도 하다.

 

우리로서도 엉겅퀴의 효능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었고, 다른 나라보다 우수한 약초를 가지고 있음에도 이를 효과적으로 개발하지 못했다는 점은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간질환 치료에 효능을 보이는 엉겅퀴의 성분은 씨에서 축출된 실리마린(silymarin)이다. 이 성분은 간세포의 신진대사를 증가시키고 간세포를 독성의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탁월한데, 지금까지 세계의 제약회사들이 간을 보호하는 많은 약을 만들어 냈지만 실리마린의 효과에 비견할 만한 것은 만들어내지 못했었다.

 

암을 비롯한 간질환 환자나, 화학약을 많이 복용한 사람이나, 과음을 하는 사람이나, 화학독성물질에 노출되어 일하는 사람이라면 엉겅퀴의 전초(全草)를 규칙적으로 복용한다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더욱이 엉겅퀴는 독성이 없으므로 오래 먹어도 무방하다.

 

 

▶ 어혈을 풀어주고 정력을 보강하는 엉겅퀴

 

엉겅퀴는 정력을 보강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독은 없으며 맛은 달고 이뇨, 해독, 소염작용이 있으며 열이 혈액의 정상 순환을 방해하지 않도록 다스린다. 지혈작용이 있어, 토혈, 코피, 잇몸출혈, 대변출혈, 소변출혈, 자궁출혈 등에 응용된다. 또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굳어 버려 통증과 응어리를 일으킬 때 혈액이 원활히 순환될 수 있도록 돕고, 쌓인 응어리를 깨끗이 청소해 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타박상이나 부르럼, 종기 등을 비롯한 악성종양에도 효과가 아주 좋다. 이 밖에도 폐렴과 폐농양에 좋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에 응용되며, 속칭 냉증이라 일컬어지는 각종 대하증도 치료할 수 있다.

 

엉겅퀴에는 타라카스테린 아세테이트, 스티그마스케롤, 알파 또는 베타 아말린 등이 들어 있어 피를 맑게 하며 저혈, 소염작용을 한다. 염증성 질환에는 하루에 말린 엉겅퀴 40그램을 끓여두고 물을 마시듯 수시로 마셔도 잘 가라앉는다. 엉겅퀴를 뿌리채 짜 낸 냉즙은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춰 주며 타박상을 입었을 경우 통증을 가라앉히고 염증을 없애는 작용을 훌륭하게 해낸다.

 

고혈압 환자라면 쓴맛을 줄이기 위해 양파를 함께 넣어 즙을 내는 것이 좋고, 타박상일 때는 술을 조금 타서 마셔도 좋다. 하루에 90-180그램 가량을 짜 두고 두 번에 나누어 복용하는 것이 알맞다. 생즙을 내기 위해서는 엉겅퀴가 싱싱해야 하는데 사철 언제나 싱싱한 엉겅퀴를 구하기는 어려우므로 이때는 9월에 뿌리째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 엉겅퀴를 건재약국에서 구입하여 프라이팬에 슬쩍 볶아 두고 하루 30-40그램씩 차처럼 끓여 마셔도 된다. 유방암에는 엉겅퀴생즙에 달걀 흰자위를 섞어 반죽해서 붙이는 것도 좋으며, 엉겅퀴 끓인 물을 마셔도 큰 도움이 된다.

 

요통이나 신경통에는 엉겅퀴를 질그릇에 진하게 달여 짠 뒤 병에 담아서 보관해 두고 식사를 하기 전에 한 컵씩 마시거나. 엉겅퀴 잎을 진득하게 찧어 환부에 붙이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남성의 스태미나를 강화하는 익정 작용과 사람을 살찌워 건강하게 하고 혈액을 보충하는 작용도 있다. 엉겅퀴생즙은 ‘마시는 정력제’라고들 말한다. 나이가 들어 정력이 눈에 띄게 떨어진 노인이라도 30그램씩 생즙을 내 마시면 잃었던 정력이 다시 샘솟는 효험을 볼 수 있을 정도다. 따라서 조양이라고 하는 아침 발기 현상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려면 허리가 아파서 꼼짝 못하거나, 소변 줄기가 시원치 않고 소변을 보고 싶어도 금방 배뇨가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이 있는 남성들에게 적합하다. 물론 달인 다음 마셔도 약효를 볼 수 있지만 오래 끓일수록 약효는 떨어진다. 뿐만 아니라 다리에 힘이없고 발바닥이 화끈거리며 열이 달아오르는 자각증이 있을 때, 또 성욕이 줄어드는 것을 말할 것도 없고 성생활의 질이나 양이 전만 못하다고 느낄 정도여서 인생 전반의 의욕마저 떨어질 때, 더구나 입이 잘 마르며 항상 뒷머리가 무겁고, 목과 어깨가 짓눌리는 듯한 증상이 있을 때 더없이 좋은 것이 엉겅퀴 차다.

