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간증] 성령세례를 받고 나면 나타나는 변화들

 

 

 
현재 교회를 다니지 않는 불신자들이나 교회는 다니지만 일주일에 한번 겨우 왔다갔다 하는
일명 "썬데이 크리스찬" 모두에게 분명 도움이 될수있는 글이 될거라 믿습니다!!

우선 제가 이런글을 쓸수있게 인도해주신 성령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어떤사람들은 이렇게 질문을 하시는 분들도 가끔 있습니다...
"성령세례를 통해 구원 받았다는 것을 본인이 어떻게 알수 있나요?"

성령세례를 받고나면 분명히 나타나는 변화들이 있습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찌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찌니라.

(갈라디아서 5 : 22 ~ 26)


성령세례를 받고나면 우리는 마음속에 위와 같은 성령의 열매를 맺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겉으로 드러나는 성령의 외적인 변화들이 있는데 저의 경우를 토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쉴새없는 눈물이 쏟아지게 됩니다!
그럼, 그렇게 잠깐 흘리고 마느냐??
아니었습니다~ 눈물이 계속 흐르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 한 4 ~ 5일을 밤낮 쉬지않고 눈물이 났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도서관을 갔을때, 버스를 탔을때, 길거리를 지날때, 자기전에 등등,,,
그때 당시엔, 정말 "내가 왜 이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20년 가까이 교회를 다녀왔었지만 이런 경우는 첨이었거든요...

20년 가까이 항상 매주마다 주일날 교회가서 찬송 부르고,
다같이 일어나 주기도문 외울때 따라서 같이 외워주고,
성경말씀 읽을때 같이 따라서 읽고, 목사님 설교 하실때, 가끔씩 아멘! 외쳐주고 했었지만,

그땐 몰랐습니다...
제가 20년 가까이 교회만 왔다갔다 거리면서 그져 형식적으로만 신앙생활을 했다는 것을요....

예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다는 것을
머리속의 지식의 하나로만 알았기 때문에, 제가 그런 신앙생활을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저의 죄를 회개하고 진정 가슴으로 믿고 알게 됨으로써,
내가 정말 죄인이었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됐습니다~!!

 

★둘째★
신앙생활을 매우 적극적으로 하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 겨우 오전예배 1시간 힘들게 드렸었지만
요즘은 주일학교 교사와, 성가대 활동등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을 만난 경험이 없어도 교회활동에 적극적이신 분들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우리는, 주님께 우리의 마음을 드린다는 사실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마음을 보신다는 사실!!!
(마음이 있으면 행위는 저절로 따라오게 마련입니다...)

구원을 받지 않고는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입술로는 누구나 고백을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원을 받지 않고는 결코 진실된 마음으로 예수를 주라 부를수 없다는 것입니다!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교회안에 있는 사람들,
즉,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들 중에서, 입술로는 믿는다고 말하지만,
진정으로 구원 받지 못하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을 살지 못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는 사실입니다...

교회안에선, 다같이 성경읽고, 주기도문 외우고, 찬송하고, 아멘! 외쳐대고....
구별하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나와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고 하나님안에서 사는 사람들은,
세상속의 삶에서도 분명 그 모습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교회를 다니고,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그 안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사람들은,
몸만 교회를 다닐뿐이지, 삶속에선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의 삶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성령)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수 없느니라. (고린도전서 12 : 3)


 

★셋째★
4복음서에 있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계명대로 살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4복음서(마태,마가,누가,요한)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이세상을 살때,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성령님이 우리안에 거하지 않고는, 즉 구원받지 않고는,
절대로 예수님 말씀대로 살수가 없습니다!!
하루, 이틀을 사는게 아닙니다,,,,  우리는 죽을때까지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과연 하나님의 성령이 그 안에 있지 않는 사람이
복음서에 나와있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수가 있을까요??
절대 불가능! 입니다.....

믿지않는 어떤사람은 종종
신실한 크리스찬들에게 이렇게 질문하곤 합니다...

