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여름성경학교 기도문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34:9-10)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주님,
저희들에게 생명과 호흡을 주심을 감사드리오며 이 시간
찬송과 영광을 돌리옵니다.

메마른 땅에 단비를 주시사, 만물이 신선하게 자라게 하시며,
젖은 땅에 햇빛을 비취사 오곡 백과가 성숙케 하시며,
온 천지가 주의 은혜와 축복 속에 자라고 또 자라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주님, 이 시간도 지난 한 주간 동안
아쉬웠던 경건한 삶을 회복하게 하시고,
주님의 참 자녀로 인격이 갖추어지게 하시며, 맡은 일을
성실히 이행하고 책임을 다하여 이 여름을 알차게
살아갈 수 있는 인격과 믿음을 심어 주시옵소서.

가물어 메마른 땅 위에 단비를 내리시고 충분한 비를 주시되
부족함 없도록 채워주신 주님, 저희의 심령에 장
마비와 같은 은혜의 비를 내리셔서, 그 비를 심령 깊숙이
충만하게 받아들이게 하시고, 저희의 믿음 또한 무성하게
자라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교회가 여러 가지 여름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계획하고 준비하는 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소문만 무성한 여름 행사가 아니라 열매를 많이 맺어
주님께 큰 영광 돌리는 향기로운 여름 행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린 학생들을 지도하고 양육하는 교사들마다 그 심령을
충만하게 하셔서, 어린 심령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교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사들이 하는 일마다 건성으로 임하는 일이 없게 하시고
주님처럼 늘 희생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책임감 있는
교사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의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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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 기도문

 


  

여름성경학교 기도문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34:9-10)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주님,
저희들에게 생명과 호흡을 주심을 감사드리오며 이 시간
찬송과 영광을 돌리옵니다.

메마른 땅에 단비를 주시사, 만물이 신선하게 자라게 하시며,
젖은 땅에 햇빛을 비취사 오곡 백과가 성숙케 하시며,
온 천지가 주의 은혜와 축복 속에 자라고 또 자라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주님, 이 시간도 지난 한 주간 동안
아쉬웠던 경건한 삶을 회복하게 하시고,
주님의 참 자녀로 인격이 갖추어지게 하시며, 맡은 일을
성실히 이행하고 책임을 다하여 이 여름을 알차게
살아갈 수 있는 인격과 믿음을 심어 주시옵소서.

가물어 메마른 땅 위에 단비를 내리시고 충분한 비를 주시되
부족함 없도록 채워주신 주님, 저희의 심령에 장
마비와 같은 은혜의 비를 내리셔서, 그 비를 심령 깊숙이
충만하게 받아들이게 하시고, 저희의 믿음 또한 무성하게
자라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교회가 여러 가지 여름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계획하고 준비하는 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소문만 무성한 여름 행사가 아니라 열매를 많이 맺어
주님께 큰 영광 돌리는 향기로운 여름 행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린 학생들을 지도하고 양육하는 교사들마다 그 심령을
충만하게 하셔서, 어린 심령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교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사들이 하는 일마다 건성으로 임하는 일이 없게 하시고
주님처럼 늘 희생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책임감 있는
교사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의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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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성경학교를 위한 요일별 기도문

 

 

 

 

 

성경학교를 위한 기도문입니다.(세부적으로 기도하네요)

하루에 한 번, 각자가 정한 장소에서 다같이 기도 드립시다!

* 월요일 - 전체기도
* 화요일 - 교육· 프로그램
* 수요일 - 홍보·동원
* 목요일 - 등록·재정·배식
* 금요일 - 시설·날씨·안전
* 토요일 - 진행·섬김,

● 월요일 - 성경학교 자체를 위한 기도

1. 하나님께서 성경학교 전체를 인도하시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서 받으소서.
2.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의 소망인 소년부 어린영혼들을 변화시키시며, 성경학교를 통하여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 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3. 방해하는 사탄의 세력을 결박시켜 주시고, 모두가 사탄의 분열시키고자 하는 전략을 알아, 더욱 하나됨을 힘써 지키게 하소서.
4. 참석하시는 지도자, 교사, 학생들 모두가 성경학교에 참석하기 전부터 사모하는 마음을 갖고 기도로 준비하게 하시며, 자신의 죄를 통회하는 마음을 가지고 진정한 회개를 하게 하소서.
5. 성경학교 장소에 성령의 강한 임재하심이 있게 하시며, 참석한 어린이들의 상처와 아픔이 치유되고, 어린이들이 분명한 비전과 삶의 목적을 발견하며 인격과 삶의 변화가 있게 하소서.
6. 우리 어린이들이 민족 복음화, 세계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 영적 부흥의 불씨가 되게 하소서.
7. 말씀을 전할 하나님의 종에게 성령충만케 하셔서, 주님이 사용하여 주시며, 어린 영혼들을 향한 사랑과 열정으로 담대히 말씀을 전하게 하소서.
8. 성경학교를 준비하는 교사, 봉사자들이 성령충만하고 영육이 강건하게 하시며, 한 마음으로 동역을 잘 이루게 하소서.
9. 성경학교 동안 받은 은혜대로 살게 하시고, 이후 지속적으로 교회에서 훈련이 이루어지고 충성된 일꾼으로 육성되게 하시며, 이 시대에 하나님의 귀한 일꾼들이 되게 하소서.
10. 성경학교를 통하여 우리 소년부가 더욱 성장하며 발전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게 하소서.


