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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 헌신예배기도 (주일오후찬양예배)

 

 

 

 젊은이들의 입술을 통하여서 찬양 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무지와 불순종으로 묻어둔 우리 자신을 주님 앞에 내어 보입니다.
젊었다고 하는 오만으로 주의 뜻을 어겼던 우리의 죄된 모습을 주님 앞에 내어
 보입니다.
이제 겸손히 머리를 숙여 하나님 앞에 나아와 주님을 찾고자 합니다.

이제라도 하나님을 아는 일에 힘써 참된 것을 보게 하옵소서.
새 시대 새 역사를 펼치시는 하나님 아버지,
세상에 대한 불평과 원망의 마음을 새롭게 개혁하며 창조할 수 있는 용기의 마음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우리 자신이 헌신의 옷을 여미고 목숨을 다해서 우리에게 주신 새 교훈을 힘입어 이 땅에 새로운 그리스도의 문화를 만들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슬기를 주셔서 위대한 선택을 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당신을 따르는 이들이 끝까지 온 몸을 바쳐 한 길로 나아가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돌에 맞아 죽은 스데반 집사를 생각해 봅니다.
매도 맞고 옥에도 갇히고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겼던 사도 바울을 생각해 봅니다.
십자가를 거꾸로 지고서 주님의 고통에 동참하며 죽어간 사도 베드로도 생각해 봅니다.
그들의 삶이 우리에게 큰 힘을 주며 저희들의 삶에 새로운 도전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비록 한 달란트가 우리에게 쥐어 졌더라도 불평하지 않게 하옵소서.
또한 핑계하지 않고 바로 선용할 줄 아는 책임감과 성실을 허락하옵소서.
미련한 우리들이 하나님의 원리를 바로 터득하여 예리한 분별력으로 하나님 사랑을 알게 하옵소서.
작은 일에 충실하며, 그것이 귀한 것임을 알게 하옵소서.
우리 각자에게 주신 사명을 온 몸과 마음을 다하여 성실히 수행하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가정과 사회와 세계를 향하여 하나님의 진리를 외치게 하옵소서.

이 시간에 드리는 헌신의 결단이 장소와 시간에 묶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목숨이 끝나는 그 시간까지 이어지게 하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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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저녁 찬양 예배  기쁨으로 찬양합시다


 

 


제목 : 기쁨으로 찬양합시다.

말씀 : 시47:1-9

1.찬양의 은혜

어떤 목사님이 중국 선교사로 나가게 되었다. 물론 중국에는 공식적인 선교사로 파송될 수는 없지만 비공식적으로 지하교회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선교사들이 많이 있다.

이 선교사가 중국 지하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기 전에 준비찬송을 드리는데 놀랍게도 복음성가가 100절까지 있는 것이 아닌가! 정말로 중국 지하교회에는 2단정도의 짧은 찬송으로 몇십절까지 있는 것도 있고 100절까지 있는 것도 있다고 한다. 2단으로 100절이면 총200단이므로 우리 복음송 같으면 약12곡쯤 되는 분량이다.

이 찬송을 부르는데 1절부터 시작해서 10절, 20절, 30절, 50절, 60절, 70절해가면서 모조리 다 부르더란다. 선교사님은 솔직히 자신과 잘 맞지도 않고 너무 길어서 좀 지루했지만 목사로써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지루하다는 것이 부끄럽기도 해서 내색은 못하고 끝까지 다 따라 불렀다. 그렇게 100절까지 부르니까 약35분 정도가 걸렸다.

이렇게 한곡이 끝나자 찬양인도자가 멘트를 시작하는데 약10분정도를 하더란다.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인도하심 등등에 대하여 약10분정도 멘트를 하더니만 하는 말이 더 걸작이다. 「우리 이러한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좀전에 불렀던 찬송을 다시한번 뜨겁게 부르도록 하겠습니다.」하더라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는 정말 다시 100절까지를 부르더란다. 그렇게 2시간동안 찬양을 하더니 겨우 예배를 시작하더란다.

