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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양식 하나님의 선하심을 찬양하라 Praising God’s Goodness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36:1 우리 성경공부 팀의 누군가가 “우리들 자신의 시편을 써봅시다!”라고 제안했습니다. 처음에는 글 쓰는 재간이 없다고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격려를 주고받은 후 모두 다 하나님이 어떻게 자신의 삶 속에 역사해 오셨는지를 이야기하는 감동적인 시편들을 썼습니다. 시련이나 보호하심, 공급하심, 심지어 고통이나 눈물에서 나온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메시지들이 각 글의 매우 흥미 있는 주제가 되었습니다. 시편 136편처럼, 우리의 각 시편은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히 지속된다’는 진리를 드러내 보여주었습니다.


글로 쓰든 노래로 부르든 말로 하든, 우리 모두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 중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이 어떻게 자기 백성들을 포로에서 건져내고 그의 원수들을 물리쳤는지를 말한 시편 136편 기자처럼 극적이거나 강렬한 경험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10-15절). 그리고 다음과 같이 단순히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를 묘사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땅을 물 위에 펴신 이에게…큰 빛을 지으신 이에게…해로 낮을 주관하신 이에게…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5-9절).

하나님이 누구시며 어떤 일들을 하셨는지 기억하면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찬양과 감사를 하게 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영원히 지속하는 사랑’을 지니고 계시는 주님의 선하심에 관하여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엡 5:19)할 수 있습니다. 각자가 경험한 하나님의 사랑을 자신의 찬양의 노래로 바꾸어 주님의 끝없는 선하심이 흘러넘치는 것을 즐기십시오. 주님, 주님이 세상을 만드시고 제 삶을 축복하시니 감사합니다. 감사로 제 마음을 채우시고 제 입으로 주님께 감사하는 말을 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무궁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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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설교-  지혜로운 사람

 

 

 

제목 : 참 지혜자의 삶

말씀 : 엡5:15-18

에베소 교회는 사도 바울이 2차 전도여행시 잠시 들러 복음을 전한 뒤 다시 3차 전도여행시에 와서 3년간이나 눈물로 목회 하여 세운 교회였다.(행20:31) 그리고 당시 에베소는 매우 번창한 도시였다. 항구도시로 해상교통의 요충지기도 했고, 이 에베소에서 소아시아 전역으로 도로가 나 있어서 인근의 교통의 요충지기도 했다.

따라서 상업과 무역업이 발달하였고 정치적 중심지이기도 했으며, 어마어마한 아데미 신전이 있어서 종교적 중심지이기도 했다. 그리하여 에베소 교회도 소아시아지역의 대표적인 교회로 성장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교회도 여타의 교회들과 마찬가지로 많은 문제가 있는 교회이기도 했다. 물론 에베소교회만의 어떤 특별한 문제는 아니었지만 그 당시 대부분의 교회들은 유대인과 이방인들이 함께 신앙생활하고 있었고, 또한 신분적으로도 자유자와 종된 자들이 혼재해 있었다. 또한 유대인들은 아직도 율법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상태가 아니었고, 이방인들은 헬라문화에 익숙해져 있었으므로 세속으로부터의 완전히 탈피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에베소서의 말씀을 보면 1장에서 3장까지는 주로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교리적인 말씀을 한 다음에 4장에서 6장까지는 주님을 믿고 새로운 삶을 시작한 성도의 거룩한 삶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다.

오늘 본문의 말씀도 바로 그런 차원에서 주신 말씀이다. 우리가 이제 주님을 믿고 거듭난 존재가 되었는데 그렇다면 과연 이 악하고 혼탁한 세상속에서 어떤 삶의 자세를 취해야 할 것인가, 우리는 세상으로부터 부름을 받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세상 속에 살아야만 하는데 우리는 그러한 세상 속에 어떻게 살아야하는가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1.세월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사도는 오늘 말씀의 첫 부분에서 우리가 세상 속에 살면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지혜롭게 사용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 15,16절에 보면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여기서 ?그런즉?이라는 말은 이유접속사로써 바로 앞부분의 말씀들이 이제부터 논하고자하는 말씀의 이유가 된다는 것이다. 즉 앞부분에서는 세상은 어두움이고 그리스도인은 어두움에서 벗어나 빛에 참예한자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서 그런즉 지혜있는 자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는 것이다.

