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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드리는 구정 명절  가정예배 New Year Home Worship

 

 

 

 

오늘은 구정 명절입니다.

오랜만에 멀리 살던 가족들도 함께 만나게 되었는데,

감사한 마음으로 이 시간 예배를 드리도록 합니다.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드리고

찬송가 ; 310장(통410) 아 하나님의 은혜로

기도 ; 가족중

 

성경말씀 ; 시편 1 ; 1 - 6 

 

제목 ; 복이 있는 사람

 

 

 복이란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최상의 상태를 말합니다.

특히 사람들은 복을 참 좋아합니다. 그러나 누가 복을 주는지를 정작 잘 모릅니다.

 

어떤 사람은 사람을 통해 복 받기를 원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조상님이 복을 주는 걸로 압니다.

어떤 사람은 복을 받으려고 우상인 바위나 고목을 찾아가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토정비결을 보고 손금을 보고 관상을 봅니다.

 

심지어 몇 만원, 몇 십만원, 몇 백만원을 주고 부적을 사서 붙이는 어리석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는 우상이

어떻게 복을 주겠습니까?

 

우리가 원하는 복을 주실 분은 단 한분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복을 주실 능력이 있으신 분이십니다.

말씀에 '시냇가에 심은 나무' 라고 하였듯이 이는 저절로 난 잡초가 아닙니다.

길가에 버려진 나무가 아닙니다.

그러나 시냇가에 심은 나무도 바람이 불면 바람을 맞을수 있으며 겨울에 눈이 내리면 가지가 부러지기도 합니다.

이처럼 복 있는 사람은 특별한 사람이 아닌 평범한 인간입니다.

그도 세상 사람들이 당하는 어려움, 불경기, 불황을 다 겪으며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모진 가뭄 가운데서도 물을 빨아먹고 생기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복있는 사람은 시련을 극복하고 이길 수 있는 힘의 원천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힘의 원천은 하나님이십니다.

 

원하기는 올 한해도 우리 가정 모두가 이와 같은 복이 있는 사림이 되기를 바랩니다.

 

찬송가 ; 301장(통460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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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예배 성탄절예배설교 / 진정한 성탄 준비 Sermon for Christmas preparation
  
 


 
제목 : 진정한 성탄 준비

말씀 : 요17:14-17

1.예수님은 생명을 주려고 오셨습니다.