선교사님은 처음에는 지루했던 것이 사실이었지만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그들과 함께 뜨겁게 다시 100절까지 부르는 동안 점차 그의 심령이 뜨거워지면서 드디어 위로부터 내려오는 뜨거운 성령의 임재하심을 느꼈다고 한다.

그렇다. 사실 찬송 부를 때 내 심령속에 은혜가 충만하지 않으면 지루할 수도 있다. 또 때로는 나와는 잘 맞지 않는 찬양도 있을 수 있다. 때로는 내 기분이 좀 가라앉아 있어서 은혜를 잘 못 느낄 때도 있다. 그러나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앞에 간구해야 한다.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성령의 뜨거운 은총을 간구하며 더욱 뜨겁게 찬양해야 한다. 사모하는 마음으로, 갈급한 심령으로 구해야 한다. 그러면 반드시 은혜를 주신다. 은혜를 받으면 말씀이 꿀맛처럼 달아지고 찬양하는 시간이 세상의 어떤 시간보다 즐겁고 기쁘다.

시107:9절을 보라.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그러므로 더욱 열심히 그리고 뜨겁게 기도하며 찬양하며 말씀 묵상하며 살아갈때에 성령의 충만함 속에서 은혜의 충만함을 받아 누리는 삶을 살아가자.

2.찬양의 이유

물론 찬양해야 할 이유는 너무나 많다. 아니 우리는 무조건 찬양해야 한다. 찬양하지 않으면 안된다. 사43:21절을 보라.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의 피조물이기 때문에 무조건 찬양해야 한다. 찬양을 목적으로 지으셨기 때문에 찬양해야 한다. 따라서 열심히 찬양하는 자는 은혜를 받는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지으신 목적에 충실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 2,4절에서는 계속해서 우리가 찬양해야 할 마땅한 이유를 말씀하고 있다. 먼저 2절을 보면 “지존하신 여호와는 엄위하시고 온 땅에 큰 임군이 되심이로다.”고 말씀하고 있다. 온땅의 큰 임군이란 곧 왕중의 왕이라는 말이다. 왕중의 왕으로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절대적인 주권으로 운행하시는 지존하시고 엄위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말이다.

그렇지 않은가? 전능의 하나님, 그 신비한 능력으로 우주 만물을 지으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께 어찌 찬양 안하랴! 그 능력과 지혜앞에 어찌 찬양 안하겠는가! 찬양은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아는 자의 마땅한 태도이다. 그 능력과 지혜로 말미암아 존재하고 있는 피조물을 올바른 응답인 것이다.

4절에서는 우리가 찬양해야 할 다른 이유를 말씀하고 있다. “우리를 위하여 기업을 택하시나니 곧 사랑하신 야곱의 영화로다.” 즉 우리를 택하시어 당신의 기업으로 삼아 주셔서 야곱의 영화 곧 하나님의 선민으로서 누려야 할 영화를 주셨다는 것이다. 그러니 찬양할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다.

그렇다. 하나님의 그 권능과 지혜앞에 찬양해야함과 동시에 우리는 우리를 택하시어서 당신의 기업으로 삼으신 그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남들보다 더 잘 난 것도, 똑똑한 것도, 더 잘하는 것도 없는 우리를 하나님의 그 절대적인 주권과 그 한량없는 사랑하심과 은혜로 우리를 부르시어서 하나님의 백성이 누려야 할 그 영화에 참여케 해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해야만 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인하여 우리 하나님께 찬양해야 한다. 생각해 보라. 누가 나를 위하여 죽어줄 수 있을 것인가? 누가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매달릴 수 있을 것인가? 아니 설령 누군가 나를 위해 십자가에 매달린다 한들 누가 나의 죄를 대속할 수 있겠는가? 누가 끊임없이 거역하고 불순종하는 부랑아를 받아 주겠는가? 그것도 자기의 목숨까지 내어 놓으면서......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그렇게 해주신 것이다.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바로 그런 인생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것이다. 온 몸이 찢기신 것이다. 왜? 그것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유일한 길이었기에... 그것이 우리의 죄를 대속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기에...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영화에 참여할 수 있게 되는 유일한 길이었기에... 그러니 어찌 찬양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우리가 정녕 정상적인 감정과 이성과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이러한 주님의 모습을 기억할때에 어찌 감격과 기쁨과 감사속에서 찬양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3.찬양의 방법

