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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석 목사님께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8:37)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 주님의 은혜와 평안을 기원합니다.

 

캄보디아 장로신학대학교 유아교육과에서 공부한 파노잍청년이 78일 졸업을 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축하객들은 참석하지 않고, 졸업생들만 졸업식에 참여 하였습니다.

식을 마치고, 식당에서 만나

셀리더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축하해 주었습니다.

 

어느날, 경찰 2명이 찾아 왔습니다. 소화기 점검하러 왔다면서

소화기 사용 설명이 있는 스티커를 붙이더니, 30$ 이라고 합니다. 이해 할수 없고, 어이가 없어서 무슨소리냐고 하니까, 오히려 교회가 이렇게 넓은데 소화기 3개 밖에 없냐면서 '여기 문제 있다' 이러면서 고분고분 하지 않았다고 트집잡을 거 같아 30$을 얼른 주고 보냈습니다. 돈을 받아가려고 작정하고 온 그들한테 당해낼 수가 없지요. 만약 소화기가 없었으면 벌금을 내라고 했을까요? 그나마 30$로 끝나서 고마워 해야할까요?^^

기분이 참 그렇습니다.

 

해피보육봉사단에서 개발도상국에 유치원을 세우는 일을 합니다.

20201(20)부터 건축을 시작 하였습니다.

유치원 설계는 미국에서 설계사로 일 하고있는 해피보육봉사단 부단장의 아들이 재능기부를 하였습니다. 미국에서 구글 네트워크를 통해 공사현장을 확인하고 현지인 건축소장과 소통하여 건축이 이루어졌습니다.

캄보디아에서 건물을 세울 때, 건축업자가 미리 돈만 받고 도망간다던지, 이런저런 일로 어려운 일이 발생한다는데, 저희는

순탄하게 잘 진행 되었습니다.

 

모슬포중앙교회에서 정수시설비를 지원해 주셔서 설비 잘 마쳤습니다. 고탁도 전처리 작업을 했는데, 현재 물이 많이 탁한데 이를 맑게 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고탁도 전처리 설비에서 나온 물은 저장조에 저장되어서 일반 씻는 물에서 식수로 변화 되는 과정을 우물에서 나온 물이 흘러 정수 시설을 파란통 500liter로 가서 받침대 스테인레스 1500리터 정화된 물이 세면대, 그리고 건물안 에서도 식수로 가능한 작업을 잘 끝냈습니다.

 

시엠립 공사현장에 갈 때마다 마을 주민들을 만나서, 앞으로 여기와서 아이들 공부 가르칠거다 이야기하면 아주 환하게 웃으며 너무 좋아합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여러분들은 '복 받은 인생'입니다. 첫째는, 예수님을 알게될 것이고, 믿음으로 주님을 영접하여 영생을 얻는 큰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두번째는, 이 땅에서 그래도 안정적인 삶을 살려면 일단 배워야 합니다.

시엠립은 관광도시여서 유적지 가이드 직업이 인기가 있습니다.

가이드 아니여도 장사를 할려고 해도 영어는 기본이고,

한국어, 크마에어,컴퓨터, 그냥 가르쳐 주는 게 아니라, 재미있게 잘 가르쳐줄 선교사님이 가신다~~ 생각만 해도 콧노래가 나오고,흐뭇한 미소를 지어봅니다.

 

이 곳에서 또 꿈을 꾸며, 성장할 아이들을 생각하니, 기대감이 있습니다. 배움의 기회가 많지 않는 시골마을 아이들에게 기독교 세계관을 가지고, 하나하나 잘 가르칠 겁니다. 지금 사역하고 있는 프놈펜에서 제일 처음 만나서, 4년대 공부시켜 졸업하고 교사자격증 취득을 위해 캄보디아 정부에서 지정한 교육기간에서 다시 6개월 공부하여 시험통과 해서 교사 자격증 획득한 소티나 처럼, 캄보디아 장신대학교 유아교육과에서 공부할 때 교수님의 눈에 띄어 교수로 키우고 싶어하셔서 캄장신 유아교육과 교수가 되기위해 한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판나 처럼, 캄장신 유아교육 졸업하고 프놈펜 센텀유치원 책임지고 맡아 이끌어갈 파노잍처럼 사람을 키울 겁니다.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를 만나게 하실 겁니다.