즉 이제는 우리가 빛의 자녀가 되었으니까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살펴서 빛의 자녀처럼 살아가라는 말인 것이다. 세상을 따라 아무렇게나 살아가지 말고 참된 지혜를 따라 삶으로 말미암아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는 말씀인 것이다.

그렇다. 세상의 사람들은 어두움 속에 빠져 있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1차원적인 욕구 속에 살아간다. 1차적인 욕구란 먹는 욕구이다. 좀더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2차적인 욕구를 위하여 살기도 한다. 그것은 쉽게 말하자면 정신적, 문화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사는 생활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좀더 고상한 사람들은 3차적인 욕구까지도 추구한다. 이것은 남을 위한 삶이다. 선을 베풀며, 남을 도우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충성하기도 한다. 그래서 거기에서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것이 전부라고 말한다. 이것이 사람으로 태어나서 추구해야할 모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그것은 어둠속에 있는 사람들의 생각이다. 우리 인간에게는 한가지 더 추구해야 할 일이 있다. 그것은 말할 것도 없이 하나님과 관계이다. 하나님의 피조물로써 마땅히 하나님께 돌려야할 부분들을 하나님께 드리는 삶이다.

그러기 위하여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추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며,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이 땅 위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힘써야 한다.

그리고 동시에 죽음 이후에 우리가 가야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도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것이 사람이 추구해야할 첫 번째이자 마지막 단계이다. 그리고 그러한 삶만이 진실로 세월을 아끼는 삶인 것이다. 그것만이 우리의 생을 온전하게 준비하는 행위이다. 그것만이 인간으로써의 진정한 기쁨과 은혜를 누리는 삶이다.

먹고 마시는 문제에 얽매여 있는 삶이나 좀더 고상하게 문화적인 것을 추구하는 삶이나 더 나아가서는 이타적인 삶을 추구하는 것까지도 거기에 만약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져 있다면 그것은 부족한 삶이다. 그것은 온전치 못한 삶이다. 반쪽 인생이다. 설령 돈과 명예와 부귀와 세상적인 영광을 누린다해도 그것은 물거품과 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온전한 삶을 위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먼저 생각하자. 물론 1차적인 욕구나 2차적인 욕구나 3차적인 욕구도 추구해야 되겠지만 거기에 앞서서 먼저 하나님을 찾으며, 하나님께 영광 돌려 드리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일하며, 살아가자. 그리하여 여기서 누려야 할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가운데 미래의 영원한 삶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자가되자.

2.주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다.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은 주님의 뜻을 살피며, 주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사람이다. 그래서 오늘 17절에 보면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무슨 말인가? 지금 나를 향한 주님의 뜻은 무엇인가? 주님은 내가 어떤 관점을 가지고 살기를 바라시는가? 오늘의 시간들을 주님은 어떻게 보내시기를 원하시는가? 나에게 재능이 있다면, 나에게 물질이 있다면, 나에게 건강이 있다면, 나에게 지식이 있다면, 나에게 권력이 있다면 주님은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기를 원하시는가, 이것을 살펴서 알라는 것이다.

그래서 조지 트루엣이라는 사람은 말하기를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지식은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며, 인간이 행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업적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렇다.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생각만이 온전한 것이다. 변함없는 진리이다. 영원한 것이다. 그 곳에만 길이 있고, 진리가 있고, 영생이 있다. 그러므로 그 뜻대로 살 때만이 진정한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다. 인간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나와 그리고 우리의 이웃들과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온 우주까지도 진정한 기쁨과 영광을 받으며 만족을 누리며,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의 뜻을 살펴야 한다. 주님의 뜻을 알기 위하여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한다. 깨어 기도해야 한다. 물론 주님 뜻대로 산다는 것은 때로는 외롭고 고독한 길일 때도 있다. 고난일 때도 있다. 그러나 그것만이 살길이기에 그것만이 생명의 길이기에 그것만이 궁극적인 승리의 길, 축복의 길이기에 우리는 가야만 하는 것이다.

