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창조과학] 뉴톤의 우주관

 

 

 

 

  미분, 적분법의 발견을 위시하여, 만유인력의 법칙, 즉, 사과 떨어지는 것을 보고 출세한 인물이 있지요. 바로 아이작 뉴톤입니다. 영국의 케임브리지의 천재라고 불리었고, 광학과 천문학에 대한 굉장한 지식을 가졌던 사람입니다. 

이 사람도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습니다. 그는 그의 유명한 저서 프린키피아에 우주에 대해서 이렇게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천체는 태양, 행성, 혜성 등으로 매우 아름답게 이루어져 있는데, 이것은 지성을 갖춘 강력한 통치자의 의도와 통일적 제어가 있기 때문에 존재하게 된 것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지극한 하나님은 영원, 무궁, 완전하신 분이시다." 이것은 기도문이 아닙니다. 프린키피아라는 그 당시 최첨단 과학책의 내용입니다. 이 분이 천체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우주는 우연히 뻥 터진 것이 아니고 지혜를 가진 자가 설계해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일화가 있습니다. 뉴톤이 천체에 대한 모형을 정교하게 만들어 놓고, 그 집에 방문하는 지식인들에게 보여 주었다고 하는데, 그들이 "야 이거 잘 만들었는데, 누가 만들었지요?" 하고 물으면 뉴턴은 계속해서 "우연히, 저절로 생겼지"라고 대답했답니다. 손님들이 "농담하지 말고 만든 사람을 가르쳐 줘." 하고 자꾸 다그치자 그제서야 뉴톤은 "모형에 불과한 이것도 반드시 누군가가 만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어째서 이 모형에 대한 진품인 천체는 우연히 생겼다고 말하느냐? 천체야말로 정말 지혜로운 자가 만든 것이 아니냐?"고 되묻고는 창조주 하나님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널리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여러분도 집에 정밀한 천체모형을 만들어 놓고, 집에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똑같이 말해 보시기 바랍니다. 


뉴톤의 과학관

  뉴톤은 "과학은 피조세계를 연구하는 학문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세계를 만드신 것은 당연한 이야기이고, 학문의 목적은 그의 하신 일들을 보고 기뻐하며, 사람들에게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성경과 해양학

 

성경은 이와 같이 우주·천체에 대해서만 잘 말해주고 있는 것이 아니고, 해양학에 대해서도 놀라운 말을 해 주고 있습니다. 해양학에 대해서 성경이 무슨 말을 했는가를 보겠습니다.


해로의 발견 

  시편 8편 8절에 보면 "공중의 새와 바다의 어족과 해로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어서, 바다에는 '해로'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 해양학의 아버지 마태 마우리 박사라는 신앙이 좋은 분이 있었습니다. 이분이 병에 걸려 장기간 누워있을 때, 그의 아들이 성경을 읽어 드리곤 했는데, 마우리 박사는 이 시편 구절을 듣다가 큰 충격을 받고 영감을 받아서 "내가 해양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데 해로라는 것이 있다는 것은 처음 들어보았다. 그런데 성경이 그렇게 말을 하니, 병이 나으면 한 번 조사해 보아야 겠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병이 낫자 바다에 가서 연구를 한 끝에 세계 최초로 해로를 발견하게 되었고, 그 결과 세계 최초로 해양지도를 만들게 된 것입니다.

 

  마우리 박사의 고향인 미국 버지니아 주의 리치몬드 시에는 마우리 박사의 묘가 있는데, 거기에는 기념비문이 있습니다. 그 비문에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해양학의 아버지 마태 마우리는 시편 8편 8절을 읽고 해로가 있음을 깨달아 최초의 해양지도를 만들었다." 성경이 비과학적이고 무식한 책이 아닙니다. 앞서 가는 과학자를 더 앞서 가게 하는, 그 시대로 보아서 는 초과학적인 책임을 보여주는 한 예가 되는 것입니다.


바다밑 샘의 발견

  욥기 38장 16절에 보시면 "네가 바다근원에 들어갔었느냐" 는 말이 있습니다. '바다근원'이란 영어성경으로 보시면 'springs of the sea' 즉, 바다 밑에 있는 샘이라는 뜻입니다. 바다 밑에 샘이 있다는 것을 네가 보았느냐고 물으시는 것입니다. 바다가 통째로 물인데 그 밑에 샘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렇게 생각했는데요 1960년에 Sound Navigation Ranging (SON) 연구에 의해 바다속에 샘물이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였고, 조금 세월이 지나 1973년에 심해 잠수함을 만듦으로서 바다속의 샘을 촬영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불과 20여년 전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몇 천년 전에 이미 이와 같은 사실을 밝히고 있습니다.

 

  

공기의 무게

 

공기의 무게 발견 

  욥기 28장25절에 보시면 "바람(공기)의 경중을 정하시며, 물을 되어 분량을 정하시며" 등등 많은 놀라운 기록이 있습니다. 물리, 화학에 관한 많은 이야기가 나오는 중에 공기도 무게가 있다는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몰랐습니다. '공기에 무슨 무게가 있겠나? 하고 생각한 것이지요.
  그런데 수 천년이 지나 1640년에 이탈리아 과학자 토리첼리 박사가 공기의 무게(압력)를 재는 기계를 최초로 만들었습니다. 압력계라고 하지요. 그래서 재어 보았더니 1기압이 수은으로 치면 760 mmHg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토리첼리 박사가 이 단위를 자기 이름을 붙여 torr(토르)라고 하였습니다. 1600년대에 알게 된 사실을 성경은 이미 수 천년 전에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그 당시의 과학보다 성경이 훨씬 앞서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전기통신시대의 예고

 

 욥기 38장 35절에 보시면 "네가 번개를 보내어 가게 하되 그것으로 네게 우리가 여기 있나이다 하게 하겠느냐?" 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서 번개는 전기 통신 같은 것을 뜻합니다. 그 당시 봉화불이나 흔들던 시절에 하나님께서 휴대폰에 대해 이야기를 했으니, 그 당시 사람들이 이해했겠습니까?