오늘 대강절 넷째주일입니다. 대강절은 물론 주님이 이 땅에 오신 참뜻을 되새기며 주님을 우리의 심령과 가정과 교회에 온전히 모셔 들임으로 주님이 주시는 생명의 은총을 충만하게 누리기 위해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그렇다면 주님을 우리 심령 속에 온전히 모셔 들이고 주님의 은총을 온전히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제일 먼저 주님이 누구신지, 왜 오셨는지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안 그렇습니까? 만약 왕이 우리 집에 오셨는데 그 분이 누구신지 모른다면 어떻게 왕의 예우를 해 줄 수가 있겠습니까?또 만약 왕이 나에게 높은 자리라도 하나 주려고 왔는데 난 높은 자리 따위는 필요 없고 돈이나 한보따리 달라고 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당연히 돈이나 지위는커녕 왕의 분노만 유발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도 동일합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바르게 알지 못하면 바르게 영접할 수 없습니다. 또한 예수님이 오신 참 뜻을 알지 못하면 엉뚱한 것만 바라면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도리어 실망과 좌절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이런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바르게 알지 못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냥 성인군자라고 하고, 어떤 분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평화롭게 살게 하려고 오신 분이라고 여깁니다. 또 어떤 경우는 건강이나 물질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으로 여깁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정말 주시려고 하는 것에는 큰 관심이 없고 자꾸 엉뚱한 것만 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탄절이 되어도 집안이나 거리나 상점이나 교회에 여러 가지 장식도 하고 선물을 주고받기도 하고 또 여러 가지 행사도 하고, 더 나아가서는 힘든 이웃을 도우며 사랑을 나누기도 하지만 정작 생명을 주려고 오신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생명의 주님을 영접하지 못하여 주님이 주시는 참되 생명의 은총과 기쁨과 위로와 평안을 누리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물론 당연히 성탄축하프로그램도 하고 외부장식도 하고 주님의 사랑으로 어렵고 힘든 이웃들도 도우며 사람과 사람사이의 평화도 당연히 이루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도 성탄절이웃초청잔치도 하고 어려운 분들을 돕기도 하며 성탄절 헌금의 거의 전부를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단순히 우리에게 인간적으로 희망과 위로를 주고 서로 사랑하며 화목하게 살게 하기 위하여 오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유일한 참 구세주로서 그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천배 만배 억배 중요한 생명을 주시려고 오신 분이십니다. 요10:10절을 보겠습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또 마1:21절 보겠습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보십시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즉 죄와 무지 속에 있는 인생을 위하여 십자가의 죽으심을 통하여 죄에서 사함 받아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고 오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게 인류가 이 땅에서나 영원한 영광의 나라에서나 영원토록 생명의 풍성한 은총을 누리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아무리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지식과 문명과 과학이 발달해도 이 땅에서도 진정한 생명의 기쁨과 은혜를 누리지 못하고 더더구나 영원한 고통 가운데 처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대강절을 맞아 성탄절을 준비하며 다른 무엇보다도 생명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심령 속에 온전히 모셔 들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심령이 주님이 주시는 새 생명의 은총이 넘침으로 진정한 생명과 기쁨과 위로와 소망 가운데 살다가 영원한 영광의 나라에 들어가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면 그렇게 주님을 온전히 모셔 들이고 새 생명의 은총을 풍성하게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2.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유일한 생명의 주로 오신 예수님을 바르게 알고 믿고 영접하여 영원한 생명의 은총을 얻었으면 그 다음에 또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니라 세상의 모든 왜곡되고 악한 것들을 버리고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주님과 우리 사이에 온전한 교통이 이루어져 주님 안에 있는 생명의 은총을 온전하게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15절 말씀 보겠습니다.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여러분, 보십시오. 주님은 우리가 악에 빠지지 않고 온전히 보전되기를 기도하고 계십니다. 또 마6:13절을 보십시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이것은 주기도문의 마지막 부분입니다.어떻게 기도하라고 하셨습니까? 세상의 다른 어떤 것이 아니라 시험에 들지 않도록, 악을 행하지 않도록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지극히 당연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믿어 거룩하시고 영화로우시고 선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을진대 어떻게 악 가운데 머물 수가 있겠습니까? 또한 우리가 악 속에 있으면서 어떻게 은혜를 바라겠습니까?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왜곡되고 악한 것들을 떠나야 합니다.동시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광과 은혜와 기쁨과 평안과 위로와 소망을 누리기 위해서도 모든 악에서 떠나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대단히 유감스럽게도 오늘 날 많은 인생들이 이걸 몰라서 진정한 생명의 은혜와 기쁨과 평안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고, 그 안에서 사랑과 선과 의와 진실가운데 살아갈때에 생명의 기쁨과 평안과 위로와 소망을 마음껏 누리게 되는 것인데 오직 돈에 행복이 있는 줄 알고 믿음과 진리와 선과 의 등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소유에 집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심지어 속이고 빼앗고 훔치고 하면서 악한 방법으로라도 더 많이 가지려고 합니다. 설령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하여 하나님과 사람에게 할 노릇을 제대로 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의 사이에서 틈이 벌어져 하나님이 주시는 은총을 누리지 못하고, 또한 사람과 사람 사이도 점점 틈이 벌어져 갈등과 불신과 싸움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행복하기는커녕 갈등과 불화와 상처 속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성탄절을 준비하며 또 오늘 성찬식과 세례식을 행하면서 생명의 주님을 온전히 모셔 들이고 그 다음에는 진정 주님의 거룩한 모습을 닮아 선과 의와 진실 가운데 거룩한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세월이 어떻게 흘러도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도 오직 주의 말씀을 따라 진리의 길, 생명의 길을 잘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주님과의 온전한 관계 속에서 주님이 주시는 은혜의 충만함으로 누리며 주님의 향기 발하며 주님의 역사를 이루어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거룩한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3.말씀과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악을 물리치고 믿음과 사랑과 의와 선가운데 거룩한 삶을 살려면 말씀과 기도생활에 힘써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래야만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만 그 은혜와 능력으로 세상의 달콤하고 교묘한 유혹과 도전과 왜곡된 가치관을 분별하고 그걸 이길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래야만이 우리 심령 속에 성경적 가치관이 확립되어 세상의 왜곡되고 혼돈되고 악한 것들에게 휩쓸려 다니지 않게 됩니다. 마귀의 간계를 간파하고 즉시 물리치게 됩니다. 감히 마귀 따위가 장난치지 못하게 됩니다. 설령 겁 없이 대들어도 주님의 능력으로 물리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과 기도에 힘쓰지 않아 성령의 충만함과 지혜와 능력을 덧입지 못하면 세상의 유혹과 핍박과 환경과 왜곡된 가치관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이길만한 분별력도 능력도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만연된 인본주의와 물질만능주의와 개인이기주의와 종교다원주의와 향락주의에 끌려 다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7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진리로 거룩하게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진리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하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말씀이 우리 심령 속에 충만할 때에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고 그래서 그 말씀 안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고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몸과 마음과 시간을 하나님 뜻대로 사용하게 되고, 악을 분별하며 거부하고 진리의 길, 생명의 길을 달려감으로 거룩한 인생이 되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래서 딤전4:5절에서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는 정말 말씀과 기도생활에 힘써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대강절 특별새벽기도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특별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거의 대부분이 미동도 안하시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거 정말 회개해야 할 일입니다. 여러분, 주님께서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모이기를 힘쓰라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은 예배드리는 자들을 찾고 계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만큼 모입시다. 기도합시다. 예배드립시다해도 꿈쩍도 안한다면 주님이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또 그래가지고서야 어떻게 선과 의와 진리가운데 거룩한 삶을 살아가겠으며 생명력이 넘치는 삶을 살아갈 수가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정말 말씀과 기도와 찬양생활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성탄절을 준비하며 또 오늘 성찬식과 세례식을 하면서 주님이 오신 참뜻을 바르게 알고 진실로 생명의 주 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주 예수 그리스도, 평강과 위로와 소망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심령 속에 온전히 모셔 들이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먼저 여러분 자신이 주님이 주시는 생명과 은혜와 기쁨과 평강과 위로를 마음껏 누리며 동시에 이 왜곡되고 어두운 세상에서 거룩하고 의롭고 진실한 삶의 모습을 통하여 생명의 빛을 비춤으로 아직도 어둠속에서 방황하는 수많은 영혼들을 주님 품으로 인도하여 저들도 우리와 같이 영원한 생명의 은총을 누리게 하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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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성도들 상호 간에 나눔의 삶을 살아가는 것

