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만나는 길이 여기에 있습니다!


-인생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 10가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인생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많은 현대인에게 구원의 확신과 영원히 사는 영생의 안전지대에 이르게 하는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인생의 모든 염려와 근심에서 해방되어 진정한 자유인이 되십시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만나기만 하면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 하나 - 하나님은 누구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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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 - 사람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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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셋 - 죄는 무엇이며 사람은 왜 죄를 짓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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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 - 사탄은 누구이며 귀신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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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 - 사람의 마음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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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섯 - 예수님은 누구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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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곱 - 구원은 어떻게 받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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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덟 - 왜 꼭 예수를 믿어야만 구원을 받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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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홉 - 구원받은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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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 - 이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4:6)

 

하나 - 하나님은 누구신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원인이 있습니다.

최초에 누군가가 만들었기 때문에 존재할 수 있습니다. 원인 없는 결과가 있을 수 없고 만들지 않은 것이 존재할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 즉 책상, 의자, 텔레비전, 전화기, 자동차, 비행기, 옷, 시계, 신발 등... 그 어느 것 하나도 그냥 스스로 존재하는 것은 없습니다. 반드시 그 물건을 만든 사람이나 공장이 있게 마련입니다. 누군가가 머리를 쓰고 땀을 흘려서 만들었기 때문에 존재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산, 나무, 새, 꽃, 바다, 호수, 물고기, 해, 달, 별등과 같은 자연은 사람이 만들지 않았는데도 존재합니다. 과학이 고도로 발달한 현재까지도 사람은 풀 한포기, 흙 한줌도 만들 수가 없습니다. 인간은 생명을 창조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최초로 이러한 자연을 만든 분은 누구일까요?

그분이 바로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세기1장1절)

 

 아버지가 둘일 수 없듯이 참신은 둘일 수가 없습니다.

둘이 있다면 반드시 그 중 하나는 가짜일 것입니다. 만들어진 모든 것은 피조물이지 신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모든 물질세계는 그 어느 것도 스스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이 모든 만물은 스스로 존재하는 신에 의해 창조된 피조물입니다. 하지만 신은 영원 전부터 스스로 존재해야 합니다. 그분이 바로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출애굽기3장14절)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어느 누구도 스스로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반드시 아버지가 있고 어머니가 있으며 할아버지가 있고 할머니가 있기 마련입니다. 만약 스스로 있는 자가 있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거짓말쟁이거나 미친 사람일 것입니다. 석가도, 공자도, 맹자도, 소크라테스도, 마호메트도 그 누구도 스스로 존재하는 자는 없습니다. 그들은 모두 부모가 있습니다. 부모가 있다는 것은 피조물이지 신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신이 아니라는 것은 절대자가 아니라는 것이며, 숭배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절대자가 아닌 피조물을 의지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며 그것은 곧 우상숭배입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참신이시며 영원 전부터 스스로 계신 유일한 분이십니다.

영원 전부터 스스로 계신 하나님께서 하늘의 해와 달과 별들을 만드시고, 또 생명이 있는 은혜의 땅, 지구를 만드시고, 지구 안에 있는 모든 동식물들을 만드신 다음에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자연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시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라고 하셨습니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브리서 11장 3절)


 둘 - 사람이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는 흙으로 육체를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영혼)를 불어 넣으심으로 최초의 인류인 아담을 만드셨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시작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눈에 보이는 육체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존재하는 영혼(마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근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生靈)이 된지라”(창세기2장7절)

 육체는 물질이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만 영혼은 비물질이기 때문에 우리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은 육체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이 더 중요합니다. 흔히 사람들이 인생에 실패하는 이유는 눈에 보이는 육체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살기 때문입니다.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영혼을 무시하며 살지만 인간은 결국 육체적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영원한 세계로 가게 됩니다.

‘생령’이 되었다는 말씀은 살아있는 존재, 즉 생각하고 움직이는 존재가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흙은 물질인데 그 물질만으로는 온전한 사람이 될 수 없으므로 물질인 흙(육체)에 생기(영혼)를 불어넣으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완전한 인간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다른 어떤 피조물과 달리 육체와 영혼을 지닌 거룩하고 존귀한 존재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결합해 놓으신 육체와 영혼은 인간이 나눌 수 없으며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합니다.

육체는 흙으로 만들었습니다. 흙은 물질입니다. 물질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노화되어 가며 결국은 소멸되어 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육체는 언젠가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을 떠나서 보이지 않는 세계로 가야합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죽어 그 육체가 처음 왔던 곳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선악 간에 심판을 받게 됩니다.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창세기3장19절)

 하지만 영혼은 물질이 아니라 비물질입니다. 비물질은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영혼은 시간이 아무리 많이 경과되어도 늙거나 소멸되지 않고 영원히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혼을 불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이란 육체의 죽음으로 끝나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육체를 지니고 이 세상에서 사는 것은 영원한 인생 중에 지극히 작은 한 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극히 짧은 이 세상에서의 한 토막 인생이 영원한 인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기간입니다.

이 세상을 떠나는 순간 모든 사람은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천국에서 영원히 사느냐, 지옥에서 영원히 사느냐?’하는 것이 인생 최대의 문제입니다.


 셋 - 죄는 무엇이며 사람은 왜 죄를 짓는가?


 지구상에 있는 모든 나라에는 국법이 있습니다.

큰 나라든 작은 나라든, 잘 사는 나라든 못 사는 나라든, 민주 국가든 독재 국가든, 그 법이 진리에 가깝든 멀든, 모든 나라에는 나름대로의 법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도 헌법이 있습니다. 민법이 있고 상법이 있습니다. 한국이라면 누구나 이 법을 알든 모르든 상관없이 지켜야 합니다. 알고 어기든 모르고 어기든 어기면 죄인이 됩니다. 그리고 죄인은 반드시 그 죄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습니다. 법을 어기면 반드시 자유를 구속당하게 됩니다. 심하면 감옥에 가게 되고 더 심하면 사형에 처하게 됩니다.

각 나라마다 법이 있고 한국에도 법이 있듯이 하나님 나라에도 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 나라의 법은 행위의 법입니다. 마음으로야 인정하든 안 하든, 또 마음으로 그 법을 무시하든 어기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다만 행동으로 범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 나라의법은 불완전한 법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법은 완전합니다. 진리입니다. 그러므로 한 번 선포된 것은 결코 수정할 수 없으며 수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그 효력을 발생합니다. 그것은 곧 양심을 기준으로 한 영혼의 법이기 때문에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서나 모든 인간에게 평등하게 적용됩니다. 그리고 이 세상 나라 뿐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와 지옥에서까지 효력을 발생합니다. 그것이 하나님 나라의 법, 곧 진리의 법입니다.