  그러나 그 후 수 천년이 지나 1800년대 중반에 미국의 과학자이며 유명한 화가이며 독실한 기독교인인 모르스가 전신기를 발명하고 모르스 부호를 발명해 가지고 전기를 통해서 정보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후로 "우리가 여기 있나이다, 저기 있나이다" 하고 전달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제는 동전만 있으면 "설악산에 있나이다. 자고 가니 걱정하지 마사이다" 등을 말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 사실을 하나님께서는 너무 일찍 욥에게 가르쳐 주셔서 아무도 이해하지 못했던 것이지요. 이와 같이 최첨단의 과학 앞에는 성경이 앞서가고 있습니다. 최초로 달을 밟은 우주인 암스트롱 선장이 달에 첫발을 내디디면서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 and the earth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한 것이 전 세계에 생중계 되었지요, 이렇게 최첨단의 과학 앞에는 독실한 기독교인이 서 있다는 것을 우리가 참으로 잘 알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반응형

성경과 과학(서민호교수, 계대 의대 미생물)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 교실
서민호 교수

 
 
많은 사람들이 성경은 윤리. 도덕적으로는 위대한 책일지 몰라도 과학적으로는 뭔가 문제가 많은 책이라는 선입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세 때 가톨릭교회의 과학에 관한 부정적 태도가 큰 원인을 제공하였고, 오늘날에 와서는 학문의 영역과 신앙의 영역을 따로 구분하고 서로 건드리지 말자 하는 이원론적인 사고가 만연하게 되었습니다. 즉 성경과 과학의 영역을 따로 구분하게 된 것이지요. 그러나 그것은 옳지 않습니다. 성경과 과학의 관계는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갈등의 관계가 아니며, 잘못된 과학관으로 인해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그것은 성경이 너무나 초과학적이어서 그 당시 과학이 이해할 수 없었을 뿐이지, 천지만물을 지으신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과학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세계의 한 부분으로서 성경과 과학은 자연스럽게 잘 화합되어 있으며 하나님의 창조섭리안에서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종교인들의 고집만이 아니고 실제로 과학적으로 증명된 많은 증거들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몇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목차]
1.성경과 과학 서론: 바로 이페이지입니다.
2.우주와 별: 우주에 있는 별의 수와 바닷가 모래 알갱이 수가 같다는 말이 성경에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천문학자들이 20세기에 알아낸 사실을 창세기에 이미 써 두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3.고대인의 우주관과 지구관: 성경은 지구가 우주공간에 달려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4.아인슈타인과 성경: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계가 지어졌다는 말을 아인슈타인이 '에너지와 질량은 같은 개념이다'라는 사실을 발견함으로써 증명했습니다.
5.태양계와 태양의 운행: 나사의 우주과학자들은 우주선의 운행에 관한 계산을 할 때 우주선을 중심으로 하여 상대적으로 다른 천체들이 움직이는 것으로 가정하여 계산합니다.
6.천체의 법칙과 케플러: 케플러는 욥기에 나오는 '하늘의 법도'를 탐구하여 케플러의 제1, 제2, 제3 법칙을 발견했습니다.
7.뉴톤의 우주관: 우주는 하나님이 만드시고 , 그 모형은 사람이 만듭니다.
8.성경과 해양학: 성경에는 해로와 바다 밑 샘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9.공기의 무게: 욥기에 기록된 '공기에 무게가 있다'는 사실을 오늘날에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10.전기통신시대의 예고: "네가 번개를 보내어 가게 하되 그것으로 네게 '우리가 여기 있나이다'하게 하겠느냐?" [욥기 28장 25절]
11.인류의 기원: 인간의 유전자를 연구한 결과 지구상의 모든 인류가 단 한명의 여자의 자손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12.토끼의 되새김질: 토끼가 되새김질을 하는 동물이라는 사실은 성경을 믿는 마음이 없었으면 발견할 수 없는 진실이었습니다.
13.와싱톤 장군과 피: 피가 곧 생명이라는 말씀을 등한시한 의사에 의해 와싱톤 대통령은 억을하게 죽었습니다.
14.위대한 과학자들의 고백: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인 갈릴레오, 뉴톤, 그리고 아인슈타인의 고백을 들으십시요. 2000년에 인간 게놈 연구의 기초를 완성한 프랜시스 콜린스 박사는 원래 무신론자 였지만 유전자 연구중에 신앙인으로 바뀌었습니다.
15.사도바울과 프란시스 쉐퍼: 성경의 기록은 순수한 마음으로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16.결 론: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장 1절)

창조과학 초기화면
저자에게 편지 쓰기: minho@dsmc.or.kr

 

우주와 별

 

영원한 신비를 간직한 우주를 보시면, 별이 얼마나 많고 또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하늘에 별이 몇 개나 될까 하는데 대해서 지금은 모든 사람들이 과학의 시대에 살기 때문에 우주에 별이 굉장히 많다는 것은 하나의 상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지금의 이야기이지 근세 때까지만 해도 하늘의 별은 많아도 몇 천 개, 과거에는 불과 몇 백 개뿐이라고 수 천년동안 그렇게 여겨져 왔습니다. 그러나 비과학적이라고 알려져 있는 성경은 거기에 대해서 뭐라고 말하고 있는가를 보겠습니다.


별의 숫자에 관한 성경기록

  지금으로부터 약 3000년 전에 기록된 창세기 22장 혹은 그 조금 후에 기록된 예레미야 34장이라든가 성경의 많은 곳에서 이와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자손을 많이 주겠다 하는 말을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다의 모래와 같게 하겠다고 하셔서, 하늘의 별이나 바다의 모래나 엄청나게 많은 숫자라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예레미야 에서도 하늘의 별은 셀 수 없으며 바다의 모래는 측량할 수 없다고 수천 년 전부터 주장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을 과학적인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고 은유적 해석(영해)만 하였습니다. 


