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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생활비는 얼마 설정해야 적절한지?

 

 


고령화 시대에 들어서면서 노후에 필요한 생활비 역시 목표 설정이 필요한데요.
구체적으로 어느 시점부터 얼마가 필요한지 파악하고 미리미리 준비해야 목표로 하는 생활비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가령 50세 이상 자가 노후에 필요로 하는 생활비는 얼마일까요?

 

국민연금공단에 의하면, 50대 이상자가 노후에 필요로 하는 생활비 수준은 최소 노후생활비 부부 기준 월 174만 원, 개인 기준 월 104만 원이고, 적정 노후생활비는 부부 기준으로 월 237만 원, 개인 기준 145만 원입니다.

여기서 ‘최소생활비’는 특별한 질병 등이 없는 건강한 노년을 가정했을 때, 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저 비용을, ‘적정생활비’는 평범한 생활을 하는 데 부족함이 없는 정도의 비용을 의미합니다.

그럼 연령대별 생활비 기준을 살펴볼까요?

 

부부 기준으로 50대는 최소생활비가 193만 원, 80세 이상은 138만 원이며, 개인 기준으로 50대는 114만 원, 80대 이상은 82만 원으로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최소생활비가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6년 10월 말, 국민연금 가입 기간이 20년 이상인 국민연금 수급자의 평균 급여액이 88만 원임을 고려한다면, 국민연금 가입으로 개인 기준 노후에 필요한 최소 생활비에 85% 충족이 가능하며, 부부 모두 가입 기간 20년 이상의 수급자라면, 국민연금 급여로 부부에게 필요한 최소 생활비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부부 기준의 적정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부족한 금액은 월 64만 원, 개인기준으로는 57만 원이 되는데요. 부족한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개인연금과 퇴직연금을 합쳐 어느 정도의 목돈을 마련하면 될까요?

필자가 제8회 연금사망률과 2.5%의 적용이율, 60세부터의 연금수급을 가정하여 적정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한 목돈을 산출한 결과 약 2억 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돈 2억 원이면 개인형 종신 월액으로 74만원, 부부형 종신 월액으로 63만 원 가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산출된 2억원에는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고려되지 않았습니다. 보수적으로 최소 2억원이 필요한 것입니다.

 

개별적으로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의 계약정보, 적립금, 연금 예시액 등을 확인해 보고 싶다면 금융감독원 통합연금 포털(https://100lifeplan.fss.or.kr)을 이용하면 됩니다. 목표 노후 생활비에 대비하여 연금예시액을 확인하면 향후 얼마를 더 저축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개인마다 목표로 하는 노후 생활비는 다릅니다. 하지만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로크(Locke)의 목표 설정 이론에 따라 자신의 노후 목표생활비를 설정하고 준비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노후에 파산으로 절망적인 노후생활을 할 것인지, 안정적인 생활을 할 것인지는 지금 당신이 목표로 하는 노후 생활비 설정에 달려있을 지도 모릅니다.
소개해드린 포털사이트에서 목표 노후 생활비와 연금예시액 확인하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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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생활비는 얼마 설정해야 적절한지?

 

 


고령화 시대에 들어서면서 노후에 필요한 생활비 역시 목표 설정이 필요한데요.
구체적으로 어느 시점부터 얼마가 필요한지 파악하고 미리미리 준비해야 목표로 하는 생활비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가령 50세 이상 자가 노후에 필요로 하는 생활비는 얼마일까요?

국민연금공단에 의하면, 50대 이상자가 노후에 필요로 하는 생활비 수준은 최소 노후생활비 부부 기준 월 174만 원, 개인 기준 월 104만 원이고, 적정 노후생활비는 부부 기준으로 월 237만 원, 개인 기준 145만 원입니다.

여기서 ‘최소생활비’는 특별한 질병 등이 없는 건강한 노년을 가정했을 때, 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저 비용을, ‘적정생활비’는 평범한 생활을 하는 데 부족함이 없는 정도의 비용을 의미합니다.

그럼 연령대별 생활비 기준을 살펴볼까요?

부부 기준으로 50대는 최소생활비가 193만 원, 80세 이상은 138만 원이며, 개인 기준으로 50대는 114만 원, 80대 이상은 82만 원으로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최소생활비가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6년 10월 말, 국민연금 가입 기간이 20년 이상인 국민연금 수급자의 평균 급여액이 88만 원임을 고려한다면, 국민연금 가입으로 개인 기준 노후에 필요한 최소 생활비에 85% 충족이 가능하며, 부부 모두 가입 기간 20년 이상의 수급자라면, 국민연금 급여로 부부에게 필요한 최소 생활비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부부 기준의 적정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부족한 금액은 월 64만 원, 개인기준으로는 57만 원이 되는데요. 부족한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개인연금과 퇴직연금을 합쳐 어느 정도의 목돈을 마련하면 될까요?

