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사업에 실패한 어느 사업가가 하느님께 기도를 올리자 하느님이 나타났다.
사업가는 무릎을 꿇고 말했다.
사업가 : 하느님, 한가지 질문이 있사옵니다.
하느님 : 오냐, 무엇이냐?
사업가 : 인간 세상의 100억 년은 하느님 세계에서 얼마나 오랜 시간인지요?
하느님 : 나한테는 1초밖에 안되지 !
사업가 : 그럼, 100억 원은 하느님께는 얼마나 되는지요?
하느님 : 그건, 1원 밖에 안되지 !
사업가 : 그럼 저를 가엽게 여기시어 1원만 적선하여주십시오 !
하느님 : 오냐, 들어주지! 얼마되지 않는 금액이니깐.
사업가 : 하느님 정말 고맙습니다. 그런데 언제쯤 주실 건지요?
그러자 하느님 말씀하시길
.
.
.
.
.
.
"음..1초만 기다리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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