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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를위한주일 아침 예배 인도기도(1)

 

 

 

 

1. 시작 하는 기도

(성경구절 읽고..)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찌니라
 
 헛어 졌던 사랑하는 성도들이 멀리서 가까이서 주님의 전으로 달려 나오게 하셔서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예배가 복된 예배로 드려지게 하옵소서,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 영광받아 주시옵시고,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과 우리의 소원을 응답받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서는 주님을 모르시는 분은 예수님을 만나는 결단의 시간과 성도들에게는 새 힘과 용기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또한 드림을 통해서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왔음을 인식하게 하옵시고,  성도들의 교제를 통해서 서로에게 힘이 되고 밝은 마음 친밀한 교제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의 예배가 아벨의 산제사로 하나님이 기뻐하는 모습과  솔로몬의 일천번제와 같이 하나님께 응답받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드리며  존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 설교 말씀전 기도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확실하여 운준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하나님의 말씀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했는데 오늘 그런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이 잘 막힌 못과 같이 우리 심령에 심겨져서 잎나고 꽂이 피어서 60배 100배의 결심이 맺게 하옵소서.  오늘 이곳에 구원받지 못 한자가 있으면 구원해 주시고  연약함과 방황함하는 분이 있다면  치유해 주셔서  믿음에 생활에 새로운 출발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옵나이다.  아멘

 

3. 헌금 기도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주님  오늘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는데 우리가 드림으로 복 된자가  된 것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뿐만아니라 오늘도 시간을 드려 예배하며  몸을 드려 헌신하고, 재능을 드려 봉사하고, 물질를 드려 헌금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헌금을 드림은 우선순위가 확정되었으며 땀과 감사의 표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드린 한분한분 위에 하나님의 손길이 넘치도록 채워 주시옵소서

 특별히 감사의 예물을 드린  00분에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시고 기도응답과 평강과 가정의 행복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그리지 못한 분까지 기억하시고 같은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4. 끝기도(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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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정의(定義)

 

 

프랭크린 지글러(Franklin Segler)는 “신학이 없는 예배는 감상적인 맹종”이라고 했다.

예배의 대상이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알아야 진정한 예배자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서 무엇을 하셨으며(done), 무엇을 하고 계시며(doing),무엇을 하실 것인가(will do)를 아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서는 자세가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이런 의미에서 기독교 예배는 하나님의 은총을 깨달은 사람만이 드릴 수 있다.이런 하나님에 대한 경험이나 지식이 없으면 결국 방관자나 구경꾼으로 전락할 수 밖에 없다.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요4:22)라고 말씀하셨다. 무엇을 알고 예배한다는 뜻인가?

구체적으로는 다음의 세 가지를 분명히 알아야 진정한 예배자가 될 수 있다.

 

첫째, 예배의 대상이시며 역사의 주관자이신 성부 하나님에 대한 인식

둘째, 기독교의 하나님은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계시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구속사에 대한 확신

셋째, 예배를 역동적으로 이끌어 가시고, 성도들을 예배자로 살아가게 하시는 성령님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진정한 예배자가 될 수 있다.

 

한마디로 말하면 삼위일체 하나님이 베풀어 주시는 은총을 깨닫는 사람만이 예배자가 될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기독교 예배의 핵심은 “은총과 응답”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프랭클린 지글러(Franklin Segler)는 “기독교의 예배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시에 대한 사람들의 정성어린 응답이다”라고 했고, 폴 훈(Paul W. Hoon)은 “예배의 현장은 계시와 응답이 만나는 지점이다”이라고 했다.

 

예배는 근본적으로 하나님(Ɵeoς)과 그의 백성(λαος) 사이에서 발생된 사건(Event)이다.

 

예배의 대상이신 하나님이 없이 예배가 성립할 수 있겠는가? 예배를 받으시는 대상으로서 하나님이 반드시 거기 계셔야 하고, 동시에 예배자인 그의 백성들이 있어야 실재 예배가 가능하게 된다. 그래서 예배의 두 축은 하나님과 그의 백성이라 할 수 있다.

 

그럼 먼저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에게 어떤 은총을 내리셨는가? 크게 이야기 하면 두 가지인데

그 첫째는 ‘창조의 은총’이라고 한다.

이것은 예수를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 모두에게 베풀어주시는 보편적인 은혜이다. 예를들면 햇볕을 주시고, 비와 신선한 공기를 주셔서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생물이 살 수 있도록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어주신 창조의 은총이라고 고백하지만,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은 자연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두 번째는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의 은혜’이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 십자가의 은혜를 말한다. 하나님께서 이 두 가지 은혜를 베풀어 주셨는데 그것을 깨닫고 감격하여 응답하는 행위(Responsive Action)가 곧 예배이다.

 

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나님께 응답겠는가?

이것이 곧 예배의 내용이다. 예배의 내용으로는 경배와 찬양, 감사, 참회, 헌금,기도가 있다. 이 다섯 가지는 그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이다. 이 다섯 가지 중에 자주 문제가 되는 것이 헌금과 기도이다.

 

우선 헌금은 하나님의 은총을 깨달은 그의 백성들이 마음의 중심을 담아 감사를 고백하는 행위이다.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드리는 것이 헌금인데, 그것을 드리면서 복을 달라고 흥정하는 것은 잘못이다. 십일조를 바치면서 60배 100배로 축복해달라 한다면 하나님이 부담스러워서 그것을 받으시겠는가? 도로 가져가라 하지 않겠는가?

헌금은 우리의 눈물과 땀과 정성과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는 가장 거룩한 사랑과 감사의 고백이다. 이 거룩한 순서를 하나님과 협상하는 것 같은 시간으로 전락시켜서는 안된다.

 

또 하나 문제가 되는 것이 기도이다.

우리 기독교의 기도는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은총을 깨달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응답의 행위로서 기도를 드리는 것이다. 그러니까 기독교의 기도는 이방인들처럼 무엇을 끊임없이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베풀어주신 은총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이요, 하나님의 뜻으로 우리의 가슴을 채우는 것이 기도이다.

 

그의 백성들이 베풀어주신 은총에 감사하여 경배와 찬양, 감사, 참회, 헌금, 그리고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면 이때 하나님은 세우신 종(목사)을 통하여 말씀과 성례전을 주시고 강복을 선언하게 한다. 말씀과 성례전 강복선언은 하나님이 예배시간의 그의 백성들에게 주시는 은혜이다.

특히 강복선언은 일반 기도와는 달리 하나님께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그의 백성들에게 복을 부어주시는 아주 특별한 시간이다. 엄밀하게 말하면 하나님이 예배자들에게 복을 주시는 시간은 바로 이때뿐이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무엇이 그리 급한지 강복선언이 채 마치기 전에 바람과 함께 사라지는 사람들도 있다.

 

일반적으로 강복선언을 축도라고 불러왔는데 엄밀히 말하면 축도는 적절하지 못한 표현이다.

축도라고 할 때 축(祝)자는 빌다는 뜻이다. 축도는 무엇을 비는 일반기도와는 전혀 다르다. 하나님께서 목사를 당신의 대리자로 세우셔서 하늘의 복이 있으라고 선포하는 것이지, 복을 비는 기도가 전혀 아니다. 하나님의 자신이 복의 근원이신데 누구에게 복을 달라고 빌겠는가? 그래서 축도가 아니라 강복선언(Benediction)이라고 해야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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