3.성령 충만하여 사는 것이다.

다음에 우리가 참된 지혜의 삶을 사는 비결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삶이다. 그래서 오늘 사도는 오늘 18절에서 말씀하고 있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당시 에베소는 매우 번창한 도시였다. 소아시아의 중심적인 도시 중의 하나로 상업이 발달하고 농업 역시도 번창해 있었다. 아데미 여신의 커다란 신전이 있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곳이었고, 그에 따라 향락의 문화도 번창해 있었다. 그래서 사도는 특별히 술 취하지 말고 성령에 취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술이란 우리 인간의 정신을 빼앗아가는 대표적인 존재이다. 술은 인간의 윤리, 도덕성을 약화시킨다. 그래서 많은 죄악들이 술과 연관되어 있다. 또 평상시에는 얌전하던 사람도 술만 들어가면 떠들어대기도 하고, 난폭한 짓을 하기도 하며, 비도덕적인 행위를 하기도 한다.

또한 술은 판단력을 흐리게 하고, 육체적인 제어 능력도 상실하게 한다. 그래서 술은 인간의 혼미케하는 주범이다. 뿐만아니라 건강을 해치고 시간을 빼앗는다. 그래서 사도는 정상적인 인간의 활동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존재인 술을 이야기하며 이러한 엉뚱한 것에 빠지지 말라고 경고한다.

물론 여기서 의도하는 것은 술만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술은 사람을 어둠속에 빠지게 하는 주범으로 이야기한 것이다. 그러므로 꼭 술만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빼앗아가고 혼미케하며 육체와 시간과 건강에 해로운 모든 것들도 마찬가지 의미에서 배격하라는 의미이다. 여하튼 우리의 몸과 마음과 시간과 물질과 영혼을 엉뚱한 것에 빼앗기게하는 모든 것들을 다 배격하고 우리에게 진리를 깨닫게 하시고, 영생복락의 길을 가르치시고 인도하시고 생명의 길을 걷게 하시는 성령의 충만함을 덧입으라는 말씀이다.

세상에는 우리를 취하게 만드는 것이 너무나 많다. 그중에는 우리를 파멸의 길로 이끄는 것도 많다. 술, 노름, 담배, 마약, 향락 등은 우리를 결국은 파멸의 길로 이끈다. 심지어는 그 자체로서는 건전한 것들이 거기에 취해버리면 우리의 삶을 파괴하기도 많다. 건전한 취미생활, 돈, 명예, 사랑, 지식, 문화, 과학 등등은 그 자체로서는 건전하고 유익한 것들이다. 그러나 거기에도 한계가 있으니 그러한 것들에 취하게 되면 우리의 정신을 빼앗겨 버리고, 판단력을 흐리게 하여 결국은 생명의 길을 가는데 방해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요청해야 한다.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이 모든 악한 것들은 배격할 수 있고, 건전한 것들은 올바르게 사용하며 누리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한다. 성령의 충만은 단 한번만 받으면 되는 것이 아니다. 성령세례는 단일회적인 것이지만 성령의 충만은 지속적인 것이다. 성령의 세례를 받아 예수님을 믿게 되면 다시는 성령의 세례를 더 이상 받지 않는다. 그러나 성령의 충만은 그렇지 않다. 지금 성령의 충만을 받았다가도 내일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물론 성령 세례를 받은 사람은 언제나 성령께서 그 안에 내주하신다.

그러나 아무리 성령께서 내주하신다고 할지라도 우리의 의지가 성령을 외면하고 성령과의 관계에서 멀리가고자 할 때는 성령께서는 우리의 의지를 허용하신다. 물론 아주 특별한 경우에는 우리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성령께서 역사하시지만 그것은 특별한 경우이고 보통의 경우에는 우리의 이성과 의지와 함께 역사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계속해서 성령 충만을 받기 위하여 애써야 한다.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기를 힘써야 한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주님의 명령에 따라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전혀 기도하기를 힘쓸 때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고, 고넬료의 가정은 베드로 사도를 초청하여 말씀을 들을 때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도의 말씀을 따라 성령 충만함을 받기위하여 말씀을 묵상하며, 깨어 기도하자. 그리하여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자.

