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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와 기독교 유사하다는 푸틴 발언, 신성모독적”


러시아정교회 사제, 3월 열리는 러시아 대선 앞두고 반대 입장

 

 

▲러시아 푸틴 대통령 ⓒpixabay.com


러시아정교회 사제가 3월에 열리는 러시아 대선에서 푸틴 대통령이 연임 후보로 나올 때, 그에게 투표하지 말라고 권유했다. 이는 지난 주 푸틴이 공산주의와 기독교가 비슷하고, 레닌이 기독교의 성인과도 같다고 말한 데 대한 반발로 보인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독립 매체인 노바야 가제타를 인용해 “실제로 사역 중인 정교회 사제가 이같이 푸틴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세르비아시에 있는 에피파니 성당의 예프티키 쿠로츠킨 사제는 “푸틴의 신성모독적인 발언 이후에는 더 이상 푸틴을 찍고 싶어하는 나의 욕구를 따를 수 없었다“면서 “예수님은 ‘너희 안에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빛이 얼마나 어둡겠느냐?’ 말씀하셨다. 내가 어두움을 위해 그리스도를 대적할 것인가? 또 누군가에게 투표를 독려하겠는가? 아니, 아니, 아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관영 TV와의 인터뷰에서 “공산주의 이데올로기는 기독교와 매우 비슷하다”면서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의 레닌을 성인과 비교했다. 러시아정교회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그는 “정치적인 이데올로기는 성경의 가르침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누군가 싫어할 수도 있는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것이 신앙에 대한 나의 방식이다. 무엇보다 신앙은 항상 나와 동행했으며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우리나라와 우리나라 사람들을 더 강하게 했다”고 덧붙였다.

강혜진 기자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원본링크]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08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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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기독교 역사 / 교회 학교 초등학새용 /

처음 1세기 동안은 예루살렘을 기준으로 동서남북으로 복이 전파되었습니다.

그리고 로마에 복음이 전파되고 로마에서 기독교인들이 많아지면서 로마 황제가 기독교인이 된 것을 기점으로 기독교는 로마의 국교가 되었습니다.

기독교가 로마의 국교가 되었을 당시 로마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 국가였고, 로마 이외의 지역으로 나가는 것은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거의 언급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 도마는 인도에서 복음을 전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인도에서는 도마의 유적지가 있습니다.

 

로마가 기독교를 국교로 선포하자 그 전에는 예수를 믿는 것은 순교를 각오한 믿음의 결단이 있어야 가능했던 것이 오히려 기독교로 개종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받는 상황으로 역전되어 모든 사람들이 기독교로 개종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결국 기독교의 가르침은 전혀 모르면서 종교가 바뀌었다는 선언만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사람들은 성경도 모르고 죄를 회개하지도 않고, 예수그리스도의 속죄의 은혜도 모르고 기독교인이라고 공포한 것입니다. 그러며서 로마의 기독교는 변질되기 시작했습니다.

 

로마가 수도를 콘스타니노플로 옮기면서 동로마와 서로마가 갈라지면서 기독교의 분위기도 양분되었습니다.

콘스탄티노플을 중심으로 동방의 교회는 성상숭배는 우상숭배라고 하여 멀리하였고, 이탈리아반도를 중심으로 서방교회는 글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림이나 형상으로 교육하여야 한다며 성상을 허용하였습니다.

결국서방교회는 성상숭배와 성모 숭배사상에 빠져들었고, 동방교회와 서방교회는 완전히 갈라졌습니다.

 

동방교회는 다시 그리스 정교회와 러시아 정교회로 갈라졌으며, 서방교회는 국가 위에 군림하는 모양을 유지하며 중세에 접어들었습니다. 결국 서방 정교회는 로마 카톨릭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었으며, 가장 부폐한 기독교의 암흑기 중세가 지나갔습니다.

 

중세의 말기 성경을 읽은 몇몇 신부들이 성경을 기준으로 신앙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부정과 비리를 개혁하자고 말하였으나 대부분 순교하였습니다. 그러나 금속활자가 개발되면서 성경을 번역하여 인쇄하고 배부하였을 때에 루터와 칼빈의 종교개혁은 성공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종교개혁은 교회 내부 지도자들의 반대로 배척되었고, 교회의 지도하에 있던 국가들은 로마 카톨릭의 구교와 종교개혁으로 생겨난 신교로 나누어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게 중세가 끝이나고 근대가 되면서 서방세계가 신대륙을 발견하고 미지의 세계로 뻗어나갈 때에 종교지도자들이 한두명씩 함께 나가 결국 서쪽으로 서쪽으로 복음이 전파되었습니다.

 

그럼 동쪽으로 가지 못한 이유는 중앙아시아의 투르크 민족이 너무 강력하고 전투능력이 탁월하여 중앙아시아를 뚫고 지나가지 못하고 배를 타고 서쪽으로 돌아다녔습니다. 덕분에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게 되었지요.

 

그렇게 복음이 서쪽으로 전파되어 아메리카 대륙은 복음이 전파되었다가 보다 기독교인들이 옮겨가서 살았고, 그렇게 기독교인의 거주지역이 넓어졌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아메리카 대륙은 그렇게 백인들에 의해 점령되고, 기독교화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백인들 중에 소수의 사람들이 다른 민족을 정복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며 서쪽으로 진출한 것이 조선이었습니다.

그당시 일본과 베트남에 이미 선교사들이 있었지만 조선에 들어온 선교사님들이 가장 헌신적으로 조선 민족을 위해 봉사하며, 복음을 전하였기에 한국이 서교 대상국가 중에 가장 성공적으로 복음화 되었으며, 가장 빠르게 발전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복음이 서쪽으로 서쪽으로 이동하여 이제 중국도 기독교 인구가 10%가 넘어서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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