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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례예배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이렇게 입음은 벗은자들로 발견되지 않으

려 함이라. 이 장막에 잇는 우리가 집 진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

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바되게

하려 함이라 곧 이것을 우리애개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

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이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에 거할

때에는 주와 따로 거하는 줄을 아노니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라.

 1. 서 론

 성경은 인생을 여러가지 면에서 설명하고 있다. 사람은 누구를 막론

하고 이 세상에 와서 나그네 생활을 하다가 언젠가는 본향을로 돌아가

는 것이다.

 2. 본 론

 키에르 케고르는 인생은 날때부터 죽음이라는 불치의 병을 가지고 온

다고 말했다. 그러나 예수 그리도께서는 죽음을 생명으로 이끌어 주셨

다.

 본문에서는 죽음을 세가지로 정의하고 있다.

  1. 죽음은 탄식을 벗는 때이다.

     세계의 영웅 나폴레옹은 말하기를 "5대양의 가득찬 물을 인생의

     눈물이 아니오며 6대주에 불어오는 바람은 인생의 탄식소리가 아

     닌가? 라고 했다. 이와 같이 인생의 죽음은 탄식을 벗는 때이다.

  2. 죽음은 짐을 벗는 때이다.

     인생은 고달프다. 많은 짐을 지고 허덕인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네게로

     오라 내가 너휘를 편히 쉬게 하리라." 주안에서 산 사람은 내 육

     신의 장막을 벗는 날 영원한 안식에 거함.

  3. 죽음은 썩지 않을 것에 삼킴을 당하는 것이다.

     주 안에서 산 사람은 죽음의 문을 통과해서는 영원한 세계에서

     썩지 않을 몸으로 영원히 살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계 14:13에 주안에서 죽는 자가 복이 있도다 라고 했다

 3. 결 론

 이처럼 우리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늘나라 소망을

위하여, 복음 전파하는 수고를 치루어야 한다.

 김활란 박사는 나의 장례식에서는 승전곡을 부르라고 하였다. 믿음의

생활은 승리자민이 걸어가는 생활이다. 기독교 신지들은 한사람의 나

그네로 끝나는 것만이 아니라 목적을 두고 살고 그 목적을 이루게 되

는 순레자다. 이것이 곧 승리요 기쁨이요 믿음으로 받는 영원한 기업

이다.

 남은 유가족들은 본문 말씀대로 믿음안에서 모든 역경을 딛고 일어나

믿음으로 영원한 하늘나라 기업으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장례예배 Funeral service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이렇게 입음은 벗은자들로 발견되지 않으

려 함이라. 이 장막에 잇는 우리가 집 진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

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바되게

하려 함이라 곧 이것을 우리애개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

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이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에 거할

때에는 주와 따로 거하는 줄을 아노니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라.

 1. 서 론

 성경은 인생을 여러가지 면에서 설명하고 있다. 사람은 누구를 막론

하고 이 세상에 와서 나그네 생활을 하다가 언젠가는 본향을로 돌아가

는 것이다.

 2. 본 론

 키에르 케고르는 인생은 날때부터 죽음이라는 불치의 병을 가지고 온

다고 말했다. 그러나 예수 그리도께서는 죽음을 생명으로 이끌어 주셨

다.

 본문에서는 죽음을 세가지로 정의하고 있다.

  1. 죽음은 탄식을 벗는 때이다.

     세계의 영웅 나폴레옹은 말하기를 "5대양의 가득찬 물을 인생의

     눈물이 아니오며 6대주에 불어오는 바람은 인생의 탄식소리가 아

     닌가? 라고 했다. 이와 같이 인생의 죽음은 탄식을 벗는 때이다.

  2. 죽음은 짐을 벗는 때이다.

     인생은 고달프다. 많은 짐을 지고 허덕인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네게로

     오라 내가 너휘를 편히 쉬게 하리라." 주안에서 산 사람은 내 육

     신의 장막을 벗는 날 영원한 안식에 거함.

  3. 죽음은 썩지 않을 것에 삼킴을 당하는 것이다.

     주 안에서 산 사람은 죽음의 문을 통과해서는 영원한 세계에서

     썩지 않을 몸으로 영원히 살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계 14:13에 주안에서 죽는 자가 복이 있도다 라고 했다

 3. 결 론

 이처럼 우리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늘나라 소망을

위하여, 복음 전파하는 수고를 치루어야 한다.

 김활란 박사는 나의 장례식에서는 승전곡을 부르라고 하였다. 믿음의

생활은 승리자민이 걸어가는 생활이다. 기독교 신지들은 한사람의 나

그네로 끝나는 것만이 아니라 목적을 두고 살고 그 목적을 이루게 되

는 순레자다. 이것이 곧 승리요 기쁨이요 믿음으로 받는 영원한 기업

이다.

 남은 유가족들은 본문 말씀대로 믿음안에서 모든 역경을 딛고 일어나

믿음으로 영원한 하늘나라 기업으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장례식예배기도 / 천국환송 예배 기도문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시어 우리를 영원한 생명의 삶으로 인도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주님께서 특별히 사랑하셨던 고 손무웅 장로님을

이제 이 세상의 삶에서 떠나시는 천국환송 예배로 드리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이 시간 저희들 먼저 가신 장로님을 생각하며

슬픔과 아픔과 안타까운 마음으로 나왔사오니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사

흐르는 눈물 씻어 주시고 아픈 마음 위로하시고

하늘나라의 소망으로 평안으로 채워주시길 기도합니다

장로님 이 땅에 오실 때 가진 것 없이 빈손으로 왔지만

주님 주신 지혜와 달란트를 충성스럽게 잘 활용하여

세상에서 승리하며 많은 것들을 이루게 하셨음을 기억합니다

또한 그 이루신 것들을 헛된 곳에 사용하지 않으시고

늘 항상 주님을 위하여 힘쓰고 애쓰며

귀한 주님의 사명 앞장서 감당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사모하는 마음으로 겨자씨 같은 작은 믿음을 마음에 심기어

큰 나무로 자라게 하시고

많은 사람이 그 풍성한 가지의 은혜를 입게 하신 것도 기억합니다

무엇보다 그 큰 믿음으로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고

아름답게 성장시키는데 사용케 하셨음을 감사합니다

이제 사랑하는 장로님

이 세상에서의 주님 주신 모든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시고

이 땅에서 주님의 마지막 사명인 죽음의 부르심 까지도

믿음으로 담대하게 나아가 승리하게 하셨으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위로의 하나님

그러나 장로님을 보내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여기 모인 성도님들의

떠나 보내야 되는 아픔과 슬픔들이 있음을 아시오니

하나뿐인 아들의 죽음으로 눈물 흘리던 나인성 과부에게 찾아가

울지 말라 하시며 위로하신 그 은혜가

바로 이곳 우리에게도 있게 하옵소서

이제는 저희들 먼저 가신 장로님의 사랑과 헌신을 본받아

더욱 믿음에 힘쓰는 가족과 우리 성도들 되게 하시고

기쁨으로 다시 만나볼 그날을 소망하며

어떤 시험과 환난에도 믿음 잃지 않고

생명 되시는 예수님만 깊이 생각하며

승리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우리 목사님 붙들어 주시고

성령으로 함께하사

주님의 말씀으로 물이 포도주로 변하듯

우리의 슬픔과 아픔도 변하여 소망과 평안과 감사가 넘치게 하옵소서

우리의 기도에 항상 응답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예배의 모든 순서와 장례 예식의 모든 절차 위에

성령께서 함께 하시고 인도해 주시길 바라오며

이 모든 말씀을 부활이요 생명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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