 

사도신경 : 다 같이

* 찬 송 : 316장 주여 나의 생명

*기 도 : 맡은 이 (가족 중)

*말 씀 : 고후 8:7-15


*나 눔 : 바울은 고린도교인들을 향해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구제 연보와 관련해

연보의 의의와 목적에 대해서 설명을 합니다.

고린도교회는 예루살렘 교회를 위해

어느 누구보다도 먼저 자원하여 시작은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연보 모금 사역이

순조롭게 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이유에 대해 바울은 고린도교회가

하나님의 큰 은혜로 풍부한 은사를 소유했고,

물질적으로도 풍요를 누렸지만

자기를 희생하는 헌신의 마음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부요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가난한 모습으로 오신 것과

출애굽기의 만나의 사건을 인용하여

성도들 상호 간에 나눔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로써

마땅히 해야할 사명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그리스도의 은혜를 입은 자로써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자들에게

사랑과 마음을 전하고 나눔의 삶을 통해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귀한 일에 동참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선한 일을 하고자 결단을 내렸다면,

그것을 이룰 수 있는 헌신과

적극적인 신앙의 모습이 있어야 합니다.


* 적 용 : 당신은 선한 일을 하고자 했던

믿음의 결단이 있습니까?

그리고 지금, 그것을 행하고 있습니까?

만일 잊어버리고 있었다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사랑과 진실함으로

행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나의 것을 나눔으로

작지만 풍성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헌신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 마침 기도 : 그리스도께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내 것을 나눌 수 있는

삶을 살게 하소서


*기도 제목 : 우리 가정을 위한

기도 제목을 함께 나누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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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의 행복한 추석명절 가정예배

 

 

 

추석명절 가정예배


◑ 찬 송 -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1절 2절

◑ 기 도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우리가정을 여기까지 지켜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추석을 맞이해서 예배드리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예배드리는 우리 가정에 화목과 축복과 사랑과 행복이 넘치게 하옵소서. 추석을 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서 복된 가정 이루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성경 ? 마태복음 5:1-10

1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보시고 산으로 올라가 앉으셨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왔습니다.

2 예수님께서 입을 열어 사람들을 가르치셨습니다.

3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4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다.

5 마음이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땅을 상속받을 것이다.

6 의를 위해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배부를 것이다.

7 자비로운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의 자비를 입을 것이다.

8 마음을 깨끗이 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다.

9 평화를 위해 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릴 것이다.

10 의롭게 살려고 하다가, 박해를 받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말씀 ? 행복으로 초대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하고 행복을 찾아 갑니다.