기대하며 기도 하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십시요.

 

*캄보디아 서원교&장연화 드림*

 

기도제목

1)코로나 시기이지만, 성도 가족들이 영육강건하고, 원하는 일할 곳, 직장도 순적히 찾도록

2)소그룹으로 드리는 예배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흘러가도록

3)선교사역을 위한 차량구입비가 잘 채워지도록

4)이달말 마무리되는 씨엠립 유치원공사와 바닥공사비가 준비되도록

 

사진설명

1,2~파노읻 졸업축하

셀리더들과 식사

3~소화기 점검하고 30

 

영수증 발급

4-7~시엡립 전도

8,9~유치원 건축

10~정수시설 설치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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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목사님께>
할렐루야!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계22:21)
유통업을 하시는 교민이 컵라면 30박스를 보내주셔서 프놈펜 교인들과 껀달 교인들에게 나누어 드렸습니다. 시골껀달 마을로 한참 들어가다보니 집앞에 세워놓은 허수아비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 허수아비는 곡식을 훔쳐 먹는 참새들을 쫓아내기 위해 만든 용도가 아니라 캄보디아어로 팅몽(Ting Mong)이라고 불리는 허수아비인데 집안에 들어오는 악령이나 죽음, 또는 전염병과 같은 온갖 질병을 쫓아내기 위해 만든 일종의 수호 정령이라고 합니다. 캄보디아는 다른 주변 나라들에 비해 감염자수가 적은편이라고 캄보디아 정부에서는 보도하지만 국민들은 그 통계를 믿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 유치원 교사 호완의 친구가 겪은 일인데 오전시간에 공장에서 일하던 30대 여성이 호흡곤란을 일으키며 쓰러졌는데 끝내는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 봉제공장 사장은 중국사람이고 직원이 100명 정도되는 공장인데  폐쇄 했다고 합니다. 또, 교회 청년이 직접 목격했는데 지나가는 사람이 갑자기 호흡곤란을 일으키며 쓰러지는 모습도 보았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있지만 제대로된 검사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사망 원인을 알수없다고 하니 참 안타깝습니다.
한국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었는데 캄보디아는 아직 갈길이 멉니다.
대한민국 참 대단한 나라입니다.
해외에서 씨엠립으로 들어오는 항공편이 중단 되어 관광객이 없고 외국인 들이 주로 이용하는 '유러피안 거리'의 식당과 기념품가게 모두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씨엠립 유치원 건축의 상황은
1)실내벽 작업공사는 마무리가 되면서, 실내페인트 작업만 남았고,
2)건물출입문(3곳)은 철문공사
작업만 남겨둔 상태입니다.
3)지붕에는 열차단하는 특수재료를 사용해 작업이 완료되었고, 
4)건물 앞 나무작업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캄보디아에는 두꺼운 유리로 된 창문이 없어 중국에서 주문해서 지금 {큰창문(12개)ㆍ작은창문(12개)}
 배로 오고있는 중입니다.(6월초)
현재, 공사가 끝나는 시점은 6월 중순(6월 15일 전후)로 보고 있습니다.
건물 공사가 끝나고 나면,
생활 용수가 가능한 정수 설비시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캄보디아 선교를 위해 계속 기도부탁드립니다.
서원교,장연화선교사 올림

<선교사진>
1,2)프놈펜교인ㆍ껀달시골교인들에게컵라면한박스씩나눔

 


3)코로나 전염병 쫓는 수호정령(팅몽)


4)~6)씨엠립 건축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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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목사님께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잠19:23)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 한분 한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14년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와서, 처음 갈보리 센텀장로교회를 맡아 선교사역을 시작할 때부터 함께한 5남매 중에 장녀 판나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장남 파넏은 교회의 든든한 사역자로, 둘째 여동생은 캄보디아 장로회 신학교 유아교육과에서 공부하며, 센텀유치원에서 교사로 귀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장녀 판나는  3월 2일 00시 20분 아시아나 항공으로 한국 유학을  갔습니다.
교회 교인들도 공항에 나와 축복하며 배웅 하였습니다.
캄보디아 장로신학대학 유아교육과 교수가 되기위해, 서울 성서대학교 영ㆍ유아 교육학과에서 학부 4년, 대학원 2년 공부를 마치고 돌아옵니다.

