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기회를 잃지 말라
미국에 한 마을에 믿는다 하면서도 도박을 일삼는 두 사람이 있었다. 그날도 두 사람을 도박을 하러 가게 되는데 가는 길에 교회당 앞을 지나가게 되었다. 그런데 게시판에 설교 제목이 “죄 값은 사망”이란 제목이 붙어 있었다.
한 사람이 발걸음을 멈추고 바라보며 “죄 값이 사망이라” 하고 혼잣말처럼 했다. 그리고 가던 길을 계속 갔다. 가는 길에 어쩐지 그 말이 마음에 걸렸다. 그래서 친구에게 오늘은 기분이 그렇지 않으니 자네 혼자 가게하고 말했다.
그러나 그 친구가 이 사람이 설교 제목을 보더니 감동이 됐나. 왜 갑자기 그래 하고 가자고 팔을 끌었다. 그러나 아니야 오늘만 자네 혼자 가게하고 사양했다. 그러나 그 친구가 하는 말이 내가 어제 밤에 좋은 꿈을 꾸었기에 가면 좋은 일이 있을 거야 하고 이 사람은 꿈 때문에 가던 길을 가고 한 사람은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집으로 오는 길에 기왕이면 오늘은 교회나 한번 가볼까 하고 망설이다가 길가에 그 교회에 들어갔다. 예배에 참석하고 은혜를 받고 그 후로 신앙생활을 다시 시작하여 나중에 대통령이 되었는데 바로 그 사람이 미국 제22대 대통령 클린브랜드 대통령이다.
똑 같은 인생길에서 한 사람은 순가의 선택으로 영광스러운 대통령 취임식에 영광을 누리고 한 사람은 교도소에서 그 취임식을 지켜보고 눈물을 흘리는 희비의 역사 드라마가 연출되었다.
클린 브랜드는 영혼이 잘 되므로 범사가 잘된 것이다. 우리 믿는 자들은 영혼이 잘 되어야 범사가 잘 된다. 복은 하나님께서 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영혼이 잘 못되는 복은 주시지 않는다. 그러기에 삶의 순리가 영혼이 먼저 잘되어야 범사가 잘되는 것이다.
'기독- 성경연구 > 설교 예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교예화] 오해 (0) | 2017.06.19 |
---|---|
[설교예화] 심부름꾼이라도 좋아요 (0) | 2017.06.19 |
[설교예화] 모든 준비는 평소에 되어져야 한다. (0) | 2017.06.19 |
[설교예화] 같은 방을 쓰는 두 젊은이 (0) | 2017.06.19 |
[설교예화] 환경을 탓하지 말라 (0) | 2017.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