죄란 법을 어기는 것입니다. 소속 집단에서 금지한 것을 범하는 것이 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북한에서 사형 죄에 해당하는 사람도 남한에 오면 영웅대접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 세상 법은 절대 진리가 아니라 진리의 그림자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법은 엄격하고 철저합니다. 진리의 원조이며 진리의 근원입니다. 우주의 왕이신 하나님의 말씀이 곧 진리이며 그것이 곧 하나님 나라의 법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광의적 의미에서 천상의 나라뿐만 아니라 지구와 전 우주를 포괄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전 우주가 하나님의 법에 따라 진리의 통치를 받습니다. 결국 죄란 왕이신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는 것입니다. 국법을 어기면 그 나라의 감옥에 가듯이, 마찬가지로 하나님 나라의 법을 어기면 하나님 나라의 감옥, 즉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용서와 화해의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자식이 아무리 부모님 말씀을 거역하더라도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빌면 용서해주지 않을 부모가 없듯이 말입니다. 그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왜 죄를 지을까요?

세상 어느 누구도 죄를 짓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죄를 짓지 않으려는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환경 속에서 불가항력적으로 죄의 유혹을 받아 죄를 짓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선한 사람들로 하여금 죄를 짓도록 유혹하는 죄의 근원은 무엇일까요? 선하게 살려는 사람들의 의지를 굴복시키고 악인이 되게 하며, 성공자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실패자가 되도록 조종하는 악의 정체가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이 죄의 근원, 악의 정체를 바로 알아야 사람은 죄로부터의 유혹을 물리치고 인생의 진정한 성공자가 될 수 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하나님밖에 모르고 사랑밖에 모르고 순수와 진리밖에 모르던 아담과 하와로 하여금,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죄를 짓게 하는 그 악한 존재는 누구인가? 분명한 사실은 사람을 악한 쪽으로 유혹하는‘보이지 않는 악의 실체’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기 때문에 죄와 악을 창조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렇다면 아름답기만 한 우주에 최초로 죄의 씨앗을 뿌린 악한 놈은 누구일까요? 그 존재를 알아야만 인생을 알고 세상을 알 수 있으며, 죄와 악을 물리치고 선한 삶을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이 우주상에서 최초로 선하신 하나님을 거역하고 죄를 가져 온 존재, 모든 악의 근원이며 악을 생산하는 일을 본업으로 하는 악마, 마귀, 그 이름은 곧 사탄입니다. 인간이 죄를 짓는 것은 바로 죄의 근원인 사탄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육체의 방식에 따라 진리를 거부하고 악을 선택하여 사탄의 꼬임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사탄의 정체를 알아야만 죄를 멀리할 수 있습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한1일3:8)


 넷 - 사탄은 누구이며 귀신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는 악한 사탄을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선한 천사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천사들 중에서 가장 높은 서열에 있는 루시퍼(Lucifer)가 교만하여 하나님을 거역하고 죄를 범했습니다. 사탄은 곧 하나님을 거역하고 저주받아 하나님 나라에서 추방된 범죄 한 천사 루시퍼입니다(이사야 14:12-15) 하늘 전쟁이 있었습니다. 영들의 전쟁이었습니다. 사탄은 하늘에서 벌어진 영들의 전쟁에서 패배했습니다. 그리고 세상으로 쫓겨났습니다. 사탄을 따르던 천사들도 저주를 받고 같이 쫓겨났습니다. 그들은 지금 온 세상을 떠돌며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죄는 마귀로부터 발원합니다. 마귀는 죄의 창시자며 최초의 범죄자입니다(요한일서 3:8) 사탄은 사람들로 하여금 참신이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하고 만나지 못하게 하여 그들의 영혼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영혼의 도둑이요 사기꾼이며 유괴범입니다. 원래 사기꾼은 천사처럼 가장해서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하여 자기 목적을 수행합니다. 원래 스파이는 위장술에 능한 법입니다. 즉 사탄은 선을 가장한 악마이며, 사람들을 천당으로 데려가는 것처럼 유인해서 지옥으로 끌고 가는 일을 본업으로 하는 최고의 전략가요 전문가입니다. 원래 사탄은 전직이 천사였기 때문에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천사처럼 가장하는데 능숙합니다.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고린도후서11:14-15)

그러면 귀신은 무엇일까요? 한마디로 귀신은 타락한 천사 사탄의 심부름꾼입니다. 다시 말해서 사탄은 귀신들의 두목으로 1인 독재 지도자이고, 귀신들은 그 사탄 밑에서 일하는 졸개들입니다. 사탄은 귀신들의 왕, 지옥의 왕이며 귀신들은 사탄의 신하들입니다.

 바람이 분명이 있지만 아직까지 바람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다 눈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는 우리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존재 하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것보다 더 많기 때문입니다. 귀신은 바람처럼 눈으로 볼 수 없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게도 존재할 수 있고 보이지 않게도 존재할 수 있는, 말 그대로 귀신같은 존재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더욱 헷갈리게 합니다. 본래 귀신의 존재 목적이 헷갈리게 하는데 있습니다. 진리를 헷갈리게 하고 하나님의 사역을 헷갈리게 하고 인생을 헷갈리게 하고 삶과 죽음을 헷갈리게 하고 지옥을 헷갈리게 하는 것이 귀신의 사역입니다.

동네 사람들이 귀신을 본 것과 귀신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 또한 이야기나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하얀 소복을 입고 입에 피를 흘리며 긴 머리를 늘어뜨린 그런 귀신은 귀신의 진짜 정체를 혼돈하게 하는 위장전술에 불과합니다. 그런 것은 귀신의 놀라운 전략과 지혜와 고도의 사상침투를 속이기 위한 위장전술입니다. 하지만 귀신의 실제 사역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귀신은 영(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귀신은 사람들의 영혼 속으로 들어와서 사람들을 이용하여 자기 목적을 실현합니다. 마치 전문 해커 스파이가 국가 기밀이 든 컴퓨터 프로그램 속으로 침입해서 자기 목적을 수행하는 것처럼, 사탄은 귀신이라는 영적인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의 생각과 사상과 영혼 속에 침투해서 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의 종이 되어 일하게 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조상에게 제사지내는 것이 뭐가 잘못이냐?’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조상을 존중하고 기억하며 좋은 교훈을 물려받고 따르는 것은 매우 훌륭한 일입니다. 그러나 조상은 조상이며 인간이지 신은 아닙니다. 다시 말해서 존경의 대상은 될지언정, 인간은 인간이지 신이 아니기 때문에 숭배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제사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탄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조상에 대한 인간의 애정과 존경심을 신격화해서 거기에 절하게 하여 종교화한 것입니다. 결국 죽은 조상에게 절하는 것은 조상이 그 절을 받고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귀신이 그 숭배를 받기 때문에 귀신에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죽은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고 절을 하는 것은 사탄에게 속고 있는 것입니다. 오직 제사(예배)는 하나님에게만 드리는 것입니다.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고린도전서 10:20)

 죽은 조상은 제사상에 올 수 없습니다. 온다면 귀신들이 와서 못 살게 합니다. 그 귀신은 영원히 불타는 지옥까지 끌고 갑니다.

 

 다섯 - 사람의 마음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가?


 마음은 영혼의 중심기관이며 생명의 근원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자기 마음을 잘 다스리고 지켜야 합니다. 마음은 그 마음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향해 언제나 활짝 열려 있어야 하며, 마음을 빼앗아서 악한 곳으로 끌고 가려는 사탄에게는 항상 닫혀 있어야 합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장 23절)

 그런데 사람의 마음속에는 과연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는 것처럼, 도무지 남의 마음은 고사하고 자기 마음도 알 수 없고 통제할 수 없는 것이 또한 사람의 마음입니다.