오늘 말씀 1절에서는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며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치라.”고 말씀하고 있다. 무슨 말인가? 우리의 온 몸을 동원해서 찬양하라는 말이다. 여기서는 손바닥을 치라고 표현하고 있지만 이것은 단순히 손뼉만을 치라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손뼉을 치며, 때로는 춤을 추며, 때로는 정말 애통해하며, 때로는 통곡을 하며 자기의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하여 찬양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시150:4절에서는 “소고 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고 말씀하고 있다.

또한 7절에서는 지혜의 시로 찬양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무슨 말인가? 지혜란 무엇인가? 지혜란 물론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혜의 시로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거룩하심과 은혜와 사랑을 알고 거기에 합당한 영광을 찬양을 통해서 돌리라는 말씀이다.

그렇지 않은가? 우리 하나님의 그 권능과 자비와 긍휼과 사랑하심과 은혜를 안다면 찬양하지 않을 수 없지 않은가? 그리고 그것이 정말 우리의 심령속에 사무치게 느껴진다면 우리는 정말 때로는 어린아이가 가장 갖고 싶어하던 것을 얻었을 때와 같은 기쁨으로 손뼉을 치며 찬양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렇다. 우리는 정말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것이 인생의 마땅한 도리다. 그것이 하나님을 진실로 아는 자의 마땅한 태도다.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자의 마땅한 의무요, 동시에 특권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말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자. 정말 온몸으로 찬양해보자. 춤을 추어 찬양하고, 손뼉치며 찬양하고, 기뻐하며 찬양하고, 때로는 애통하며, 때로는 정말 통곡을 하며 하나님께 찬양하자. 이러한 찬양하는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 더욱 큰 영광을 돌려 드리자.

그러면 진정 생명의 은혜가 넘칠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이 충만하게 될 것이다. 성님으로부터 주어지는 위로와 평강과 소망이 넘칠 것이다.

그까짓 노래방가서 노래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보약 열재 먹는 것보다도 낫다. 스트레스도 확 달아난다. 마귀도 달아난다. 근심걱정도 달아난다. 속에 맺혀 있던 것도 달아난다. 주님의 능력으로 모든 것을 물리치고 생명력 넘치는 삶을 살게 된다.

오늘 가족찬양대회를 하는 것도 그런 맥락에서다.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양을 통해서 기쁨을 누리고, 찬양을 통해서 은혜받고, 찬양을 통해서 사랑을 나누고, 찬양을 통해서 힘을 얻고...

그러므로 우리 모든 성도님들은 힘찬 찬양생활로 더욱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은혜를 충만히 누리며 살아가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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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후찬양예배기도문<십자가의 공로>sunday night worship service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원토록 감사하며
살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나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나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로 살려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시간 우리의 잘못된 생각과 불순종 그리고 교만과 하나님의 경외하지 못한 죄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용서해주세요.
남보다 나를 먼저 알고 남을 업신여기며 자신의 생각이 전부 옳은 것처럼 행동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고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고 미워했던 것들을 용서해주세요.
오늘 이시간 찬양과 경배를 주님께 드립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찬양속에 임하시는 주님을 진정으로 만남으로
새로운 삶을 사는 계기가 되게 하시며, 영원토록 주님으로 즐거워하는 삶을 살게해주세요.
하나님,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신실한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 세상의 기쁨보다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 내가 힘들고 지쳐서 넘어지려고 할 때
늘 내 옆에서 너는 내 아들이라는 주님의 사랑스런 음성을 들으며
용기와 희망을 가지게 해주세요.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는 저희들의 찬양 예배가 되기를 원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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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찬양예배때의 대표기도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 인간의 생명이시며 신실한 자들의 빛되시는 거룩하신 주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크신 영광에 대하여 감사와 찬송을 드리옵나이다.

  저희들에게 복된 날을 허락해 주셔서 아침부터 이 밤까지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게 하시오니 무한 감사합니다.