● 화요일 - 교육·프로그램을 위한 기도
1. 예배의 시간들을 통하여 영성을 회복시켜 주시고, 기도하며 찬양하고 말씀을 사모하는 성경학교가 되게 하소서.
2. 조별모임시 조 편성에 불만이 없게 하시고 조와 조원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소서.
3. 성경 학습때 아이들이 말씀에 귀기울이게 하시고 가르치는 선생님께도 지혜를 주소서.
4. 운동하는 시간과 수영하는 시간에 다치지 않도록 보호하시고 모두가 참여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게 하소서.
5. 기도할 때에 선생님과 아이들 모두 기도의 입술이 열리게 하시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6. 아침마다 있을 경건의 시간때 아이들이 졸리지 않게 하시고 깊은 말씀의 기쁨을 개인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7. 모든 프로그램 가운데 함께 하셔서 주님께서 친히 진행하시고 이끌어 주시옵소서.
8. 모든 프로그램이 사랑 안에서 진행되게 하시고, 교사와 아이들이 하나되게 하소서.


● 수요일 - 홍보·동원을 위한 기도

1. 21세기 민족과 세계의 주역이 되며, 교회의 귀한 일꾼이 될 어린영혼들을 많이 보내주소서.
2. 꼭 필요한 친구들에게 전달되어지고 최선의 홍보가 이루어지게 하시며, 온 교회의 관심이 되게 하소서.
3. 선생님들, 부모님들이 성경학교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게 하시며, 아이들이 성경학교에 참석하려는 사모하는 마음을 갖게 하소서. 그리고 유년부, 초등부, 소년부의 모든 아이들이 다 참석하게 하소서.
4. 우리 아이들을 지도할 보조 교사들을 보내주소서.
5. 선생님들을 통하여 아이들 개개인에게 잘 홍보가 되어 모두 참석하게 하옵소서.
6. 성경학교가 학교 행사와 학원 학습과 겹치지 않게 하시고, 혹 겹치더라도 믿음으로 성경학교에 우선 순위를 두고 참석하게 하소서.
7. 부모님의 반대, 학원공부, 여행, 개인적인 성격, 등록비의 부족 등 참석에 어려움을 주는 요인을 믿음으로 극복하게 하소서.


● 목요일 - 등록·재정·배식을 위한 기도
1. 성경학교 전에 등록이 완료하여 준비에 협력이 되게 하시고, 성경학교 준비에 차질이 없게 하소서.
2. 등록된 학생들이 차질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을 주장하여 주소서.
3. 등록인원과 등록비가 차질이 없게 하시고, 지혜롭고 규모 있게 재정이 관리, 사용되게 하소서.
4. 등록비로 어려운 학생들의 필요를 채워주소서.
5. 배식을 위하여 봉사하시는 집사님들에게 일정을 허락하시고, 지혜와 건강을 주소서.
6. 봉사하시는 집사님들의 가정을 살피셔서, 성경학교 기간동안에 평안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7. 성경학교 동안에 배탈 등 질병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일들이 없도록 하나님께서 지켜주소서.
8.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음식을 감사히 먹게 하시고, 그 음식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성경학교가 되게 하소서.


● 금요일 - 시설·날씨·안전을 위한 기도
1. 숙소, 강의장, 운동장, 수영장 그 외 필요한 시설들이 확보되게 하시고, 잘 설치되게 하셔서 모든 순서를 통하여 영육간에 유익을 얻게 하소서.
2. 전체 시설을 사용할 때, 시설물(샤워장, 화장실, 식당, 숙소, 예배실 등)이 깨끗하고 질서 있게 사용되게 하소서.
3. 방송 음향시설이 적절히 설치, 사용되어 진행을 돕게 하소서.
4. 성경학교 동안에 은혜 받기에 적합한 날씨를 허락하시고, 더위로 인해 진행에 어려움이 없게 하소서.
5. 오고 가는 동안 경미한 사고도 없게 하시고 제 시간에 잘 도착이 이루어지도록 하소서.
6. 방문을 위하여 오고 가시는 성도들의 교통 안전도 주님께서 책임져 주소서.
7. 운전, 배식 등 봉사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주소서.
8. 운동 및 물놀이에서 안전을 지켜주시고, 건강함으로 성경학교를 은혜 중에 마치게 하소서.


● 토요일 - 진행·섬김을 위한 기도

1. 총 진행을 담당할 부장님과 총무 선생님께 하나님께서 특별한 능력을 허락해 주소서.

2. 각 프로그램의 진행을 담당할 선생님들이 겸손과 진실함, 성령의 충만함과 지혜로 잘 준비하며, 인도하게 하소서.
3. 각 순서에 시간이 잘 지켜지게 하시고, 이동할 때에 혼란이 없게 하소서.
4. 전체적인 진행을 위해서 봉사할 분을 보내 주시며, 봉사자들의 업무 분담이 잘 이루어져서 진행이 원활하게 하소서.
5. 각 교사들이 담당한 업무분담이 명확하게 이루어지게 하시며, 또 교사간 협조가 긴밀하게 하소서.
6. 성경학교에 참석하는 모든 교사와, 봉사하시는 분들이 모든 아이들을 하나님이 주신 자기 자녀처럼 잘 돌아보고 돕게 하소서.
7. 주변 마을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받게 하셔서, 전체 진행에 큰 도움이 되게 하소서.
8. 성경학교 동안 참석자 모두가 자발적으로 숙소와 성경학교 장소를 청결하게 유지하게 하시고, 쓰레기 수거와 처리가 잘 이루어지고 불편함이 없게 하소서.
9. 성경학교 모든 부분이 촬영, 기록되어 좋은 자료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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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특강]  기도할 때의 올바른 자세

 

 

 

 1. 서서하는 기도

이스라엘에서의 기도하는 자세는 기본적으로는 서서하는 기도였다.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이 마온 군대와 연합하여 유대 나라를 침공한다는 절박한 소식을 접했을 때 유다왕 여호사밧은 하나님께 서서 기도하므로 전쟁에서 승리한다.

(역대하 20;9) 만일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이나 기근이 우리에게 임하면 주의 이름이 이 전에 있으니 우리가 이 전 앞과 주의 앞에 서서 이 환난 가운데서 주께 부르짖은즉 들으시고 구원하시리라 하였나이다.