필자가 제8회 연금사망률과 2.5%의 적용이율, 60세부터의 연금수급을 가정하여 적정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한 목돈을 산출한 결과 약 2억 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돈 2억 원이면 개인형 종신 월액으로 74만원, 부부형 종신 월액으로 63만 원 가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산출된 2억원에는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고려되지 않았습니다. 보수적으로 최소 2억원이 필요한 것입니다.

 

개별적으로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의 계약정보, 적립금, 연금 예시액 등을 확인해 보고 싶다면 금융감독원 통합연금 포털(https://100lifeplan.fss.or.kr)을 이용하면 됩니다. 목표 노후 생활비에 대비하여 연금예시액을 확인하면 향후 얼마를 더 저축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개인마다 목표로 하는 노후 생활비는 다릅니다. 하지만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로크(Locke)의 목표 설정 이론에 따라 자신의 노후 목표생활비를 설정하고 준비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노후에 파산으로 절망적인 노후생활을 할 것인지, 안정적인 생활을 할 것인지는 지금 당신이 목표로 하는 노후 생활비 설정에 달려있을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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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재테크방법

 

 


노후준비를 위한 30대재테크방법

 
 

노후준비 자산규모에 상관없이 부채관리는 항상 체크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러가지 목적으로 30대에 대출을 많이 이용합니다. 특히 수익 창출을 위해 대출을 이용한 투자 , 즉 임대수익을 위한 담보대출,투자자산구입에 대한 유혹도
많이 발생을 하는 시기 입니다. 하지만 투기적인 수익창출을 위한 대출은 노후준비에는 가장 큰 방해 요소입니다.(많은 수익을 발생할 수도 있겠지만 그많큼 리스트가 많이 발생을합니다.) 주거용 주택구입, 전세등의 생활목적이 아닌 용도에 경우 대출에 의한 투자유혹은 항상 한번더 생각하고 체크를 해야 됩니다.
 

나와 가족을 위한 위험보장에 충실하자.


노후준비를 하는 이유 중 하나인 나의 가족의 행복과 안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럴때 나와 가족의 위험요소는 무었일까요?
 

조기사망,질병,상해등을 꼽을 수 있는데 위험요소에 대한 관리가 30대재테크의 필요한 항목중에 하나입니다. 20대에 가입한 정기보험등의 보장범위를 체크, 실비보험등과 중복이 보장이불필요한 중복이 되지는 않는지,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보험료는 인상이 되기 때문에 30대초반에 보험정보는 다시 한번 꼼꼼히 점검해 보도록 해야 됩니다. 불필요한 보험이나 보험의 지출이 많은 경우 늦지말고 보험리보델링을 통해 해결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30대재테크 금융상품의 선택이 중요.


30대는 종자돈을 마련하는 과정인 만큼 금융선택을 할 때도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수립하여 금융상품을 선택해야 됩니다.

 

항상 투자와 저축은 병행을 하고 30대에 나이가 젊을 수록 위험상품에 투자(주식관련 상품등)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위험이 따르는 만큼 기대수익율이 좋기 때문에 투자(100-나이)와 저축(나머지)로 금융상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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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재테크] 재테크3원칙

 

 


재테크의 첫번째 원칙 - 안정성

종자돈 마련 후 어떤 방법으로 안전하게 지키는지가 중요하게 생각해야 됩니다.

 

흔히 개인의 투자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100 ? 나이로 생각해서

안정성 있는 투자 와 공격정인 투자로 나누어서 진행을 하라고 합니다.

 

최근에 직장인 분들의 재테크를 보면  재테크를 위해서 너무 공격적인 성향의 투자에만 올인을

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주식에 100%투자, 모든 돈은 펀드에만 올인),

사실 최근의 은행금리 때문에 이런 경향이 많이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항상 투자를 할 때는

어느정도의 안정성을 확보를 하면서 재테크를 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 수익성

재테크를 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 입니다.
돈을 모으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수익성이고, 수익성의 가장 큰 지표는 물가 상승률로 따지는 것이 좋습니다.

기간을 정하고 기간 동안 투자를 할 때 몇%의 수익성이 생기고, 최근 물가 상승률에 근접하거나

그 이상의 수익으로 투자가치가 있는지를 꼼꼼히 따져 보시고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환급성

내가 돈이 필요 할 때 바로 찾을 수 있는(현금화가 가능한) 상품이 환급성이 좋은 상품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주식(수익의 여부를 떠나 3일이면 환급 가능),CMA통장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또 저축성 보험이나 변액보험의 경우 일정기간 불입을 하면, 급할 경우 불입금액을 가지고

저금리 대출이라는 명목으로 환급을 받아 유동성으로 사용이 가능 하기 때문에 환금성있는

상품에 포함이 되기도 합니다.

