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돼지가 젖소에게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어째서 사람들은 소를 착한 것에 비유하고 우리는 욕심쟁이에 비유하는지 화가 나서 못 견디겠소

 

당신들은 우유와 버터를 주지만 우리도 햄과 베이컨을 주지 않는가?”

 

그러자 젖소가 눈을 껌벅이며 말했습니다.

 

“글쎄, 잘 모르겠지만 우리는 살아 있는 동안 우유와 버터를 주는데 ...

 

당신들은 죽고 난 후에야 햄과 베이컨을 주기 때문이 아닐까?

 

당신들은 살아 있을 때 자신 만을 위해 먹고

더 달라고 만 하면서

무엇 하나 주는 것이 없지 않는가?”

 

왜? 소유해야 하는가에 대한

철학이 없으면 많은 소유는

많은 근심을 가져오는 법입니다

 

지금 일을 하는 이유는

소유하기 위함이 아니라

누리기 위한 것이며,

 

그 누림이 다 함께라면

그 보다 더 큰 기쁨은 없을 것 입니다

 

누림과 나눔은 함께 할 때 의미가 있습니다.

 

돼지가 될 것인가? 아니면

젖소가 될 것 인가? 는

선택의 문제입니다

 

그 선택을 호흡이 있을 때

하시기를 바랍니다.♡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잠언 3장 27절)

 

"악인은 꾸고 갚지 아니하나 의인은 은혜를 베풀고 주는 도다."(시편 37편 21절)

 

"저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주니 그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시편 37편26절)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 말라

이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

(히브리서 13장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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