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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 인류의 기원

 

 

 

 

 

 

인류의 기원 

  성경은 인류의 기원, 유전학에 대해서도 놀라운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흔히 인류는 황하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집트 문명 등 여러 가지 운영으로 각각 시작하였고, 모든 것이 따로 따로 시작하였다고 알고들 있었습니다. 그런데 근래에 와서 미국 와싱턴 대학에 과학자들이 인류의 조상이 과연 각각 발생하고 문명이 각각 시작하였을까 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유전공학적인 조사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세포의 구조와 마이토콘드리아

  그것이 가능하게 된 이유는 바로 마이토콘드리아 때문입니다. 이 그림은 사람의 세포입니다. 세포 속에는 핵이 있고 핵 안에는 세포가 사는데 필요한 유전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유전정보는 DNA 라는 형태로 들어 있는데, 반드시 핵 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핵 바깥에, 그러니까 세포질 내의 에너지 만드는 공장인 마이토콘드리아(mitochondrion) 안에도 독자적인 DNA 가 따로 있습니다. 이것을 mitochondrial DNA 라고 하는데요, 그 마이토콘드리아 DNA를 이용해서 인류의 조상을 조사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처음 만들어질 때 모든 것이 엄마 아빠가 반반씩 기여를 하는데 마이토콘드리아만은 엄마에게서만 받습니다. 이렇게 보면 사람 만드는 데는 엄마의 역할이 더 크다 할 수 있지요. 그렇게 해서 사람들의 이 마이토콘드리아의 특징을 조사해 올라가면 모계혈통을 따라 올라가 볼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우리 엄마의 엄마의 엄마가 어디서 왔을까? 하는 것을 조사해 보았습니다.


DNA 분석 연구 

  여기 보시면 여러 사람의 DNA를 받아 가지고 특수한 제한 효소들을 이용해 잘라 가지고 각 DNA의 특징들을 비교해 보고 있는 광경입니다. 염색된 DNA가 300nm 정도 되는 자외선을 받아서 분홍색의 형광을 발하게 되어 분석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흑인이건, 동양인이건, 백인이건 관계없이 모든 인류의 여자 조상은 단 한 사람으로부터 유래한 것이다 하는 것을 마이토콘드리아 DNA 조사를 통해 증명하게 된 것입니다.

 

시상식 

  그 당시에 대단한 발견이라 하여 연구자들이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와싱턴 주립대학에 많은 학자들이 모인 가운데 시상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이 그림은 그곳에 모인 기독교인 과학자들이 농담 겸 칭찬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만 보았으면 될 걸..."


한 명의 이브 

  DNA를 뽑아 많은 고생 끝에 발견한 사실은 무엇입니까? "모든 여자의 조상은 한 사람이다." 하는 것이지요. 이것은 성경에 그대로 씌어 있습니다. 창세기 3장 20절에 보시면 "아담이 그 여자의 이름을 하와라 하였으니 하와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되었음이더라." 모든 사람들은 하와의 자손입니다. 그러다가 인류는 노아의 홍수 때 다 죽고 노아의 아내와 그 세 며느리로부터 오게 된 것인데, 이들도 결국은 하와의 자손이지요, 이렇게 성경은 예전부터 하와는 한 명이었음을 밝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토끼의 되새김질

 

토끼 되새김질의 증명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의 유명한 동물학자인 그리지맥 박사라는 분이 있었습니다(그림속의 인물은 아닙니다마는) 프랑크푸르트 동물원 원장도 하시고요, 유명한 동물학자인데, 이 분이 신앙이 좋은 분이었습니다. 토끼 때문에 큰 일 났네, 하다가 성경에서 말씀하셨으니까, 말씀을 신뢰하고, 내가 직접 연구해 보고, 결론을 내리자 한 것입니다. 모든 선입견을 버리고 아침부터 맘까지 열심히 연구하고 관찰을 해 보았더니, 놀랍게도 먹이 주고 옆에 앉았을 때는 절대 되새김질을 안 하던 토끼들이, 모든 사람들이 집에 들어가 잠이 든 시간인 밤 12시에서 새벽 3시 사이에 캄캄한 토끼굴에서 혼자 몰래 되새김질을 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되새김질에는 특수한 물질이 필요한데, 그것이 토끼똥입니다. 토끼는 두 가지 똥을 누는데, 하나는 진짜 똥이고요, 다른 하나는 되새김질에 필요한 특수 약품입니다. 그래서 토끼 깨끗하게 키운다고 똥을 다 치워버리면 영양결핍으로 토끼 생명이 위태롭습니다. 소화불량으로 죽지요. 1998년이 토끼해였지요. 그래서 정초에 KBS에서 토끼에 대해 집중적으로 보여주었는데, 거기에도 토끼가 되새김질하는 동물로 설명되었습니다. 만일 성경이 말하지 않았다면, 모두들 토끼가 되새김질을 한다는 사실에 대해 관심조차 갖지 않았을 것이고 토끼는 되새김질하지 않는 동물로 분류되었을 터이니 토끼가 얼마나 억울했겠습니까?