전파망원경의 모습 

  그 후에 망원경이 점점 발전하면서 천체망원경, 전파망원경 등의 첨단 시설들로 인하여 하늘의 별은 몇 백 개, 몇 천 개가 아니라 엄청나게 많다는 사실이 20세기에 와서 명확하게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별 

  우리가 보는 하늘이 컴컴하게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쌍안경만 가지고 보셔도 많은 별들이 보이고, 천체 망원경으로 보시면 하늘에 얼마나 별이 많은가를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은하계가 지나가는 곳에는 완전히 별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은하계의 적외선 촬영모습 

  이것은 은하계를 적외선 특수촬영한 것입니다. 사람의 눈처럼 보이기도 하고 소용돌이치는 모습입니다. 은하계 안에는 별이 약 천억 개 정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은하계가 우주상에는 또한 천억 개 정도가 있을 것으로 냉각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주에는 천억 개 곱하기 천억 개의 별이 있는 것입니다. 숫자로 말하면 10(22)개의 숫자가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정확한가를 밀씀드리면, 과학자들이 지구상에 모래가 얼마나 많은가를 실제로 세어 보았습니다. 전 세계의 해변은 몇 km 이고, 각 해변의 면적은 얼마인가를 생각하여, 단위 면적 당 모래의 갯수와 곱하여 계산해 보면, 지구상에 있는 모래의 총 갯수가 나옵니다. 그런데 그 수가 놀랍게도 10(22)임이 밝혀졌습니다. 우연의 일치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하나님 안에서 우연의 일치만은 아닐 것입니다. 하늘에 별이 무수히 많고 바다의 모래가 무수히 많다는 것도 증명되었을 뿐 아니라 하늘의 별의 숫자와 바다의 모래의 숫자는 그야말로 똑같더라 하는 것이지요. 또 다른 과학자들이 연구해 본 바로는, 사람이 살아가면서 숫자를 얼마까지 셀 수 있는가 하는 것이었는데, 어느 근로자가 밥만 먹으면 정년퇴직할 때까지 숫자만 센다고 할 때, 수억을 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과학자들이 정확하게 계산해 본 결과가 그렇습니다. 사람이 몇 억도 세지 못한다고 할 때, 하늘의 별은 천억 개 곱하기 천억 개가 있으니까 사람으로서는 하늘의 별을 셀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의 말이 하늘에 별이 무수히 많다는 것과, 바다의 모래 알갱이 숫자와 같다는 것과, 사람이 평생 세어도 셀 수 없다는 것이 모두 증명되었습니다.


묘성과 삼성에 관한 성경기록

  성경은 우주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그 중에 창세기 혹은 그 이전에 기록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욥기에 우주에 관한 많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중에 하나인 욥기 38장 31절에 보시면 "네가 묘성을 메어 떨기되게 하겠느냐 삼성의 띠를 풀겠느냐?" 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묘성이라는 것은 황소자리에 있는 별로서 얼마전 까지는 서로 아무관계 없이 뚝뚝 떨어져 있는 개개의 별로서만 알았으나, 최근에 와서 비로소 묘성은 성단임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수십개의 별들이 서로의 인력으로 묶여 함께 움직이는 성단이라는 것이 밝혀진 것이지요. 성단이라는 것이 바로 떨기별입니다. 

묘성(Pleiades): 이것이 묘성입니다. 묘성(들)이 개개의 별이 아니라 떨기별임을 천문학자들이 이제야 알게 되었으나, 성경은 3000년 혹은 그 이전에 정확한 묘사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오리온 성좌의 삼성: 이어지는 말씀에 "네가 삼성의 띠를 풀겠느냐?"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겨울철 별자리 중 오리온 자리가 이렇게 보입니다. 사다리꼴 두 개가 붙어있는 모양이 오리온 장군의 별자리입니다. 삼태성은 장군의 허리띠입니다. 지구인이 볼 때 별자리는 흔들릴 수가 없습니다. 요지부동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욥에게 말씀하십니다. "삼성의 허리띠를 풀겠느냐? 인간은 할 수 없지? 그러나 하나님은 할 수 있지" 인간의 나약함, 무지함을 지적하고 계십니다. 이 말을 들은 인간들은 근래에까지도 웃었습니다. 인간의 생각에 별자리는 절대로 움직일 수 없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최근에 전문적인 천체관측에 의해 오리온자리의 삼태성은 지구에서 볼 때에만 three star 이지 우주공간에 볼 때, 즉 입체적으로는 뚝뚝 떨어져 있는 별 들임이 밝혀졌습니다. 즉 삼성의 허리띠는 풀려 있는 것입니다. 그 당시에 사람들은 도저히 알 수 없었던 내용이 어떻게 성경에 씌여 있었을까요? 이러한 사실을 볼 때 성경은 창조주 하나님이 지은 책이 분명함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혜성 

  혜성이 있습니다. 혜성이 날아가다가 작은 돌들이 지구, 달 등에 떨어지게 됩니다. 우주에서 날아와서 떨어진 돌 이것을 운석(meteorite)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운석에 관한 성경기록 

  운석의 존재가 과학적으로 확실하게 증명된 것을 1803년의 일입니다. 이 돌이 보통 돌이 아니고 우주에서 날아온 것이다 하는 것을 밝혀낸 것이 불과 200년 전이라는 맡이지요. 그런데 지금부터 3300년 정도 이전에 기록된 여호수아서에 보시면, 하나님께서 악한 아모리 족속을 멸하시며 특수한 방법을 쓰셨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덩이우박을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게 하시매...". 그런데 우리말 성경에는 번역에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 중국어 성경이나 이런 것을 보면서 번역을 하다 보니 이렇게 된 것 같은데요, 덩이우박이라고 번역되어 있지만, 실제로 영어성경에 보시면 great stone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우박'이 아니라 거대한 '바윗돌'이 떨어졌다고 되어 있습니다. 더욱 더 분명한 사실은 성경의 원전인 히브리어 성경에 보면 하늘에서 '에벤'을 떨어뜨려 멸하셨다고 되어 있습니다. '에벤'은 '바위' 흑은 '돌'을 뜻합니다. 히브리어에 우박은 '에벤'을 쓰지 않고 '바라드'라는 말을 씁니다. '우박'과 '돌'은 히브리어로 분명히 다릅니다. 그런데 한국의 번역가들이 "하늘에서 떨어졌으면 우박 말고 뭐 있겠냐" 하고 오해하여 잘못 번역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관찰한 것은 불과 200년 전이지만 성경에는 이미 수 천년 전에 운석의 존재를 기록했던 것입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반응형