인간의 마음속을 들여다보시는 분은 우주상에 오직 하나님 한분뿐이십니다.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지요 가장 믿을 만한 분이, 가장 진실하신 분이 내 마음을 알고 계시니 말입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괜히 오해도 받게 되고 또 상대방이 자기 마음을 알아주지 못해서 가슴 답답할 때도 많은데, 그 모든 진실을 알고 계신 분이 계시며 또 진리에 따라 심판하시고 판단하실 분이 계시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모릅니다.

인간은 인간 스스로를 아름답게 포장하고 또 자기 자신에 대해서 지나치게 주관적이며 관대하게 평가하지만, 사람의 마음속을 다 들여다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속에 온갖 더러운 것과 악한 것들로 가득 차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람의 마음 속에는 불의, 추악, 탐욕, 악의,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 수군수군하는 것, 비방, 능욕, 교만, 자랑, 악을 도모함, 우매함, 무정함, 무자비함과 같은 하나님께서 싫어하시고 미워하시는 악한 것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로마서 1:29-31), 사람의 마음속은 지구상에서 가장 악취가 풍기고 더러운 쓰레기장과 같습니다.

특히 말세를 사는 사람들은 어딘지 모르게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자기중심적이며 이해타산에 빠르고 돈에 대한 집착이 강하고 포악해서, 왠지 무섭기도 하고 때로는 정신병자들 같기도 하고 이방인들 같기도 하여 거리감이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디모데후서 3:1-5)

 사실 하나하나 조목조목 자신의 마음을 향해 따져보고 점검해 보면, 이러한 것들이 남의 마음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마음속에 있는 것들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나는 여태까지 내 마음이 깨끗한 줄 알았는데, 아니 내 마음속에 이런 것들이 들어있었다니’하고 새삼 놀라게 될 것입니다. 너무나 소름끼치는 일이죠 사람의 마음속에 이런 것들이 들어있다니, 하지만 그것이 인간의 마음입니다.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일반인 그것은 해 아래서 모든 일 중에 악한 것이니 곧 인생의 마음에 악이 가득하여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다가 후에는 죽은 자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 (전도서 9:3)

인간은 인간입니다.

겉보기에는 천사 같은 사람도 인간의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다를 바가 없습니다. 어쩌면 천사처럼 아름다운 여자일수록 더욱 악한 마음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다만 포장지가 좀 화려할 뿐이지요. 오히려 종교 지도자들이나, 정치나 경제 지도자들, 또한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내는 화가들이나, 아름답고 유창한 문장을 구사해 내는 시인이나 작가들의 마음속이 보통 사람들의 마음속보다 훨씬 더 더러울 수 있습니다.

원래 인간은 그 속성상, 많이 알수록 사람들을 많이 이용하고 악해지며 지도층일수록 보통 사람들보다 더 강하고 독한 편이니까요. 다만 드러나지 않도록 세련되게 포장되어 있을 뿐입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 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로마서 3:10-12)


 여섯 -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은 죄에 빠진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임명을 받고, 그 한 가지 목적을 위해서 이 땅에 오신 ‘유일한 구원자’입니다.

예수’는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으로, 예수님의 이름 자체서 ‘구원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마태복음1:21). 예수님은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통해 성령님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이를 두고 도성인신 하신 성자 하나님이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몸으로 세상에 태어나신 것입니다.

이러한 예수님은 이 땅에서 33년간의 짧은 생을 사셨고, 인간의 모든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모든 죄를 완전하게 해결(대속)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인간의 죄 문제를 완전하게 해결하신 영원한 제사장이십니다.(히브리서 10:10-14)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시고(전도), 죽은 자를 살리시고 각색병자를 고쳐주셨으며(신유), 가지가지 인생의 문제들을 해결하여 주셨을 뿐 아니라 초자연적인 능력을 행사하시면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과 구원자가 되심을 스스로 증거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다 흘리시고 무덤에 묻히셨다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셔서(부활) 모든 인생의 다시 사는 소망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마귀를 이기시고, 자기 백성의 죄를 구속하신 분이십니다. 이로서 예수님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죄로 인해 가로막힌 담을 허시고 흑암의 권세를 깨뜨리심으로, 하나님과 인간이 다시 만날 수 있는 화해의 길을 여신 참 선지자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부활하신 예수님이 부활 후 40일 만에 승천하셔서 지금은 하늘 보좌에 좌정하여 계시며, 이제 장차 이 세상의 종말이 오면 만왕의 왕으로 다시 재림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우리를 데리러 다시 오시겠다 하신 그 약속에 있습니다. 재림의 때가 되면 예수님과 함께 지상의 모든 성도들과 그 때까지 믿음을 지키다가 죽어서 무덤에 묻혀있는 성도들이 다시 살아 하늘(천국)로 올라가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인간이 하나님을 만날 다른 길이 없습니다. 인간은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만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요한복음 14:6)

 

 일곱 - 구원은 어떻게 받는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이 세상 어떠한 사람도 구원을 받습니다.

여기에는 아무런 조건이나 단서가 없습니다. 남녀노소, 빈부귀천, 모든민족(인종) 누구나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믿는 그 순간 구원을 받습니다.

인간이 구원에 이르는 길은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습니다. 또한 복잡하거나 어려워서도 안 됩니다. 단순 명료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산 속에서 오랫동안 고행을 해야 한다거나, 선행이나 공적을 많이 쌓아야 한다거나, 공부를 많이 해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받는 것이 그렇게 어렵고 복잡하면 못 배우고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이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인류의 구원자 메시야라는 사실을 믿음으로 받을 수 있으며 믿음 외에 아무 것도 필요치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원은 세상을 모르고 인생을 모르는 어린아이들도 받을 수 있고, 저 깊은 산골에서 글도 모르고 일만하다가 늙어 죽음을 앞둔 백발의 노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저 아프리카 산 속의 문맹 부족도 예수님만 믿으면 누구나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가 찾아와서 대문을 두드렸을 때 신분을 확인하고 집 안으로 모셔 들이는 것을 ‘영접한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 내 마음 문을 두드리며 ‘내가 너에게 들어가도 되겠니, 난 널 사랑한다. 너와 함께 영원토록 같이 살고 싶구나’ 하시며 찾아오실 때 아! 예수님이시군요. 저도 예수님을 사랑해요 저같이 부족하고 죄 많은 사람에게 찾아와 주시다니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어서 들어 오세요‘ 라며 모셔 들이는 것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로마서 10:9-10)

 지금, 예수님을 당신의 마음속으로 모셔 들이세요. 예수님은 인격적인 분이시기 때문에 진실한 마음으로 믿고 입술로 고백하면 예수님께서 당신 마음속으로 들어오십니다. 자 지금 기도하십시다. 성령님이 들어오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심으로 저의 모든 죄를 다 해결해 주신, 그리스도이심을 믿습니다. 저를 사탄의 권세에서 건져주시며, 제 영혼의 중심에 오셔서 구주가 되어 주시고, 저의 간구하는 기도를 들어 주시며, 제 인생의 주인이 되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수님을 영접한다는 것은 예수님의 영혼, 즉 성령님께서 나의 영혼 속으로 들어오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는 비록 죄인이지만 완전한 의인이신 예수님의 영, 즉 진리의 영인 성령님께서 내 안에 오심으로 예수님의 의를 힘 입어 죄인이 의인되는 것입니다. 천국에는 죄가 없고 마귀가 없는 곳인데, 그곳에는 죄인이 들어갈 수 없고 오직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의’를 힘입어 죄 씻음을 받고 거룩하게 된 자들만이 들어갈 수 있는 거룩한 곳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영접한 당신은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 들어가서 영원토록 함께 살게 된 것을 축하합니다. 아멘


 여덟 - 왜 꼭 예수님을 믿어야만 구원을 받는가?

