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첫 시간이 인생의 행복을
세계적인 치즈 제조업자 가운데 ‘크레프트’라는 사람이 있다. 처음에 그는 치즈를 마차에 싣고 팔았다. 그러다가 트럭에 싣고 팔게 되었고, 나중에는 치즈 공장을 세웠으며, 치즈 제조업자로 대성하여 결국 ‘치즈 왕’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 어떤 사람이 어느 날 그에게 물었다.
“그토록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입니까?”
“네, 저는 매일 새벽 치즈를 팔러 나가기 전에 하나님께 먼저 기도했습니다. 또한 치즈를 만들기 전에도 항상 기도를 합니다. 날마다 그렇게 기도를 했더니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셨고 모든 일에 복을 부어 주셨습니다.”
어느 아버지가 외지에 나가 있는 아들에게 편지를 보냈다.
“사랑하는 아들아! 너에게 꼭 필요한 부탁을 하나 하련다. 그것이 뭐냐 하면 결코 아침기도를 무시하거나 짧게 하거나 급하게 마치는 일이 없도록 하거라. 신앙생활에 있어서 기도하지 않는 것보다 치명적인 것은 없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을 소홀히 하지 말아라. 급한 기도는 실패를 가져온다. 기도에 시간을 소비하는 것은 네 삶의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란다.”
우리는 하루의 첫 시간을 사탄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매일 첫 시간을 하나님께 맡기고 사는 사람은 날마다 행복할 수 있다. 왜냐하면 하루 첫 시간에 드리는 기도는 하늘의 종을 울리게 하는, 종각의 밧줄이기 때문이다.
“아침 시간은 황금을 싣고 온다”라는 영국 속담도 있다. 하루의 새벽은 하루의 미래이며, 한 달의 새벽은 1년의 미래이고, 1년의 새벽은 10년의 미래라는 것을 기억하라.
출처 : - 최대복, 『새벽에 목숨을 걸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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