생태계의 창조섭리 
 
 이웅상
전 한국창조과학회 회장
명지대 교목실장
명지대 생명과학부 교수  

 


 

 1. 타락 이전의 생태계

 
하나님이 6일간의 창조를 마치시고 하신 결론은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좋았더라.'(창1:31) 라는 말씀이었다. 창세기 1장6절에 하나님이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라' 하심으로 궁창 위의 물과 궁창 아래의 물로 나뉘게 하신 것을 알 수 있다. 궁창은 하늘이란 말로 대기권 위에 물층이 있어 지구를 보호하고 있으니 오늘날의 지구와는 전혀 다른 환경이었을 것이다. 노아의 홍수 때 이 물층이 지구위에 쏟아졌으니, 시간당 1.3cm의 소나기로 계산해도 40일간 내린 강우량은 12m 정도가 되었을 것이다 (창7:1~12). 여기에 지하수가 터져 나와 온 지면을 물로 덮은 것이다. 

이 엄청난 양의 물이 대기권 위를 둘러싸고 있었으니, 전 지구는 이상적인 환경을 유지했을 것이며, 대기압은 적어도 2.18기압은 되었을 것이다. 그러면 이 궁창위의 물이 존재함으로써 지구환경에 미쳤던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자.
 

제일 먼저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궁창위의 물에 의한 온실효과다. 즉 대기권위에 둘러싸인 물층에 의해 지구는 적도나 극지방이 모두 온화한 이상적인 기온과 습도를 유지했을 것이다. 오늘날 기상학자들은 궁창 위의 물이 실제로 존재했었다면, 지구에는 비가 내릴 수 없고 오직 이슬에 의해 수분이 공급되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창세기 2장5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6절에는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고 기록되어 있다. 

얼마나 정확한 과학적 기술(記述)인가! 모세가 창세기를 기록한 것이 기상학적 지식이 전혀 없었던 B.C 1450년 경이라면 그는 어떻게 홍수 이전의 보지 못한 지구환경을 이토록 정확히 기술할 수 있었을까? 이는 하나님께서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모세에게 창조의 비밀과 역사를 계시하여 기록하게 하셨기 때문이며 (딤후 3:16, 벧후 1:21), 이것이 성령의 능력이요 신비인 것이다.
 

오늘날의 과학은 더욱더 풍성한 자료들로 궁창위의 물에 의한 온화한 지구환경을 증언하고 있다. 북극에서 화석으로 발견된 종려나무, 산호초, 맘모스 등은 과거에 이러한 생물들이 북극에도 살고 있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생물체의 잔유물인 석탄과 석유도 극지방을 포함하여 세계 도처에서 발견되고 있다. 악어의 화석은 미국 뉴저지주와 영국 뿐 아니라, 남극지방에서도 발견되었다. 최근 북극의 얼음 속에서 발견된 맘모스의 위(胃)에서 연꽃 같은 아열대 식물들의 화분 등이 발견되었다. 또한 상상할 수 없는 화석들이 남극의 세이모아라는 섬에서 발견되어 세상을 놀라게 했다. 남극이 빽빽한 삼림으로 우거졌으며,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었음이 화석에 의해 밝혀진 것이다. 이 모든 자료들은 궁창 위의 물과 이로 인한 온실효과 이외에는 어느 학설도 제대로 설명해 낼 수 없다.
 

다음으로 궁창 위의 물은 생물체에 해로운 단파장의 방사선을 차단하는 역할을 했을 것이다. 특히 자외선과 우주선은 DNA를 파괴해 생물에 해로운 돌연변이를 유발하는데, 이러한 방사선이 완전히 차단됨으로써 지구는 생물이 살기에 이상적인 환경이었을 것이다. 게다가 궁창 위의 물로 인해 대기압은 현재의 두 배 이상으로 높았을 것이며, 이 높은 대기압은 세포에 보다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하게 했을 것이다. 결국 산소를 필요로 하는 생물들의 성장은 더욱 활발했을 것이며, 상처를 입었을 경우에도 훨씬 빨리 치료되었을 것이다.
 

노아의 홍수 이전의 인류가 대부분 900세 이상 살았다는 성경의 기록이 얼마나 놀라운가! 모세 자신은 120년 밖에 살지 못했으면서도 이 놀라운 진리를 기록했으니, 성령의 능력이 아닐까? 오늘날 과학은 지구초기의 이상적인 환경으로 인해 생물들의 수명이 길고, 그 결과로 거대한 크기로 성장한 생물들을 많이 발굴해 왔다. 길이가 30m 정도나 되는 거대한 공룡이 발견되었는가 하면, 길이 1m정도의 잠자리, 키가 4m나 되는 낙타, 키가 3m를 넘는 조류들, 오늘날에는 원숭이 만한 나무늘보가 5.5m되는 거대한 화석으로 발견되었다. 이들의 대부분이 현재의 생태계에서 볼 수 있는 생물들이지만, 오늘날 지구의 가뭄, 혹한 등 생장에 불리한 환경의 변화로 인해 궁창의 물로 보호를 받고 있었던 노아의 홍수 이전처럼 빨리 성장하지 못하게 되었음을 예상할 수 있다.