 

신약성경에서도 예수님께서 서서 기도하시는 자세가 나온다.

(마가복음 11;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누가복음 18;9-14)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바리새인과 세리가 드리는 기도의 비유 말씀 속에서도 서서하는 기도의 자세가 나온다.

 

 2. 앉아서 하는 기도

다윗 왕국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들은 이스라엘 왕 다윗은 여호와 앞에 들어가서 앉아서 기도하였다.,

(사무엘하 7;18)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가로되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오며 내 집은 무엇이관대 나로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라고 감사의 기도를 시작한다.

 

3. 무릎을 꿇고 하는 기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대표적인 기도의 자세이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 방울이 핏 방울이 될 때까지 간절히 기도하셨던 주님의 자세는 무릎 꿇고 드리는 기도였음을 증거 한다.

(누가복음 22;41) 저희를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기도의 사람이었던 베드로와 바울도 역시 무릎 꿇고 기도했다.

(사도행전 9;40)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어 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가로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사도행전 20;36)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저희 모든 사람과 함께 기도하니.

(사도행전 21;5) 이 여러 날을 지난 후 우리가 떠나갈새 저희가 다 그 처자와 함께 성문 밖까지 전송하거늘 우리가 바닷가에서 무릎을 꿇어 기도하고.

(스가랴 9;5) 저녁 제사를 드릴 때에 내가 근심 중에 일어나서 속옷과 겉옷을 찢은 대로 무릎을 꿇고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들고.

(열왕기상 8:54) 솔로몬이 무릎을 꿇고 손을 펴서 하늘을 향하여 이 기도와 간구로 여호와께 아뢰기를 마치고 여호와의 단 앞에서 일어나 서서 큰소리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여,

무릎 꿇고 기도하는 자세는 우리의 정서에도 최고의 경건함과 거룩한 자세로 보인다.

 


4. 땅에 엎드려 하는 기도

겟세마네 동산에서 주님이 기도하신 자세는 누가복음에서는 무릎 꿇고 기도하신 것으로 나타나지만 마가복음에서는 땅에 엎드려 기도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표현하고 있다.

(마가복음 14;35) 조금 나아가사 땅에 엎드리어 될 수 있는 대로 이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여.

무릎 꿇고 기도하는 자세에서 땅에 엎드리는 자세로 반복 적으로 자세가 변한 것으로 보임.

 

5. 손을 펴서 들고 하는 기도

(열왕기상 8;22) 솔로몬이 여호와의 단 앞에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마주서서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 가로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열왕기상 8:54) 솔로몬이 무릎을 꿇고 손을 펴서 하늘을 향하여 이 기도와 간구로 여호와께 아뢰기를 마치고 여호와의 단 앞에서 일어나 서서 큰소리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여,

솔로몬은 기도할 때 손을 펴고 기도했다는 사실을 증거한다.

 

손을 펴서 기도한 것은 신약성경에서도 증거 한다.

(누가복음 24:50) 예수께서 저희를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저희에게 축복하시더니.

(디모데전서 2;8)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손을 들어 펴서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을 향하여 항복하는 자세로, 두손들고 하나님 앞에 나아간다는 의미의 기도임을 증거하고 있다.

 


6.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며 하는 기도

하늘을 우러러 기도하는 자세는 예수님의 기도에서 그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죽은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하늘을 우러러 보시고 기도하실 때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요한복음 11;41)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요한복음 17;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사모하는 간절한 기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시편 123;1) 하늘에 계신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7. 벽을 향하고 하는 기도

히스기야 왕이 병들어 죽게 되었을 때 벽을 향해 기도하는 독특한 자세로 15년의 생명을 연장하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다.

(열왕기하 20;2)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8. 마음속으로 말하는 기도

마음속으로 말하며 기도하는 모습은, 사무엘의 어머니인 한나는 아들이 없자 하나님께 아들을 주시면 그를 평생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서원하며 아들을 달라고 간절한 기도를 드린다.

(사무엘상 1;13) 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동하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가 취한 줄로 생각한지라.

또 다윗의 저녁에 드려진 기도에서도 역시 마음속으로만 드리는 기도의 자세가 나타난다.

(시편 4;4) 너희는 떨며 범죄치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心中)에 말하고 잠잠 할지어다.

 

이상에서 본 바와 같이 성경이 제시하는 기도의 외형적인 자세에는 다양했던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곧 외형적인 자세가 중요한 것이 아님을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는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을 향한 경건함과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임재와 성령의 체험을 소원하는 진지한 기도의 자세가  중요하다 할 것이다.

곧 기도를 드리는 기도자의 영적인 마음자세가 더 중요하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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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교사들을 위한 기도

 

 

 

구원의 하나님,

무지하며 교만한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저희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생활 가운데 주님의 선하신 은혜를 체험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진실한 믿음에서 나오는 지혜와 용기를 주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는 도구가 되게 인도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주님께서 저희에게 맡겨주신 모든 일들을 철저하고 지혜롭게 잘 감당할 수 있는 능력도 허락하여 주십시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 갈 때 생기는 여러가지 어려움들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약하고 악한 저희들을 강건케 하시어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은 어린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회학교 교사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어린 영혼들을 하나님 말씀으로 양육하는 그들에게 함께 하여 주십시오.

먼저는 그들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교사로 부름받았다는 사실을 언제나 기억하게 해주십시오.

그래서 늘 기도하게 하시어 두려움으로 가르치는 교사들이 되게 해주십시오.

또한 아이들에게 존경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그들이 되길 원합니다.

아이들이 보고 따를 수 있는 모범적인 교사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아이들의 필요를 잘 채우도록 아이들의 행동과 마음을 잘 살펴보는 교사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무엇보다 교사로서 남다른 사랑과 인내가 넘치게 도와주십시오.