그런데 진정한 행복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으면 정확한 대답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1. 행복은 소유에 있지 않고 사람 마음에 있습니다.

마태복음 5장에 나오는 8가지 소위 8복이라고 하는데 복이라는 단어는 헬라어 [마가리오스]인데 행복이라는 뜻입니다.

진정한 복은 내가 무엇을 많이 소유했는가?가 아니라 내가 어떤사람이 되느냐 입니다.

이번 추석에는 많은 것을 소유하기보다 성경 말씀으로 행복한 우리 가정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2. 행복은 환경에 있지 않고 태도입니다.

마태복음 5장에 8가지 복에 대한 말씀 중에 어느 하나 환경이 좋으면 행복하다 . 라는 말씀이 없습니다.

오막살이 살아도 행복이 있는가 하면 미국 대통령 관저 백악관에 살아도 불행할 수 있습니다. 미 백악관에 살았던 트루먼대통령은 [백악관을 호화로운 감옥] 이라고 했고, 포드대통령 부인 베티 여사는 [금붕어 항아리] 라고 불렸습니다.

클리블랜드 대통령은 [사람 살 곳이 못 된다] 라고 하면서 워싱톤 시내에 나가 살기도 했습니다.

환경에 의존하는 행복은 진정한 행복이 아닙니다. 행복은 소유나 환경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정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사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

이번 추석을 통해 우리가 행복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원망할 것이냐? 감사할 것이냐? 짜증을 부릴 것이냐? 찬송할 것이냐?는 순수하게 나의 선택입니다.

우리가 불행하다고 생각 하면 불행하고, 행복하다고 생각 하면 행복이 찾아옵니다.

행복한 가정은 소유나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을 모시면서 사람 됨됨이가 되고, 올바른 태도를 가지고 살고, 행복을 선택하면서 살아가면 행복한 가정이 됩니다.

우리가정 행복합니다. 라고 크게 외쳐봅시다. 시작......., 아멘

◑ 찬송 ?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 2절 3절

◑ 폐회 ?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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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명절 가족과 함께하는 추석 가정예배문

 

 

 

추석 가정예배문

 

◎ 예배알림 -------------------------------------------------------------- 사회자
마음과 뜻을 같이하여 조상들의 은덕을 기리며 하나님 앞에
감사함으로 추석 감사예배를 드리겠습니다
◎ 기원기도 ------------------------- 시편 23편 ------------------------ 사회자
◎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함께
◎ 찬 송 ---------------------------- 309장 --------------------------- 다같이
◎ 교 독 -------------------------------------------------------------- 다함께
사회 : 사랑의 하나님, 우리 백성의 땀흘려 농사 지은 정성을 굽어보사 풍년으로 축복 하여 주신 것 감사 합니다
가족 :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 합니다
사회 : 추석달이 밝아 오는 이 가을에 우리 가족과 우리 조상과 우리 이웃을 생각 합니다
가족 : 우리에게 주신 축복, 하나님의 축복을 믿고 찬송 합니다
사회 : 우리 집의 묘지를 돌보면서 북한에 버려진 묘지들을 생각하며 갈라진 우리땅을 기억 합니다
가족 : 한나라 한당에 하나의 달을 쳐다보며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옵소서
사회 : 우리 집안에 우리 이웃에 축복의 환한달을 비춰 주시옵소서
가족 : 사랑의 하나님 축복의 환한달을 비추어 주시옵소서

◎ 기 도 ------------------------------------------------------------- 사회자
사랑의 하나님, 금년에도 때를 따라서 단비와 햇빛을 내려 주셔서 추수의 계절을 맞이할수 있도록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리고 감사의 대상을 알게 하여 주시어서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의 생활과 직장에서도 감사의 결실을 많이 맺을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하며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복되고 행복한 가정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금년에도 지금까지 어머니, 아내, 두딸, 그리고 정일이와 은영이의 온 가족을 지켜 주셔서 모두가 자기의 할 일을 잘 할 수 있게 하여 주심도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가족들이 좋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혜를 주옵시고 실패의 순간에도 용기를 잃지 않고 새롭게 승리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기 원합니다. 언제나 하나님께서 우리 가족들의 생활의 인도자가 되시며 우리들은 그의 도구임을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 가족들이 항상 주님만을 사랑하며 주님만을 섬기는 가정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구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아 멘>