판나 부모님과 만나서 식사하고 차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돌아오는길에 ''17살인 큰딸 주영이를 우리 품에서 키울날도 얼마 안남았구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딸을 떠나 보내는 마음은 어떨까?' 판나 부모님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결론은 너의 삶의 참 주인 하나님께, 너의 삶을 맡기는겁니다.
부모가 할수있는건, 하나님께 무릎 꿇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저희 가정에게 판나는 영적으로 낳은 딸입니다.
2014년 판나가 고등학교 1학년일때 처음 만났는데, 특히, 아내를 참좋아하고 잘따랐습니다.
한국어도 열심히 배우고. 교회에서 늘 살다시피하더니, 부모님께 허락 받고 유치원 건물 게스트룸에서 살았습니다. 피아노 연습도 열심히 하고, 기도도 열심히 하는 캄보디아에서 보기 드문 청년입니다.
지금까지 판나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시고, 함께 기도로 버팀목이 되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판나가 한국에서 주님 붙잡고, 공부를 잘 마칠수 있도록,
하나님의 뜻을 이룰수 있게 판나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점점 무더워지고 있는 캄보디아에서 서원교 장연화선교사 드림

 

《기도제목》
1)유학가는 판나에게  한국생활 적응 잘하고, 건강하며, 지혜와 명철을 주옵소서
2)갈보리 센텀장로교회와 껀달 똔레찌웓교회에 성령님의 은혜를 부어주옵소서
3)세례식(3/8,여성의 날)가운데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득한 시간되게 하여 주옵소서

(( 선교사진 ))

 


1)판나가 하나님의 뜻 이루도록

 


2)캄.장.신 유ㆍ교과 졸업한 판나

 


3)학사연합예배때,판나위한 축복

 


4)교회 교인들과  프놈펜 공항에서 마지막 인사&찰칵

 

 

은혜스런 찬양, 기도, 설교를 듣고자 하시면
유튜브 <미션스쿨>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션스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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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  캄보디아 현지에서 선교 사역을 감당하시는 고영립 , 이란이 부부 선교사님으로 부터

반가운 선교 소식을 전해 받았습니다.  항상 두분을 위해 저희 선교사 언어 교육원에서는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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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소식] 캄보디아 선교사,서원교선교사, 장연화선교사(2018년12월)


캄보디아에서 주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시고 계시는 서원교 선교사와 장연화 선교사님 두분의

선교소식입니다.


서목사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2018년 1월 팔과 다리의 관절이 접히지 않는 쏙빤야가 태어났습니다. 다리가 펴지지 않은 상태에서 보조기 착용해서 누워 있으니 아기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혼자서는 움직이질 못하니 깨어 있을때는 1분 1초도 부모의 보살핌 없이는 그냥 누워있질 않으려고 하고 의사가 진단한대로 자라면서    척추뼈의 변형이 올거라고 진단했는데 몇개월 지나면서 척추의 변형이 생기더니  몸전체가 퉁퉁붓고 목있는 부분도 심하게 부어서 숨을 제대로 쉴수가 없게 되어  NGO에서 운영하는 병원에 몇일 입원해 있다가 숨을 거두었습니다.
슬픔에 잠겨 있는 부모에게 아픔과 고통없는 하늘나라 갔으니 너무 마음아파하지 말고 천국가서 쏙빤야 만나자고 위로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하나님 왜 몸이 불편하게 태어났을까요?
임신했을때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충격을 받아서 그런가요?
교회출석한지 2년 이상 되어서 가정분위기 너무 잘 알고 가정심방예배 드릴 때 겸손히 손을 모으며 아이들 다니는 선생님 오셨다고 깍듯이 대하는 예의 바른 교인.
 셋째를 임신해서 순산을 위해 기도하고 엄마가 예수님을 믿으니 태중에 있는 너는 행운아이다. 이렇게 웃으면서 덕담했는데...