 

어린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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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강좌

 

 

 

제 목 구세주냐? 심판주냐?

(계시록 20:11~15)

 

미국의 유명한 부흥사였던 찰 G 피니(Charles G.Finny)는 원래 법률 공부를 한 변호사였습니다. 젊은 변호사 피니는 뉴욕에서 오래된 건물에 사무실을 하나 얻어 간판을 걸고 변호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어느날 아침 일찌기 사무실에 들어와 앉아 있는데, 조용한 가운데 주 님의 음성이 들려오기를 "피니야, 너는 이 다음에 무엇을 하려느냐?"하고 들려왔을 때, 피니는 "이 간판을 떼 버리고 훌륭한 변호사가 되지요""그 다음에는 무엇을 하려느냐?"(Then What?) "부자가 되지요""그 다음에는 무엇을 하려느냐?"(Then What?)"은퇴하지요""그 다음 에는?""죽지요""그 다음에는?"하고 또 물어을 때 떨리는 말로 "심판을 받겠지요"하고 대답을 하고나서 얼마후 반 마일이나 되는 곳에 있는 한 숲속으로 달려가서 하나님과 화목하기 전에는 이 자리를 뜨지 않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고 종일 기도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하나님 의 심판대앞에서 있는 자신을 보았습니다. 그는 4년동안 법률 공부를 하고 난 후 지금까지 이기주의적 생활의 허무함과 이 세상 쾌락만 좇아 살아온 자기 중심적인 생활의 잘못된 것을 다 깨달았습니다. 오랜 투쟁끝에 저녁때가 되어서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 영원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을 하기로 목표를 세우고 나왔습니다.

그후부터 그의 생활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채워진 생활이 되었고 놀라운 능력이 함께하는 생활을 했습니다. 그리하여 변호사로서가 아니라 목사로서 수만명을 회개시켜 구원하는 일을 하며 50 년을 보낸 유명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찰스 G 피니(Charles G.finny)목사가 일찌기 깨달은 것처럼 우리 모든 인간은 한사람도 빠짐없이 하나님의 심판대앞에 서야만 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단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죽기 전에 나의 구주로 믿 고 영접한 사람은 그분이 구세주가 되어 주시고 죽기까지 예수님을 믿기 거절한 사람에게는 무서운 심판 주가 되어서 심판대에서 주님을 만나게 됩니다. 어떤 판사가 해수욕 갔다가 물에 빠져 죽게된 사람을 건져 주었는데 몇 해 후에 공교롭게도 그 사람이 큰죄를 짓고 그 판사앞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판사를 알아본 죄수는 "판사님 전에 제가 물에 빠져 죽게 되었을 때 살려주시지 않았습니까?"하고 애원하니까 판사는 대답하기를 "전에는 내가 사랑으로 너를 구원해 주었지만 지금은 너의 죄를 재판하는 판사이지 너를 살려주는 사 람이 아니야"하고 냉정하게 재판하더랍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당신을 구원한 구세주이십니까? 아니면 이 다음에 당신의 심판주로 심판대에서 대면하시렵니까? 예수님이 여러분의 구세주가 되든지 심판주가 되든지 둘 중에 하나가 결정되어야 합니다.

1.지금 믿으면 구세주가 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 인간을 사랑하셔서 죄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고 영원한 형벌을 받아야 할 루리를 구원하시고 하늘나라의 영광을 버리교 육신을 입고 오셔서 나와 여러분에게 임할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그 몸으로 받으시고 십자가에 달려 피흘려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삼 일만에 부활하여 우리의 구세주가 되셔서 누구든지 저를 믿기만 하면 멸망치 않고 구원을 받게 해주셨습니다. 오늘 본문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그리고 17 절 이하에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느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자는 하나님의 독생자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서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지금 살아서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여 구세주로 삼지 아니하면 죽은 후에 무서운 심판주가 되어 심판을 받아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이 당신의 구세주입니까? 아니면 미래의 심판주가 되실 것입니까? 여러분, 존귀하신 분이 값진 사랑의 선물을 가지고 찾아와서 받으라고 하는데 발길로 차 버린다면 그 다음에는 사랑이 분노로 하고 선물이 무서운 형벌이 될 것입니다. 요한복음 3장 끝절에 "아들을 믿는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고 엄히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이순간,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구원을 받고 죽으면 영원한 천국으로 영접해 주십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했습니다. 어떤 죄인이라도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 예수님을 믿으면 다 구원을 받습니다. 로마서 10장 9절, 10절에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도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 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5장 24절에도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면 무서 운 심판의 자리에 서지도 않고 영원한 형벌에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2. 안 믿으면 심판주가 되십니다.

믿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도 믿지 않고 거절하면 예수님이 구세주가 아니라 무서운 심판주로 우리를 심판하려는 때가 옵니다. 요한 계시록 20장 11절에서 15절까지에 두려운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내가 크고 희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 받지못한 사람은 자기의 지은 죄대로 심판을 받고 영 원한 불못에 더지워져 영원히 고통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영접한 사람은 영생을 얻고 거듭나서 어린양 생명책에 기록되었다가 영원한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육신이 한번 태어난 사람은 두번 죽고 영원한 불못에 들어가고(20:14),그 영혼이 거듭나 두번 태어난 사람은 육신의 죽음을 한번만 당하고 영생 천국에 들어갑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분명히 구주로 믿고 두번 태어났습니까? 아직도 거듭나지 못한채 육신만 살아 있습니까? 그렇다면 둘째 사망 즉 영원한 불못에 던지워집니다.