 

예금.적금 : 안전성(상) ,환급성(중) , 수익성(하)
주식  : 환급성(상) ,수익성(상) , 안정성(하)
펀드 : 수익성(중) ,안정석(중) , 환급성(중)
펀드의 경우 많은 상품이 존재 하기 때문에 중으로 표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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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방법과 1순위 기준


 


 

 

주택청약이란, 새로 지어진 아파트를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저축상품으로 주택청약저축을 가입하고 일정 조건을 충족해야 청약을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납입금액은 2만 원 이상 50만 원 이하로 매달 일정액을 저축하거나 예치금을 한 번에 넣을 수 있답니다. 주택청약저축은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든지 가입할 수 있으며 적금 중 유일하게 만기가 없는 상품으로 언제든지 해지가 가능하여 활용도가 높답니다. 또한 연소득 7,000만 원 이하에 무주택 세대주이면 연말에 최대 96만 원까지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가입해 두면 여러모로 이익이겠죠?

 


요즘 주택경기 회복세와 저금리 기조에 힘입어 주택청약저축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시중은행의 적금보다 높은 이자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들이 적극적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청약저축을 통해 내 집 마련 기회는 물론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까지 받을 수 있는 일거양득 상품이니 아직 가입하지 않으신 분들은 주택청약저축을 살펴보세요.


주택청약저축 자세히 알아보기 ㅣ


그렇다면 주택청약저축만 가입하면 주택 청약을 할 수 있을까요? 주택 청약 자격을 얻기 위해선 조건이 필요한데요. 그동안 주택청약 1순위가 발생하기 위해선 수도권 기준 주택청약저축 가입 기간 2년 이상, 월 납입금 24회 이상 내야 했지만 2015년도에 들어서면서 기준이 완화되어 가입기간 1년 이상, 월 납입금 12회로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유주택자에게 부과했던 감점 제도도 사라졌으며 가구주뿐만 아니라 가구원도 청약을 할 수 있어 주택청약 1순위 기준이 크게 완화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택청약 1순위 기준이 완화되었기 때문에 가산점의 중요성이 더 커졌는데요. 청약 가산점이란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 청약통장 가입 기간에 따라 부여되는 점수로 무주택 기간이 길수록, 부양가족이 많을수록, 청약통장 가입이 길수록 가산점이 더 높아집니다. 가산점 획득시 청약 추첨에서 1순위 내 같은 동점자가 있다면 가산점이 더 높은 신청자가 당첨된다고 하니 가산점이 높으면 내 집 마련의 꿈도 더 빨리 이룰 수 있겠죠?


주택 청약 1순위 기준 완화뿐만 아니라 주택청약저축 상품 역시 단순해졌는데요. 가입 대상과 대상 주택에 따라 나누어져있던 청약저축, 청약부금, 청약예금, 주택청약종합저축이 국민들의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일원화되었습니다.


 청약저축, 청약부금, 청약예금, 주택청약종합저축, 주택청약종합저축


만능통장으로 불리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은 4개의 청약저축상품 통합한 만큼 누구든지 가입할 수 있으며 일정 조건이 갖춰지면 공공 주택이나 민영주택에 모두 청약할 수 있답니다. 또한 기존의 청약저축?청약부금?청약예금 가입자들은 가입 시 규정대로 사용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전 금융기관을 통하여 1인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하며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주택청약종합저축 상품을 취급하는 은행에 방문하셔서 가입하시면 됩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 할 수 있는 은행은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농협이며 9월 중순 이후로는 대구 은행과 부산은행에서도 가입 가능하다고 하니 주 거래 은행이나 가까운 지점에 방문하여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영업처 안내

KB국민은행 ㅣ 1599 - 1771

우리은행 ㅣ1599 - 0800

신한은행 ㅣ 1599 - 8000

하나은행 ㅣ 1599 - 1111

기업은행 ㅣ 1566 - 2566

농협 ㅣ 1588 - 2100

 

내 집 마련 준비뿐만 아니라 높은 이율과 세금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아직 모르는 분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잘 알아보고 가입하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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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돈 모으는 노하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생기는 ‘꽁돈’! 그래서 더욱 쓰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요. 하지만 적은 양의 꽁돈도 모으다 보면 꽤 큰 금액이 되고, 이런 습관은 곧 돈을 모으는 첫 걸음이 됩니다. 나도 모르던 꽁돈을 찾고 모으는 4가지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잊고 있던 돈을 찾자!

