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입 다물고, 말씀하시지 않는 때는 한 순간도 없다. 하나님은 언제나 말씀해주고 계신다. - 우리는 지금 우리들에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귀를 기우리며 듣고 있는가?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주시는 '지상명령'이다.
하나님과 끊임없이 상의하며 살고 있는가? 현재 닥친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과 상의중인가? 우리는 사는 동안 겪는 모든 일에 대해서 항상 하나님의 의견을 묻고, 듣고, 상의해야 한다. 쉬지 말고 상의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는 것으로부터 하나님과의 대화가 시작되고, 새로운 믿음이 생기며 믿음이 자라게 되어 있는 것이다.
한 순간도 빠짐없이 항상 세미하게 들려오는 하나님의 말씀, 항상 현상의 이면에 배어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가?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방법과 같은 방법으로 응답도 하신다. 우리의 "영"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을 향해 대답하시기도 하고, 현실적으로 우리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들을 통해서 응답하시기도 한다.
우리는 마음과 영으로 하나님께 간구하지만,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분부하신 말씀은 우리의 마음뿐만이 아니라, 현실적인 실천으로 하나님께 대답해 드려야 한다.
德이 재주를 앞서야 한다. 그래야 그 재주가 살아나는 것이다.
믿음은 결코 생각하는 능력을 쇠퇴시키지 않는다.
믿음은 관념적인 문제가 아니라 현실적인 문제이다.
믿음의 근거는 하나님의 말씀이고, 믿음의 출발도 하나님의 말씀이다.
말씀을 안다는 말은 믿음을 고백한다는 의미이다.
우리는 항상 말씀을 묵상하며 동시에 자신의 삶을 돌아봐야 한다.
인간은 생각과 경험에 한계가 있기에 말씀의 참 뜻을 알기 위해서는 성령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존재전체로 말씀을 대해야 한다.
우리는 비록 완전하지는 못해도 의롭게 살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주님의 도움으로 온전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우리는 모든 생각, 모든 감정, 모든 의지를 전부 동원하여 말씀을 대해야 한다.
사람은 의미를 추구한다. 자신의 정체성은 믿음을 통해야만 알게 된다. 믿음이 의미를 주는 것이다.
우리들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연결되어 있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영원과 잇대어 있는 것이다.
믿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혼자서는 굳게 서지 못하는 것이다. 믿는 이들은 세상을 향해서 담대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의 깃발을 들고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의 영.혼.육의 전 존재를 총동원해서 말씀을 붙들고 나가야 하는 것이다! 말씀이 우리들의 삶의 모든 것이다!
언제나 하나님께 우리들의 진심을 드리는 삶을 살자. 다 함께 말씀으로 살아가자.
우리 인생에서 어떤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진다. 많은 경우에 우리가 보는 것과 하나님이 보는 것은 관점이 다르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기적으로 살기만 하면서 어찌 주님의 제자가 되려하는가?
창조주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의 두려움, 걱정, 불안, 후회, 죄책감보다 더 크시다. 하나님은 원래 어떤 피조물보다도 더 크신 분이시다.
우리 안에서 하나님이 사탄과 싸워주시며 사탄의 흔적을 치워주신다.
세상에 만병통치약은 없다. - 하나님의 말씀만이 있을 뿐이다!
도저히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 주님의 제자이다.
두려워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주님의 제자이다.
후회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을 후회하지 않는 사람이 주님의 제자이다. 절망 속에서 소망을 가지는 사람이 주님의 제자이다.
주님은 미움, 두려움, 걱정, 후회, 죄책감, 아픔을 모두 녹여주시는 용광로와 같은 분이시다.
다른 사람과 경쟁하며 투쟁하는 것은 당연하다. 각자가 다른 사람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각 사람을 다르게 만드셨다. 경우에 따라서는 우리가 서로 경쟁하며 투쟁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두려운 일, 어려운 일, 하기 싫은 일을 많이 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쓰임을 받는 길이고, 하나님과 친해지는 길이기 때문이다.
종말은 마지막 때에 관한 것으로 기독교의 역사관이다. 따라서 종말을 모르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 소망, 사명을 바로 가질 수 없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인류의 문명이 아무리 발달해도 악을 다스리지는 못한다. 죄의 문제를 인간 스스로 해결하지는 못한다. 이 땅에서의 아픔과 고통은 이기심과 육신과 물질 때문이다.
종말은 새 하늘과 새 땅의 다가옴이며 우리들의 간절한 소망이다. 그리고 종말은 어느 날 갑자기 닥쳐오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서서히 이루어져 가는 오늘의 일이다.
종말론은 그리스도인이 마땅히 가져야 할 역사관으로서,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소망을 품고 사명감을 가지고 어려움을 극복해가게 하는 원동력이다.
인간이 살아있으려면 최종적인 목적이 있어야 하며, 그리스도인에게는 하나님의 뜻인 하나님나라가 그 삶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역사와 인생은 하나님의 이야기(history)이다. 삶의 조각들을 모아보면, 내 삶의 의미와 하나님의 뜻이 보인다. 내 삶의 조각마다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발견하게 되며, 진정한 "나"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스도인은 종말을 담대하고 확고하게 고백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종말관이 오늘의 우리의 삶을 결정하는 것이다.
종말은 만물의 회복, 새 하늘과 새 땅, 완성, 하나의 막이 닫히고 새로운 막이 열리는 새 출발을 의미한다. 종말은 우리 모두가 학수고대해야 할 잔치의 때이다.
주님은 다시 오십니다. 건전한 종말관이 고단한 현실의 삶 속에서 세상을 이기게 해주며, 이 시대가 우리들에게 요구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해줍니다. 종말관은 바르게 세워져야하고,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종말의 때를 기대하면서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기뻐합시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해 보면, 여기에 인생의 모든 어려운 문제들을 푸는 열쇄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 아멘!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안에 있지 않고 "시간과 공간"을 창조하신 분이시다. 하나님의 대표적인 속성은 자신이 창조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계신 분이라는 것이다. 없는 것을 있게 하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뿐이시다! 아멘!
죽는 것은 "시간"과 공간"과의 관계가 끊어지는 것을 말한다. "혼과 육"은 없어지나 "영"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영"은 원래의 곳(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죽음은 결코 슬퍼할 일이 아니다. 죽음을 슬퍼하는 것은 이기적이고 세속적인 것이다. 죽음은 이별의 아쉬움일 뿐이다!
시간과 공간 속에 있다는 것은 육신적인 이기심 속에 있다는 의미이고, 죄악 속에 있다는 의미이며, 고난 속에 있다는 의미이다. 우리는 시간과 공간 속에서 사는 동안에 필연적으로 끊임없이 다가오는 시험을 주님의 도움을 받아서 잘 견디어내야 한다. 그리고 창차 죽은 후에, 주님 앞에 섰을 때에 얼굴을 들 수 있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위대함을 알게 될수록 보잘 것 없는 나에게 깊은 마음의 위로가 온다!
시간과 공간 속에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구석은 없다!
존재의 진리(뜻)가 하나이듯이 하나님은 한 분뿐이다. 알라님도 있고, 부처님도 있고, 여호와도 있는 것이 아니다. 진리는 하나뿐이다! 하나님이 곧 진리이다! 진리가 하나님이다!
저의 남은 삶은 하나님아버지와 나누고 싶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저의 여생을 받아주소서!
지체가 있다는 사실이 머리가 있다는 것을 말해주듯이, 우리가 있다는 사실 자체가 하나님의 임재를 생생히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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