이 저녁에 드리는 저희 예배가 영과 진리로 드릴 수 있게 하시고

주님의 자비하신 구원의 은혜를 저희들에게 흡족하게 내려 주시옵소서.

  인자하신 주님. 이제 저희들이 지은 모든 죄를 고백하고 뉘우치오니 저희들의 죄와 잘못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을 주님의 마음을 닮지 못하고 허영과 시기와 미움으로 가득찬 생활을 하였고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던 주님의 가르침을 멀리하고 저희들의 욕망대로 살아왔습니다.

 

주여

저희들의 모든 허물을 용서해 주시고 주님의 보혈로 씻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저희들이 주님을 믿는 성도로서 본분을 다할 수 있는 귀한 믿음을 허락하시옵소서.

  이 시간은 찬양예배를 드리오니 주님께서 기뻐 받아주시고 이 찬양을 통하여 저희들의 마음을 밝게 하시고

저희들의 이웃과 형제들에게 이 밝음을 전하기에 부족함없게 하시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들에게 함께 하셔서 믿음이 연약한 심령들에게는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허락하시고 말씀에 갈급하고 굶주린 심령들에게는 말씀의 충만을 허락하옵소서.

여러 가지로 세상에 시달리며 고민과 근심에 빠져 있는 성도들이 있사오니

그들의 무거운 짐을 주님께서 대신 맡아 주시옵기를 바라옵니다.

 

  사랑으로 주님의 백성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시여.

저희 교회가 온전히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이 세상에서 방부제의 역할을 감당하며 많은 생명들을 주님앞으로 인도하여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파하는데 부족함없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교회를 섬기시는 목사님께 함께 하셔서 영육간에 신령함과 강건함을 주시고

전도사님에게도 능력주셔서 맡겨진 일들을 수행할 때 부족함 없게 인도하옵소서.

 

  저희들이 드리는 이 예배가 형식이나 습관대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예배가 되도록 주께서 친히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미처 구하지 못한 것도 주님께서 아시오니 채워 주실줄 믿사오며

거룩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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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오후찬양예배설교


제목 : 흠 없이 설 수 있도록

말씀 : 딤전6:13-16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피할 것은 피하고, 취할 것을 취해야 한다. 운동을 잘하려면 게으름이나 향락을 피하고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고 열심히 훈련하고... 좋은 공부를 잘하려면? 돈을 벌려면? 권세를 얻으려면? 모두 마찬가지. 육체적, 정신적 좋은 것을 취하고, 해로운 것들을 피해야....

경건도 마찬가지. 경건에 유익한 것을 취하고 경건에 해로운 것을 피해야. 말씀 기도 찬양 예배를 가까이. 전도 사랑 봉사도 가까이. 반대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피해야. 욕심을 피해야. 탐심을 버려야. 그래서 앞의 6~12절에서는 자족하는 마음을 가지라. 돈을 피하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 돈에 대한 욕심 때문에 자유도 누리지 못하고 신앙생활도 바르게 못하고 생명의 기쁨도 잘 누리지 못해. 여기서 자유하면 아주 행복한 인생이 되는데.......

그 대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라. 이런 것들로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세상의 것보다는 하나님 나라에 더 우선권을 두라. 그리하면 자유와 행복과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된다. 그래서 벧전2:11절에서는 말씀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고 말씀.

오늘은 그렇게 욕심을 버리고 영생을 취하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할 이유를 말씀.

1.사도의 명령(=예수님의 명령)

딤전6:13 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를 향하여 선한 증언을 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너를 명하노니

하나님 앞과 그리스도 앞에서 명한다. 그 하나님은 누구시냐? 예수님은 누구시냐? 하나님은 만물을 살게 하신 분. 즉 만물의 존재의 근원, 생명의 근원, 생명의 수여자. 생명력의 공급자. 그 이름으로 명령함. 따라서 엄중한 명령. 다른 이의를 달 수 없음. 아멘으로 받아야 함. 두렵고 떨림으로 받아야 함.

