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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 사람화석은 없나요?

 

 

 

 

 

 사람화석은 없나요?

 

 

“그 많은 화석 중에 사람화석은 왜 없나나요?”. 이 질문은 노아홍수 세미나 때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에 하나입니다. 지구상에 수백억 이상의 화석들이 돌 속에 매장되어 있고 이들이 노아홍수의 결과라면 사람화석도 그 가운데 발견될 것 같기 때문입니다.

 

지구상에 있는 화석들의 빈도를 보면 전체 화석 가운데 95%가 조개와 같은 해양 무척추 동물입니다. 그리고 그 5% 중에서도 95%는 바다식물이나 나무입니다. 그리고 그 나머지의 대부분이 물고기 화석입니다. 실제로 육지동물 화석은 아주 적은 양만이 발견되고 있죠. 박물관에 소장되어있는 공룡화석이 2,100구 정도 되는데, 이는 전체 화석에 비하여 아주 적은 양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몸 전체가 아니라 한 두 조각의 뼈만이 발견되었습니다. 사람화석도 보고된 적은 있지만 모두 조각들이어서 분명한 것이 없죠.

 

중요한 것은 화석은 생물들이 물에 빠졌을 때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다량의 흙에 갑자기 매몰될 때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노아홍수 때 화석이 만들어졌다고 본다면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형성된 많은 흙들은 수면보다는 훨씬 아래에서 많은 퇴적물들이 섞인 혼탁류 상태로 이동했음에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이동하면서 물에서 살고 있던 해양생물을 매몰시켰을 것입니다. 그리고는 우리가 화석으로 볼 수 있게 되었죠.


반면, 육지동물들은 물에 떠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화석이 되기가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노아홍수 모델로는 화석에서 육지생물이 해양생물에 비해 아주 적게 발견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화석의 대부분은 살아있을 때 물에서 살던 것들이라는 점은 노아홍수의 상황과 딱 맞아 떨어진다는 것이죠.

 

 

 

석탄의 경우도 똑같은데요. 지난 1월호에 석탄은 홍수 동안 물에 떠있던 나무에서 껍질이 분리되고, 무거워져서 가라앉게 된 껍질들이 진흙에 매몰되어 탄화된 것이라고 했었죠? 그런데 지구상에 나무껍질인 석탄은 엄청나게 분포해 있지만 그에 비해 나무자체 화석은 거의 발견이 되지 않습니다. 즉, 나무들은 홍수 동안 대부분 물위에 떠있었기 때문에 석탄이 될 수 없었던 것입니다.

 

해양동물에 비해 육상동물 화석이 잘 발견되지 않는 것은 진화론자들에게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창조 이후 가장 큰 물리적 사건인 노아홍수의 과정을 통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글/ 이재만(창조과학회 미서지부장, 「창조과학콘서트」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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