1. 계좌통합관리서비스


대학에 입학하며 생긴 학생증 계좌, 직장에 입사하며 생긴 월급 계좌 등 사회 생활을 시작하면서는 내 이름으로 된 계좌가 많이 생깁니다. 하지만 주거래 은행계좌를 제외한 계좌들에는 얼마가 남아 있는지 기억하긴 어렵죠.
 
하지만 생각보다 이렇게 잠들어 있는 계좌에 돈들이 많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6년 9월말 기준 은행 휴면예금은 1,893억 원인데요. 그러니 본격적인 꽁돈 관리를 시작하기 전, 내가 모르고 있던 잠자는 꽁돈을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금융결제원에서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계좌통합관리서비스(www.payinfo.or.kr)를 사용하면 내 명의로 된 모든 은행계좌를 한 눈에 조회하고, 클릭 한 번으로 계좌 내 잔고를 이전하거나 계좌를 해지할 수 있습니다.
 

2. 민원24 미환급금 찾기


월급을 받는 직장인들은 4대 보험료, 주민세, 소득세 등 각종 보험료 및 세금을 내게 되는데요. 이렇게 납부했던 금액 중에서도 일부 환급을 받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잘못 납부하거나 더 내는 등의 경우인데요.
 
국세 미환급금, 지방세 환급금, 건강보험료 및 국민연금보험료 과오납금, 고용산재보험료 과오납금, 유료방송 및 통신 미환급금 등이 해당합니다. 정부민원포털인 민원24(http://www.minwon.go.kr/etc/AA090_pkg_srch_refund.jsp)에서는 해당 항목들을 통합조회한 후 온라인으로 환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2016년 7월 말 기준 미수령 국세환급금 규모는 약 453억 원입니다. 나에게도 미환급금이 있을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세금을 낸지 얼마 안 된 사회초년생보다 사회 경험이 많은 분에게 유용하니 부모님께도 알려드리면 더욱 좋겠네요.
 
 
3.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


직접적으로 눈에 보이는 현금은 아니지만 각종 카드를 사용하며 조금씩 모아온 포인트도 모아보세요. 여신금융협회에서는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www.cardpoint.or.kr)를 제공합니다. 공인인증서 없이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내가 보유한 모든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포인트를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해지한 카드사 포인트와 소멸 예정 및 소멸 시기 등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5년이 지나면 카드사 수입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그 전에 확인 후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확인된 카드 포인트는 마트·백화점 상품권, 제휴 가맹점·쇼핑몰 물품구매, 마일리지 전환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드사별로 사용 범위나 내용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개별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필요합니다.
 

꽁돈 모으는 노하우


1. 목표와 규칙이 있는 꽁돈 통장 만들기


내가 모르던 모든 꽁돈을 찾았다면 이제 한 데 모아야 합니다. 꽁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꽁돈 통장을 만드는 것이 필요한데요. 차곡차곡 모이는 돈이 눈에 보이면 꽁돈 모으는 것이 더 즐거워지기 때문입니다.
 
꼭 지폐나 동전을 넣는 실제 저금통일 필요는 없습니다. 새로운 통장을 개설해서 나만의 목표와 규칙을 정해보세요. 예를 들어, ‘꽁돈 100만 원을 모아서 일본 여행을 가야지’ 등 나만의 목표를 세우고, 금액이 채워지지 않으면 돈을 쓰지 않는다는 규칙을 만드는 것입니다.
 
 
2. 선물 받은 상품권 현금화하기

 

입사 축하 선물로 받은 백화점 상품권, 회사 야유회에서 받은 문화상품권 등 누군가에게 선물 받은 상품권은 자칫하면 과소비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장소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장소에 들리면 바로 그 상품권을 써버려야 한다는 마음이 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꽁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상품권을 현금화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비록 현금화 과정에서 일부 수수료가 떼질 수 있지만, 갑자기 상품권이 생겼다고 계획 없이 사용하는 것보다 미래의 더 큰 목표를 위해 우선 모아 놓는 것도 좋겠죠?
 
 
3. 안 쓰는 물건은 중고로 팔기


중고거래로 돈을 버는 이른바 ‘중고테크’라는 말이 있습니다. 막상 사놓고 한 번도 안 썼거나 한 번 쓰고 잊고 있던 물건들을 중고로 파는 것도 꽁돈을 모으는 데 좋습니다. 필요 없다고 생각했던 물건들을 팔면서 꽁돈도 생기고 동시에 집안 정리도 할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4. 스마트하게 리워드앱, SNS 이벤트 활용하기

항상 손에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뜻밖의 꽁돈을 벌어보세요. 리워드앱을 활용하면 잠금화면 해제, 동영상 시청 등 광고 노출에 대한 대가로 쿠폰,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또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 경품 이벤트에도 꾸준히 참여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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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으는 습관의 시작, 4가지 재테크 노하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생기는 ‘꽁돈’! 그래서 더욱 쓰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요. 하지만 적은 양의 꽁돈도 모으다 보면 꽤 큰 금액이 되고, 이런 습관은 곧 돈을 모으는 첫 걸음이 됩니다. 나도 모르던 꽁돈을 찾고 모으는 4가지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잊고 있던 돈을 찾자!