# 아래는 Henna 라는 닉을 쓰시는 분이 '소감' 게시판에 올려 주신 글입니다. 참고가 될 것 같아서 여기 삽입합니다.

왜 성서는 토끼를 되새김질하는 동물로 분류하는가?
성서가 토끼를 되새김질하는 동물로 언급하는 것에 대해 몇몇 성서비평가들은 종종 의문을 제기한다. 그러나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성서에서 알려주는 것을 판단하기 위하여 현대 과학의 되새김질하는 동물에 관한 정의를 적용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러한 분류는 모세시대에는 존재하지도 않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18세기에도 장시간에 걸쳐 토끼를 관찰한 영국시인인 윌리엄 코퍼(William Cowper)는 토끼들이 낮부터 저녁까지 되새김질한다고 언급했다. 동시대의 유명한 자연학자였던 리네우스(Linaeus)는 토끼가 되새김질한다고 믿었다. 그러나 그것은 입증하기 위해서는 더 과학적인 자료가 필요했다. 프랑스인 모로는 1882년에 토끼가 매일 섭취량의 최대 90퍼센트를 재섭취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최근의 한 출판물에서 이반 샌더슨(Ivan T. Sanderson)은 토끼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썼다. "토끼와 관련하여 우리가 보기에 가장 이상한 것은 그들의 소화방식이다. 토끼에게는 이것이 독특한 것이 아니며, 이것은 이제 설치류에게서도 일어나는 일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건조한 겨울 식량과는 반대로 선선한 녹색 야채를 먹게 되면 토끼는 게걸스럽게 덤벼들어 먹어치운 후, 반쯤 소화된 상태로 보금자리 근처에 배설한다. 얼마의 시간이 지난 후 그 동물은 이것은 다시 먹으며 이 과정은 한 번 이상 반복된다. 일반적인 토끼를 관찰해 볼 때 다 자란 성숙한 토끼만이 이러한 방식으로 소화한다.-Living Mammals of the World, 1995, p.114 20세기에 몇몇 영국학자들이 철저한 통제하에 토끼의 습성을 관찰하여 Proceedings of the Zoological Society of London지(1940, Vol. 110, pp. 163)에 그 결과를 발표했다. : 토끼가 신선한 음식으로 아침을 먹으면 그 음식에 있던 40내지 50 그램의 뭉친 알맹이들을 위의 끝부분에 남겨두고 그 음식은 위를 거쳐서 소장으로 간다. 이 음식물은 소장에서 출발하여 맹장이나 대장의 끝이 막힌 부분(뚫리지 않은 부분)에 들어가서 거기서 잠깐 동안 머문다. 낮동안 위의 끝부분에 남겨진 알 모양의 덩어리들은 하강하는데, 장에 이르면 그 속에 있는 구균 단백질이 흡수된다. 대장에 이르면 그 덩어리들은 맹장에 있는 물질을 무시하고 지나가서, 결장에서 과도한 양의 수분을 빼앗기며, 우리에게 익숙한 나중에 배출될 마른 콩 모양의 배설물들이 생성된다. 이러한 과정이 끝나면 맹자의 막힌 부분에 저장되어 있던 물질들은 결장에 들어가며, 그 속에 있던 수분이 다 흡수되지 않고 훨씬 부드러운 상태로 항문에 도달한다. 이 물질들은 뭉친 알의 형태로 서로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거친 점액층으로 입혀져 있다. 이제 이 뭉친 덩어리들이 항문에 도달하면 버려지는 대신, 토끼는 몸을 구부려서 입으로 그것들을 가져가고 그것을 다른 음식이 들어올 때까지 위의 막힌 부분에 저장해둔다. 이러한 방법으로 특별한 주기적 순환이 완성되며 대부분의 음식은 소화관을 2번 거치게 된다. 워싱턴의 스미스소니언 협회의 동물학 분야 수석관장인 슈미트 박사는 이러한 발견에 대해 논하면서 이렇게 썼다. "토끼가 습관적으로 반만 소화된 음식을 맹장에 저장하여 후에 재섭취하고, 이렇게 하여 음식물은 소화관을 2번 거친다는 연구원들의 보고의 신뢰성을 의심할 이유가 없다." 그는 또한 "토끼의 맹장이 다른 포유류의 것과 비교할 때 굉장히 큰 것"에 대한 설명도 토끼의 이러한 습성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 Henna -

