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명언] 예수님의 모든 사역이 십지가의 길이었다.
주님이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에는 인생의 복잡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열쇄가 들어 있고, 인생을 가장 현명하게 사는 방법도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찾아오시는 분이시다. 기쁠 때는 물론이고, 외롭고, 고통스럽고, 무거운 짐을 질 때에, 좌절할 때에, 죄를 짓고 숨으려 할 때에도 항상 찾아오신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양심을 통해서, 사건을 통해서 찾아오신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이 오시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마음이 닫혀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멀리 있지 않고, 가까이 하기 힘들지 않으며, 더구나 두려워할 대상은 전혀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시는 분이시다. 우리가 하나님에게 관심이 없을 때에도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아주 높고, 아주 낮은 분이시다. 하나님은 무섭고도 인자하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강하고 약한 분이시다.
하나님은 靈이시기에 형상화 될 수 없는 분이시다.
우리들의 삶은 길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는 여정입니다. 십자가는 길입니다. 우리의 삶은 십자가의 길을 찾기 위한 여정입니다. 물론 찾는 사람도 있고 영영 못 찾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바른 목표를 정하기는 쉬워도, 거기로 가는 바른 길은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데 에도 길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을 믿게 되는 유일한 길입니다.
피조물은 본질적으로 창조주를 알 길이 없는 것입니다. 다만, 주님을 보고서 비로소 창조주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보고서 하나님이 사랑이시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기적을 봄으로써 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알았고, 전지전능한 분이시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죄인을 찾아가시는 것을 보고서 하나님은 근원적으로 접근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마귀의 유혹은 목표에 대한 유혹이 아니라 길에 대한 유혹입니다. 그리스도나 우리들이나 목표는 하나님나라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원하는 길은 바른 길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광야의 시험에서 마귀가 유혹하는 길들을 단호히 물리치셨습니다. 빵, 권세, 능력을 뽐내는 길들을 물리치셨습니다.
십자가의 길 이외로는 하나님나라에 이를 수 없는 것이다.
예수님도 생전에는 우리들처럼 시험을 겪으셨다. 고통스럽게 겪으셨다. 그러나 주님은 생전에 모든 일들을 십자가적으로 처리하셨다. 예수님의 가르침, 사역, 일들 모두에 십자가가 담겨져 있었다. 산상수훈의 팔복도 십자가의 길과 관련이 있는 것이다.
십자가의 길을 거부하는 사람은 마귀이다. 내 삶의 길이 십자가인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 현실적인 삶의 근본적인 문제는 목표가 아니고 길입니다. 십자가의 길을 가는 사람이 예수를 믿는 사람입니다.
십자가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변화, 영적 성장과 승리가 불가능합니다. 사람은 끈기를 가지고 길을 걸어가면 변합니다. 크게 변합니다.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 가 그래서 아주 중요합니다. 바른 길을 가야 합니다. 이해, 용기, 성령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성령의 도움은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십자가의 길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가진 사람들이 걸어가는 인생길입니다. 어떤 생명도 모두 다 하나님께로부터 왔기에 모든 생명을 하나님께로 데리고 와야 합니다.
십자가의 길이 어렵다고해서 십자가의 길을 피해서는 안 됩니다. 만약 어렵다고 피한다면 이 땅위에서 살면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바른 길이라면 당연히 어렵습니다. 거짓된 일이라면 쉽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어떤 일도 다 넉넉히 감당할 수 있습니다 사실은 마음먹기가 두렵고 싫은 것일 뿐입니다.
어렵다는 말은 가치가 있다는 말입니다. 의미가 있다는 말이고, 진실하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십지가의 길을 가겠다고 마음을 먹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주실 수 있다.
십자가는 자기부인의 길입니다. 자기를 부인하지 않으면 십자가의 길을 한 발자국도 걸어가지 못합니다. 자신을 다스리고 부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십자가의 길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으로 자기부인은 자기포기, 자기 버림이 아니라 더 큰 뜻을 위해서 자신을 투자하는 것입니다. 즉, 헌신하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위해서 자기를 부인하면 이 땅에서 죄악이 무너져 내립니다.
복수하려는 마음을 포기하라. 보복(심판과 징벌)은 하나님만의 고유 영역이다. 혈기, 감정을 부리지 말라. 정죄하지 말라. 그 대신에 온유한 사람이 되라! 악을 다스리고 악과 대적해서 악을 해결하는 사람이 되라. 인내 하십시다! 우리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도록 합시다.
예수님은 자기의 모든 것을 포기하셔서 상대방의 마음을 열게 하시고 그 생명을 살리셨다.
자기부인, 자기 포기 없이는 십자가의 삶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자신을 밝히는 것은 서로 함께 하자는 의미이다.
마르지 않는 생수는 예수님의 생명자체를 말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천한 사라마리 여인에게 자신의 생명을 받쳐서 돕겠다고 말씀하셨다. 저주받은 생명이 예수님으로 인해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생명으로 바뀌었다.