요한계시록 20장 10 절에도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고 엄히 말씀했습니다. 지옥에 한번 들어가면 다시는 피할 길이 없고 다시는 나올 수 있는 출구도 없습니다. 다시는 나올 수 있는 출구도 없습니다. 다시는 사랑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믿을래야 믿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영원히 잠을 잘 수도 없습니다. 목이 타들어가도 물 한 방울도 허락되지 않는 곳입니다. 어떤 사람은 교회에 위선자들이 있다고 교회에 나오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 나 지옥에서 영원히 위선자들과 사는 것보다 교회에서 짧은 생애동안 위선자들과 함께 사는 것이 낫지 않겠습니까? 요한계시록 21장 8절에 어떤 종류의 사람들이 지옥 불에 들어가는지를 잘 보여 줍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 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고 했고, 히브리서 10장 31절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찐저"라고 말씀했습니다. 이보다 더 무서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여러분 요사이 서울대학생 박 종철 군이 고문당하다가 죽었다고 전국이 떠들석하고 국회의원들의 특별회의가 소집된다고 하는데, 한 사람의 영혼이 심판을 받고 영원한 지옥불에 들어가는 것은 이보다 몇 천만배 큰 사건인데도 여기에 대해서는 무관심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것을 가장 기뻐하시고 가장 귀중히 보십니다. 마태복음 10장 28절에 예수님께서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모과 영혼을 능히 직오게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예수님이 당신의 구세주가 되 되십니까? 예수님이 당신의 구세주가 되십니까? 아니면, 심판주가 되십니까?

3. 생명책이냐? 행위의 책이냐?

요한 계시록 20장 12절에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고 했는데 생명책은 하나로 되어 있고 각 사람의 행위를 기록한 책은 복수로 되어있는 것을 보면, 구원받은 사람은, 어린양 생 명책에 기록되어 있고 구원 받지 못한 사람들은 각각 자기의 행뒤대로 죄가 기록되어 있어서 지옥에 들어가되 그 죄에 따라서 형벌이 결정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들의 모든 죄는 예수님의 피로 구속받았으므로 예수님 재림하실때 그 행한대로 상급과 면류관이 주어지는 줄 압니다. (고린도 전서 15장 58절, 빌립보서 3장 14절) 구원받은 사람이 잘못하고 범죄하면 내세의 심판을 받지않는 대신에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어떤 모양으로든지 징계와 채찍을 받습니다. 물질로나, 질병으로나, 사업의 실패로나, 사람을 통 해서나, 사랑의 채찍으로 심판을 받습니다.(고린도 전서 11장 31절-32절, 히브리서 12장 5절-13절) 여러분의 이름이 어린양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습니까? 심판대옆에 행위의 책에 기록되어 있습니까?

미국 서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청년이 크게 잘못한 일 없이 잘 살아 가고 있었는데, 어느날 카드놀이를 하다가 그만 이성을 잃고 화를 내며 다투다가 권총을 빼들고 덤벼드는 상대편을 쏴 죽였습니다. 그 결과로 이 성실한 청년은 교수형의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그 청년이 과거에 성실하게 살았기 때문에 그의 친척들과 친구들이 진정 서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실이 다른 마을 다른 도시에도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이 그 진정서에 간절히 서명했습니다. 결국 그 진정서가 주지사에게까지 전달이 되었는데 마침 그 분은 기독교인이었습니다. 그는 바구니에 가득히 들어있는 진정서를 읽고 눈물을 흘렸습 니다. 그리고 그 청년을 용서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사면장을 써서 포켓에 넣고 성직자의 까운을 입고 형무소를 찾아갔습니다. 그가 사형수 감방으로 접근했을 때, 그 청년이 벌떡 일어나 접근했을 때, 그 청년이 벌떡 일어나 철책문으로 다가오더니 "여기서 가시요! 보기도 싫소. 당신같은 사람을 벌써 일곱번이나 만났소. 나도 집에서 종교생활을 했단 말이요" "그러나 잠깐만 젊은이"하고 주지사가 말을 하고, "내가 당신을 위해 가지고 온것이 있으니 말좀하게 해 주시요"라고 했더니 "듣기 싫어요" 그 청년은 화를 내면서 소리쳤습니다.

"만일 당장에 여기서 나가지 않으면 간수를 불러서 끌어내게 하겠소" "그러나 젊은이"하고 간청하듯 말하면서 "내가 당신을 위하여 가장 좋은 소식을 가져 왔소. 말좀하게 해 주시요" 그랬더니 "내가 말했지 않소! 당장 나가지 않으면 간수를 부르겠고"하고 젊은이가 소리쳤습니다. "그러면 좋습니다."라고 대답하고 주지사는 슬픈 마음을 가지고 돌아서 나왔습니다. 잠시후 간수가 가까이 오더니 "저, 청년, 지금 주지사님이 방문하고 갔읍니다." 라고 말하자 "뭐라고요?" 하고 울부짖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분은 당신의 사면장을 포켓에 넣고 왔으나 당신이 들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라고 하더니, 가져다 주자 앉아 울면서 다음과 같이 편지를 썼습니다. "경애하는 주지사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신에게 무례한 행동을 한 것 대단히 잘못했습니다." 그 주지사는 그 편지를 받고 돌아서서 그 편지 뒤에다 "이 사건 에 더 이상 흥미가 없소"라고 써서 보냈습니다. 그 청년의 사형 집행일이 되었습니다. "죽기 전에 할 말이 없습니까?"라고 물으니 "예, 있습니다. 미국의 모든 청년들에게 이 말 좀 전해주십시요. 내가 죽는 것은 살인해서가 아니라구요. 주지사는 나를 용서해 주었습니다. 나는 살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내가 죽는 것은 주지사의 용서를 받아 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분명히 구주로 영접하여 하늘나라 생명책에 기록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사람들은 어찌하든지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출처:금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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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를 위한 기도  /Prayer for church school

 

 

은혜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죄와 허물 속에 살던 저희들을 멸망할 세상 가운데 버려두지 않으시고 불러 주셔서 생명의 길로 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은 구원의 기쁨 속에 살지만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이 생명의 길을 알지 못해서 멸망의 길로 가면서도 그 길이 사망의 길인 줄조차 알지 못한 채 살아가는 이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저희들에게 먼저 구원의 길을 알게 하신 것은 저희들뿐만 아니라 이 영원한 생명을 알지 못하는 이들과 나누게 하시기 위함임을 믿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우리의 기쁨과 만족에 도취되어 그들을 돌아보기에 게을렀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이 생명의 진리를 나누는 일을 위해 열심을 낼 수 있도록 저희들 마음속에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고, 복음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세우신 기관과 부서들을 통하여 교회가 더욱 부흥되기를 원합니다.