본디오 빌라도를 향하여 선한 증거를 하신 예수님. 빌라도 앞에서 하신 선한 증거는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당신께서 왕이신 것을 증언하신 것을 말한다.(마27:11, 막15:2, 눅23:3, 요18:37) 요18:37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왜 하필 빌라도 앞에서 하신 선한 증거에 대하여 말씀하셨을까? 빌라도는 유대의 총독. 물론 빌라도보다 더 높은 로마 황제도 있었지만 당시 빌라도는 유대에서 가장 높은 사람. 그 앞에서 내가 왕이다. 너의 권세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즉 최고 통치자 위에 계신 분. 인간적으로는 빌라도가 예수님께 대한 사형 언도권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것은 인류 구속을 위하여 하나님의 허락하심으로만 가능했던 일. 예수님은 그 모든 권세 위의 권세를 가지고 계신 분. 모든 영계, 물질계의 통치자, 주권자, 심판자. 그 이름으로 명한다.

따라서 이 말씀을 아멘으로 받으라. 두렵고 떨림으로 받으라. 순종하라. 그것이 당연한 것이고, 그것이 생명의 은총을 풍성하게 누리는 비결이다. 예수님의 말씀, 생명의 말씀, 은혜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 성도로서의 본분을 다하고 그로 인한 생명의 풍성한 은총을 마음껏 누리는 삶을 살아가라.

2.주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해야 함.

딤전6: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흠과 책망 받을 것이 없도록 지키라. 흠은 모자라는 것. 책망은 모자라는 것을 포함하지만 악하고 불의한 일을 함으로 질책을 받는 것. 즉 흠은 할 것을 하지 않는 것. 책망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함으로 질책을 받는 것.

흠은 조금은 소극적 악, 책망은 좀 더 적극적 악. 우리는 해야 할 일을 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지 말아야. 영적으로 도덕적으로 물질적으로 육체적으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야. 동시에 영적으로 도덕적으로 물질적으로 육체적으로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피해야. 거꾸로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고, 해야 할 할 일을 하지 않는다면 이건 심각한 문제.

그러기 위하여 우리는 말씀 앞에 서야. 성령의 은총을 덧입어야.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그러면 선한 일에 관심과 시간과 재미와 기쁨과 가치와 보람을 느껴. 그러면 감사함으로 할 수 있어. 책망 받지 않기 위하여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3.명령에 순종해야 할 이유

딤전6:15, 16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1)그리스도 앞에 서야 하니까

딤전6:14,1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즉 우리가 주님 앞에 서야 하니까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이 없이 그 앞에 설 수 있도록 말씀 안에서 성결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것은 우리에게 엄청난 희망이며 기쁨이며 소망이며 영광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다시 오심은 완전한 영광의 나라, 완전한 기쁨, 모든 적대자들을 물리치심. 마귀사탄을 결박하심. 모든 어둡고 칙칙하고 더럽고 추하고 슬프고 아프고 미련하고 약하고 부족하고 원망과 불평과 가난과 미움과 증오와 불안과 염려와 슬픔과 고통을 완전히 물리쳐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님의 다시 오심은 우리에게 궁극적인 희망이요 소망이요 기쁨이요 영광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을 고대하며 혹은 우리가 예수님 앞에 설 날을 기다리며 감사와 기쁨과 은혜로 주님과 동행해야 한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예수님의 오심을 생각하며 우리는 두렵고 떨림으로 삶을 영위해야 한다. 그 앞에 섰을 때 영광도 받고 상급도 받지만 심판도 받기 때문이다.

그래서 15절에서는 유일한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라라고 하셨다. 온 우주만물의 주권자, 통치자시라는 것이다. 따라서 그 분의 뜻대로 살아가는 자에게는 영광과 상급이 주어진다. 그러나 그 분의 뜻에 반해서 살아가면 결국 우주만물의 통치자이신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아야 한다. 그 심판은 세상의 어떤 심판과도 비교할 수 없는 준엄한 심판이다. 영영한 심판이다.

그러므로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며 혹은 주님 앞에 설 것을 생각하며 한편으로는 감사와 기쁨과 감격과 소망과 위로 속에 다른 한편으로는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 자신을 살피며 주님 앞에 설 날을 준비하며 살아가자. 그리하여 여기서도 하나님 안에서 은혜의 풍성함을 마음껏 누리고 주님 앞에 설 때에는 잘했다 칭찬받으면 많은 상급도 받아 누리는 복된 인생이 되자.