 

 

2. 타락 이후의 생태계

 
죽음도 고통도 없던 완전한 에덴동산의 생태계에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롬 5:12) 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후로 지구는 가시와 엉겅퀴를 내게 되었다(창 3:18). 종(種)간의 교잡과 돌연변이를 통해 다양한 변이가 생겨나게 되었고, 생태계는 생존을 위한 생물간의 치열한 투쟁터가 되고 말았다. 식물들은 생존을 위해 다양한 화학독성물질을 생산해 자신을 보호하기 시작했고(Allelopathy), 유익한 박테리아들도 병원균이 되어 생물을 죽이는 기능을 갖게 되었다. 상호이익을 추구하던 공생관계도 많은 것들이 기생관계로 변해 서로 해로운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또한 동물들도 부족한 단백질을 채우기 위해 육식을 시작함으로 오늘날의 생태계의 먹이 피라밋을 형성하기에 이른 것이다.

 

 

3. 홍수 이후의 생태계

 
궁창위의 물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파괴되었다. 인간에게 죄가 들어온 후 세상은 마침내 죄가 관영하게 되었고, 인간의 마음의 생각이 항상 악할 뿐임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근심하셨다(창 6:5,6). 결국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 40주야 동안 비를 내리셨는데, 창세기 7장11절에 표현하시길 '하늘의 창들이 열려' 비가 쏟아졌다고 말씀하고 있다. 완전한 하나님의 창조가 인간의 죄로 파괴된 것이다. 그 결과로 인간의 수명이 갑자기 짧아지기 시작하였으니 노아는 950년을 살았으나, 그의 아들 셈은 602년을, 손자인 아르박삿은 438년을, 그의 11대 손인 아브라함은 175년을 살다 죽었다. 6백여년 만에 인간의 수명이 900세에서 175세로 줄어든 것이다. 수명의 단축은 현재까지 지속되어 마침내 100세 이하로 떨어지게 된 것이다. 궁창위의 물이 파괴됨으로써 인간의 수명만이 단축된 것이 아니다. 모든 생물의 수명이 줄어들고 성장률이 떨어졌다. 식물계에 의한 절대 생산량이 떨어져 채식만으로는 생물들이 생활할 수 없게 되자, 하나님께서 육식을 허락하셨으니(창9:3), 이 때부터 약육강식의 생태계가 시작되었으며, 인간 또한 육식을 하게 된 것이다.
 

궁창위의 물이 없어지자 지각은 일정한 습도를 유지할 수 없게 되었고, 물이 증발해 구름을 형성하여 무지개를 이루니 이것을 하나님께서 다시는 홍수로 심판하시지 않겠다는 언약으로 사용하셨다(창9:13-16). 그러나 지구는 궁창 위의 물이 파괴된 이후 계속 퇴락해 오늘날의 많은 생태학적인 지구 종말론을 가져오게 되었으니, 이산화탄소의(CO2) 위기설, 오존층의 파괴, 대기와 수질의 오염, 방사능 오염 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을 위해 새 창조를 하고 계시니, 이사야와 베드르, 요한을 통해 예언하신 새 하늘과 새 땅이 바로 그것이다(사 65:17,66:22; 벧후3:13; 계21:1). 거기에는 눈물도 애통하는 것도 없으니 사망도 아픈 것도 없을 것이다 (계21:4). 또한 그곳은 각종 환경오염으로 시달리지 않고 생수와 신선한 공기를 어디에서나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니라'(계 21:27)고 성경은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주의 백성들을 위한 새 세계가 마치 신부가 단장하듯이 예비되어 있으니(계2:12) 얼마나 놀라운 소망인가! 모든 환경과 생태계가 다시 새롭고 완전하게 창조되는 세상인 것이다.
 

그러면 이러한 창조된 생태계를 바라보는 기독인의 바른 자세는 무엇인지 세 가지로 나누어 생각해 보자. 

첫째로 성서적 자연관의 확립이다. 성경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의 말씀으로 시작하여 곳곳에서 하나님이 창조자이심을 밝히고 있다.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듯이 원시대기에서 우연히 화학반응이 일어나 최초의 생명체가 생겨나고, 여기서부터 오늘의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생물들이 생겨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무(無)에서 세계를 창조하셨다는 말씀 속에는 세계가 하나님의 것이라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진화론의 설명처럼 인간은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진화한 가장 고등한 동물이므로 마치 자연의 주인과 같은 존재가 아니라, 다른 생물과 같이 피조물중의 하나인 것이다. 시편 50:10-12에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천산의 생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새들도 나의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므로 기독인들은 철저히 세계의 소유주는 창조자 하나님이심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창조세계에서 맡은 인간의 역할은 무엇인가. 창세기 1:28에 보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후 주신 명령이 있다. '생육하고 번영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즉 하나님은 인간에게 창조세계를 관리하는 청지기의 직분을 맡겨 주신 것이다. 창조 세계의 주인은 분명히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잠시 이 세상에 있는 동안 관리하는 책임을 맡은 자들인 것이다.
 

청지기로서 인간의 첫 번째 책임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인류는 자손번식에는 충실했지만 땅에 충만 하라는 명령에는 거역했다. 창세기에서의 인류는 바벨탑을 쌓고 흩어져 땅에 충만 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도전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언어를 혼동케 하심으로 강제로 흩으셨다. 그러나 인간은 편리주의와 산업발전을 핑계로 도시를 건설하고 엄청난 인구가 한 곳에 모여 살면서, 온 땅에 충만 하라는 명령을 어기며 살고 있다. 결국 자연은 훼손되고, 오염물질의 대량생산으로 지구의 생태계는 파멸을 향해 치닫고 있는 것이다. 해결책은 말씀에 순종하는 길 밖에 없다. 대도시라는 현대판 바벨탑 건설을 지양하고 자연으로 돌아가야 한다.
 