1. 계좌통합관리서비스


대학에 입학하며 생긴 학생증 계좌, 직장에 입사하며 생긴 월급 계좌 등 사회 생활을 시작하면서는 내 이름으로 된 계좌가 많이 생깁니다. 하지만 주거래 은행계좌를 제외한 계좌들에는 얼마가 남아 있는지 기억하긴 어렵죠.
 
하지만 생각보다 이렇게 잠들어 있는 계좌에 돈들이 많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6년 9월말 기준 은행 휴면예금은 1,893억 원인데요. 그러니 본격적인 꽁돈 관리를 시작하기 전, 내가 모르고 있던 잠자는 꽁돈을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금융결제원에서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계좌통합관리서비스(www.payinfo.or.kr)를 사용하면 내 명의로 된 모든 은행계좌를 한 눈에 조회하고, 클릭 한 번으로 계좌 내 잔고를 이전하거나 계좌를 해지할 수 있습니다.
 

2. 민원24 미환급금 찾기


월급을 받는 직장인들은 4대 보험료, 주민세, 소득세 등 각종 보험료 및 세금을 내게 되는데요. 이렇게 납부했던 금액 중에서도 일부 환급을 받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잘못 납부하거나 더 내는 등의 경우인데요.
 
국세 미환급금, 지방세 환급금, 건강보험료 및 국민연금보험료 과오납금, 고용산재보험료 과오납금, 유료방송 및 통신 미환급금 등이 해당합니다. 정부민원포털인 민원24(http://www.minwon.go.kr/etc/AA090_pkg_srch_refund.jsp)에서는 해당 항목들을 통합조회한 후 온라인으로 환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2016년 7월 말 기준 미수령 국세환급금 규모는 약 453억 원입니다. 나에게도 미환급금이 있을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세금을 낸지 얼마 안 된 사회초년생보다 사회 경험이 많은 분에게 유용하니 부모님께도 알려드리면 더욱 좋겠네요.
 
 
3.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


직접적으로 눈에 보이는 현금은 아니지만 각종 카드를 사용하며 조금씩 모아온 포인트도 모아보세요. 여신금융협회에서는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www.cardpoint.or.kr)를 제공합니다. 공인인증서 없이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내가 보유한 모든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포인트를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해지한 카드사 포인트와 소멸 예정 및 소멸 시기 등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5년이 지나면 카드사 수입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그 전에 확인 후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확인된 카드 포인트는 마트·백화점 상품권, 제휴 가맹점·쇼핑몰 물품구매, 마일리지 전환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드사별로 사용 범위나 내용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개별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필요합니다.
 

꽁돈 모으는 노하우


1. 목표와 규칙이 있는 꽁돈 통장 만들기


내가 모르던 모든 꽁돈을 찾았다면 이제 한 데 모아야 합니다. 꽁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꽁돈 통장을 만드는 것이 필요한데요. 차곡차곡 모이는 돈이 눈에 보이면 꽁돈 모으는 것이 더 즐거워지기 때문입니다.
 
꼭 지폐나 동전을 넣는 실제 저금통일 필요는 없습니다. 새로운 통장을 개설해서 나만의 목표와 규칙을 정해보세요. 예를 들어, ‘꽁돈 100만 원을 모아서 일본 여행을 가야지’ 등 나만의 목표를 세우고, 금액이 채워지지 않으면 돈을 쓰지 않는다는 규칙을 만드는 것입니다.
 
 
2. 선물 받은 상품권 현금화하기

 

입사 축하 선물로 받은 백화점 상품권, 회사 야유회에서 받은 문화상품권 등 누군가에게 선물 받은 상품권은 자칫하면 과소비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장소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장소에 들리면 바로 그 상품권을 써버려야 한다는 마음이 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꽁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상품권을 현금화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비록 현금화 과정에서 일부 수수료가 떼질 수 있지만, 갑자기 상품권이 생겼다고 계획 없이 사용하는 것보다 미래의 더 큰 목표를 위해 우선 모아 놓는 것도 좋겠죠?
 