◎ 성 경 봉 독 ------------------- 호세아 14 : 1 - 3 ----------------- 사 회 자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 오라 네가 불의함을 인하여 엎드러졌느니라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 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입술로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주께 드리리이다 우리가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말을 타지 아니하며 다시는 우리의 손으로 지은 것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 신이라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고아가 주께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음이니이다 할찌니라

◎ 설 교 ------------------- 입술로 드리는 제사 ------------------ 가 족 중
가을은 결실을 위해 병충해와 장마와 태풍과 무더위를 견뎌온 식물들이 열매맺는 계절입니다. 이 때를 위해 다소곳이 준비하며 더욱 풍성한 열매로 보답하기 위해 애씀과 겸손이 스며있는 식물들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자연의 순응과 겸손을 보면서 우리 자신을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왜 우리 인간들은 자연의 순수함과 정직함과 겸손을 배울 수 없을까? 심는 대로 거두는 자연의 섭리를 보면서도 왜 좋은 씨를 심으려 하지 않는가?
정확한 계절의 순환을 보면서도 창조주가 계시다는 것을 왜 부인하는 것인가요? 그 분만이 참 신이시며 주인이라는 사실을 믿으려 하지 않고 그분 앞에서 자꾸만 바벨탑을 쌓아 가는 우리 인간들의 모습을 볼 때에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순종하고 하나님께서 명하신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욱 귀하게 느껴집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을 택하셔서 믿음으로 살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본문 말씀은 호세아 선지자를 통하여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하시면서, 입술로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제사를 드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타민족에 비해 소유한 가장 큰 축복은 제사장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범죄한 인간과는 교제하실 수 없습니다. 범죄한 인간이 하나님으로부터 단절되어 비참한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축복이 제물을 가지고 제사장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때의 제물이 수송아지인데 하나님께서는 이 제사를 받으시고 죄를 씻어 주셨습니다.
그러나 수송아지를 제물로 해서 드리는 제사도 점점 형식화 되어가고 타락되어져서 지구상의 제물이 모자랄 정도로 인간들의 죄가 아주 성행하였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롬6:23)이라는 불문율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이기에 범죄한 모든 사람(롬3:23)은 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분의 형상대로 지으신 인간들의 죽음을 그대로 놔두실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이시오 우리를 지으신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죄가 성행하고 부인하는 사람들이 많아도 심판과 저주가 목적이 아니라 회개와 회복을 바라시는 하나님은 인간들을 지극히 사랑하시고 세상을 사랑하셨기에 다른 제물, 번거롭게 매번 드리지 않고 한번만 드려도 되는 완전하고 아름다운 제물을 택하기로 하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대제사장이기도 합니다.
입술로 드리는 제사는 회개하는 마음의 기도입니다. 더 이상 수송아지는 필요치 않습니다. 입술로 드리는 제사는 사죄의 은총에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제사요,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는 고백의 제사입니다. 그러나 이사야서 29장 13절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다"는 말씀처럼 진실하고 솔직한 마음으로부터의 회개와 고백이어야 합니다. 이러한 입술의 제사를 하나님께서는 원하십니다.
오늘은 우리 나라 대부분의 가정에서 제사를 드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사가 아니라 조상에게 드린다는 빌미로 우상에게 제물을 차려놓고 제사하고 있습니다.
3절 말씀에 보면, 이스라엘은 하나님 대신에 강대국 앗수르와 그 나라의 군사력을 더 의지하였습니다. 사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앗수르나 애굽 같은 강대국의 도움을 전적으로 의지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젖혀 두고 강한 나라의 힘을 빌려오지 않으면 망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인간들이 자신의 힘이나 계책을 믿고 하나님 없이도 안전하고 능히 해나갈 수 있다고 착각할 때,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에게서 등을 돌리십니다.
오늘 앞서가신 아버님을 생각할 때마다 슬픈 것이 사실이지만 그러나 인생이 누구나 한번 죽는 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입니다(히 9:27). 우리도 아버님의 뒤를 따를 수밖에 없지만 그날까지 참 회개의 입술의 제사를 잘 드리며, 하나님을 잘 섬기면서 환경이 어렵고 여의치 않아도 하나님만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 기 도 ------------------------------------------------------- 설 교 자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오곡백과 무르익는 결실의 계절을 주시고 이 풍성한 계절에 추석 명절을 허락하셔서 부모님을 추모하면서 우리 가족이 함께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자연도 땀흘리며 가꾼 주인에게 겸손히 열매로 보답하는데 부족한 저희들은 어떠한 열매를 맺어 주님께 보답해야 할는지요? 오늘 이 시간 부모님을 회상 하오며 자손 된 저희들이 그분의 가르침과 교훈대로 살게 하시고 그 분들이 못다 이룬 일들을 저희들이 성취하게 하옵소서, 온 집안이 주님께 온전히 충성하며 몸된 교회를 받들어 섬기는데 부족함 없는 은총을 허락 하시옵소서. 온 형제와 친척들이 사랑과 화합으로 굳게 뭉쳐 하나님을 잘 섬기는 축복된 가문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 찬 송 ----------------------- 305 장 ---------------------- 다 같 이
◎ 폐 회 ---------------------주 기 도 문 --------------------- 다 같 이
(예배후에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감사의 대화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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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  가정예배 기도