2)하나님 안에 복이 있으므로

딤전6: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하나님은 복되시고..... 하나님은 생명, 기쁨, 평안, 은혜, 위로, 소망, 사랑, 풍성....... 무엇이 복인가? 복이 어딨나? 행복이 어딨나? 하나님이 복이시다. 주님을 만난 것이 복이요, 주님을 아는 것이 복이요, 주님을 믿는 것이 복이요,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 복이다. 이 이상의 복은 없다. 이 이상의 보화는 없다. 이 이상의 행복도 없다. 이 이상의 축복도 없다. 그래서 주님은 밭에 감추인 보화의 비유를 통해서 천국을 발견한 사람은 그의 모든 소유를 다 팔아서 그것을 산다고 하였다.

마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3)영생, 빛, 초월적인 하나님이시므로

딤전6: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오직 그에게만 영생이 있음. 물론 우리도 영생함. 그러나 온전한 영생은 예수님의 생명을 덧입어야 가능. 물론 안 믿는 자는 영생은 영생. 그러나 그것은 영생이 아니라 영벌. 영생은 완전한 생명의 은총을 누리는 상태에서 영원한 삶이 영생. 하나님은 바로 그런 생명을 가지고 계신 분.

그러므로 마땅히 그를 경외하고 따르고 순종하고 명령을 지켜야. 그때 그 안에 있는 생명의 은총을 온전히 누리게 됨.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심. 완전한 빛. 참 빛. 영원한 빛. 어둠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없는 완전한 빛의 세계. 죄를 가지고는 그 빛가운데로 들어갈 수 없어.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함을 입고 예수님의 생명의 덧입어야 그 빛에 가까이 갈 수 있어. 그 빛에 가까이 가면 그 빛의 은총을 온전히 누리게 됨.

볼 수 없는 분, 본 사람이 없음. 천상의 세계에서도 하나님은 볼 수 없음.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 대리인으로 통치하심. 그 빛이신 그 영광스러우신 초월적인 하나님 앞에 서려면 흠도 없이 책망 받을 것이 없어야 함. 물론 우리 의로서는 안됨. 오직 예수님의 의를 덧입어야 함. 그러나 예수님의 의를 덧입은 사람은 최대한 의를 행하며 살아야 함. 잘 안되어도 때로는 쓰러져도 또 다시 일어나 십자가를 붙들고 예수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진리의 길로 생명의 길로 달려가야 함.

그러면 이 땅에서 하나님 안에서 누려야 할 온갖 좋은 것들을 다 누리게 됨. 평안과 기쁨과 위로와 소망과 자유와 만족과 행복을 누리게 됨. 그리고 주님 앞에 감사와 기쁨으로 설 수 있음. 잘했다 칭찬받게 됨. 영광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고 상급도 받아 누리게 됨.

그러므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혹은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이 없게 서기 위하여 말씀 안에서 살아가자. 진리와 성실과 의로써 살아가자. 부족하고 미련할 때는 다시금 주님 앞에 엎드려 회개하고 위로와 힘을 얻자. 성령의 능력을 덧입자. 그리하여 오늘 여기서도 주님과 동행하는 자들이 누릴 수 있는 은혜의 풍성함을 마음껏 누리다가 주님 앞에 서는 날 영광의 면류관을 받아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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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 만물을 주관하시고 섭리하시는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

 

죄로 인하여 죽었던 저희들을 사랑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사함을 받게 하시고

주님의 거룩하신 백성으로 삼아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또 저희에게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셔서 새벽부터 이 밤 시간까지 예배 드릴 수 있게 하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주여 그러나 저희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그리하여 주님 앞에서 주님을 향한 믿음이 사라졌고 믿음이 약하여 충성과 봉사를 다하지 못하였나이다 

이 시간 저희의 허물을 고백하고 회개하오니 저희의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저희들을 용서하시고 주님의 긍휼안에서 소망을 가지게 하시고

주님의 선하심 안에서 힘을 얻고 살아가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가족중에 아직도 주님을 영접치 못하고

죄악속에서 사는 형제 자매들 있사옵니다.