 
3. 안 쓰는 물건은 중고로 팔기


중고거래로 돈을 버는 이른바 ‘중고테크’라는 말이 있습니다. 막상 사놓고 한 번도 안 썼거나 한 번 쓰고 잊고 있던 물건들을 중고로 파는 것도 꽁돈을 모으는 데 좋습니다. 필요 없다고 생각했던 물건들을 팔면서 꽁돈도 생기고 동시에 집안 정리도 할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4. 스마트하게 리워드앱, SNS 이벤트 활용하기

항상 손에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뜻밖의 꽁돈을 벌어보세요. 리워드앱을 활용하면 잠금화면 해제, 동영상 시청 등 광고 노출에 대한 대가로 쿠폰,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또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 경품 이벤트에도 꾸준히 참여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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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금 노후자금 노하우

 

 

 

 

베이비부머 세대가 본격적인 은퇴 시기를 맞고 있다. 하지만 평균수명 증가로 50대에 은퇴하더라도 30년 이상을 더 살아야 한다. 50대의 은퇴는 어디까지나 그간 해왔던 일에서의 퇴직일 뿐이지 인생에 있어서는 또 다른 시작점인 것이다.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50대부터는 재테크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자산을 지키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 지금부터 그 방법을 속속들이 알아보자.


50대 이후 재테크의 기본 원칙은 현재 자산을 점검하고, 기존 자산을 잘 지키는 것이다. 50대 가장의 평균 보유자산은 주택을 포함해 3.7억 원에 불과하다. 노후생활을 위해 5~10억 원을 준비하라고들 말하지만, 이는 현실과 거리가 먼 얘기다. 오히려 지금 가진 돈을 잃지 않으면서 어떻게 노후를 감당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는 게 현명한 방법이다.

은퇴 후 다급한 마음에 가진 돈의 대부분을 투자하거나 빚까지 내 창업을 하는 사람이 많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50대 자영업자의 수는 175만 명으로, 최근 2년 새 15만 명이 늘어 현재 전체 자영업자의 30%를 넘어섰다. 하지만 한국 자영업자의 평균 생존 기간은 3년 남짓이다. 창업으로 돈을 버는 것보다 잃을 확률이 더 많다는 것을 기억하라.


주식 등 금융 상품에 투자하여 돈을 불리는 것에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자산을 점검하고, 향후 지출해야 할 목돈의 계획을 가급적 상세히 세워보자. 안정적인 금융자 산의 비중을 높이되, 현금흐름에 보다 유의해야 한다. 체면을 위한 지출은 줄이는 것이 좋다. 은퇴 후 생활비를 미리 정해놓고 그 한도 내에서 지출한다. 우리나라 국민 들은 은퇴 후 생활비로 약 200만 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100~150만 원으로도 생활할 수 있다는 사람 역시 다수이다


은퇴 이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각종 대출 및 부채를 상환하는 일이다. 소득이 줄어드는데 대출에 따른 이자 부담만 늘어나면 자칫 성급한 투자로 돈을 벌기 위한 욕심이 생긴다. 하지만 레버리지 효과 따위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기존 부채 상환을 위해서는 은퇴 후 주택규모를 줄이는 ‘다운사이징’이 필요하다. 통계청의 가계금융조사에 따르면 55세 이상 가구의 부동산 보유 비중은 80%를 넘는다.

다음으로는 연금자산을 다각적으로 점검한다. 은퇴 후 소득은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으로 이루어진다. 여기에 주택연금이 추가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 노년층이 받는 국민연금은 은퇴 전 소득의 50%가 안된다. 국민연금을 언제부터, 얼마나 수령할 수 있는지 개인마다 다르므로 확인해보고, 공백이 생길 경우 조기노령연금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주택연금은 만 60세 이상의 고령자가 자신이 소유한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매월 평생 동안 노후생활자금을 지급받는 연금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보증하는 제도이다.

○ 국민연금노후설계서비스 국민연금노후설계서비스
○ 노후대책을 위한 주택연금 정보 노후대책을 위한 주택연금 정보


은퇴 이후를 대비할 수 있는 상품으로 위험이 수반되는 증권이나 펀드는 지양하는 게 좋다. 또한 유동성이 좋지 못한 부동산 투자도 주의해야 한다. 원금 손실의 위험이 없으면서 복리에 따른 수익과 보장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금융자산이 바로 보험이다.

가. 가입한 보험이 없을 경우

100세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보험자산이 없다면 연금보험 외에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이 실손의료보험이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실제 노인 1인당 진료비 추이가 나이가 많아질수록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각지도 못한 병원비로 은퇴자금이 새지 않게 실손의료보험은 꼭 가입하자. 만일 병력 때문에 실손의료보험이 가입이 안 될 경우 암보험과 실버보험 등 가입 가능한 상품을 별도로 선택할 수 있다.