이것이 지혜로운 자의 삶이다. 이것이 진실로 승리하는 삶이다. 이것이 세월을 아끼는 삶이요, 이것이 참된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들의 삶이다. 우리 모두는 이러한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는 영광을 우리 모두에게는 은혜의 삶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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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십자가의 진정한 가치

 

 


하나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십자가가 너무 무겁고
힘들다고 불평을 합니다.
다른 사람보다 왜 내가 더 무거운
짐을 져야 하는지 억울해 합니다.
유독, 나만이 겪어야 할 고난의 무게가
큰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
예수님이 지신 그 십자가는
우리의 고집과 탐욕과 교만 등,
인간의 모든 죄악을 다 짊어지고 가신 길이셨기에
너무나 힘들고 무거운 고난의 결정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그 길을 가고자 한다면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가야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 십자가는 우리의 교만이 부른 고통이며
우리의 탐욕이 부른 아픔이며
우리의 아집이 부른 힘듦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우리는 너무나 쉽게 그 골고다의 십자가를 지려 합니다.
만약 우리가 눈물과 아픔 없이 십자가를 지려 한다면,
만약 우리가 영광과 승리만이 존재하는 십자가를 지려 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가치의 십자가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자신의 십자가를 온전히 감당할 때,
눈물과 아픔이 영광과 승리와 함께 할 때
십자가는 비로소 그 가치를 진정으로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오늘도 십자가의 진정한 가치를 따라 애쓰며 수고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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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간증] 성령세례를 받고 나면 나타나는 변화들

 

 

 
현재 교회를 다니지 않는 불신자들이나 교회는 다니지만 일주일에 한번 겨우 왔다갔다 하는
일명 "썬데이 크리스찬" 모두에게 분명 도움이 될수있는 글이 될거라 믿습니다!!

우선 제가 이런글을 쓸수있게 인도해주신 성령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어떤사람들은 이렇게 질문을 하시는 분들도 가끔 있습니다...
"성령세례를 통해 구원 받았다는 것을 본인이 어떻게 알수 있나요?"

성령세례를 받고나면 분명히 나타나는 변화들이 있습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찌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찌니라.

(갈라디아서 5 : 22 ~ 26)


성령세례를 받고나면 우리는 마음속에 위와 같은 성령의 열매를 맺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겉으로 드러나는 성령의 외적인 변화들이 있는데 저의 경우를 토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쉴새없는 눈물이 쏟아지게 됩니다!
그럼, 그렇게 잠깐 흘리고 마느냐??
아니었습니다~ 눈물이 계속 흐르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 한 4 ~ 5일을 밤낮 쉬지않고 눈물이 났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도서관을 갔을때, 버스를 탔을때, 길거리를 지날때, 자기전에 등등,,,
그때 당시엔, 정말 "내가 왜 이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20년 가까이 교회를 다녀왔었지만 이런 경우는 첨이었거든요...

20년 가까이 항상 매주마다 주일날 교회가서 찬송 부르고,
다같이 일어나 주기도문 외울때 따라서 같이 외워주고,
성경말씀 읽을때 같이 따라서 읽고, 목사님 설교 하실때, 가끔씩 아멘! 외쳐주고 했었지만,

그땐 몰랐습니다...
제가 20년 가까이 교회만 왔다갔다 거리면서 그져 형식적으로만 신앙생활을 했다는 것을요....

예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다는 것을
머리속의 지식의 하나로만 알았기 때문에, 제가 그런 신앙생활을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저의 죄를 회개하고 진정 가슴으로 믿고 알게 됨으로써,
내가 정말 죄인이었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됐습니다~!!

 

★둘째★
신앙생활을 매우 적극적으로 하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 겨우 오전예배 1시간 힘들게 드렸었지만
요즘은 주일학교 교사와, 성가대 활동등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을 만난 경험이 없어도 교회활동에 적극적이신 분들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우리는, 주님께 우리의 마음을 드린다는 사실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마음을 보신다는 사실!!!
(마음이 있으면 행위는 저절로 따라오게 마련입니다...)