이시간 저희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오니

저희 성도들의 모든 가족들이 하나님을 영접하여 영생을 얻게하시고

저희들의 가정이 구원의 방주가 되는 놀라운 주님의 은층을 내려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밤에 저희가 당신 앞에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도록 주장하시어서

이 지역을 저희들이 복음화 할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를 주님께서 세워주시고 지켜 주시며 부흥 발전케하시오니 감사드리옵나이다.

더욱 주께서 축복하셔서 저희들의 교회가 주님의 큰일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게하시고

각 기관도 더욱 축복 하셔서 모든 기관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귀한 기관으로 세워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증거하실 목사님께서도 주의 놀라운 능력으로 함께하셔서

저희들을 신령한 말씀으로 인도하시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능력 있는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시여 지금 이 세상은 밤과 같이 어둡고 험한 세상이오니

저희들이 어두움을 이기고 밝은 빛으로 승리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이 예배를 주님께서 홀로 받아주시고 저희들에게는 한량없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무공로 없는 죄인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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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예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


태초에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 하는 일에 그 목적을 두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땅에 많은 인생들 가운데 하나님께서 은혜주사 구별하여 주신 믿음의

자녀들이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립니다.

 

이 시간과 이 장소를 복 주시사 더욱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목적을 지향하는 교회. 믿음의 진보를 날마다 보이는 성도되게 하옵소서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였습니다. 이런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의 크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옮기신 사랑의 하나님께

믿음으로 힘써 나가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거룩하고 순전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전예배 말씀을 통해 듣고 배운 것처럼 확신의 원천이 되신 하나님의 사랑에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오후예배로 모여 주의 말씀 듣기를 원합니다.

상한 심령으로, 갈급한 심령으로 생명의 말씀을 받게 하옵소서.

마지막 때인 이 때에 말씀을 읽는 자들과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 하셨사오니 이러한 일을 기쁨과 순전함으로 행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남전도회 성가대의 찬양을 받으시오며, 이 자리에

함께한 성도들에게는 은혜를 주옵소서. 목회와 문서사역으로 쓰임 받는 목사님께

영육간의 강건함을 주옵소서. 부교역자 모두에게도 맡은 사명 잘 감당케

은혜를 주옵소서.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따라 여러 직임을 허락하셨는데

이를 맡은 자들이 착하고 충성되게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9월에 있을

가족찬양경연대회와 말씀사경회를 통해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영적 죽음 가운데 있는 많은 영혼들이 주의 손대심을 인하여 살아나는 역사를 보게

하옵소서.

날마다 주의 말씀의 아니고서는 넘어질 수 밖에 없는 영혼들이오니

주의 신실하심과 성실로 우리를 인도하옵소서. 우리 주 안에서 영육간에 연약한

지체들을 돌아보게 하옵시며 기도와 사랑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인생의 창조주이시며 주관자이신 하나님 앞에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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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 오후 찬양 예배 기도문 / 주일 오후 예배 대표기도문


이렇게 귀한 주일 저녁에 다시 나와 주님을 부를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오직 주 하나님께만 경배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참된 안식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주시고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따라

이 시간 오후 찬양 예배로 모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태초에 천지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의 그 오묘하심과 영원히 선하신

섭리 가운데 만물을 친히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인생들을 긍휼히 여기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부르시고

자녀 삼으사 이 땅에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진리 가운데 드러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때때로 세상을 향해 기울어지는 연약한 믿음을 일깨우시며 보이지 않는

영원한 세계가 늘 우리 앞에 있음을 알게 하시는 하나님께 자신의 연약함을

아뢰기를 주저하지 않게 하옵소서.

이 시간 또한 예배 중에 <할렐루야 찬양대가>로 하나님께 영광드리고자 모였습니다.

모든 기관들이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이요 듣는 회중들에게는 한없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와 이 땅의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공의가 강같이 흘러 넘치기를 소원합니다.