 


 세상 사람들은 ‘왜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꼭 예수를 믿어야만 천당에 간다고 하는냐?’고 투덜대면서 기독교인들은 너무 외골수라고 비판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부산을 가더라도 비행기를 타고 갈 수도 있고 버스나 승용차를 타고 갈 수도 있고, 또 심지어는 자전거나 말을 타고 가더라도 목적지인 부산만 가면 되는 것이지, 무얼 타고 가느냐가 뭐 그리 중요하느냐고 비유까지 들어가면서 반박합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부산 가는 길은 아무리 여러 길이 있을지라도 천국 가는 길은 오직 한 길 ‘예수’뿐입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도 한 분뿐이고, 천국도 하나뿐이고, 천국 가는 길도 한 길뿐입니다. 예수님이 천국열쇠이고 비밀번호가 그리스도인데, 비밀번호도 모르는 다른 열쇠를 가지고 아무리 천국 문을 열려고 해도 천국 문은 열려지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는 기름부음받은자라는 뜻인데 즉 왕, 제사장, 선지자의 세가지 직분을 감당하시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사람들은 자유를 좋아합니다. 특히 ‘종교의 자유가 있다’는 것을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하지만 엄격히 따지면 인간에게는 종교의 자유가 없습니다. 하나님(God) 외에 다른 신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gods)은 모두가 귀신입니다. 참신이신 창조주는 한 분밖에 없기 때문에, 자식이 부모를 선택할 수 없는 것처럼, 사실 인간은 신을 선택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선택할 것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실제적으로 십자가에서 죄 값을 치르고 죽으심으로 죄에 대한 법의 요구를 충족시킨 분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외에 구원의 다른 길이 없습니다. 아니 있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 말고 누군가가 십자가를 지고 피흘려 죽음으로 그리스도의 일을 한 사람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역사적으로 그런 사람이 예수님 말고는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라디아서 1:7-8)

다른 길을 주장하는 모든 것은 다 가짜이며 사이비며 사탄의 속임수입니다. 복음은 인간이 만든 철학이 아닙니다. 인간이 만든 종교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입법하시고 집행하신 유일한 구원의 길입니다. 이것은 영원히 죽느냐 영원히 사느냐의 문제입니다. 유일한 생명의 길입니다. 믿으면 살고 안 믿으면 죽습니다. 믿으면 천국 가고 안 믿으면 지옥 갑니다.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쫓음이 아니니라”(골로새서 2:8)

 인간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인간이 피 흘려 죽어야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데, 사람 중에는 죄 없는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에 흠 없고 죄 없는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것입니다. 그 분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말고 그 누구도 구원자가 될 수 없고 메시야가 될 수 없습니다.

석가도 아담의 후손입니다. 석가도 아버지 어머니가 있습니다. 아담의 혈통을 이어받은 후손은 아무도 메시야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석가도 구원자가 될 수 없습니다. 석가도 구원을 받아야할 죄인입니다. 공자도 아닙니다. 마호메트도 아닙니다. 모두가 아담의 후손이며 모두가 죄인이며 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구원을 받아야할 죄인들이지 구원자가 아닙니다. 아담의 혈통을 타지 않고 흠 없고 죄 없이 성령님으로 오신 분은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만이 메시야이며 예수님만이 구원자입니다. 처녀의 몸을 빌려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사도행전 4:12)

 

 아홉 - 구원받은 나는 누구인가?


 1. 예수님의 영인 성령님께서 당신 안에 들어와 계십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득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20)

 2. 모든 죄를 용서 받았습니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골로새서 1:13-14)

 3.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습니다.

“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님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로마서 8:1-2)

 4.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 1:12)

 5. 영생을 얻었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한복음 5:24)

 6. 당신 속에 내주하신 성령님께서 도우시고 인도하십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니리,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요한복음 14:16-17)

 7.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하십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한복음16:24)

8.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물리칠 권세가 있습니다.

“칠십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누가복음 10:17-19)

 9. 천국 시민권을 소유하였으므로, 이 세상을 떠나면 천국에서 영원토록 하나님과 함께 행복하게 삽니다.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빌립보서 3:20)

 

 열 - 이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제 당신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님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뇨.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린도전서 6:19-20)

 1.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으세요.

육체가 건강하기 위해서 날마다 육체의 음식을 먹어야 하는 것처럼 영혼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영혼의 양식인 하나님 말씀을 날마다 먹어야 합니다. 먼저 요한복음부터 읽으세요. 요한복음이 예수님에 대해서 가장 쉽고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2.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맡기고 날마다 기도하세요.

아빠를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딸이 아빠에게 이야기 하듯 형식이나 틀에 매이지 말고 진실한 마음으로 무엇이든지 하나님 아버지께 이야기하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은 어디에나 항상 당신과 함께 계십니다. 시간과 공간에 매이지 말고 일을 하면서나 운전을 하면서나 길을 가면서도 언제 어디서든지 그냥 두 눈을 뜬 채로 하나님과 속삭이세요. 기도는 하루(24시간) 언제든지 하고 잠자면서도 해요.

 3. 가까운 교회에 나가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목회자의 안내와 지도를 받으세요.

학생이 공부를 잘하려면 학교에 나가서 선생님의 지도를 받는 것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것처럼, 교회에 나가서 목사님의 지도를 받으면 하나님을 더 빨리 더 많이 더 깊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교회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이 함께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교제 나누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4.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므로 말과 행실을 삼가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드리세요.

한국 사람이 외국에 나가면 한국을 대표하는 외교관처럼 말과 행동을 삼가 한국을 욕되지 않게 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당신은 이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었으므로 당신의 모든 말과 행실이 하나님 나라를 대표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제 말과 행실을 바르게 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아야 합니다.

 5. 예수님께서 하늘나라 올라가실 때 세상끝날까지 너희와 함께하시겠다 말씀하시면서 보혜사 성령을 받아라 하였으니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와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성경 에베소서 5: 18절에 술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님 충만을 받아라하였으니 성령님 충만을 받지 아니하고 살아가는 것은 마귀에게 지배당해서 죄를 짓게 됩니다. 성령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으십시오. 그리하면 귀신은 도망갑니다. 성경을 읽으세요, 찬송을 하세요, 24시간 계속 기도하면서 생활 하세요 그리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성령님 충만의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는 어머니 젖만 먹듯이 하나님말씀을 읽고, 듣고, 실천을 꼭 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성령님이 함께 하셔서 세상에서 축복받고 천국까지 인도하십니다.