구원을 받지 않고는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입술로는 누구나 고백을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원을 받지 않고는 결코 진실된 마음으로 예수를 주라 부를수 없다는 것입니다!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교회안에 있는 사람들,
즉,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들 중에서, 입술로는 믿는다고 말하지만,
진정으로 구원 받지 못하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을 살지 못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는 사실입니다...

교회안에선, 다같이 성경읽고, 주기도문 외우고, 찬송하고, 아멘! 외쳐대고....
구별하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나와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고 하나님안에서 사는 사람들은,
세상속의 삶에서도 분명 그 모습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교회를 다니고,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그 안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사람들은,
몸만 교회를 다닐뿐이지, 삶속에선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의 삶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성령)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수 없느니라. (고린도전서 12 : 3)


 

★셋째★
4복음서에 있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계명대로 살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4복음서(마태,마가,누가,요한)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이세상을 살때,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성령님이 우리안에 거하지 않고는, 즉 구원받지 않고는,
절대로 예수님 말씀대로 살수가 없습니다!!
하루, 이틀을 사는게 아닙니다,,,,  우리는 죽을때까지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과연 하나님의 성령이 그 안에 있지 않는 사람이
복음서에 나와있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수가 있을까요??
절대 불가능! 입니다.....

믿지않는 어떤사람은 종종
신실한 크리스찬들에게 이렇게 질문하곤 합니다...

"야 너는 어떻게 그렇게 살수 있냐?? 
세상에 좋은것(술, 담배, 각종 유흥 및 기타)이 이렇게나 많은데
이런거 안하고도 살맛이 나니?ㅋ" 이렇게 말이죠....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한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고린도전서 2 : 14)


 

믿지 않는 사람들(육에 속한 사람)은 결코
하나님께 성령을 받지도 못할뿐더러(구원을 받을수 없다는 말이죠^^),
그런 사람들을 보더라도 이해하기는 커녕, 미련하고 어리석게 봅니다...^^

 

저는 요즘도 가끔 이런생각을 하곤 합니다....

내가 구원받기 전에, 누가 나에게 한 일주일 정도
술과 담배를 하지않고 살라고 한다면은.... 나는 과연 할수 있을까??
저는 과감하게 못한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ㅋ
술과 담배는 중독성이 그 어떤것보다도 강하기 때문에,
왠만한 정신력이나 인내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결코 끊을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저같은 사람도 구원받고 나서는,
술과 담배는 지금까지 입에 전혀 대지 않았고, 또 대고싶은 맘도 완전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
과연 이웃을 내몸처럼 생각하며 살아가기가 가능하기나 한걸까요??

믿지 않는 사람 입장에선, 말도 안되는 소리로 들립니다,
하지만 자기안에 성령님이 거한 사람은 가능합니다.....

 

1948년 여수반란사건때 좌익 청년들에 의해 두 아들이 총에 맞아 순교 당해야만 했던 아픔을 겪었던
손양원 목사님은 아들을 총으로 쏴 죽인 공산당 청년(원수ㅜㅜ)을
그냥 용서만 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양자로 받아드립니다....
그래서 결국 그 청년을 하나님의 일꾼으로 키워냅니다...

믿지않는 사람들 입장에서보면, 말도 안되는 얘깁니다~!!!
"자기아들을 죽였는데 어떻게.....ㅡㅡ"
막 욕하면서 손가락질도 할수 있습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태복음 5 : 44)

솔직히 저정도까지는 못 되더라도,
자기맘을 상하게 하거나, 자기를 미워하는 사람이 있다고
자기도 똑같이 맘을 상하게 하거나, 미워하는 것은,
육에 속한 사람은 오히려 똑같이 보복해야 그것이 정상이지만,
구원받은 사람으로서는 결코 옳은 행동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워낙 성격이 안좋아서리...ㅡㅡ;;;

누가 나에게 해꼬지를 하면 나도 똑같이,,, 아니면, 더 심하게 되갚아줘야
직성이 풀리는 그런 성격의 소유자였었습니다.... 쩝....