하나님 왜 장애로 태어났나요?
쏙빤야가 잠시 있다가 간 이유가 뭘까요?
요한복음 9장3절 말씀을 주십니다.
쏙빤냐가 하늘나라로 간 후 교사들과 가정심방예배 드리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아직 마음이 많이 아프고 슬퍼하면서 내가 죄가 있어서 그런거라고 자책하길래
요한복음 9장3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이 가정에 쏙빤야를 통해서 하늘나라를 소망하며 더욱 주님을 바라보며 구원에 이르는 은혜를 주시고자 하시는 영적복을 깨닫게 되길  기도합니다.
주일예배시간 찬양인도하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다
자녀가 마음 아파하고 슬퍼하면 부모님의 마음이 아프다
세상이 위로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위로자이시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간구했습니다.
주님 슬픈마음 만져 주시고 평안을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택한 영혼 하나님 방법대로 은혜주시고 영혼이 깨어서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든 목적대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것과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 할수있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도우심 없이는 하루도 살아갈수 없는 서원교,장연화 선교사 드림
<<사진설명>>

 

1. 쏙빤냐 하늘나라 보내고
    토요일마다 가정에서
    예배드립니다.


 


2.쏙빤냐 보조기찬 상태에서   X-ray  찍은모습

 


  

3. 소파넡교사가  아픈 쏙빤냐를 위해 기도하는 모습

 


 

4.똔레찌웓 티다목사님과 독노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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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주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시고 계시는 서원교 선교사와 장연화 선교사님 두분의

선교소식입니다.

 

서목사님께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저희가 사는 곳은 90%이상 캄보디아 현지인이 살고있는 마을입니다.
해가 떨어지면 캄캄하기 때문에 일찍 잠자리에 들고 새벽 일찍 일어나서 활동하는 곳입니다.
유치원생들도 6시30분부터 등원해서 7시에는 거의 출석 완료 상태입니다.
이런 곳에서 만4년을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해 떨어지면 자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몸에 베였습니다. 새벽 4시가 되면 개운하게 잠이 깹니다.
하나님과 독대 할수있는 시간, 말씀 읽고 기도하는 시간, 이런 시간을 개인적으로 갖기 때문에 건강한 정신과 주님 주시는 새 힘으로 사역할수 있어 감사가 넘칩니다.

날마다 삶속에서 그 은혜를 체험하며 살기 때문에 저에게 긍정의 에너지가 뿜어 나오나 봅니다.
저희 가정은 캄보디아 한인선교사 사이에서도 사역을 열심히 하고, 특히, 장선교사는  성격이 활달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갖고 있는 선교사로 평이 났습니다.

제19차 인도차이나대회가 캄보디아에서 개최 되었습니다.(10.15-19)
캄보디아,태국,라오스,미얀마,베트남 5개국 나라가 해마다 돌아가며 인.차대회를 개최하는데, 올해는 캄보디아 순서였습니다.
대회 첫날  환영만찬 사회를 맡는 멋진 경험도 했습니다.
장선교사의 파트너는 총회교단파송(통합) 오태근 선교사님이셨는데, 20년이상 캄보디아에서 사역하셨고,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대회도 여러번 준비위원장으로 섬기셨기 때문에 전체 흐름도 잘아시는 선교사님 덕분에 진행을 순조롭게 할수있었습니다.
진행 잘했다고 칭찬 많이 받았습니다^^
유튜브에 '인도차이나 대회' 검색 하시면 환영만찬때 사회 봤던 영상이 나옵니다.
활기찬 장선교사의 모습을 확인 하실수 있을겁니다.

캄보디아는 10월이 새학기 입니다.
로뎀장학회에서 장학금 지원해주셔서 캄보디아 장로신학대학교 소파노읻(유아교육과)
쓰레이뻐으(피아노과)
호산나학교
1)짠든(8세)
2)쓰레이한(10세)
2학년으로 입학했습니다
초등학생 두명은 8월에 센텀유치원 졸업했고, 학생의 부모들이 세례받고 주일예배 성경공부 수요기도회 열심을 다하는 자녀들을 초등학교부터 미션스쿨 사립학교에 입학시켜 리더자로 성장 할수있게 교육을 시켜야겠다고 판단했습니다.
캄보디아 국립학교는 90%이상 사원안에 학교가 있고, 무료입니다.  오전반은 7:30~10:30까지 3시간 수업, 오후반은 1:30~4:30까지 3시간 수업합니다. 하루에 3시간의 수업분량도 적지만 교사들이 수업하러 오질 않습니다.
큰딸 주영이가 2년 동안 로컬학교를 다닐때도 선생님이 안오시니, 자율학습 하라고 한답니다.
집에서 가져간 책을 읽던지, 그림을 그리던지, 그때 매일 그린 그림 실력이 지금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저희 센텀유치원은 글자공부를 잘가르칩니다.
이번에 호산나 들어가는 짠든,쓰레이한은 유치원에서 잘배워서 1학년 월반하여 2학년부터 시작합니다.
이들이 믿음안에서 잘 자라길 기도합니다.
세례받은 쩜으란 부모 성도의 자녀가 태어났습니다.
이들은 찌어데윗(다윗처럼 되라)를 하나님께 데리고 나올수 있어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찌어데윗이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랄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십시요..
항상 믿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캄보디아선교사 서원교,장연화 드림
《기도제목》
1)갈보리교회선교사역과 센텀유치원의 교육에 주님의 은혜가 있도록
2)껀달 똔레찌웓교회와 제 2센텀유치원 사역을 의해
3)캄.장.신에 입학한 쏘파노잊이 학교생활 잘하고, 주님안에서 꿈을 펼치도록