 

 

엉겅퀴는 산이나 들에서 쉽게 눈에 띄며 건재약국에서도 싼값으로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다. 하루 20그램 정도씩 차로 끓인 다음 여러 차례 나누어 마시면 된다. 맛은 감미라 하지만 달지는 않기 때문에 당뇨병성 성신경쇠약증이 있더라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엉겅퀴에 관해서 “성질은 평(平)하고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어혈이 풀리게 하고 피를 토하는 것, 코피를 흘리는 것을 멎게 하며 옹종과 옴과 버짐을 낫게 한다. 여자의 적백대하를 낫게 하고 정(精)을 보태 주며 혈을 보한다.

 

곳곳에서 자라는데 음력 5월에 금방 돋아난 잎을 뜯고 9월에 뿌리를 캐 그늘에서 말린다[본초]. 지정(地丁)이 즉 엉겅퀴이다. 꽃이 누른 것은 황화지정(黄花地丁)이라 하고 꽃이 자줏빛인 것을 자화지정(紫花地丁)이라 하는데 다 같이 옹종을 낫게 한다[정전]”

 

봄, 겨울에 뿌리를 캐어서 씻은 뒤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6-8월에 꽃이피는 시기에 地上部를 잘라서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뿌리는 가을에, 잎과 줄기는 꽃 필 때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감기, 백일해, 고혈압, 장염, 신장염, 토혈, 혈뇨, 혈변, 산후에 출혈이 멎지 않는 증세, 대하증에 좋다. 어린잎은 나물 또는 국거리로 연한 줄기는 껍질을 벗겨 된장이나 고추장에 박아 두었다 먹기도 한다.

 

엉겅퀴의 씨를 차로 끓여 마셔도 좋은데, 이용법은 맥주잔으로 한 잔 정도의 끓는 물에 잘게 부순 엉겅퀴 씨를 한 찻숟갈 넣는다. 그리고 10-15분 간 뚜껑을 덮고 우려낸 뒤 식사 30분 전과 잠자기 30분 전에 뜨거운 상태에서 마신다. 엉겅퀴의 약재 이용법은 먼저 여름철에서 가을철 사이에 전초를 채취한다. 엉겅퀴의 생것을 그대로 써도 되고, 햇볕에 말려 두었다가 써도 된다.

 

 

간질환과 산후부종에는 하루에 생뿌리 30~60그램이나, 말린 뿌리 6~12그램을 달여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다. 치료효과를 더욱 높이려면 간질환의 경우, 엉겅퀴에다 결명자 구기자 질경이 민들레 쇠비름 인진쑥 수양버들의 새순 옥수수수염 참빗살나무 유근피 산머루덩굴 노나무 다슬기 천황련 집오리 등의 민간약을 같은 양으로 함께 넣어 달여 먹는다. 또 산후부종의 경우에는 엉겅퀴와 함께 늙은 호박 대추 계피 당귀 천궁 작약 민들레 쇠비름 쇠무릎 은행나무의 새순 수양버들의 새순 옥수수수염 택사 목통 참빗살나무 유근피를 역시 같은 양으로 넣어 달여 먹는다. 또 관절염 신경통 견비통 등에는 소주 1.8리터에 엉겅퀴 생 뿌리 3백 그램이나 말린 뿌리 50그램을 담가 5개월 이상 숙성시켜 복용하면 유용하다.

 

각혈 구토 대하증 출혈 위염 소변장애 정력부족 각기 등에는 엉겅퀴 마른 뿌리를 기준으로 매일 10~20그램씩 달여 먹으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 치질에는 잎과 뿌리를 삶아 그 물로 환부를 세척하면 효과가 있다. 엉겅퀴 술은 엉겅퀴 뿌리 400그램을 깨끗이 씻어 말린 후 용기에 소주와 설탕을 함께 넣고 밀봉하여 3개월간 숙성시킨 후 건더기를 건져내고 마시면 된다. 엉겅퀴 꽃을 사용할 경우에는 꽃 뿌리를 제거하고 꽃의 양의 4배가량 소주를 넣고 설탕과 함께 넣는다. 약 2개월이 지나면 숙성 되어 마실 수 있다. 엉겅퀴술은 강장, 건위, 식중독 및 해독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산삼과하수오 원문보기▶ 글쓴이 : 산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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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불임과 남성 갱년기증후군


 

 

 

 