"야 너는 어떻게 그렇게 살수 있냐?? 
세상에 좋은것(술, 담배, 각종 유흥 및 기타)이 이렇게나 많은데
이런거 안하고도 살맛이 나니?ㅋ" 이렇게 말이죠....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한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고린도전서 2 : 14)


 

믿지 않는 사람들(육에 속한 사람)은 결코
하나님께 성령을 받지도 못할뿐더러(구원을 받을수 없다는 말이죠^^),
그런 사람들을 보더라도 이해하기는 커녕, 미련하고 어리석게 봅니다...^^

 

저는 요즘도 가끔 이런생각을 하곤 합니다....

내가 구원받기 전에, 누가 나에게 한 일주일 정도
술과 담배를 하지않고 살라고 한다면은.... 나는 과연 할수 있을까??
저는 과감하게 못한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ㅋ
술과 담배는 중독성이 그 어떤것보다도 강하기 때문에,
왠만한 정신력이나 인내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결코 끊을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저같은 사람도 구원받고 나서는,
술과 담배는 지금까지 입에 전혀 대지 않았고, 또 대고싶은 맘도 완전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
과연 이웃을 내몸처럼 생각하며 살아가기가 가능하기나 한걸까요??

믿지 않는 사람 입장에선, 말도 안되는 소리로 들립니다,
하지만 자기안에 성령님이 거한 사람은 가능합니다.....

 

1948년 여수반란사건때 좌익 청년들에 의해 두 아들이 총에 맞아 순교 당해야만 했던 아픔을 겪었던
손양원 목사님은 아들을 총으로 쏴 죽인 공산당 청년(원수ㅜㅜ)을
그냥 용서만 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양자로 받아드립니다....
그래서 결국 그 청년을 하나님의 일꾼으로 키워냅니다...

믿지않는 사람들 입장에서보면, 말도 안되는 얘깁니다~!!!
"자기아들을 죽였는데 어떻게.....ㅡㅡ"
막 욕하면서 손가락질도 할수 있습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태복음 5 : 44)

솔직히 저정도까지는 못 되더라도,
자기맘을 상하게 하거나, 자기를 미워하는 사람이 있다고
자기도 똑같이 맘을 상하게 하거나, 미워하는 것은,
육에 속한 사람은 오히려 똑같이 보복해야 그것이 정상이지만,
구원받은 사람으로서는 결코 옳은 행동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워낙 성격이 안좋아서리...ㅡㅡ;;;

누가 나에게 해꼬지를 하면 나도 똑같이,,, 아니면, 더 심하게 되갚아줘야
직성이 풀리는 그런 성격의 소유자였었습니다.... 쩝....

타인에게 내돈 쓰는것도 굉장히 싫어했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내 자신보다 남을 위해 산다는것이 이렇게 보람되고 기쁜일이라는 것을
이제서야 느끼게 된것입니다....

사람의 힘으로 한순간에 삶이 180도로 바뀔수 없습니다... 절대!!!

이세상에서는 사람들이 죄를 지으면 교도소를 갑니다,
그런데 과연 그사람들이 교도소를 나오게 되면
정신을 차리고 다시는 그렇게 살지 않나요??
전과 5범,6범, 10범 등등,,,   ㅡㅡ;;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사람의 힘으로 될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무릇 사람의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누가복음 18 : 27)


 

60년대 유명했던 살인마 "고재봉"이나 최근 "신창원"을 보더라도
사람을 변화시킬수 있는 힘은 결코 사람에게서 나오는것이 아니라는 거죠....


★넷째★
기도와 말씀읽기 등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자기가 저절로 하게 됩니다!!
여러분! 이것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 아닙니다....
구원받게 되면, 기본으로 해야하는것이 바로 기도와 성경 그리고 찬양입니다....
기도를 자연스럽게 하게되고, 성경도 하루에 1구절이라도 꼭 읽게 되어집니다...