타인에게 내돈 쓰는것도 굉장히 싫어했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내 자신보다 남을 위해 산다는것이 이렇게 보람되고 기쁜일이라는 것을
이제서야 느끼게 된것입니다....

사람의 힘으로 한순간에 삶이 180도로 바뀔수 없습니다... 절대!!!

이세상에서는 사람들이 죄를 지으면 교도소를 갑니다,
그런데 과연 그사람들이 교도소를 나오게 되면
정신을 차리고 다시는 그렇게 살지 않나요??
전과 5범,6범, 10범 등등,,,   ㅡㅡ;;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사람의 힘으로 될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무릇 사람의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누가복음 18 : 27)


 

60년대 유명했던 살인마 "고재봉"이나 최근 "신창원"을 보더라도
사람을 변화시킬수 있는 힘은 결코 사람에게서 나오는것이 아니라는 거죠....


★넷째★
기도와 말씀읽기 등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자기가 저절로 하게 됩니다!!
여러분! 이것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 아닙니다....
구원받게 되면, 기본으로 해야하는것이 바로 기도와 성경 그리고 찬양입니다....
기도를 자연스럽게 하게되고, 성경도 하루에 1구절이라도 꼭 읽게 되어집니다...

 

교회다니는 사람들 중에서도
기도를 하지 않고 성경을 읽지 않는 사람들은 매우 많습니다~!!
그런분들은 아직 구원을 받지못한 분들이라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한번 체험하게 되면, 그때부턴,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다는 것은 물론이고,
언제나,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인도하고 지켜주신다는 것을 알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과 대화하고 교제하며 살아야만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며, 하나님 뜻안에서 살수가 있습니다...

 

교제하며, 대화하는 것은, 바로 기도와 말씀묵상입니다...
기도를 통해 마음속에서 성령님께서 주시는 음성을 들을수가 있고,
또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음성을 들을수가 있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저도 20년 가까이 교회 다닌 사람이지만, 변화된 이후 약 3개월간 읽은 성경분량이
그 이전에 교회만 다니면서 읽었던 분량보다 훨씬 많습니다...
(사실 아예 안읽었죠... 예배시간에 공식적으로 몇구절씩 본것이 전부이니^^)

 

그리고, 기도를 할때에도 나 자신만을 위해 기도드리는 것보다,
다른사람들을 위해.. 그리고 나라를 위해... 이세상을 위해...
자연스럽게 더 많이 하게 되구요,^^

자신이 하나님께 구했던 기도들도 응답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들이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체험하지 못한채 산다는건 있을수 없는 얘기겠죠?

우리가 그냥 머리속의 지식으로만 안다는 것과 체험을 통해 아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최소한, 자신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할수 있을 정도가 되려면,
이처럼 말씀을 읽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교제를 나눌수 있는 삶을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다섯째★
하나님이 주시는 각종 능력의 은사들을 체험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은사가 바로 "방언은사" 입니다..
방언은 하나님과 기도하는 자만이 알수 있는 기도방법으로,
마귀,사탄이 알아들을수 없는 하나님의 자녀된 자로써의 특권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을 뜻합니다.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그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니라. (고린도전서 14 : 2)


 

그외에도 병을 고칠수 있는 신유 은사, 예언은사, 방언통변의 은사, 등등...
무수히 많은 성령의 능력의 각종 은사들을 받을수 있습니다..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이에게는 방언들 통변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고린도전서 12 : 4 ~ 11)
   

★여섯째★
예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가장 큰 사명중의 하나인 "복음"을 증거하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 교회를 오래 다녔지만, 왜 전도를 해야하는지를 몰랐습니다...
아니 나만 믿으면 되지, 왜 남에게 종교를 강요해야 되나??  이렇게 생각했었지요~

하지만 그게 아니었습니다~!!!
구원을 받게 되고 하나님이 확실히 살아 계신다는 것을 체험하게 된 이상,
과연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사람 어느 누가 그냥 자기만 조용히 신앙생활을 할수가 있을까요??