◈ 남성 갱년기란
성 호르몬의 감소로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갱년기는 주로 중년 여성에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30대 후반부터 성호르몬 분비가 서서히 감소하는 남성에게도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은 주로 남성의 고환에서 생산되며 남성의 신체 건강·정신 상태 등을 조절하고 남성다움과 성생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합니다. 30대 전후부터 해마다 약 1%씩 감소하여 50~70대 남성의 약 30~50%에서 남성호르몬이 정상치보다 감소되어 있습

◈ 남성 갱년기 정의
갱년기란 성 호르몬의 감소로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갱년기는 주로 중년 여성에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30대 후반부터 성호르몬 분비가 서서히 감소하는 남성에게도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은 주로 남성의 고환에서 생산되며 남성의 신체 건강·정신 상태 등을 조절하고 남성다움과 성생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합니다.

30대 전후부터 해마다 약 1%씩 감소하여 50~70대 남성의 약 30~50%에서 남성호르몬이 정상치보다 감소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남성의 경우 여성과는 달리 생식 능력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완전히 소멸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생식 능력의 소실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갱년기 증상에 있어 개인차가 크게 나타납니다.
 
◈ 남성 갱년기 원인
노화로 인한 뇌와 고환 기능의 저하로 남성호르몬 분비가 감소되고 음주나 흡연, 비만 등 남성 호르몬 감소를 촉진하는 잘못된 생활 습관, 스트레스, 고혈압, 당뇨, 호흡기 질환 등 만성 질환이 남성 갱년기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또한 스테로이드, 위장약(cimetidine), 이뇨제(spinloactone), 무좀약(ketoconazole) 등의 약물들이 남성 갱년기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남성 갱년기 증상
우리 나라 40대 이상 남성 중 약 30% 가 남성 갱년기 증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개인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의 형태와 수가 다를 수 있습니다.
남성 갱년기 증상은 성생활과 관련된 증상으로 먼저 나타나게 되는데 성욕감퇴, 발기부전, 성관계 횟수 감소 등 성기능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그외 원인을 알 수 없는 무기력감, 만성 피로, 집중력 저하, 우울증, 불면증, 자신감 상실, 복부비만, 체모의 감소, 근력 저하, 관절통, 피부노화, 안면홍조, 심계항진, 발한, 골다공증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출처 : 남성 갱년기 | 질환백과 | 의료정보 | 건강정보 | 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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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본초강목 에서 말하는 염소고기의 효능에 대하여 ? 
 


염소에는 칼슘이 100g당 7㎎으로 소, 돼지, 닭에 비교하여 약 10배 이상 되며, 다른 동물에는 없는 토코페롤(비타민 E)이 100g 당 45㎎이나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E는 발육기 어린이, 허약 체질 개선, 심장 강화, 혈액순환 개선, 위장보호, 빈혈, 산후조리, 병후 원기회복 및 노약자의 양기 부족에까지 고루 뛰어난 효능이 있다. 염소고기는 예부터 보혈작용과 함께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효가 좋은 것으로는 생후 1년 전의 어린 염소가 좋다. 염소고기는 다른 육류와 비교해 비슷한 단백질 함량을 가지고 있으면서 지방 함량은 돼지고기의 1/3, 열량도 돼지고기의 절반 수준이다. 불포화지방산 함량은 높아 콜레스테롤을 줄여줘 고혈압·당뇨 등 성인병 예방과 개선에 좋은 식품이다. 필수지방산 생성을 돕는 아라키돈산이 많이 함유돼 두뇌 발달을 돕는다. ​

​또 근육섬유가 연해 소화 흡수율이 높아 환자와 노인들이 섭취하기 좋은 음식이다. 염소고기에는 인체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칼슘, 인, 철 등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흑염소는 3저 4고 식품으로 속은 덥게하고 내장은 보하고 기를 늘리며, 심장은 안정시키고 놀라는 것을 그치게 한다고 한다. 또한 폐를 보하고, 기침을 그치며, 콩팥은 신기허약을 보하고, 정수를 늘린다고 한다.

​염소뿔은 산후통, 편두통을 개선하고, 골수는 양기부족을 치료한다. 본초강목에는 허약한 사람을 낫게 하고, 두뇌를 차게 하는 작용이 있다고 기록돼 있다. 동의보감에는 소화기를 보하고 기운을 끌어올려주며, 치아와 뼈, 오장을 따뜻하게 해 병이 나은 후 기력을 회복하는데 좋다고 기록돼 있다. 염소 특유의 노린내는 꼬리 밑부분 아랫면에 냄새를 분비하는 샘(腺)에서 나오기 때문에 도축할 때 신경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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