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평안의 고백
♡사 33:6 네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네 보배니라
스패포드라는 변호사가 가족과 함께 배를 타고 유럽으로 여행을 가고 있었습니다.
첫 번째 여행지인 영국에 거의 도착 했을 즈음 자욱한 안개 때문에 배가 서로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스패포드 부부는 무사히 구조되었지만 이 큰 사고로 인해서 배의 승객 중 266명이 목숨을 잃었고, 그 중에는 그의 네 아들들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구조되어 영국에 도착한 스패포드 부부는 곧바로 뉴욕으로 돌아가 아들들의 장례를 치렀습니다. 그리고 이 소식을 들은 많은 사람들이 스패포드 부부를 찾아 힘을 내라며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스패포드는 마음이 매우 힘들었지만 그는 하나님을 신뢰했기 때문에 애써 힘을 내어 “괜찮습니다. 주님으로 인해 제 마음은 평안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런데 장례가 끝난 뒤에 정말로 마음속에서 평안이 샘솟는 것을 느꼈습니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참혹한 고통이었지만 그 안에서 평안을 주시는 놀라운 주님을 스패포드는 글로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그 고백은 ‘내 평생의 가는 길’이라는 찬송가가 되어 오늘도 세계의 많은 성도들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은 고난 중에 더욱 강하게 임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고백을 어떤 상황에서도 멈추지 마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환경과 상황과 감정을 넘어서 임하는 주님의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뺏어갈 수 없음을 고백하십시오.
큐티/김장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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