믿지않고 살았던 삶과 믿고 사는 삶 모두를 경험한 상태에서
내 과거의 삶을 살고 있는 안타까운 사람들에게 복음 전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인데 말이죠...^^

 

저는 요즘도 가끔 안타깝고 답답해서 정말 환장(?)할 때가 많습니다..

그냥, 욕하고 비난하고 조롱하고,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그들눈엔 왜 저렇게만 보이는건지...
도대체 뭐가 잘못되서 저런식으로 생각하고 판단을 하게 된건지...
너무나도 답답할때가 많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내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을 안 이상,
욕먹을거 각오하고 담대하게 하나님 나라를 전파할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변화된 이후, 이렇게 세상이 줄수 없는 기쁨과 평안함을 누리고
또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면서 삶을 살고 있는데,
그 삶을 자기만 누린다면, 그게 과연 하나님의 자녀 된 자로써의 올바른 삶의 자세일까요??

 

예수님께서도 우리에게 맡기신 가장 중요한 사명으로 믿지않는 저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라고 하셨습니다.. 
설사 예수님의 말씀이 없으셨더라도 내가 이렇게 은혜받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사는데 전해야 하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믿지않는 사람들은 자꾸만 귀찮게 군다고 기독교를 싫어합니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요한복음 15 : 18 ~ 19)


 

육에 속한 사람은 성령의 일을 전혀  깨닫지도 못할 뿐더러, 미련하게 보고,
핍박하고 멸시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성령세례를 통해 구원을 받게되면
이처럼, 세상이 우리를 아무리 핍박하고 멸시한다 하더라도
담대하게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고 믿지 않는 사람들을 전도 하게 됩니다...


★일곱째★
가장 중요합니다~^^
앞에서도 잠깐잠깐씩 언급 했지만, 너무 중요해서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바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믿지않는 사람들과 교회만 왔다갔다 하는 "종교인"들은 그냥 자기뜻대로만 삶을 살아갑니다..
그래서 죄에 대한 경각심도 없고 의식도 없고 그져 세상에 속해서 자기가 살고 싶은대로 살기 때문에,

자신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고 삶을 살아갑니다...^^
자신이 왜 태어났는지도 모르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자신이 언젠가는 죽는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지만 결코 죽지 않을것 처럼 살아갑니다... 

 

하지만 성령세례를 받고 구원받은 사람들은 결코 자기식대로 자기맘대로 삶을 살지 않습니다...
언제나 하나님과 교제하며 성령님의 바른 인도함속에 하나님의 뜻대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삶 구석구석 속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며 살게 됩니다...^^

 

무려 5만번이나 하나님께 기도응답을 받은 조지 뮬러(George Muller,1805~1898)는
삶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교제하는 삶을 산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그는 세계에서 제일 가는 고아원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위기가 있었지만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고 죽을 때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그 영향으로 그는 지금까지 "고아의 아버지" 라고 불리고 있는 것입니다.

죠지 뮬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교제했으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는 바른 동기로부터 시작되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의 시간이나 형식보다 마음의 중심을 눈여겨 보십니다.

이처럼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대화하고 교제하며 또 응답을 받을수 있는 가장 큰 자격요건은 바로

우리가 성령안에서 세례를 받고 거듭나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위의 변화들 외에도....
자기도 모르게 집회같은곳에 가셔서 찬양을 하다보면,
손을 올리고 눈물로 찬양을 부르게 되구요,
진정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는 거죠^^
(그렇다고, 손 안올리고 눈물 흘리지 않는다고 가식으로 찬양한다는건 아닙니다..^^*) 

 

지금까지 제 자신의 경우를 바탕으로
구원을 받은후에 나타나게 되는 여러가지 외적 변화들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구원을 받게되면, 자신이 확실히!!! 알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구원을 받았는지, 성령님이 내안에 계시는지 잘 모르겠다면,
그것은 아직 구원 받지 못했다는 증거입니다....