[ 선 교 사 진 ]
1)인.차대회 환영만찬 
    진행맡은 장선교사

 

 

2)로뎀장학회  후원으로 호산나학교 입학한 짠든,쓰러이넏

 


3)로뎀장학회 후원으로 캄.장.신(유ㆍ교과)에 입학한 쏘파노잊

 


4)가정과 신생아(찌어데윗)을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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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주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시고 계시는 서원교 선교사와 장연화 선교사님 두분의

선교소식입니다.

 

서목사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사58:12)
하나님은 앞서 아시고 어떠한 환경에도 적응하고 힘써 하나님의 교회를 든든히 세우시기 위해 하나님의 마음을 품게하시고 교회를 섬길수있게 은혜 내려 주셨습니다.
저희 가정을 택해 부르시고 지금 사역하고있는 갈보리센텀교회를 맡기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이 곳을 섬기겠다고 할수없을정도로 황폐 그 자체였습니다.
교회 공터에 온갖 쓰레기들과 심지어 변기통까지 심한 악취로 진동을 하고 동네 사람들이 매일 쓰레기를 태워 항상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고 있었던 곳입니다.
저희가 교회를 섬기고자 프놈펜으로 왔을때 부실공사로 교회 건물이 세워졌고 그로인해 지붕에서 물이 새고 건물안으로 비가 새어 들어와서 교회벽이 새까맣게 곰팡이가 피고 강대상 앞부분이 내려앉아 타일이 깨져있었습니다.
유치원 입구는 배수시설이 되지 않아 물이 고여 이끼가 끼어있고 게스트룸에는 천장이 내려앉아 보수작업을 끊임없이 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랑하는 동역자분께서 선교헌금 보내주셔서 교회창문 샷시와 모기가 들어 오지 못하게 통으로 제작한 방충망을 교회창문10군데, 사무실 2군데, 사택까지 설치하였습니다.
공사를 끝내고나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교회가 아름답게 변해가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고 행복이 밀려옵니다.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우며 보수하는데 하나님께서 일을 맡겨주셨다는 사실을 말씀을 묵상하는가운데 깨달음이 와서 울컥 했습니다.
교회가 아름답게 보수되었다고 선교사님 사이에 소문이나서 학사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의 제자들과 연합집회 제의가 들어와 은혜 가운데 집회를 잘마쳤습니다.  갈보리센텀장로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길 기도합니다.

서원교,장연화선교사 올림
¶ 기도제목 ¶
1)하나님의 임재가운데 하나님께만 영광돌리는 예배가 되도록
2)3/25(주일)예배때,달란트잔치와 4/1(부활주일) 새생명전도주일을 위해
3) 아기 쏙(건강) 뺜냐(지혜) 의 양쪽 팔과 발이 정상적으로 펴질수 있도록
¶ 사진내용 ¶
1) 창문샷시 수리
2) 교회창문12개, 사택창문 2개              방충망 특수제작
3) 학사 연합예배
4) 아기쏙뺜냐의 건강회복되도록

 

 

(아기쏙뺜냐의 건강회복되도록 )

 

 

(창문샷시 수리)

 

 

(교회창문12개, 사택창문 2개, 방충망 특수제작)

 

 

(학사 연합예배)

할렐루야 !   캄보디아 선교사로 계시는 서원교 선교사님과 장연화선교사님 두분의 선교사역위에 주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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