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음악 (찬송가학)

 

교회음악은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고, 그의 지체가 된 유형 무형의 교회가 그 교회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하여 필요로 하는 음악적 활동 일체를 지칭하게 된다

교회의 사명은 예배, 전도, 교육, 친교로 구분되며 예배 요소는 찬송,기도, 성경말씀, 헌금, 성찬등이다.

이 예배의 각 요소 중 어느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으나, 특히 찬송은 예배의 요소 중에서도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1.음악의 분류

 

.예배용 음악 : 공적 예배에 사용되는 음악을 예배용 음악이라고 한다

1) 주악 : 전주곡, 간주곡, 후주곡

2) 찬양대의 찬양( 송영 또는 입례송, 기도송, 찬양, 봉헌송 또는 헌금송, 축도송, 특송 또는 특별순서)

3) 회중찬송

 

2. 찬송의 목적

 

피조물인 인간은 무조건 하나님께 찬송하여야 하며, 이는 하나님의 뜻이요 절대적 목적인 것이다.

또한 우리 죄인들에게는 제사인 것이다. 그러므로 찬송을 다른 목적으로 사용할 수가 없으며

찬송은 오로지 하나님만을 찬송하여야 하며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이어야 한다.

3. 찬송의 대상

신구약 성경에 약 400회 이상 나오는 찬양,찬송,송축 찬미, 노래등의 단어 전후에 하나님을”, “하나님께

여호와께”, “여호와를등의 말이 꼭 붙어 있다. 이것이 찬송의 대상이 절대로 하나님 밖에 없다는 것을 말한다.

찬송의 대상, 찬송을 받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 뿐이라는 사실이다.

 

4. CCM찬송에 대하여

 

흔히 교회에서 부르는 노래을 찬양이라고 하고, ‘CCM’ 가요풍의 음악이라고 할 수 있고 현대 기독교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기독교 음악 즉, Chritian Music은 크게 수직적 노래와 수평적 노래로 나뉜다.

주식적 노래는 사람이 하나님께 부르는 노래 (찬양,찬송,경배)등의 내용을 갖고 있으며, 수평적 노래는

사람을 향해 부르는 노래로, 가스펠과 축복송등을 포함한다. ‘CCM’은 위 두 가지 모두 해당되나,

가사에 의해서 구분된다. ‘찬양하세등은 전자에 속할 것이고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 난 예수가 좋다오등은

후자에 속한다.

 

5.CCM에 대한 올바른 견해

 

우리 개혁주의 신앙인들은 항상 마음과 생활의 중심이 하나님께 Focus가 맞춰져야한다. 어린 주일학교 시절부터

올바른 예배관, 성경관,찬양관을 심어주어야 한다.

예배시의 찬양과 CCM 가스펠등은 분명히 구분하여 사용하여 사용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가한다.

 

6 결론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43:21)

인간은 하나님께 찬송하여야 하며 찬송은 다름 목적으로 사용할 수없으며 오로지 하나님만을 위한 찬송의

제사가되어햐 한다. CCM 가수들이 세상의 음악과 똑같은 세속적인 음악을 하는 가수들과 똑같은 자세로

인간의, 인간에 의한,인간에게 감동을 주기위한 음악을 한다면 주님께서는 그런 음악을 받으시지 않을것다.

왜냐하면 주님 자신이 영광을 받으시려고, 우리를 지으시고, 찬송드리기 위해 지음 받은 우리 피조물들은

그저 구속의 은혜에 감사 감격하여 주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찬양을 드려야 마땅하다.

출처 : 총회 목회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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