구원을 받게 되면 무엇보다도 자신의 달라진 삶과 함께
하나님이 항상 나와 같이 계신다는 것을 몸소 느끼실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는 것과, 하나님이 나에게 사랑을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지도 못한채,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제가 볼때에는 제일 안타깝고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성령세례를 받지 못하셨다면,,,
하루빨리 하나님께 간구하십시오!!  기도 드리십시오!!!

그리고 성경을 읽으십시오!! 
그속에는 하나님이 당신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시는 놀라운 은혜가 들어 있습니다!!


아직 교회를 다니지 않고, 지금껏 믿지 않았지만, 믿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분이 계시다면...

늦지 않았습니다....

하루빨리, 교회를 나가십시오... 정말 간절히 말씀 드립니다...

위의 글을 다 읽으셨다면, 제가 얼마나 간절한지..

얼마나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 글을 쓰는지... 알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접기도를 드리시고, 하나님이 인도해주시는 좋은 교회로 나가십시오...


반드시 자신이 지금까지 지었던 모든 죄들을 회개하시고 영접기도를 드리십시오!

주위에 성령충만하신 신실한 크리스찬이 있으시면 요청하셔서 안수 기도를 받으십시오!!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인다는 진심어린 마음을 가지고 기도를 받으세요..


아직 구원의 확신이 없으시거나,
교회를 아직 다니지 않는 분들께서도 성령세례를 받으시고 변화된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사도행전 1 : 5)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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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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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답받는 기도] 예수님의 능력의 비결은 기도이다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마가복음 1:35)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맟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누가복음 6:12)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히브리서 5:7)
 

1. 기도는 하나님의 지혜를 얻는 능력입니다. 
  
▶ 예수님 안에 지혜가 충만합니다.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골로새서 2:3)

 

▶ 지혜가 능력입니다.

“지혜 있는 자는 강하고 지식 있는 자는 힘을 더하나니 너는 모략으로

싸우라 승리는 모사가 많음에 있느니라” (잠언 24:5-6)

“지혜로운 자는 용사의 성에 올라가서 그 성의 견고히 의뢰하는 것을 파하느니라” (잠언 21:22) 

 

▶ 지혜를 구하십시오.

“주는 이제 내게 지혜와 지식을 주사 이 백성 앞에서 출입하게 하옵소서

이렇게 많은 주의 백성을 누가 능히 재판하리이까” (역대하 1:10)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이르시되 이런 마음이 네게 있어서 부나 재물이나 존영이나

원수의 생명 멸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장수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내가 너로 치리하게 한

내 백성을 재판하기 위하여 지혜와 지식을 구하였으니 그러므로 내가 네게 지혜와 지식을 주고

부와 재물과 존영도 주리니 너의 전의 왕들이 이 같음이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이 같음이 없음이라”

(역대하 1:11-12)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야고보서 1:5) 
 
2. 기도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능력입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에베소서 6:12)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에베소서 6:18)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9:29)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출애굽기 17:11) 

 

▶ 금식기도는 능력이 있습니다.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이사야 58:6)

 

3. 명령기도는 권세 있는 능력의 기도입니다. 

 
“예수께서 민망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곧 문둥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

(마가복음 1:41-42)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사도행전 3:6)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마가복음 11:23)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붙이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고하되

이스라엘 목전에서 가로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찌어다 하매 태양이 머물고 달이 그치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도록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기를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

하지 아니하였느냐” (여호수아 10:12-13) 

 
4. 기도는 하나님의 소원을 성취하는 능력입니다.


“서원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사무엘상 1:11)

“그들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돌아가서 라마의 자기 집에

이르니라 엘가나가 그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 (사무엘상 1:19) 
 
▶ 기도를 통해 하나님으로 생각나게 하십시오.

 

“하나님이 들의 성들을 멸하실 때 곧 롯의 거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어 보내셨더라” (창세기 19:29)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숫군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 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으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이사야 62:6-7)
 
▶ 하나님의 소원을 성취하도록 기도하십시오.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마태복음 26:39)

 

기도로 성령님의 능력을 힘입도록 하십시오.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사도행전 4:31)

“너희가 악할찌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누가복음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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