 

 

 

 

좋으신 주님,

저희 가정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저희들을 지켜 주시며 바른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저희 가족에게 새 날을 허락 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 베푸심을 감사 드립니다.

이 아침에 주님 앞에 예배 드리며 간구하오니,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 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한 날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저희의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복된 한 날이 되기를 원합니다.

학교에서, 직장에서, 학업에 전진하는 자녀에게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저희 가족이 되게 하옵시며,

저희들의 행실로 주님을 보여주고

주님을 나타낼 수 있는 한 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저희 가족이 되지 않게 하시옵고,

각자 맡은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집으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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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명절 가정예배 순서


 


 


추석 예배 순서

 

신앙 고백 - - - - - - - - - - - - 사도신경 - - - - - - - - - - 다 함 께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 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 송 - - - - - - - - - - 543(새492)장 - - - - - - - - - 다 함 께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항상 찬송 부르다가 날이 저물어 오라 하시면 영광 중에 나아가리

열린 천국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 쓰고서 주와 함께 다스리리

기 도 - - - - - - - - - - - - - - - - - - - - - - - - - - 맡 은 이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만군의 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

오늘은 우리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저희의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앉아 주님께 먼저 찬송과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자비하신 주님. 저희들은 하나님 앞에서 뿐 아니라 저희 육신의 부모님에게도 많은 잘못을 저지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회개하오니 이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더욱 큰 믿음을 우리에게 주셔서 자손 만대 하나님을 알고 복을 받게 하시고 영의 눈을 밝히사 하늘의 영광을 바라보고 영원한 소망을 주시옵소서. 이 시간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게 하옵시고 저희들에게는 은혜와 복된 시간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성경 봉독 - - - - - - - - - - 다니엘 6:1-10 - - - - - - - - - 맡 은 이

1.다리오가 자기의 뜻대로 고관 백이십 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2.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의 하나이라 이는 고관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깆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3.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4.이에 총이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5.그들이 이르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서 근거를 찾지 못하면 그를 고발할 수 없으리라 하고

 

 

 

6.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말하되 다리오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7.나라의 모든 총리와 지사와 총독과 법관과 관운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법률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나이다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이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8.그런즉 왕이여 원하건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에대와 바사의 고치지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9.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

10.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장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끓고 기돟사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말 씀 - - - - - - - - - - - - - - - - - - - - - - - - - - 맡 은 이

 사람의 인격 성숙도는 그 사람이 환난을 당할 때에 나타납니다. 모든 것이 풍족하여도 감사치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역경과 시련이 닥쳐도 감사를 잊지 않고 위기를 기회로 삼는 인격의 소유자가 있습니다. 다니엘은 조국을 잃고 이방 땅에 포로로 끌려갔으나 믿음으로 모든 상황을 극복한 믿음의 사람입니다.

 

생명의 위협을 알면서도 오직 하나님만 섬기기로 작정한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중심에 있었기 때문임을 성경은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감사의 절기인 추석에 온 가족이 둘러앉은 자리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다니엘이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살펴보며 우리도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늘 넘쳐 나기를 바랍니다.

 

1.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보통 사람들의 감사는 상대적인 면이 있습니다.

