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기력이
쇠하여 지시는
권사님에겐
재력이 있는
세 자녀들이 있었는데,
어느 날,
세 자녀들 중 누가
가장 효자인지
시험해 보기로 하고
세 아이들에게
어머니를 위한
값진 선물을
준비하라고 일렀습니다
그러자
큰 아들은
방이 15개나 되는
대 저택을 어머니
만권사님께 사드렸습니다.
둘째 아들은
최고급 벤츠 승용차와
운전수를 어머니에게
선물했습니다.
그리고 딸래미는
성경책을 모두 외는
커다란 앵무새를 선물로
어머니에게 보냈습니다.
이 앵무새는
성경책의
장,절만 대면
내용을 줄줄이 외는
신기한 앵무새였습니다.
만권사님은
큰 아들의 선물을
다음과 같은 이유로
거절하였습니다.
"기력도 없고
식구도 없는
내게 방 15개 있는
집은 관리하기도
너무 힘들것 같구나"~~~
둘째 아들의
선물도 역쉬
다음과 같은 이유로
거절하였습니다.
"운전도 못하는
내게 벤츠는
무슨 벤츠...
운전수도
부담스럽구나."
그리고
만권사님은
딸래미의 선물이
가장 맘에 든다며
다음과 같이 고마움의
편지를 딸에게 보냈습니다.
.
.
.
.
"네가 보낸 닭은
정말 맛 있었어.
잘 먹었다.
참으로 고맙구나."
맙소서...ㅋㅋ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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