6.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있는 주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세요.

당신은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므로 천국에 갈 수 있지만, 아직도 세상에는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지 못해 지옥으로 가는 불쌍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병들어 죽어가는 환자를 보면 불쌍한 마음이 들어서 그 병을 잘 고치는 병원이나 의사가 있는 곳을 가르쳐 주는 것처럼, 죄로 인한 영적인 병을 고칠 수 있는 유일한 의사이신 예수님을 전해주세요.

임마누엘! 할렐루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장 16절)

 

이 말씀 한절만 가져도 천국 갈수 있는데 이 은혜를 받은 성도는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사랑을 알았으니 우리도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한1서 3:16절)하였으니 우리 기독교 성도들은 이 말씀이 생활화되지 못하여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있어 문제가 일어나고 있으니 오늘부터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버립시다.

 

“예수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태복음 22:37~40)

모든 형제를 섬기면서 살면은 성령님이 권능을 주어 천국에 가서 왕노릇하는 것을 이 세상에서도 지금 당기어서 왕이 될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왕이 되어서 누리고 삽니다. 할렐루야!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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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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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어야 하는 열 가지 이유


1. 창설자에 대한 신빙성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위해서 죽으시고 그를 믿는 자들을 모두 하나님 아버지께로 인도하시려는 예언을 이루시기 위해서 하늘에서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논리적으로 보면, 그는 거짓말쟁이, 정신병자, 전설의 인물, 혹은 하늘의 주님이십니다.

1세기에 그 분을 따르던 사람들은 그들 나름대로 결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 분께서 물위로 걷고, 폭풍을 잠잠케 하고, 중풍병자를 고치고, 몇 개의 빵과 물고기로 오 천명을 먹이고, 죄 없는 삶을 사셨을 뿐 아니라, 아주 무서운 죽음을 죽으셨고, 다시 사신 것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그 분의 공생애 기간 동안 몇 명의 추종자들이 심각한 문제를 들은 이후 떠나버렸을 때, 그 분은 그 분을 가까이에서 따르던 사람들에게 그들도 가겠는가를 물으셨습니다. 그 때, 베드로가 다른 사람을 대신해서 말했습니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줄 믿고 알았삽나이다'" (요 6:68-69).

2. 성경의 실제성
약 1천 6백년 동안 40 여 명의 저자에 의해서 기록된 기독교의 믿음에 관한 이 책은 창조로부터 시작해서 영원의 문턱에 까지 이르는 한 가지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이고 지리학적인 무오함은 이미 고고학을 통해서 입증된 바입니다. 우리에게 전달되기 까지 사람의 손에 의해서 베껴진 정확성은 쿰란의 사해사본으로 인해서 확인되었습니다. 동쪽도 아니고 서쪽도 아닌 문명의 요람인 중동지역에서 기원한 성경은 영적인 능력 뿐 아니라, 예언의 정확성을 가지고 계속 말하고 있습니다.

3. 삶에 대한 이해
모든 종교 체제들이 우리의 존재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려고 합니다. 모두가 차이점에 대한 우리의 갈망, 고통의 문제, 그리고 죽음의 불가피함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모든 종교들은 우주의 설계를 우리의 개인적인 삶에 적용시키려고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믿음은 자연 세계의 종(種)과 생태계에 분명히 나타나 있는 관심들을 반영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참새 한 마리가 떨어지는 것에도 관심을 가지시고,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시는 아버지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마 10:29-31). 그리스도께서는 만드신 모든 것에 대해서 깊으 사랑을 보이시는 하나님을 나타내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느끼는 바를 느끼시기 위해서 친히 인간의 육체를 입으시고, 우리 자리에서 고통과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연 세계의 설계와 세부적인 사항들이 보여주는 것처럼 창조물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보여주십니다 (시 19:1-6; 롬 1:16-25).

4. 과거와의 연속성
기독교의 믿음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깊은 조상적 근원과의 연속성을 제공합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아담, 아브라함, 사라와 솔로몬이 섬겼던 같은 창조주와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과거를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그 분의 과거의 하나님이셨습니다 (요 1;1-14). 그 분께서 우리들 중에 사셨을 때, 원래의 계획대로 사는 모습을 우리에게 보이셨습니다. 그 분께서 죽으셨을 때, 그 분은 구약의 모든 제사 제도를 완성시키셨습니다. 또한, 죽음에서 일어나셨을 때, 그 분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그의 자손을 통해서 모든 민족이 복을 받을 것이라는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기독교의 믿음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새롭게 생겨진 것이 아닙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는 한 이야기입니다.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이야기이고,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행 2:22-39; 고전 15:1-8).

5. 근본적인 주장
초대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은 정치적 혹은 종교적 이견에 휩쓸리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던 가장 근본적인 문제들은 도덕적이거나 사회적인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아주 정평이 난 신학자들이나 사회적 철학가들도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증인들일 뿐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삶에 위협을 느끼면서도 무고한 한 사람이 죽었다가 죽은지 삼일 만에 기적적으로 자신들 사이에서 걸어다시신 사건을 직접 목격했다고 세상에 전했습니다 (행 5:17-42). 그들의 주장은 아주 강경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로마 총독 빌라도에 의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그의 몸은 장사되고, 남의 무덤에 누워서 봉해졌습니다. 아무도 무덤에 손을 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간수들이 배치되었습니다. 그러나, 삼 일 후, 그 무덤은 텅텅 비었고 증인들은 자신들의 삶을 내놓고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고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6.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
초대 교회의 제자들은 극적인 변화를 가졌을 뿐 아니라, 그들 중 한 명은 아주 심한 원수들 중 한 명이었습니다. 바울은 기독교인을 잡아 죽이는 사람에서 기독교에 대해서 가장 열심히 증거하는 사람으로 변했습니다 (갈 1:11-24). 이후에, 그는 고린도교회에 쓴 편지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런 변화가 일어났음을 증거했습니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고전 6:9-11).


7. 인간 특성에 대한 분석
성경은 사회가 가지고 있는 진정한 문제들이 마음의 문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정보와 과학기술 세대에 살면서 인격의 실패는 곧 가정, 정부, 과학, 산업, 종교, 과학, 그리고 예술의 체면을 손상시켜 왔습니다. 인종 차별, 마약 중독, 학대, 이혼, 성병 전염 등은 우리 사회의 평판을 완전히 망쳐 놓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문제가 무지, 음식, 그리고 정부로부터 기인한다고 믿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우리 모든 세대들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마 15:19-20).

8. 인간 공로에 대한 관점
세대를 지내면서 우리는 가장 좋은 것을 바랍니다. 우리는 모든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 전쟁을 벌였습니다. 아이들에게 깨달음을 주고 그들을 비폭력적으로 키우기 위해서 교육 이론들을 개발시켰습니다. 우리를 일의 노예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 기술 개발에 힘을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현재 난리와 난리의 소문, 처처에 지진과 기근, 사랑의 결핍,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등 신약 성경이 말하고 있는 말세의 징조들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마 24:6-7; 딤후 3:1-5).

