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과학] 화석의 정체 


 
  

 

 


화석의 정체를 말한다

 

지구상에는 수백억이 넘는 수많은 화석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화석은 돌 속에 보존된 과거 생물의 시체들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 화석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과거의 지구에 어떠한 일들이 벌어졌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창조과학 이야기 첫 번째 시간으로 이 화석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요? 우선 화석들의 모습을 보시죠.

 

 

 

 물고기 화석입니다. 이 물고기 화석을 보면 등뼈, 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 아가미까지 아주 자세하게 보존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혹시, 물고기가 어항에서 죽는 것을 본적이 있나요? 어떻던가요? 죽은 물고기는 물에서 둥둥 떠다니다 작은 물고기에게 잡혀 먹히기도 하고, 얼마 되지 않아 분해되어 없어져 버립니다. 그런데 화석의 모습을 보니 어떤가요? 아주 자세히 보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화석은 물고기가 죽은 다음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살아있을 때 갑자기 흙들이 덮친 사건(!)에 의해 죽은 것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화석 중에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것은 조개와 같은 무척추동물 화석입니다. 여기 조개화석도 껍질의 무늬까지 자세하게 보존되어있죠? 어떤 것들은 마치 시장에서 파는 조개들 같기도 합니다. 더 재미있는 사실은 조개는 자연적으로 죽으면 입을 벌리고 죽게 되는데 대부분의 화석들은 입을 다문 채로 발견되었답니다.

재미있게도 지구상에 걸쳐 화석이 발견되지 않는 나라는 없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일어나는 어떤 사건도 사진과 같은 화석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화석은 전 지구에 걸쳐 어떤 대격변을 통해 만들어졌다고밖에 설명할 수 없습니다.

 

이 대목에서 여러분이 아시는, 성경에 나타난 가장 큰 물리적 사건이 떠오르시죠? 바로, ‘노아홍수’입니다. 노아홍수는 ‘모든 깊음의 샘들이 터지고 하늘의 창들이 열리며’ 시작됐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천하의 높은 산이 물에 잠겼다고 했습니다. 즉 모든 곳에 지진이 일어나고, 땅들이 부서지고, 흙들이 만들어지고, 엄청난 물이 이들을 이동시켰던 사건입니다. 화석은 바로 이 노아홍수의 결정적인 증거입니다.

 

글/ 이재만 선교사(한국창조과학회 미서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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