나. 종신 및 종합보험에 가입한 경우

종신 및 종합보험에 가입했다면 주요 보장을 비교적 잘 챙기고 있는 상태이므로, 다른 보험을 추가로 가입하기보다는 연금자산을 점검하여 부족하다면 늘리는 방법을 추천한다. 여유가 있다면 치매나 간병을 보장하는 보험을 가입하는 것도 좋다.

다. 건강보험이나 암보험에 가입한 경우

보장기간을 점검하자. 기존 보험의 경우 60~80세 만기가 많았던 만큼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갈아타는 것이 좋다. 또한 실손의료보험 가입이 가능하다면 역시 100세까지 보장하는 실비상품을 가입해야 한다.


은퇴 후 현금흐름의 핵심은 매월 안정적으로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지와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금액을 인출할 수 있는지, 이 두 가지가 핵심이다. 그러므로 은퇴설계의 기준을 여기에 맞추되 수익성보다는 안정성에 비중을 두는 것이 좋다.

이에 맞는 대표적인 상품이 바로 연금저축과 월지급식 상품, 그리고 수익형 부동산이다. 하지만 수익형 부동산은 초기 투자자금이 들어가고 자산가치의 하락 위험이 있으므로 보다 신중해야 한다. 또한 처분에 따른 수익보다는 월세 수입에 따른 현금흐름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월지급식 상품의 경우 특히 펀드나 ELS는 원금 손실의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연금저축,월지급식금융상품,수익형부동산의 장점과 단점

 

연금저축 ● 연 최고 400만원 소득공제절세상품
● 연복리로 수익성 보장
● 최저보증이율 적용으로 원금 보장 ● 중도 해지시 손해
● 연금개시 이후 연금 소득세 과세
월지급식 금융상품 ● 투자 위험에 비례 고수익 보장(분산 투자시 안정성)  ● 원금 손실 위험
수익형 부동산 ● 매월 안정적 수익 보장 ●초기 투자금 발생
● 자산가치 하락 위험

50대의 재테크 10년이 인생 2막을 좌우한다. 베스트셀러 『넛지』의 저자 리처드 탈러 교수는 1990년 퇴직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디폴트 옵션* 몇 가지를 지정해두는 것만으로도 연금가입자 중 절반의 저축액이 3배로 늘어났다고 증언한 바 있다. 은퇴 전 10년 동안 수입의 대부분을 아예 없다고 생각하고 연금저축에 10년 이상 불입한다면 은퇴 후 일정시점부터 평생 연금수입을 얻을 수 있을 뿐더러 세제혜택까지 받을 수 있으니 50대에게 더욱 적합한 재테크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디폴트 옵션(Default option) : 어떤 특정한 선택의 변경이 없다면 원래 주어진 대로 자동 선택되는 것을 말하며, 이 책에서는 강제저축시스템으로 인한 효과를 설명하기 위해 쓰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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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만들기 적금? 종자돈 만드는 노하우?

 


요즘 대출금리가 슬금슬금 오르고
가계부채의 규모는 역대 최대수준을 기록하고 있어요.

매월 쥐꼬리만한 월급을 받아봐야
며칠 지나지 않아서 통장 잔고가 텅 비어버리지요

1억? 재테크를 시작하면서 목표로 삼는 대표적인 종자돈 규모인데
매우 큰 돈일뿐더러 모으기도 상당히 어려워요.


눈에 보이는 것만을 무조건 믿어서는 안 된다!

오래전에 은행에서

한달에 75만원씩 10년동안 저축하면 1억을 만들 수 있는 플랜이었는데
이자만 1,000만원 정도 된다고 하니까 관심이 갔었고

그후 고민을 많이 했으며 가입하지 않은것이 천만다행이었어요.


알고봤더니 적금이 아니라 저축성 보험이었기 때문입니다.
중도해지시 이자는 커녕 납입한 원금도 다 찾지 못할 수 있는 상품 !
10년이라는 기간! 생각보다 훨씬 길죠!

은행 판매전용 보험상품인 방카슈랑스였던 것이죠.

방카슈랑스란? 은행(Bank)와 보험(Assurance)가 결합된 말입니다.


오로지 저축만으로 1억이라는 큰 종자돈을
빠른 시간에 모으고 만들기란 현실적으로 매우 힘들어요.

한 가지 상품으로만 종자돈을 만든다는 것은 위험하니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고수님들의 조언은 아래의 금융상품을 활용해서하라고 합니다.