자신의 성공과 유익한 결과에 대해서만 감사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루 3번씩 하나님께 나아간 다니엘의 감사는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인 감사였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좌절과 절망의 상황에서도 참된 감사를 할 수 있습니다.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비록 현재 어려움이 닥쳤다고 해서 이미 베풀어주신 은혜를 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히 자신을 살필 때 죄인을 의인이라 칭하시고 구원해 주신 것을 감사하게 됩니다. 적신으로 나온 우리가 가진 것 중 그 어느 하나도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은 것이 없으니 하나님을 묵상할수록 감사가 커집니다. 그래서 항상 기뻐하고 쉬지않고 기도하는 사람은 범사에 감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의로운 고통을 부끄러운 영광보다 기뻐하고 감사한 사람이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출세를 못한다 하더라도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사는 것을 기뻐하고 소유가 적더라도 진실하게 사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미래를 하나님께 맡기게되니 감사가 그치지 않습니다. 아무 것도 염려할 필요가 없이 기도와 간구로 구할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면 되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의 능력을 믿은 사람입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기 때문에 급기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자신의 무죄함을 증명하게 된 것을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닥치는 모든 위기는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을 드러낼 기회인 것을 깨달을 때에 어떤 환경에 처해서도 감사를 잊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이 이루어지기 전, 미래를 관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본 다니엘 까닭에 그를 지켜보던 다리오 왕도 결국 영원히 변치아니 하시는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우리의 장래에 일어날 모든 일에도 함께 하시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실 능력의 하나님을 믿 을때 우리의 감사는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3. 감사가 체질화되어 있던 사람입니다.

사람에게는 나쁜 버릇이 있는가 하면 좋은 습관도 있습니다. 다니엘은 기도하며 감사하는 생활이 체질화되어 있었기 때문에 생사의 기로에 놓여서도 전에 행하던 대로 무릎을 꿇고 기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변화무쌍한 세상에서 오늘도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날마다 때마다 감사하는 생활이 우리 몸에 자연스럽게 나타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비록 있어야 할 자리에 아무 열매가 없어도 오직 여호와를 인하여 감사하던 하박국 선지자의 찬양(합3:17-19)이 우리의 입술에도 계속되시기 원합니다. 사자굴에 던진 곳이 우리라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감사를 드린 수준 높은 다니엘의 신앙처럼 우리가족 모두가 부단한 기도와 굳건한 믿음으로 범사에 항상 감사할 줄 아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찬 송 - - - - - - - - - - 305(새559)장 - - - - - - - - - - 다 함 께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 믿음의 반석도 든든하다 우리집 즐거운 동산이라 고마와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집 고마와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 하루

 

주 기 도 - - - - - - - - - - - - - - - - - - - - - - - - - - 다 함 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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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가정예배 ] 은총의 좁은 문 

 

 

 
 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은총의 좁은 문

 말씀 : 눅 13:24


 찬송 : 318장

 묵상 : 잠언 16:1-3(구약926쪽)

 사도신경고백

 찬송 : 270장

 기도 : 가족중


 본문: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누가복음 13:24)

 


 말씀:넓은 문을 지나 넓은 길을  가는 인생은 마침내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가지만 좁은 길을 따라 좁은 문을 지나는 사람은 그문을 지날 때

마다 천국의 세계가 환하게 다가옵니다.


 그 첫째 문은 그리스도의 문입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만 있습

니다.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사도행전 4장12절은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

라]고 단호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좁은문을 어떻게 들어갈 수 있

을까요?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생의  목표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데 두며 예수님 중심으로 나갈 때 좁은 문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

다.


 둘째 문은 성령의 문입니다.  성령의 문이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

신 성령세례를 받고 마음 속에  성령충만하여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

게 하는 것입니다. 이 문을  지나면 하늘나라 영광 길은 더 넓어지고 천국

의 광채는 더  환해지며 세상에서 누릴 수 없는  기쁨과 평안이 마음 속에

넘치는 것입니다.


 셋째 문은 성결주의의 문입니다.  성령충만하여 나아가면 그 다음에는 성

결하게 하는 문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5장8절은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라고 했습니다. 이 성결의 문을 지나

는 사람은 추하고 음란하고 더러운 자리에 같이 앉 지 아니합니다. 그리고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해서 성결케 함으로 하나 님과 대화하고 주 안에 깊이

들어가려고 합니다. 성령충만함으로 용기  를 얻어 이 문을 들어선 사람에

게는 전에 체험하지  못했던 하나님의 계시와 권능을  받아 은혜의 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넷째로 좁은 길의 마지막 문은  (그 발 앞에 엎드리는 문)입니다. 하나님

앞에 엎드려 전적으로 의뢰하고 순종하는 생활을 말합니다. 세상적으로 보

기에는 바보스럽고 미련하고  아무것도 없는 생활 같지만  그 마음 속에는

하늘나라의 화평이 넘치는 생활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마음을 소유한 사람

에게 천국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처럼 좁은문을 지나 좁은 길로

가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살게  되고 마침내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살

게 되는 은총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기도 : 사랑의 주님, 저희가 고통스럽고 어려워도 오직 주님만 좇3아갈 수