 

 

와싱턴 장군과 피

 

와싱톤 장군 

  여기 미국돈 1달라 짜리 사진이 있는데요, 그 안에 있는 인물을 보십시오.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고, 미국의 독립을 쟁취한 유명한 장군 조지 와싱턴입니다.


와싱톤 장군의 사망원인

  그 위대한 조지 와싱턴의 죽음은 어떠했을까요? 늙어서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했거나, 암살을 당했거나 등등의 생각을 해 볼 수 있겠지요. 워낙 유명한 분이라 그의 사인에 대해서는 미국 버지니아 주의 의학논문집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기록문을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1797년 12월 12일 눈비 내리는 추운 겨울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습관대로 말을 타고 와싱턴 D.C. 부근의 알렉산드리아 마을에 있는 '마운트 버논'의 자기 농장을 둘았습니다. 그래서 독감에 걸렸는데 다음날 장군은 목이 아픔을 호소하며, 집안에서 쉬었습니다. 그런데도 낫지를 않았지요. 다음날 14일 새벽 3시에 장군은 열이 심하게 났으며, 그 날 낮에 평소에 의학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던 농장 관리인이 와서, 그 당시 정통한 해결법대로, 나쁜 피가 않아서 그렇다며 장군의 피를 많이 뽑아 주었습니다. 그래도 낫지 않자 제임스 크래잌 박사와 다른 의사들이 와서 두 번에 걸쳐 많은 피를 뽑아 주었습니다. 그래도 낫지 않자 또 피를 뽑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피가 천천히 나오며, 피가 진해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혈액응고작용으로 접어 든 것입니다. 무엇입니까? 너무 많은 피를 흘려서 죽게된 실혈사입니다. 늙은 사람인데다가 독감에 걸려 있는데, 피를 자꾸 뽑으니, 죽게 된 것이지요. 기가 찰 노릇입니다. 죽어가는 장군의 머리맡에는 그가 평생토록 읽던 성경책 한 권이 놓여 있었습니다.


피에 관한 성경기록 

  그 성경책 레위기 17장에 보시면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등등으로 피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피는 얼마나 인격적인가 하면 짐승을 잡아먹더라도 피는 그 주인 되신 하나님께 돌리기 위해서 다 땅에 쏟아라, 하나님께 바치라고 되어 있습니다. "피는 생명이다." "피 뽑으면 죽는다." 하는 것이 성경 여러 군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비록 워싱턴 시대에 의학이 무지했다 하더라도 성경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 믿음이라도 옳게 있었더라면, 과학지식은 무식했더라도 믿음에 의지해서 "성경에 피 뽑으면 해롭다 하던데요, 피는 뽑지 맙시다. 다른 것으로 어떻게 해 봅시다. 뜸이든, 침이든..." 이랬던들 그 위대한 워싱턴 장군이 그렇게 허무하게 죽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무지와 불신앙이 낳은 결과로 독립의 영웅을 죽게 한 것이지요. 이런 사실을 볼 때 그 당시 의학수준에 비해 성경이 얼마나 의학적으로도 과학적이었는가를 알 수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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