9. 사회에 끼친 영향
나사렛으로부터 온 한 목수 랍비가 세상을 변화시켰습니다. 달력들과 날짜가 적힌 문서들이 조용히 그 분의 탄생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지붕 꼭대기들로부터 목걸이, 귀걸이 등에 있는 십자가들이 그 분의 죽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서구 사회의 관점은 사회 도덕의 기본, 과학적 방법론, 그리고 직업 윤리에 대한 기반을 통해서 산업을 가속화 했는데 이는 철저하게 기독교의 가치를 뿌리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동서를 막록하고, 사회 구호 단체들은 결코 힌두교, 불교, 무교, 혹은 세속적인 불가지론에 의해서 형성된 것이 아니라, 직간접적으로 성경의 가치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10. 구원의 제공
다른 종교는 여전히 무덤에 있는 구세주들에 대해서 논하고 있습니다. 다른 체제들은 자신들을 위하여 죽음을 정복한 구세주를 의지하는 이들에게 영생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물에 빠진 사람이 도움을 구하면서 구조원의 도움에 의지하는 것처럼 그들의 신을 의지한다고 하더라도 용서의 확신, 영생, 하나님 가족의 일원이 되는 특권 등을 주는 체제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롬 10:9-13).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은 우리가 그 분을 위해서 한 일에 관계된 것이 아니라, 그 분께서 우리를 위해서 행해주신 일을 받아들임에 달려 있습니다. 도덕적이고 종교적인 수고를 한다고 하더라도 이 구원은 다만 우리로서는 어찌할 수 없는 죄에 대한 고백을 요구할 뿐입니다. 개인적인 신앙의 업적보다는 실패의 고백을 요구합니다. 신앙의 다른 선택과는 달리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그 분을 따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구원을 받기 위함이 아니라, 이미 우리를 구원하신 분에 대한 감사, 사랑, 그리고 신뢰을 표현하기 위함일 뿐입니다 (엡 2:8-10).

 


1. 창설자에 대한 신빙성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위해서 죽으시고 그를 믿는 자들을 모두 하나님 아버지께로 인도하시려는 예언을 이루시기 위해서 하늘에서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논리적으로 보면, 그는 거짓말쟁이, 정신병자, 전설의 인물, 혹은 하늘의 주님이십니다.

1세기에 그 분을 따르던 사람들은 그들 나름대로 결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 분께서 물위로 걷고, 폭풍을 잠잠케 하고, 중풍병자를 고치고, 몇 개의 빵과 물고기로 오 천명을 먹이고, 죄 없는 삶을 사셨을 뿐 아니라, 아주 무서운 죽음을 죽으셨고, 다시 사신 것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그 분의 공생애 기간 동안 몇 명의 추종자들이 심각한 문제를 들은 이후 떠나버렸을 때, 그 분은 그 분을 가까이에서 따르던 사람들에게 그들도 가겠는가를 물으셨습니다. 그 때, 베드로가 다른 사람을 대신해서 말했습니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줄 믿고 알았삽나이다'" (요 6:68-69).

2. 성경의 실제성
약 1천 6백년 동안 40 여 명의 저자에 의해서 기록된 기독교의 믿음에 관한 이 책은 창조로부터 시작해서 영원의 문턱에 까지 이르는 한 가지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이고 지리학적인 무오함은 이미 고고학을 통해서 입증된 바입니다. 우리에게 전달되기 까지 사람의 손에 의해서 베껴진 정확성은 쿰란의 사해사본으로 인해서 확인되었습니다. 동쪽도 아니고 서쪽도 아닌 문명의 요람인 중동지역에서 기원한 성경은 영적인 능력 뿐 아니라, 예언의 정확성을 가지고 계속 말하고 있습니다.

3. 삶에 대한 이해
모든 종교 체제들이 우리의 존재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려고 합니다. 모두가 차이점에 대한 우리의 갈망, 고통의 문제, 그리고 죽음의 불가피함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모든 종교들은 우주의 설계를 우리의 개인적인 삶에 적용시키려고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믿음은 자연 세계의 종(種)과 생태계에 분명히 나타나 있는 관심들을 반영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참새 한 마리가 떨어지는 것에도 관심을 가지시고,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시는 아버지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마 10:29-31). 그리스도께서는 만드신 모든 것에 대해서 깊으 사랑을 보이시는 하나님을 나타내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느끼는 바를 느끼시기 위해서 친히 인간의 육체를 입으시고, 우리 자리에서 고통과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연 세계의 설계와 세부적인 사항들이 보여주는 것처럼 창조물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보여주십니다 (시 19:1-6; 롬 1:16-25).

4. 과거와의 연속성
기독교의 믿음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깊은 조상적 근원과의 연속성을 제공합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아담, 아브라함, 사라와 솔로몬이 섬겼던 같은 창조주와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과거를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그 분의 과거의 하나님이셨습니다 (요 1;1-14). 그 분께서 우리들 중에 사셨을 때, 원래의 계획대로 사는 모습을 우리에게 보이셨습니다. 그 분께서 죽으셨을 때, 그 분은 구약의 모든 제사 제도를 완성시키셨습니다. 또한, 죽음에서 일어나셨을 때, 그 분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그의 자손을 통해서 모든 민족이 복을 받을 것이라는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기독교의 믿음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새롭게 생겨진 것이 아닙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는 한 이야기입니다.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이야기이고,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행 2:22-39; 고전 15:1-8).

5. 근본적인 주장
초대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은 정치적 혹은 종교적 이견에 휩쓸리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던 가장 근본적인 문제들은 도덕적이거나 사회적인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아주 정평이 난 신학자들이나 사회적 철학가들도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증인들일 뿐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삶에 위협을 느끼면서도 무고한 한 사람이 죽었다가 죽은지 삼일 만에 기적적으로 자신들 사이에서 걸어다시신 사건을 직접 목격했다고 세상에 전했습니다 (행 5:17-42). 그들의 주장은 아주 강경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로마 총독 빌라도에 의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그의 몸은 장사되고, 남의 무덤에 누워서 봉해졌습니다. 아무도 무덤에 손을 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간수들이 배치되었습니다. 그러나, 삼 일 후, 그 무덤은 텅텅 비었고 증인들은 자신들의 삶을 내놓고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고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6.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
초대 교회의 제자들은 극적인 변화를 가졌을 뿐 아니라, 그들 중 한 명은 아주 심한 원수들 중 한 명이었습니다. 바울은 기독교인을 잡아 죽이는 사람에서 기독교에 대해서 가장 열심히 증거하는 사람으로 변했습니다 (갈 1:11-24). 이후에, 그는 고린도교회에 쓴 편지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런 변화가 일어났음을 증거했습니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고전 6:9-11).


7. 인간 특성에 대한 분석
성경은 사회가 가지고 있는 진정한 문제들이 마음의 문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정보와 과학기술 세대에 살면서 인격의 실패는 곧 가정, 정부, 과학, 산업, 종교, 과학, 그리고 예술의 체면을 손상시켜 왔습니다. 인종 차별, 마약 중독, 학대, 이혼, 성병 전염 등은 우리 사회의 평판을 완전히 망쳐 놓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문제가 무지, 음식, 그리고 정부로부터 기인한다고 믿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우리 모든 세대들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마 15:19-20).