청지기로서 인간의 두 번째 책임은 땅을 정복하라는 것이다. 그동안 인간은 '땅을 정복하라'는 말을 '땅을 소유하라'는 말 내지는 인간의 유익을 위하여 마음대로 개발하고 착취하라는 뜻으로 오해해 왔다. 그러므로 인류역사의 상당부분이 서로 땅을 점령하려는 전쟁으로 점철되어 왔으며, 개발이란 명목아래 자연은 말할 수 없이 파괴되어 왔다. 그러나 창세기1:28의 '땅을 정복하라'는 말씀의 뜻은 하나님의 법대로 '경작하라'는 말로 해석되어야 한다. 땅을 인간이 소유하고 마음대로 훼손하고, 땅의 권리를 소유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잘 관리하며 경작하여 사람뿐 아니라, 모든 생물들이 번성케 하기 위하여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레위기 25장에는 땅을 경작하되 7년마다 1년씩 땅을 쉬게 하고, 그동안 저절로 맺힌 열매조차도 거두지 말도록 안식년을 명하시고, 50년째 되는 해에도 동일하게 땅을 경작치 말고 쉬게 하도록 하는 희년 제도를 주셨다. 결국 땅을 경작하되 훼손되지 않고 자연을 보전하려는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을 깨달을 수 있게 된다.
 

청지기로서 세 번째의 책임은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는 것이다. '다스리다' 라는 말은 성경에서 두 가지의 의미가 있다. 하나는 '보호하다' 라는 의미와 다른 하나는 '섬기다' 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즉 인간은 자연을 지배하고 인간의 이익을 위해 착취하고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자연을 창조자를 대신해서 잘 관찰하고, 관리하며 보호하는 책임이 있다는 말씀인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창조자이시오, 하나님 자신이지만 피조물인 인간이 죄 가운데 멸망해 가고 있을 때 구원하시기 위해 섬기는 자로 이 땅에 오신 것처럼, 인간은 모든 피조물 가운데 가장 뛰어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은바 된 존재로 자연을 섬김으로 보호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성서적 자연관은 창조신앙에 기초해야 하며, 이는 창조자이며 인류의 유일한 구원자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바르게 형성될 수 있다.
 

따라서 인간은 생태계의 특성을 바로 이해해야 한다. 생태계는 생물과 무생물과의 끊임없는 물질교환으로 되어 있으며 살아 움직이는 것이다. 이러한 생태계의 가장 중요한 특징중의 하나는 모든 물질이 순환한다는 것이다. 생태계를 구성하는 무기물 가운데 가장 중요한 물이 순환함으로 물에 녹는 모든 물질이 역시 함께 순환한다. 그러므로 인간이 오염시킨 모든 물질이 물과 함께 순환하여 결국은 전 생태계를 오염시키게 되고, 그 중의 한 구성원인 인간 자신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전도서 1:7에는 '모든 강물은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고 연하여 흐르느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여기서 '연하여 흐른다'는 말은 그것이 온 곳으로 되돌아간다는 뜻이다. 잠시 편하게 살려고 무심코 버린 오염 물질이 나에게 되돌아오며,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야간 몰래 버린 공장폐수가 인간에게 되돌아온다는 경고인 것이다. 성경은 물뿐만이 아니라 대기도 순환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전도서 1:6에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이키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라고 말씀하고 있다. 무한히 넓은 하늘인데 하고 무심코 방류한 매연이 산성비가 되어 전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으며, 오존을 생성해 식물의 생산량을 감소시키며, 동물의 호홉기 질환을 유발시키고 있다. 또한 과다한 화석연료를 사용함으로 발생된 이산화탄소가 가져와 전 세계적인 온난기후로 빙하가 녹아 세계가 물에 잠길 위기에 놓여 있는 것이 오늘날 지구의 현실인 것이다. 전 기독인들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생태계를 바로 이해하고 우리의 우매함을 회개하며, 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창조자께 지혜를 간구해야 할 것이다.
 

셋째로 청지기로서 자연보전에 대한 헌신이 필요하다. 제일 먼저 기독인 한 사람 한 사람이 편리주의를 버리고, 좀더 단순하고 절제하는 생활로 돌아가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야겠다. 그리고 나아가서 많은 사람들에게 창조자를 증거하여 창조 신앙을 갖고 청지기로 헌신하도록 해야겠다. 이것은 창조자이신 하나님 뿐 만 아니라, 모든 자연이 고대하는 바인 것이다.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로마서 8:19)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반응형

 

성경과 과학- 서민호교수

 

 

성경과 과학의 관계는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갈등의 관계가 아니며, 잘못된 과학관으로 인해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그것은 성경이 너무나 초과학적이어서 그 당시 과학(지금의 과학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이 이해할 수 없었을 뿐이지, 천지만물을 지으신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과학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세계의 한 부분으로서 성경과 과학은 자연스럽게 잘 화합되어 있으며 하나님의 창조섭리안에서 잘 조화를 이루고 있음을 봅니다.

창조과학강의(총론):

계명의대 미생물학교실 서민호 교수의 창조과학 특강. 진화론의 비과학성과 허구성을 논리적으로 지적하고, 원시적이고 미분화된 것으로 알려진 생물체의 우수성을 강조함으로써 '종류대로 지으심'을 주장합니다. 또 생물의 생존환경으로서의 지구가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가를 성경적으로, 동시에 과학적으로 고찰합니다. 창조론 전반을 포괄하는 총론적 개요입니다.

 

성경고고학:

성경이란 책은 종교적 선입관을 떠나서 객관적 척도인 고서(古書) 평가기준에 의해 평가할 때 과연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는 내용을 담은 책일까요? 성경에 기록된 사건들과 그 사건이 일어난 지명들은 실제로 있었던 사건이며 그런 도시나 지역이 고대에 정말 있었을까요? 고고학자들의 연구결과 특히 성경에 기록된 내용들이 허구임을 증명하기 위하여 긴 세월동안 연구에 몰두한 과학자들의 연구결과를 보도록 하십시다.