 

교회와 이웃을 더욱 잘 섬기며 열심히 봉사하는 기관들이 될 수 있도록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특히 교회학교를 진리위에 든든히 서게 하셔서 교회학교를 통해서 훈련받는 주의 자녀들이 올바른 주의 일꾼이 되게 하시며 이 세상을 변화시킬 훌륭한 인재들이 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그들로 인해 우리 민족의 장래와 교회의 장래에 희망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드려지는 예배를 통하여 영광 받으시고 저희들에게는 하늘로부터 내리는 신령한 은혜를 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세우신 주의 사자에게 능력을 더하셔서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실 때 그 말씀이 살아 역사하게 하옵소서.

 

생명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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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청년부 설교

 

 

 

 제목 : 꿈의 정상에 오르기까지
 말씀 : 창세기21:8~12


여러분 혹시 여러분도 이런 충동받으신 적 있으십니까? 나를 괴롭게 하는 친구가 있습니까? 아니면 여러분 중에서 다른 친구들을 괴롭게 하는 사람은 없습니까? 우리 가운데에는 이러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기를 바랍니다. 혹시 어려운 일을 당하여 답답하고 아픈 사람은 전도사님과 만나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자 딸인데,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 존재인데, 우리가 얼마나 가치 있는 존재인데, 우리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입니까?

여러분 우리는 믿음의 자녀답게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몇 주간 계속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꿈꾸는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설교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하나님의 꿈쟁이라고 이름을 붙여보았습니다. 여러분의 꿈을 이루어 가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저는 오늘 두 사람을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생각해 볼 사람은 입다라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의 어머니는 기생이었습니다. 그가 한 남자를 알게되어 아이를 낳았는데, 그 아이가 바로 입다입니다. 그런데 그 남자의 본 부인이 자녀를 낳자 입다는 집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비록 서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하던 그에게 있어서 이러한 아픔은 커다란 충격이 되었을 것입니다.

보통 우리가 이러한 상처를 받았으면 평생동안 복수하겠다는 생각으로 인생을 허비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입다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비록 집에서 쫓겨난 신세였지만, 하나님앞에 정직하게 자신의 삶을 돌이키면서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원망과 답답한 마음과 분노를 꿈으로 이기며, 하나님앞에 범죄하지 않고 날마다 말씀과 동행하며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실 꿈을 꾸며, 날마다 믿음으로 준비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나라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암몬 족속이 이스라엘을 쳐들어 온 것입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이스라엘은 아주 조그만 나라입니다. 그 당시에 이스라엘주위에는 강대국들이 많았습니다. 암몬족속도 강대한 나라였습니다. 이스라엘백성은 위기에 봉착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나라가 위태할 때에 나라를 구할 사람을 찾는 것이 사람들의 당연한 일이겠지만, 그 나라의 사람들이 나라를 구해줄 사람으로 주목한 사람이 누구인가하면 바로 입다입니다. 서자라고 쫓아 내버린 그 사람을 이제는 그들의 주인으로 대장으로 섬기려고 한 것입니다.

여러분 서자라고, 기생의 자녀라고 쫓겨났을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저도 통영 육아원 어린이를 수년동안 섬기고있습니다만, 그들의 말중에서 많은 이들이 자신을 버린 부모가 원망스럽다고 합니다. 그런데 입다또한 그러한 생각이 없었겠습니까? 분이 나서 도리어 복수의 칼을 갈고 싶은 생각이 세상사람들의 가치관입니다. 그러나 입다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 인생의 주인임을 철저하게 고백하였습니다. 그렇기에 그는 하나님께서 그의 삶에 부어주신 꿈을 반드시 이루어주실 것임을 확신했던 것입니다. 결국 입다는 이스라엘의 대장이 되어서 나라를 구원하는 도구로 쓰임 받았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노라면 어려움도 있습니다. 그리고 답답한 일도 당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꿈의 정상에 이르기 전에 반드시 어려운 역경이 찾아올 것입니다. 그러나 억울하다고 이만 갈고있으면 안됩니다. 답답하다고 세상과 짝하고 살면 안됩니다. 우리는 힘들고 어려워도 주님만 의지함으로 자신의 실력을 키우고 준비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준비되어지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들어 사용 할 것입니다. 그 날이 오기까지 우리가 낙심하지 않고 주님 앞에 믿음으로 세워져야 하는 것입니다.

입다는 비록 부모님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신뢰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에 순종하면서 믿음으로 자신의 길을 걸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의 가정에 상처가 있는 사람들은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난 가정이 이러 이러하기 때문에 자포자기한다!” 아닙니다. 그것은 꿈이 없는 세상사람들의 가치관입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어주십니다. 비록 가정이 형편없고, 내 삶에 역경이 닥쳐와도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인생의 꿈을 갖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역사를 베풀어주실 것입니다.