 

교회다니는 사람들 중에서도
기도를 하지 않고 성경을 읽지 않는 사람들은 매우 많습니다~!!
그런분들은 아직 구원을 받지못한 분들이라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한번 체험하게 되면, 그때부턴,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다는 것은 물론이고,
언제나,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인도하고 지켜주신다는 것을 알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과 대화하고 교제하며 살아야만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며, 하나님 뜻안에서 살수가 있습니다...

 

교제하며, 대화하는 것은, 바로 기도와 말씀묵상입니다...
기도를 통해 마음속에서 성령님께서 주시는 음성을 들을수가 있고,
또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음성을 들을수가 있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저도 20년 가까이 교회 다닌 사람이지만, 변화된 이후 약 3개월간 읽은 성경분량이
그 이전에 교회만 다니면서 읽었던 분량보다 훨씬 많습니다...
(사실 아예 안읽었죠... 예배시간에 공식적으로 몇구절씩 본것이 전부이니^^)

 

그리고, 기도를 할때에도 나 자신만을 위해 기도드리는 것보다,
다른사람들을 위해.. 그리고 나라를 위해... 이세상을 위해...
자연스럽게 더 많이 하게 되구요,^^

자신이 하나님께 구했던 기도들도 응답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들이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체험하지 못한채 산다는건 있을수 없는 얘기겠죠?

우리가 그냥 머리속의 지식으로만 안다는 것과 체험을 통해 아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최소한, 자신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할수 있을 정도가 되려면,
이처럼 말씀을 읽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교제를 나눌수 있는 삶을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다섯째★
하나님이 주시는 각종 능력의 은사들을 체험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은사가 바로 "방언은사" 입니다..
방언은 하나님과 기도하는 자만이 알수 있는 기도방법으로,
마귀,사탄이 알아들을수 없는 하나님의 자녀된 자로써의 특권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을 뜻합니다.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그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니라. (고린도전서 14 : 2)


 

그외에도 병을 고칠수 있는 신유 은사, 예언은사, 방언통변의 은사, 등등...
무수히 많은 성령의 능력의 각종 은사들을 받을수 있습니다..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이에게는 방언들 통변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고린도전서 12 : 4 ~ 11)
   

★여섯째★
예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가장 큰 사명중의 하나인 "복음"을 증거하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 교회를 오래 다녔지만, 왜 전도를 해야하는지를 몰랐습니다...
아니 나만 믿으면 되지, 왜 남에게 종교를 강요해야 되나??  이렇게 생각했었지요~

하지만 그게 아니었습니다~!!!
구원을 받게 되고 하나님이 확실히 살아 계신다는 것을 체험하게 된 이상,
과연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사람 어느 누가 그냥 자기만 조용히 신앙생활을 할수가 있을까요??

믿지않고 살았던 삶과 믿고 사는 삶 모두를 경험한 상태에서
내 과거의 삶을 살고 있는 안타까운 사람들에게 복음 전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인데 말이죠...^^

 

저는 요즘도 가끔 안타깝고 답답해서 정말 환장(?)할 때가 많습니다..

그냥, 욕하고 비난하고 조롱하고,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그들눈엔 왜 저렇게만 보이는건지...
도대체 뭐가 잘못되서 저런식으로 생각하고 판단을 하게 된건지...
너무나도 답답할때가 많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내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을 안 이상,
욕먹을거 각오하고 담대하게 하나님 나라를 전파할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변화된 이후, 이렇게 세상이 줄수 없는 기쁨과 평안함을 누리고
또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면서 삶을 살고 있는데,
그 삶을 자기만 누린다면, 그게 과연 하나님의 자녀 된 자로써의 올바른 삶의 자세일까요??

 

예수님께서도 우리에게 맡기신 가장 중요한 사명으로 믿지않는 저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라고 하셨습니다.. 
설사 예수님의 말씀이 없으셨더라도 내가 이렇게 은혜받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사는데 전해야 하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믿지않는 사람들은 자꾸만 귀찮게 군다고 기독교를 싫어합니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요한복음 15 : 18 ~ 19)


 

육에 속한 사람은 성령의 일을 전혀  깨닫지도 못할 뿐더러, 미련하게 보고,
핍박하고 멸시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성령세례를 통해 구원을 받게되면
이처럼, 세상이 우리를 아무리 핍박하고 멸시한다 하더라도
담대하게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고 믿지 않는 사람들을 전도 하게 됩니다...