 

그랜드 캐니언의 신비:

그랜드 캐니언이라는 거대하고도 장엄한 지질구조가 어떻게 해서 생겨나게 되었을까요? 장구한 세월동안의 거듭된 퇴적과 그 이후에 흐르기 시작한 콜로라도강의 침식에 의해서 만들어졌다는 설은 이미 오래전에 미국지질학회에 의해 기각되었고, 어느 짧은 기간동안의 급격한 퇴적과 상류에 있던 거대한 호수물이 이 약한 부분을 터트리고 흘러나감으로써 짧은 기간동안에 깊은 계곡이 형성되었다는 설이 유력해 졌습니다..

 

漢字 속의 창세기:

세계 최대규모의 상형문자 漢字, 그 글자들이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한자는 사물의 모양을 본 떠 만든 글자, 추상적인 뜻을 부호로 나타낸 글자, 서로 다른 뜻을 가진 문자들을 합쳐서 만든 글자 등이 있습니다. 그들이 가리키는 바 또는 뜻하는 바를 해석한 설문해자(設文解字), 이 책이 못다 풀었거나 틀리게 해석한 글자들의 기원이 구약성서 제 1'창세기'에 있습니다.

 

생명의 신비:

진화론에서는 물질이 오랜 세월에 걸쳐 저절로 우연하게 생물로 진화되어왔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생물을 연구해보면 생물은 정밀한 정보를 내재하고 있고,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고도의 지혜에 의해 정교하게 설계된 것이며, 결코 우연과 오랜 시간으로는 생겨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여기 그 몇 가지 예를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인의 기원:

우리 한국인은 어디로 부터 유래되었을까요? 우리는 성경에서 현존하는 모든 인류의 직계 선조가 '노아' 할아버지임을 압니다. 그 분의 세 아들 중 누군가가 우리의 조상일 것입니다. 우리 민족이 좋아하는 무궁화와 깃털, 그리고 장사 지낼 때 쓰는 붉은 흙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우리 민족과 중국사람들과의 관계, 일본 사람들과의 관계, 또 아메리카 인디언들과의 관계는 어떨까요? 오래 된 관습으로 부터 첨단과학인 유전자 연구의 결과까지를 고찰하여 우리 민족의 뿌리를 찾아 봅니다.

 

우주의 신비와 4차원의 세계:

아름답고 기묘하게 설계된 우주의 모습을 과학적 방법으로 감상하며 우리 인간을 이 지구 위에 살게 해 주신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그 사랑에 감동하며 감사드리고, 그 뜻의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공룡의 신비:

공룡은 하나님의 거대한 창조물로서 한 때 이 지구상에 번성하였으나, 노아의 홍수로 거의 모두가 사라져버리고 방주에서 살아남은 몇몇 공룡들만이 겨우 명맥을 유지하게된 그런 살아있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화석을 통하여, 전설을 통하여, 고대인의 벽화를 통하여, 또 성경을 통하여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볼 수 있습니다.

 

 

이 강의록의 저자와 웹페이지 제작자는 모든 지적소유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알고, 이 웹페이지의 저작권을 하나님께 돌려 드립니다. 개인이나 특정집단의 이익을 위한 점유나 변조만 아니면 웹페이지상의 링크를 비롯한 모든 방법의 복제나 재배포가 허용됩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반응형


[창조과학]지층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지층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여러분은 그랜드캐년에 가보신적이 있습니까? 협곡의 길이만해도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고속도로보다 길고, 깊이는 가장 깊은 곳이 1.6Km나 됩니다. 이곳에 가면 깊은 협곡과 함께 마치 시루떡 같이 수평으로 펼쳐져 있는 지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퇴적지층들은 지구 곳곳에 있습니다.

 

그랜드캐년 뿐 아니라 지구 전체 지표의 약 75%는 퇴적 지층으로 덮여있습니다. 옆의 그림은 물을 담은 실린더에 굵은 모래와 가는 모래를 낙하시킨 후의 모습입니다. 그랬더니 짧은 시간에 굵은 모래와 가는 모래가 순식간에 반복되어 지층이 형성되었습니다. 실험을 하지않고 상상하면, 굵은 모래가 먼저 떨어져서 밑에 깔리고 가는모래가 그 위에 쌓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흙을 낙하시킬 때 손에는 여전히 굵은 모래와 가는 모래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1993년 콜로라도 주립대학교 지질학과에서 지층실험을 실시하는 모습입니다.  대규모의 수로를 만들고 물탱크에 있는 흙과 물을 빠르게 흘려보냈더니 바로 수평의 지층이 형성되었습니다. 여기서도 지층이 형성되었고, 위의 실린더 실험과 같이 물탱크에는 굵은 모래와 가는 모래가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에 지층이 반복되어 쌓였습니다. 이와 같이 흙과 물이 섞인 것을 전문용어로 ‘혼탁류(turbidite)’ 또는 ‘저탁류’라고 합니다.

이 실험에서 가장 중요한 결론은 지층은 아주 짧은 시간에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즉, 지층이 형성되는 것은 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당시의 흙의 양과 이를 운반시키기 충분한 물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죠. 그랜드캐년은 그 퇴적지층의 너비로 보면 우리나라 전체 면적보다도 넓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 엄청난 지층을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어떠한 조건이 필요할까요? 바로 엄청난 양의 흙과 엄청난 양의 물뿐입니다.
또, 지구상에 펼쳐진 이 지층들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전지구적으로 이들을 만들만한 대격변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깊음의 샘들이 터지고, 높은 산이 물에 잠겨 엄청난 흙들을 이동시킬 수 있었던 전 지구적인 사건인 노아홍수만으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주변에 보이는 지층들은 바로 노아홍수의 결정적인 증거입니다.

 

글/ 이재만 선교사(한국창조과학회 미서지부장)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반응형

[창조과학] 화석의 정체 


 
  

 

 


화석의 정체를 말한다

 

지구상에는 수백억이 넘는 수많은 화석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화석은 돌 속에 보존된 과거 생물의 시체들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 화석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과거의 지구에 어떠한 일들이 벌어졌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창조과학 이야기 첫 번째 시간으로 이 화석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요? 우선 화석들의 모습을 보시죠.