모든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국민을 진정으로 위하는 지도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세우신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들이 오직 주의 말씀의 터 위에 서서

기도하며 항상 주의 은혜에 감사하게 하옵소서.

세우신 가정과 일터를 위해서도 은혜를 구합니다.

맡기신 일터와 가정에서 청지기로써 마땅한 본분을 성실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은혜의 말씀 가운데 사랑과 진리가 바르게 세워져 가는 복된 가정과 일터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눈에 잠깐 보이는 것에서 더 나아가 보이지 않는 영원을 바라보며 감사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화목케 하시려고 성령안에서 사랑으로 역사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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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후 찬양 예배기도문(sunday night worship service)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

오늘도 주님성전에서 찬양과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할수 있도록

시간과 우리의 정성을 드릴수있도록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립니다

 

주님의 고통은 저희의 허물 때문인 것을 이제 깨닫고 감격과 찬양으로

십자가를 바라봅니다. 저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성전을 찿을떄마다 말씀으로 재다짐할수 있도록 하여주시고

기도하고 찬양으로 우리의 신앙과 인격이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며

주님의 향기를 바랄수있도록 주님이 함께 도와주시길 간절히이 바라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몸된 교회를 통해 주어진 직분과 섬김의 봉사의 손길이 끊이질 않토록 도와주시고

주님안에서 살아 움직이며 열매맺는 한해가 되어지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성도와 성도간에 주님안에서 사랑으로 하나되게하여주시고 사랑하며 섬기며 천국의 소망을 바라보며

주안에서 가족임을 알아가게 하여주시고 주님의 영광만을 나타나는 한해 되게하여주길 간절히바라옵니다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는주시는 목사님

맒씀과 지혜의 은사를 허락하여 주시고 듣는 저희들은 말씀으로 그치지 않고 실천으로 행할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 영육간에 힘을 주시고 강건하게 하여주시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

나라을 위해기도합니다.   대한민국의 교회를 부흥되고 회복되게 하여주시고

말씀으로 강단마다 살아움직이는 교회되게 하여주시고,,

교회가 먼저 일어나게하여주시고 교회의 기관과 선교회가 영적으로

세움받아 주님을 기쁘게 맡은 일을 잘 감당할수 있게 하여주시길 간절히바라옵니다

 

사랑의 주님 오늘도 이예배를 마치고 돌아가는 우리 모든 성도들의 걸음 걸음이 더욱더 가벼워지고

목사님으로 통해 들은 말씀으로 한주간 소망이 되게하여주시고

주님의 계획이 사랑으로 한가지씩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선한 가정에서 주안에서 양육된 자녀가 바르고 온전한 나라의 일꾼이 되듯

주님의 계획아래 주일을 보내는 주님의 자녀들이 끝까지 승리하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오늘도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이 치료되며 주님의 놀라우신 사랑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마치는 시간까지 주님 이끌어 주시길 간절히 소원하며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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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해가 지는 시간에 다시금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이 복 된 날, 흐르는 영광의 빛과 기쁨으로 주일 하루를 보냈습니다.

하늘로부터 임하는 능력이 주님께서 정하신 이날에 시간 시간마다 저희들과 함께 하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은혜는 주님의 사랑이셨습니다.

이 시간 예배할 때에 식어지지 않는 감격을 체험하게 하셔서

다시 한 주간을 살 때에는 우리 마음이 늘 주님을 찬양하는 나날이 될 수 있게 해주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붙잡아 주시기 원합니다 

정녕, 이 자리에 모인 저희들을 주님을 섬기면서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사랑하는 권속들의 삶이 충성과 근면으로 채워지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평안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이제, 주님 앞에서 겸손하게 하시고 이웃을 향해서는 존경과 관대로써 대하게 하옵소서.

이 예배를 마치면 세상으로 갑니다.

저희들의 세상은 주님께서 자로 재어 준 구역이라 믿습니다.

 

열심히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살라고 허락하신 세상에서 오늘처럼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모든 이들에게 다가가게 하시고, 주님께로부터 받은 사랑을 베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찬양 예배 시간에 생명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심령이 회복되고,

상처가 치유되어 새 힘을 얻는 놀라운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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