★일곱째★
가장 중요합니다~^^
앞에서도 잠깐잠깐씩 언급 했지만, 너무 중요해서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바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믿지않는 사람들과 교회만 왔다갔다 하는 "종교인"들은 그냥 자기뜻대로만 삶을 살아갑니다..
그래서 죄에 대한 경각심도 없고 의식도 없고 그져 세상에 속해서 자기가 살고 싶은대로 살기 때문에,

자신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고 삶을 살아갑니다...^^
자신이 왜 태어났는지도 모르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자신이 언젠가는 죽는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지만 결코 죽지 않을것 처럼 살아갑니다... 

 

하지만 성령세례를 받고 구원받은 사람들은 결코 자기식대로 자기맘대로 삶을 살지 않습니다...
언제나 하나님과 교제하며 성령님의 바른 인도함속에 하나님의 뜻대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삶 구석구석 속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며 살게 됩니다...^^

 

무려 5만번이나 하나님께 기도응답을 받은 조지 뮬러(George Muller,1805~1898)는
삶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교제하는 삶을 산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그는 세계에서 제일 가는 고아원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위기가 있었지만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고 죽을 때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그 영향으로 그는 지금까지 "고아의 아버지" 라고 불리고 있는 것입니다.

죠지 뮬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교제했으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는 바른 동기로부터 시작되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의 시간이나 형식보다 마음의 중심을 눈여겨 보십니다.

이처럼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대화하고 교제하며 또 응답을 받을수 있는 가장 큰 자격요건은 바로

우리가 성령안에서 세례를 받고 거듭나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위의 변화들 외에도....
자기도 모르게 집회같은곳에 가셔서 찬양을 하다보면,
손을 올리고 눈물로 찬양을 부르게 되구요,
진정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는 거죠^^
(그렇다고, 손 안올리고 눈물 흘리지 않는다고 가식으로 찬양한다는건 아닙니다..^^*) 

 

지금까지 제 자신의 경우를 바탕으로
구원을 받은후에 나타나게 되는 여러가지 외적 변화들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구원을 받게되면, 자신이 확실히!!! 알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구원을 받았는지, 성령님이 내안에 계시는지 잘 모르겠다면,
그것은 아직 구원 받지 못했다는 증거입니다....

구원을 받게 되면 무엇보다도 자신의 달라진 삶과 함께
하나님이 항상 나와 같이 계신다는 것을 몸소 느끼실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는 것과, 하나님이 나에게 사랑을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지도 못한채,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제가 볼때에는 제일 안타깝고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성령세례를 받지 못하셨다면,,,
하루빨리 하나님께 간구하십시오!!  기도 드리십시오!!!

그리고 성경을 읽으십시오!! 
그속에는 하나님이 당신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시는 놀라운 은혜가 들어 있습니다!!


아직 교회를 다니지 않고, 지금껏 믿지 않았지만, 믿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분이 계시다면...

늦지 않았습니다....

하루빨리, 교회를 나가십시오... 정말 간절히 말씀 드립니다...

위의 글을 다 읽으셨다면, 제가 얼마나 간절한지..

얼마나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 글을 쓰는지... 알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접기도를 드리시고, 하나님이 인도해주시는 좋은 교회로 나가십시오...


반드시 자신이 지금까지 지었던 모든 죄들을 회개하시고 영접기도를 드리십시오!

주위에 성령충만하신 신실한 크리스찬이 있으시면 요청하셔서 안수 기도를 받으십시오!!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인다는 진심어린 마음을 가지고 기도를 받으세요..


아직 구원의 확신이 없으시거나,
교회를 아직 다니지 않는 분들께서도 성령세례를 받으시고 변화된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사도행전 1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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