8. 인간 공로에 대한 관점
세대를 지내면서 우리는 가장 좋은 것을 바랍니다. 우리는 모든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 전쟁을 벌였습니다. 아이들에게 깨달음을 주고 그들을 비폭력적으로 키우기 위해서 교육 이론들을 개발시켰습니다. 우리를 일의 노예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 기술 개발에 힘을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현재 난리와 난리의 소문, 처처에 지진과 기근, 사랑의 결핍,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등 신약 성경이 말하고 있는 말세의 징조들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마 24:6-7; 딤후 3:1-5).

9. 사회에 끼친 영향
나사렛으로부터 온 한 목수 랍비가 세상을 변화시켰습니다. 달력들과 날짜가 적힌 문서들이 조용히 그 분의 탄생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지붕 꼭대기들로부터 목걸이, 귀걸이 등에 있는 십자가들이 그 분의 죽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서구 사회의 관점은 사회 도덕의 기본, 과학적 방법론, 그리고 직업 윤리에 대한 기반을 통해서 산업을 가속화 했는데 이는 철저하게 기독교의 가치를 뿌리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동서를 막록하고, 사회 구호 단체들은 결코 힌두교, 불교, 무교, 혹은 세속적인 불가지론에 의해서 형성된 것이 아니라, 직간접적으로 성경의 가치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10. 구원의 제공
다른 종교는 여전히 무덤에 있는 구세주들에 대해서 논하고 있습니다. 다른 체제들은 자신들을 위하여 죽음을 정복한 구세주를 의지하는 이들에게 영생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물에 빠진 사람이 도움을 구하면서 구조원의 도움에 의지하는 것처럼 그들의 신을 의지한다고 하더라도 용서의 확신, 영생, 하나님 가족의 일원이 되는 특권 등을 주는 체제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롬 10:9-13).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은 우리가 그 분을 위해서 한 일에 관계된 것이 아니라, 그 분께서 우리를 위해서 행해주신 일을 받아들임에 달려 있습니다. 도덕적이고 종교적인 수고를 한다고 하더라도 이 구원은 다만 우리로서는 어찌할 수 없는 죄에 대한 고백을 요구할 뿐입니다. 개인적인 신앙의 업적보다는 실패의 고백을 요구합니다. 신앙의 다른 선택과는 달리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그 분을 따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구원을 받기 위함이 아니라, 이미 우리를 구원하신 분에 대한 감사, 사랑, 그리고 신뢰을 표현하기 위함일 뿐입니다 (엡 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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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어느 분께 "왜 사느냐?" 고 물었더니 "혹시나......" 해서 산답니다. 왜 사는가 하는 질문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세상은 여관, 당신은 잠깐 다녀가는 나그네! 사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근심, 걱정,죄악의 짐을 지고 죽음을 향해 걸어가는 삶이란 너무나 허무합니다.
 

이것이 당신 인생의 전부라면 얼마나 비참할 것입니까?
 

그러나 여기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믿는 순간이 당신 생애 최고의 순간이 될 것입니다. 당신은 지금, 바로 지금, 하나님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당신도 구원 받을 수 있습니다."
  

구원이란 무엇입니까? 
  
구원은 당신의 양심을 괴롭히는 모든 죄를 하나님께 용서받는 것입니다.
 

구원은 죄를 요서받은 당신의 영 혼속에 하나님이 자기의 평강의 영을 부어 주셔서 지금까지 당신이 맛보지 못한 기쁨과 평안과 안식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구원은 이웃들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는 힘과 당신의 원수까지도 용서할 수 있는 힘을 얻게 합니다.
 

구원은 항상 당신의 마음속에 불안과 불행감을 일으키고 죄를 범하도록 유혹하는 마귀가 당신 속에서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은 언젠가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나는 날 또는 온 세상이 심판을 받게 될 때, 이것에 상관없이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힘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사람은 스스로 죄를 씻을 수 없습니다.
 

사람은 죄중에서 잉태되었고 죄악 중에서 출생했기 때문에(성경시편51:5) 양심대로 살수도 없습니다.
 

사람이 선 한일을 하거나 많은 돈으로 구제사업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으로는 구원받을 수가 없습니다.
 

윤리, 도덕이나 어떤 종교라도 당신의 죄를 해경할 수 없습니다.
 

인간은 그 누구도 마귀의 세력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당신의 죄는 하나님에 대한 죄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당신을 용서해 주실 때까지는 당신은 죄인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구원받기 위하여 당신이 노력해야 할 일은 없습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당신의 구원에 필요한 모든 일을 다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단 한가지 뿐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선물을 받는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자신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죄가 없으신 분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우리 모든 사람의 죄를 대신 용서받게 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제물로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모든 사람의 새생명의 주인이 되셨습니다.
 

당신은 지금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당신은 기독교에 대하여, 성경에 대하여, 하나님에 대하여 잘 몰라도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구원은 지식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받습니다.
 

이것은 마치 우리가 약의 성분을 잘 몰라도 약시를 믿고 약을 먹으면 그 약이 약효를 내는 것과 같습니다.
 

이 시간 당신이 예수님을 영접하면 당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예수님의 생명의 영이 당신을 변화시켜 새 사람으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영접하십시오. 그리고 그분께 당신의 인생을 의탁하십시오
 

성장과 성숙은 평생 걸리나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바로 그 순간에 이루어 집니다.
 

당신이 진신으로 구원받기를 원하신다면........ 다음 기도를 따라 읽어 보세요

 
하나님, 나는 죄인입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이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음을 믿습니다. 이 시간부터 예수님을 나의 주인님으로 마음 중심에 영접하니다. 이제부터 나의 삶을 주 예수님께 맡깁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위의 기도를 진심으로 드렸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의 모든 죄는 용서되었습니다. 정말입니다. (골로새서1:14)
 

당신은 이제 구원 받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요한복음1:12)
 

당신의 이름은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되었습니다.(계시록20:15)
 

당신이 이시간 죽는다고 하더라도 당신은 천국으로 들어갑니다. 예수님과 함께 처형되었던 한 강도는 죽음 직전에 믿고 그 순간 구원 받았습니다. (누가복음23:42)

기뻐하십시오!  
 
당신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을 입은 사람입니다.
 

이 후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풍성한 삶을 누리십시오. 그러기 위해선 하나님에 대하여, 예수님에 대하여 더 많이 알아야 합니다. 그분의 뜻과 인도하심이 무엇인지 배워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가까운 교회에 나가셔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혹 우리 교회로 오시면 더욱 친절하게 상담하여 드리고 앞으로 신앙생활을 잘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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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유명한 장군이며 문학적인 천재였던 루 웰리스(Lew Wallace)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와 그의 친구 잉거솔(Ingersoll)은 기독교의 신화를 영원히 도말해 버릴 책을 쓰자고 약속했습니다. 웰리스는 유럽과 미국의 유명한 도서관에서 기독교를 파괴할 자료를 찾으며 2년 동안을 연구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책의 제2장을 쓰다가 무릎을 끓고 예수님께 "나의 주 나의 하나님"하며 크게 울부짖었습니다. 후에 웰리스는 지금까지 쓰여졌던 그리스도의 생애에 관한 가장 위대한 소설 중의 하나인『벤허』를 썼습니다.