주님은 우리의 마음을 열어주신다. 사람들의 소망은 “내 모습 이대로” 받아주기를 원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모든 사역이 십지가의 길이었다.
십자가는 위대하고, 생명을 살리고, 부끄러워하거나 두려워 할 것도 아니고, 우리가 용기 있고 당당하게 그리고 영광스럽게 걸어가야 할 길이다.
십자가의 길만이 하나님나라에 이르는 길입니다. 십자가의 길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이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우리의 형상이 변화되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십자가의 길이 어렵기에 여기에 진리가 있고, 생명이 있는 것이다. 십자가의 길은 우리 자신을 부인하는 길이기에 여기에 진리가 있고 생명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자신이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고 거룩한 사명을 감당하게 되는 길이다.
십자가의 길이 좁은 길이라도 영생과 진리의 길이라면, 하나님 백성의 길이라면, 이 길을 용기 있고 끈기 있게 걸어가게 해주소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세상에 보내주신 구원자이시며, 이러한 하나님의 구원계획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로 이미 시작되었다.
하나님의 은혜를 진심으로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가 삶 속에서 뿌리를 내려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삶 속에 담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마음속에서 살아나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주신 사명을 깨닫고 사명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생명은 사명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그리스도를 모시고 그리스도를 위해서 사는 것이 제일 중요한 사명이다.
모든 사람을 한 사람도 예외 없이, 귀중한 하나님의 피조물로 대해야 한다.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대해야 한다.
복음은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써 새로운 사람이 되고, 새롭게 살 수 있다는 소식이다. - 하나님은 화해를 요구하신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로써 하나님과 화해한 사람들은 세상과도 화해하는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
生과 死는 “시간과 공간 안에 있느냐? 시간과 공간 밖에 있느냐?” 의 차이이다. 신앙의 목표는 사는 동안에도 “시간과 공간”에 무관한 경지에 이르고자 하는 것일 것 같다.
시간과 공간 안에 있다는 것은 본능과 이기심 안에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죄와 허물을 범할 수밖에 없고, 구원자가 필요함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시간과 공간 안에서 사는 동안 저지른 죄와 허물 때문에 죄책감을 가지지 말라. 이것을 해결해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들에게 보내주시지 않았는가?
책임감이라는 것도 이기심이고 욕심인 경우가 많다. 어떤 일이든지 간에 우리들의 일이기에 앞서서 하나님의 일인 것이며, 우리들의 문제이기에 앞서서 하나님의 문제인 것이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며 모든 일이 하나님의 섭리인 것이다! 하나님이 모르거나 관계가 없는 일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이 모든 일의 당사자이시며 주관자이시다!
하나님께 어떻게 해달라는 기도는 가급적 하지 말자. 모든 일은 어차피 우리들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뜻대로 되는 것이므로, 하나님 뜻대로 되는 데에 우리가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기도를 하자!
죽음이후를 모르는 것과 우리들이 태어나기 전을 모르는 것은 같은 것이다. 아마 “시간, 공간”과 무관한 상태가 아닐까? 라고 생각해 본다.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를 우리들에게 보내주셔서 베풀어주시는 구원은 전인적인 구원이다. 그러나 구원은 내 욕심만큼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허락하신 만큼 이루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이웃을 잊지 말고 생각해주고, 먼저 다가가고, 먼저 말을 걸고, 시간을 내어주며, 자신과 다른 점을 인정해주고, 잘못을 용납해주자.
우리가 지은 죄와 허물을 진심으로 회개한 경우에는, 하나님이 우리의 죄와 허물과 그 결과를 이미 용서해 주시고 수습해 주셨음을 알고, 죄책감에 머물러 있지 말아야 한다. 회개하고도 죄책감에 머무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의 뜻과 능력을 무시하는 것이 된다.
십자가와 부활은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베풀어주신 전인적이고 전면적인 구원이다. 즉, 우리들이 전인적으로, 전면적으로 구원받게 된 것이다! 십자가와 부활은 하나님이 제공해주시고 보증해 주시는 확정된 구원의 길이다. 하나님이 십자가를 선택하신 것을 보면 인간에게는 십자가만이 유일한 구원방법임이 확실하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사는 목적은 이 땅에도 하나님나라를 세우는 데에 쓰임을 받는 데에 있다. 즉, 우리가 먼저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창조의 완성을 위해서 쓰임을 받는 데에 있다.
우리가 사는 목적은 우리 자신들에게 있지 않고 하나님에게 있다. 이런 깨달음으로부터 비로소 자유가 생기는 것이다.
특별한 사람은 없다. 다만, 서로 다를 뿐이며, 특출한 업적을 남긴 사람은 남다른 노력을 한 사람인 것이다. 이기심, 남과 비교하는 사고방식, 질투심, 얕은 생각이 열등의식이라는 착각을 만들어 낸다.
믿는 것은 진심으로 아는 것이다! - 우리는 어떤 상황도 헤쳐 나갈 수 있게 되어 있다. 이것은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이 섭리해주시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항상 이런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한다.
우리들이 지금 당면하고 있는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서 그리스도가 오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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