재무 포트폴리오를 수립한 후에
매월 여유자금을 분산투자해서 종자돈을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고

* CMA, MMF
* 적립식펀드 (해외채권형, 채권혼합형 등)
* 원금보장형 ELS, ETF
* 비과세&소득공제 상품
* 주택청약종합저축
* 조합 출자금 통장
* 골드뱅킹, 채권 등
 욕심 부리지 말고 연 7 ~ 8% 정도를 목표 수익률로 잡는 것이 무난하다고 하며
 1억이라는 종자돈을 손에 거며쥐는 날이 조금이라도 빨라진답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본인의 재무상황, 재무목표, 투자성향 등에 맞는
체계적인 재무 포트폴리오 수립을 위해서
전문적인 재무상담을 활용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세요.

CFP, AFPK 등 전문자격을 취득한 전문가로부터 정확한 조언을 받아서
금융상품별 장단점 등을 보다 객관적으로 비교분석하는 과정을 선행하는 것이죠.

 

재무상담은
공신력과 객관성을 갖춘 기관을 활용하되 이용후기 등도 잘 살펴봐야해요.

원금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최소한 4%대 체감물가상승률 이상의 수익률을 올리는 것이 핵심이라죠.

주먹구구식 또는 부정확한 정보에 의지해서 재테크를 시작하지 마시고
 스스로의 노력과 적극적인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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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준비를 위한 재테크 서둘러야!

 

 


우리나라가 드디어 65세 아상 노인인구수 14%를 넘어선, 고령사회로 진입을 합니다.

당초 예상은 2018년(내년)을 고령사회가 되는 해로 예상을 했지만, 불해하게도 좀더 일찍, 달성해 버렸다고 합니다.
 

2026년 65세 이상 노인 20%가 넘는 초고령사회가 될거라 예상하지만 이 역시 좀 더 일찍 도달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도 오전 10시 경,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청량리에서 종각에 사이를 가다보면, 정말, 정말, 이렇게나 노인들이 많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노인인구는 많습니다.

이렇게 평균수명이 늘어나는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그 중하나가 바로 세계 1위의 의료수준과, 국민건강보험 덕이 가장 큰 이유일 겁니다.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우리만의 시스템이죠.여기에 아직까지는 산좋고 물좋은 자연환경 덕도 있고요, 그리고 몸에 좋은 음식도 많은 나라고요.
 

얼마전 WHO와 런던임페리얼컬리지의 합동연구에 의하면, 대한민국의 기대여명이 곧 세계 1위 가 될거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여성 90.8세, 남성 84.1세 모두 세계 1위)
 

장수를 하는 나라, 나쁜 건 아니지만, 문제는 돈없이 오래산다는 건 아주 큰 위험입니다.
 

가장 많은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국민연금, 이미 연금수령 나이를 60에서 65세(69년생부터)로 연장을 했지만,

다시 67세로 늦춰야 한다는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솔직히 너무 짜증나는 일이지만, 일리있는 얘기입니다.
 

1988년 시작된 국민연금 이때만해도 대부분의 가입자가 남성이었고, 남성의 평균 수명은 67세였습니다.
1990년 67.5세.60세부터 수령하면 7.5년 받았습니다.

하지만 2000년 72.3세, 그럼 12.3년을 받게 되고, 2015년 79세, 그럼 19년을 받아야 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국민연금 초기, 이렇게 평균수명이 늘어날 것에 대한 계산은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2037년, 국민연금을 65세에 수령을 해도, 평균수명 90세의 세상.무려 25 을 받아야 합니다.
 

국민연금 초기 때보다 무려 3배나 더 길어진 평균수명.
 

여기에 국민연금의 수익률은 점점 내려가고 있습니다.
 

국민 모두가 국민연금만을 보고 사는 시대는 이미 오래전에 지나갔습니다...특히 70년대 중반 이후에 태어난 분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1차(55년~63년생) 740만

2차(70년-74년생) 450만 이 베이비부머들이 국민연금을 타게되는 2030년대 중반부터는 아마 국민연금의 급속한 고갈은 불보듯 훤한 일입니다

 

 


(이미 국회예산처가 2053~2059년 고갈을 예상하고 있음)
 

이에 이제는 그동안의 우리의 라이프사이클을 수정해야하는 상황에 오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힘든 취업, 그래서 늦게 취업을 시작합니다, 여기에 늦은 결혼, 늦은 출산으로 50세가 다 되어 본격적으로 자녀의 교육비가 들어갑니다
(자녀 중,고,대,어학연수,대학원)

문제는 1차 은퇴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거에요(53세).
60세 가까이 소득이 점점 커지는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50대 초반 1차 은퇴를 하고, 재취업을 하게 되면, 수입은 오히려 줄어들게 됩니다.

이렇게 수입이 줄어드는 시기에 자녀들의 본격적인 교육비가 들어가게 됩니다.
 

결국 노후준비를 할 수가 없게 됩니다.

그래서 노후준비,은퇴준비는 20대 취업과 동시에 시작해야 합니다(아니면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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