두 번째로 살펴볼 사람은 이삭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믿음으로 낳은 아들 이삭이 나옵니다. 아브라함이 100세에 얻은 아들입니다. 25년 동안 기다렸다 주신 하나님의 꿈의 실현이니 얼마나 귀하고 소중하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의 꿈으로 낳은 아들이 아닌 사람인 이스마엘이 하나님의 꿈으로 낳은 이삭을 회롱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믿는 다는 이유 때문에 회롱을 당한 적이 있습니까? 예수님을 믿는 다는 이유 때문에 조롱을 당한 적이 있습니까? “예수를 믿느니 내 주먹을 믿어라” “예수는 엉터리야. 거짓말쟁이야” “예수쟁이들은 위선자들 뿐이야” “야 교회 가지마! 시간 낭비쟎아” 이스마엘이 자꾸 믿음의 아들인 이삭을 희롱하듯이 우리에게도 믿음으로 살려고 할 때 인간적인 생각은 자꾸 우리의 믿음을 흔들어 놓고 갈등 속에 빠지게 합니다.

믿음을 가진 청소년들에게도 이런 희롱을 있습니다. 따라서 꿈을 향해 나아가려고 할 때 반드시 우리 안에 있는 인간적인 생각과 세상의 기준을 내쫓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믿음은 늘 흔들리고 갈등 속에서 꿈을 향해 더 이상 나가지 못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스마엘을 물리치고 꿈의 정상에 이를 수 있을까요? - 이스마엘의 희롱에서 이삭이 벗어날 수 있는 비결은 이스마엘을 쫓아내는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을 희롱하고, 조롱하며 하나님께 가는데 방해하는 대상은 협력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를 향한 여러 소리들을 내 쫓아야 합니다. 또한 세상의 방법을 따르면서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려는 욕심을 내 쫓아야합니다. 거짓말하면서 이루려는 꿈의 유혹을 내 쫓아야합니다. 세상과 타협하면서 얻는 성공과 정상의 야망을 내 쫓아야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유혹들을 과감하게 내쫓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꿈쟁이임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확신하는 고백을 날마다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우리가 꿈의 정상에 서는 것은 하나님의 방법이어야 합니다. 철저하게 하나님의 손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여기 프랑카드에 적힌 우리의 정체성을 날마다 고백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매주예배마다 한번씩 외치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십시오.

제가 선창하면 모두 따라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하나님의 꿈쟁입니다.

하나, 나는 사랑스러운 사람이다.

하나, 나는 가치있는 사람이다.

하나, 나는 능력있는 사람이다.

하나, 나는 소중한 사람이다.

하나, 나는 세상에서 유일한 존재다.

하나, 나는 세상에 영향을 주는 사람이다.

하나,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 나는 주님 안에 주님은 내 안에 산다.

하나, 나는 소금과 빛으로 세상에서 산다.

하나,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산다.


비록 입다가 서자였고, 창녀의 아들이었지만 하나님의 꿈의 정상에 설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우리의 배경이 무엇이냐를 묻지 않습니다. 네 부모가 무엇이냐를 묻지 않습니다. 네 학식이 얼마나 있냐를 묻지 않습니다. 네가 믿음으로 사는 나의 아들이냐? 나의 딸이냐를 묻는 것입니다.

이삭은 어린 나이였지만 조롱하고, 회롱하는 모든 요소를 내쫓음으로 이겨냈습니다.
우리를 조롱하고 희롱하는 모든 대상들에게 우리의 정체성을 선포합시다. 우리안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줍시다. 우리에게도 꿈의 정상까지 가는데 여러 시험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 꿈의 정상까지 어떻게 도달하시겠습니까? 하나님만 의지하고 믿음으로 세워지시길 바랍니다

출처: 한일장신대학교 신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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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설교] 꿈이 없는 사람

제목: 꿈이 없는 사람

말씀: 창세기 19장 4-8절

 

 

오늘 본문은 소돔과 고모라 땅에 너무나 많은 죄악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죄가 너무나 많아서 그 땅을 심판하려는 결심을 갖게됩니다. 그런데 그 땅에는 아브람의 조카 롯의 가족이 살고 있었습니다. 롯은 부유한 곳, 화려한 곳, 윤택한 곳 소돔에 가서 잘 살아보려고 아브람을 떠났던 사람입니다.

 

처음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우상의 도시 갈대아 우르를 떠났을 때에 아브라함과 롯은 비슷한 인생의 길을 걷는 듯했습니다. 롯도 아브라함을 따라서 새로운 비전의 땅을 위해 고향을 떠났던 것입니다. 하지만 롯은 하나님의 비전을 품지 못하고 자신의 야망을 위해 소돔을 선택했습니다.

 

하나님을 위한 꿈과 인간적인 야망은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전혀 다른 것입니다. 롯은 소돔에 가서 나름대로 성공적인 인생을 산 것처럼 보였을 것입니다. 어느 정도 재산도 모아졌고, 두 딸도 풍요함 속에서 있었습니다. 부족한 것이 전혀없게 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진정한 꿈을 갖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청소년들은 세상의 가치와 하나님의 기준에서 늘 갈등을 하며 살게됩니다. 그래서 세상과의 타협이란 위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러기에 꿈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꿈이 없는 사람, 그저 인간의 야망을 갖고 성공을 추구하는 사람은 적당히 세상과 타협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십시오.

 

소돔이 얼마나 부패하였는지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전할 천사가 소돔에 도착하여 롯의 집에 머물게됩니다.

 

그런데 밤에 소돔 사람들이 노소를 막론하고(4), 찾아와서 롯의 집에 온 손님을 내 놓으라고 외치며, 그들과 상관하겠다고 합니다. 상관하다는 것이 무슨 의미입니까? 바로 동성애적인 성관계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어른들만이 아닙니다. 그 안에는 청소년도, 아이도 있었습니다. 그런 부패한 곳에서 롯은 신앙은 있었지만, 눈에 보이는 화려함, 성공, 부유함을 포기하지 못합니다. 세상적인 안목으로 롯의 가족은 성공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가 가진 것은 꿈이 아니라 야망이었고, 그의 야망은 성공적일지 모르나 그 인생은 실패한 인생인 것입니다.

 

우리 학생들에게도 이러한 도전들이 계속하여 있을 것입니다.