있도록 지켜주시고  힘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 : 교회와 목회자를 위하여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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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고통 속에 부르짖는 기도


 


 

406장 (통 464장) 찬송듣기

내 마음이 약해질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 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성경 시편 61장 1절 ~ 8절 성경감추기
•1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하소서
•2내 마음이 약해질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 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3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심이니이다
•4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셀라)
•5주 하나님이여 주께서 나의 서원을 들으시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가 얻을 기업을 내게 주셨나이다
•6주께서 왕에게 장수하게 하사 그의 나이가 여러 대에 미치게 하시리이다
•7그가 영원히 하나님 앞에서 거주하리니 인자와 진리를 예비하사 그를 보호하소서
•8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며 매일 나의 서원을 이행하리이다


•내용  

시편 61편은 다윗이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인하여 마음이 힘들 때 절박한 심정으로 하나님께 기도한 내용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절실히 찾았습니다.
그는 자기 고통을 "땅끝에서부터 주님께 부르짖을 수밖에 없는 고통"이라 표현합니다.(시61:2) 하나님은 이와 같은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부르짖는 다윗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그를 고통의 길로부터 벗어나게 하시고, 선한 길로 인도해주셨습니다.(시61:2)
하나님은 삶의 굽이굽이마다 강한 지지대가 되어주십니다. 이것을 다윗은 "견고한 망대 되시는 하나님"으로 표현했습니다.(시61:3) 하나님은 사랑과 성실하심으로 평생 하나님 앞에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인간을 지키십니다.(시61:7)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신앙적 삶의 자세는 ‘코람데오(Coram Deo)’ 즉 하나님 앞에서의 삶이 되어야하는 것이지요.
하나님 백성 된 우리가 그분께 드릴 것은 기도하고 찬양하는 삶 그 자체입니다.(시61:1-2) 어떠한 역경이 있다 할지라도 주님 '앞(before)'에 거하는 삶, 주님 '안(in)'에 거하는 삶, 주님의 장막에 거하는 삶을 유지해야 합니다. 주님만이 하나님의 백성이 거할 안식처이며 피난처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평생, 그리고 매순간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기도  

주님, 삶의 고통의 무게가 우리를 힘들게 할지라도 늘 기도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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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 축복 받는 비결   

 

 
찬송 : ‘어머니의 넓은 사랑’ 579장(통 304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출애굽기 20장 12절

말씀 : 성경은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고 기록돼 있습니다.

첫째로 부모님에 대한 공경은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에게 삶의 규율로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이 십계명 중에서 1계명부터 4계명까지가 하나님과 관계된 계명이고, 5계명부터 10계명까지가 인간과 관계된 계명입니다. 그런데 인간과 관계된 계명에서 첫 번째가 바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입니다.

우리는 부모를 통해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그러므로 부모님에 대한 공경은 최고의 윤리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을 낳으시고 키우시며 가르치기 위해 많은 고생과 수고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부모님을 공경해야 합니다.

둘째로 부모님의 권위를 인정해야 합니다. 부모의 권위는 이 세상이나 그 어떤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 아닙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의 부모님을 창조하시고 세워주셨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존중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분들의 자식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그분들을 존경하고 순종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늘 기쁘고 평안하게 해드려야 합니다. 부모님의 영혼이 구원받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지 못한 부모님이 계신다면 반드시 예수 믿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분들의 필요를 채워드려야 합니다. 그분들에게도 우리와 똑같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필요한 것이 많습니다. 그러한 모든 부분의 필요를 꼼꼼히 챙겨서 불편하지 않도록 잘 채워드려야 합니다. 그분들은 이 세상에서 사실 날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안타까운 마음으로 봉양해야 합니다.

셋째로 부모님을 공경한 자들에 대한 보상이 있습니다. 먼저 범사가 잘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대로 부모님께 효도하는 자들을 사랑하시고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게 하시며 범사가 잘되는 복을 누리도록 하십니다. 또한 땅에서 장수하게 합니다.

이것은 바로 우리에게 건강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효도하는 자식을 얻습니다.

부모님께 효도하는 부모 아래서 자란 아이들은 그들이 커서도 그 부모에게서 본 그대로 자기 부모님을 귀하게 여기고 공경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은 하나님께도 영광이요, 우리 자신들의 장래와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기도 : 우리에게 부모를 공경하도록 명령하시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자들에게 장수의 복을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부모님을 사랑하고 공경함으로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복을 받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김요셉 목사(선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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