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과학] 석탄의 베일을 벗기다

 

 

 

석탄의 베일을 벗기다!

 

지구상에 검고 가벼운 에너지원이 있습니다. 바로, 석탄입니다. 지구상에는 엄청난 양의 석탄이 매장되어 있습니다. 오랫동안 연료로 사용되어 왔는데도 아직 많은 양이 남아있습니다. 이 석탄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석탄은 탄화된 나무입니다. 마치 숯과 같죠. 공기가 차단된 상태에서 가열을 하면 숯이 됩니다. 그러므로 석탄이 만들어지려면 공기가 차단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석탄은 나뭇의 가지나 잎보다는 대부분 나무의 껍질로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석탄이 만들어지려면 공기가 차단되고, 나무자체와 껍질이 분리되는 어떠한 과정이 있었다는 것이죠.

 

 


그런데 석탄에 관한 기존의 이론들은 늪지대에서 오랫동안 나무가 쌓이고 쌓여서 만들어졌다고 주장합니다. 만약 그 이론이 사실이라면 발견되는 석탄에 나무자체나 나뭇잎의 성분이 많아야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습지에서 나무들이 쌓여 석탄이 만들어진 경우는 없습니다. 
 

석탄의 형성을 설명하는 가장 설득력 있는 이론은 ‘떠다니는 매트이론’입니다. 바로 옆의 <그림 2>와 같은 모양입니다. 언젠가 나무들이 뽑히는 사건이 발생했고, 동시에 이들을 떠다니게 했던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떠다니던 나무의 껍질들이 물에 의해 느슨해지고 무거워져서 아래로 가라앉은 것입니다. 이들이 밀려오는 흙에 의해 덮이고 이어서 열을 받아 석탄이 되었다는 이론입니다. 

 

 

석탄은 현재 지구상에 엄청난 규모와 면적으로 분포하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오늘날에 일어나는 어떤 사건도 이런 규모의 석탄을 만들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나무가 뽑히는 사건과 함께 나무와 껍질이 분리되는 전지구적인 홍수만이 이것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노아홍수는 ‘모든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라고 시작합니다. 이는 엄청난 양의 나무가 뿌리 채 뽑히는 조건입니다. 또한 엄청난 나무껍질들은 천하의 높은 산이 잠기는 홍수 동안 마치 매트처럼 떠다녔으며, 물에 의해 느슨해지고 무거워진 나무껍질들은 가라앉아 쌓이고, 그 후에 열을 받아 석탄이 된 것입니다. 노아홍수는 석탄 형성의 필요충분조건입니다.
 

글/ 이재만 선교사(한국창조과학회 미서지부장)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