 

학교에서도, 부모님도, 선생님도 말입니다. 너희들이 정직하든 말든 좋은 대학가라. 너희가 부패하든 말든, 성공해라. 세상이 타락하든 말든 부자가 되라. 가난한 사람이 굶주려 죽어가든 말든 너희는 배불리어라. 영혼이 썩어 문드러지든 말든 출세해라. ...............

   

누가 세상을 아름답게 할 수 있겠습니까?

 

누가 잘못된 것을 바로 잡을 수 있겠습니까?

 

누가 이 시대를 건질 수 있겠습니까?

 

바로 꿈이 있는 여러분입니다.

 

바로 제일교회 학생들입니다.

 

 

제 말은 여러분에게 좋은 대학 들어가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성공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져 세상, 눈에 보이는 야망에 사로잡히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좋은대학가십시오. 성공하십시오. 돈도 많이 버십시오. 유명한 사람도 되십시오. 그러나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 성공, 그 부유함, 그 유명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부패한 곳을 정화시키는 소금이 되며, 어두워 캄캄한 곳에 빛이 되어주십시오.

 

꿈이 없는 롯이 얼마나 세상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보십시오. 그 도시 사람들이 손님을 내어달라는 아우성에 그가 취한 행동을 보십시오. 자신의 딸을 그 사람들에게 주려고 합니다. 얼마나 악한 행동입니까? 얼마나 세상에 젖어있는 모습입니까? 우리가 세상에 젖어있다보면,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가치관은 세상의 가치관에 점령당해있게 됩니다. 눈에 보이는 것에 만족하며 살다가 영원한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가치관은 어디론가 가버린 것입니다.

 

즉 세상에 젖어 살다보니 세상과 타협하는 사람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은 있는 듯하나, 그 가치관은 세상 사람과 전혀 다를 바가 없는 사람이 되었던 것입니다. 롯은 소돔사람들이 악을 행하려할 때 악을 행하지 말라고 말하면서도 자신의 딸을 강간당하도록 내어놓았습니다. 손님이 동성애적인 욕을 당하는 것은 악한 일이고 자신의 딸이 사람들에게 강간을 당하는 것은 악한 일이 아닌 것입니까? 롯은 세상의 어려운 시험앞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정직하게 불의를 뚫고 나가기보다는 타협하고 만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야망은 끊임없이 세상과 타협합니다. 이 야망은 우리의 꿈, 하나님의 꿈과 행복을 무너뜨리게 하는 원인입니다.

 

우리 학생들에게도 롯과 같은 유혹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야망이 크게 보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러한 유혹에게 벗어날 수 있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자비하심입니다. 자비하신 하나님의 성품이 없다면 우리는 모두 소돔같은 세상에서 타협하며 살다가 결국 멸망에 이르게 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16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자비를 더하심이었더라

 

 

그렇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자비하심이 임해야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자비하심을 경험할 수 있습니까? 바로 우리가 하나님앞에 서야합니다. 어렵고 힘들어도 주님앞에 와야합니다. 실패해도, 유혹이 와도, 왕따를 당해도, 고통이 있어도, 슬픔, 좌절, 어려움이 있어도 하나님께로 나오십시오. 하나님께 나와야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경험하게됩니다.

 

그렇다면 나는 그런 유혹에 전혀 넘어가지도 않았고, 그러한 야망도 없는데요? 하는 학생은 무엇을 합니까? 중보기도입니다. 롯이 구원을 받을 수 있었던 중요한 근거는 바로 아브람의 중보기도입니다. 소돔성에 의인10명이 없으면 멸망하겠다는 천사들의 뜻이 있기까지 아브람이 중보기도하였습니다. 여러분 우리 주위에 세상의 유혹, 꿈 없는 야망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친구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공허한 가슴을 채우려는 학생들 같이 방황하는 친구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먼저 그들을 위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어주십시오.

 

그러기 위해서 먼저 여러분이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바로 무장되어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무장되어있어야 다른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가치관과 하나님의 꿈을 보여줄 수 있는 것입니다. 누가 이 시대의 꿈입니까? 누가 이 시대의 희망입니까?

 

바로 여러분입니다. 바로 여러분이 꿈이고 희망입니다. 그 희망을 나누는 일에 여러분이 헌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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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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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 교회학교 에서
중고등부예배 대표기도문 (교회학교 찬양기도)

 

 

 

다같이 기도 드리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지난 한 주간 동안, 우리를 건강하게 지켜주시고 오늘 거룩한 주의 날을 맞이하여 주님 앞에 나와

중등부 예배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 이라고 말씀하신 주님...

우리가 주님을 의뢰하고, 의지 합니다

 

하박국 선지자처럼,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고, 우리에는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오직 주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고,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할 수 있는 중등부 가족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한사람이 꾸는 꿈은 꿈에 불과하지만, 우리 중등부

모든 가족이 함께 “같은 꿈”을 꾼다면... 그 꿈은 반드시 실현된다고 했습니다

소예배실의 빈자리를 가득 채울 수 있는 전도의 꿈을 꾸게 해 주시고,

막힌담 헐게 하시고 교회안에서 하나되게 하여서 이 중등부가 찬송과 기도와

 

감사가 넘치는 천국의 모형이 되게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특별히 학업중에 있는 학생들에게 성령의 지혜와 명철함을 더하여 주시고,

공부해야 할때에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다 하나님을 위한 일임을 알게 하시고

각자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발견하고, 잘 개발하여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사는 자들이 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그릇은 비울때 새것을 채울 수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들 마음이 욕심과 절망과 괴로움으로 채워져 있다면 이시간 이 예배를 통하여

그것들을 비우게 하시고 기도와 찬송과 감사함으로 채우게 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말씀을 전하실 전도사님을 붙잡아 주시고 전하는 자나 듣는자 모두가

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격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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