 

 

 

 물고기 화석입니다. 이 물고기 화석을 보면 등뼈, 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 아가미까지 아주 자세하게 보존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혹시, 물고기가 어항에서 죽는 것을 본적이 있나요? 어떻던가요? 죽은 물고기는 물에서 둥둥 떠다니다 작은 물고기에게 잡혀 먹히기도 하고, 얼마 되지 않아 분해되어 없어져 버립니다. 그런데 화석의 모습을 보니 어떤가요? 아주 자세히 보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화석은 물고기가 죽은 다음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살아있을 때 갑자기 흙들이 덮친 사건(!)에 의해 죽은 것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화석 중에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것은 조개와 같은 무척추동물 화석입니다. 여기 조개화석도 껍질의 무늬까지 자세하게 보존되어있죠? 어떤 것들은 마치 시장에서 파는 조개들 같기도 합니다. 더 재미있는 사실은 조개는 자연적으로 죽으면 입을 벌리고 죽게 되는데 대부분의 화석들은 입을 다문 채로 발견되었답니다.

재미있게도 지구상에 걸쳐 화석이 발견되지 않는 나라는 없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일어나는 어떤 사건도 사진과 같은 화석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화석은 전 지구에 걸쳐 어떤 대격변을 통해 만들어졌다고밖에 설명할 수 없습니다.

 

이 대목에서 여러분이 아시는, 성경에 나타난 가장 큰 물리적 사건이 떠오르시죠? 바로, ‘노아홍수’입니다. 노아홍수는 ‘모든 깊음의 샘들이 터지고 하늘의 창들이 열리며’ 시작됐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천하의 높은 산이 물에 잠겼다고 했습니다. 즉 모든 곳에 지진이 일어나고, 땅들이 부서지고, 흙들이 만들어지고, 엄청난 물이 이들을 이동시켰던 사건입니다. 화석은 바로 이 노아홍수의 결정적인 증거입니다.

 

글/ 이재만 선교사(한국창조과학회 미서지부장)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반응형

놀라운 7 일 사이클
(The Amazing 7-Day Cycle)  
  Kenneth Westby

 

 

 


과학이 밝혀내고 있다.....

사람 몸은 놀랍게도 7 일이라는 리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현대과학은 밝혀내고 있다. 6 일 동안 일하고 제 7 일에 안식하면, 사람 몸과 마음은 완전히 최상의 상태로 재출발 할 수 있지만, 이를 어기고 10 일까지 일을 한다면 그 다음에는 이틀을 쉬어도 스트레스 호르몬이 0 으로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현대 의학이 밝혀낸 결과이다. 이러한 주기는 결코 사회적인데서부터 오는 것이 아니고, 생체 깊숙한 내부적으로부터 오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Top-down 이 아니고 Bottom-up 현상인 것이다. 즉 사람 안의 여러 미세조직들이 다 미세조직 차원에서 7 일 리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몸의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critsol 호르몬, 적혈구, 혈압, 심장박동, 소변의 양과 성분, 면역체계, 심장박동.. 등등이 모두 7 일 리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그뿐이 아니라, 말라리아 환자나, 신장 이식수술을 받은 환자 등의 임상적 상태가 신비한 7 일 주기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의료계는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한다.

이처럼 놀라운 7 일 주기는 사람뿐만이 아니고, 동물 식물 등에서도 일관되게 그리고 광범위하게 관찰된다는 사실이 최근 속속 입증되고 있다. 예를 들어 쥐, face fly 등에서 이러한 리듬이 입증된바 있다. 최근에는 alga 라는 거대한 단세포 조류(藻類) 식물을 실험한 결과 이러한 단순한 생물조차도 역시 7 일 리듬을 가지고 있음이 확인되었다고 학계에 보고되고 있다.

생명체들이 7 일 리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지난 15 년간 수퍼컴퓨터가 발달하면서 과학계에 처음으로 알려지게 되었다고 학계는 보고하고 있다. '시간생물학(chronobiology)' 이라는 분야는 생물체에 존재하는 리듬을 밝혀내는 학문으로써, 여러 기관들에서 (NASA, 여러 주요 대학, 정부 NIH 연구소 등) 주요 연구대상으로 삼고 있다. 특히 Franz Halberg 교수는

(http://www.msi.umn.edu/~halberg/) 이 분야의 개척자이고 많은 주요한 논문을 발표하였다. 아래의 웹 자료를 보면 그가 과학자로서 어떻게 국제 사회로부터 그 학문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지를 잘 나타내고 있다.

 (http://www.nel.edu/20_12/nel20_12%20Hommage%20_Halberg.htm)

7 일 안식일 제도는 당연한 것도 아니요, 우연한 것도 아님을 역사는 말해주고 있다. Jeremy Campbell은 (Winston Churchill's Afternoon Nap) 7 일 안식일이 오직 기독교와 유대교부터 비롯되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대부분의 민족들은 3 일장, 5 일장, 10 일장과 같이 시장을 중심으로 공동체의 생활리듬을 삼아 왔다. 오직 기독교 국가들만 7 일 안식일제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프랑스가 '혁명'을 한 후 기독교를 말살시키려는 의도로 안식일 제도를 없앴었다. 그들은 10 일 안식일제를 1793년 10월 법으로 정하고, 교회는 안식일을 지킬 수 없게 되었다. 이를 어기면 호된 벌금과 형무소 처벌로 다스렸다. 그러나 10 일 제도는 1805 년에 실패로 돌아갔고, 7 일 안식일제는 다시 복원되었다.

스탈린도 기독교를 말살시키기 위해서 (또 한편으로는 국내 생산을 늘리기 위해), 1929 년에 10 일 안식일제를 도입하였으나, 오히려 생산성이 거꾸로 내려가는 바람에 1940 년에 7 일 안식일 제도로 되돌아간 적이 있다. 이제는 전 세계가 7 일 안식일제를 지키고 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