전 세계에 가장 큰 영향을 입히셨고 누구보다 훌륭한 일을 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도대체 누구실까요? 역사의 주인공(BC와 AD의 기준)이 되셨고, 책 한권을 남기지 않고 짧은 기간을 살다가 가셨는데 그에 대한 책이 가장 많이 기록 되었고, 이 땅의 모든 임금과 장군을 다 합친 것 보다 더 많은 영향을 입혔으며, 그의 이름이 들어가는 나라마다 변화되었고 그를 믿는 사람마다 참 목적과 참 평안과 참 힘을 얻게 되는 것일까요? 더욱이 놀랄 일은 인간은 5분 후의 일도 알지 못하는데 예수에 관하여는 수백 년, 수천 년 전에 탄생에서 죽음과 부활까지 300회 이상 집중적으로 예언 되었습니다.


도대체 그는 어떤 분이시기에 그럴까요?

 

원래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기에 하나님과 교제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죄를 범한 이후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마귀의 유혹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하나님을 떠난 것입니다. 이것을 원죄라고 합니다. 그때부터 사람은 마귀의 손에 사로잡히게 되어 죄 가운데 살게 되었습니다. 끊임없이 다가오는 재앙과 고난을 해결할 길이 없었습니다. 결국 죄 때문에 영원한 사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처음부터 복음(그리스도)을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마귀의 손아귀에 있는 사람이 아무리 착하고 진실해도, 공덕을 쌓아도, 종교생활을 열심히 해도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보내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근본 문제인 “죄와 사망”을 해결하기 위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는 친히 우리의 모든 죄와 저주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고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이렇게 불행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이 그리스도임을 믿고 영접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요한계시록3:20). 예수님이 당신 인생의 주인이 될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제 그만 인생의 불안한 운전대를 주님께 맡기지 않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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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핵심 복음

 

 

당신은 진정으로 행복하십니까?
가정 문제, 불안한 미래, 말 못할 고민으로 인해 괴로워하지 않습니까?
술, 담배, 마약, 쾌락 등으로 힘들어하지 않습니까?
여기에 그 이유와 자유하는 길이 있습니다.

1. 사람은 원래 하나님과 함께 있도록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할 때는 너무나 행복했었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책임지셨고, 공급하셨습니다.(창 1:27-28)

2. 그런데 사탄의 유혹을 받아 사람은 하나님께 죄를 짓고 하나님과 분리되었습니다.

그러자 죄의 결과로 굉장한 고통이 사람에게 임하게 되었습니다.(창 3:4-6)

3. 죄인인 사람들은 죄의 지배를 받으며 심각한 문제와 고통 가운데 빠지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평안과 만족은 없고 불안, 근심, 정신적 고통, 이상하게 더해지는 어려움 등으로 괴로워하다가 결국 지옥에 가게 되었습니다.(마 11:28)

4. 사람들은 이런 고통 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과학, 돈 지식, 우상숭배, 명상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해 보았지만 해결은 되지 않고 더 어려워지기만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고통은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난 데서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롬 3:23)

5. 하나님은 고통받는 사람들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시고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인간의 죄를 담당해 대신 죽으시고 3일만에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구원받는 길을 활짝 열어 놓으셨습니다.
이제는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게 됩니다.(롬 5:8)

6. 다음의 기도를 통해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 나의 주님으로 영접하면 당신은 분명히 구원받게 됩니다. 이 기도를 진심으로 따라하십시오.(롬 10:9-10)

살아 계신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의 죄를 십자가의 보혈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지금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 나의 주인으로 영접합니다. 내 마음 속에 오셔서 영원히 나와 함께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7. 하나님 자녀가 된 당신에게는

1) 하나님께서 영원히 당신과 함께 하는 축복이 주어집니다.(마 1:23)
2) 당신의 죄가 깨끗이 용서되는 축복이 주어집니다.(요일 1:9)
3)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되는 축복이 주어집니다.(요 14:14)

4)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가지는 축복이 주어집니다.(눅 10:19)
5) 성령께서 당신 안에 거하셔서 보호, 인도해 주시는 축복이 주어집니다.(고전 3:16)
6) 당신을 통해 세상에 복음이 전해지는 축복이 주어집니다.(행 1:8)
7) 영원한 천국의 축복이 주어집니다.(고후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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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원리

 

● 필요성:

 

모든 물건에는 그것들을 만든 존재 즉 메이커가 있습니다. 주변을 보십시오. 펜, 의자, 자동차, 책 등이 모두 메이커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모든 메이커는 자기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지지 않은 물건을 판단하여 폐기 처분합니다. 이와 마찬 가지로 사람에게도 메이커가 있습니다. 물건도 메이커가 있는데 하물며 물건을 설계하는 고등 존재인 사람이 흙에서 그냥 생길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사람을 만든 메이커가 그 사람이 자신의 목적에 부합되는 삶을 살았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때가 있습니다(행17:31; 히9:27). 이 같은 심판에서 부적격자로 드러난 사람은 메이커가 폐기시킵니다. 성경은 이 같은 메이커를 ‘창조주 하나님’이라고 말하며 폐기 처분되는 것을 ‘유황 불 지옥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라고 말합니다(계20:10). 그러므로 구원받기 원하는 사람은 먼저 “내게 메이커가 있는가, 없는가”를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 방해물:

 

사람과 물건의 차이는 사람에게 자유 의지가 있다는 점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부적격자로 판정내리는 근거가 죄라고 말하는데 근본적으로 죄란 ‘목표에서 벗어난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은 처음에 사람을 만드시며 사람이 자신의 영광에 이르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자유 의지를 이용하여 고의로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하고는 그분의 목적에서 벗어나 그분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죄를 짓게 되었습니다(롬3:23). 첫 사람 아담에게서 시작된 이 죄라는 독은 사람의 핏줄을 타고 전 인류에게 퍼졌습니다(창5:3; 롬3:10).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에 따라 그 이후 모든 사람에게 육체적인 사망이 임했고(롬6:23)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 모든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과 떨어져서 지옥 불속에서 지낼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눈이 정결하셔서 티끌만큼의 죄도 차마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합1:13). 그러므로 구원받기 원하는 사람은 “과연 나는 죄인인가, 아닌가”를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 계획:

 

설사 펜 공장에서 나오는 펜이 자기가 잘못되었음을 알았다 해도 자기 자신이 혹은 그 옆의 펜이 그 펜을 고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의 죄의 병은 똑 같은 상태에 있는 사람 즉 공자, 석가모니, 마호메트, 소크라테스 등이 고칠 수 없습니다. 펜을 설계한 메이커가 펜을 고칠 수 있듯이 사람의 설계자인 하나님 즉 사람과 차원이 다른 외부의 존재만이 사람의 죄의 독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행4:12).

 

● 확신:

 

우리는 어떻게 다른 사람의 말을 믿습니까? 그 사람의 신실함에 근거해서 믿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짓말하실 수 없는 하나님 곧 온 천하 만물을 만드신 분께서 분명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사람의 말을 신뢰하지 말기 바랍니다. 구원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뿐입니다. 창조주 그분이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기에 우리는 그것이 진리임 을 믿습니다(요14:6).

“죄의 삯은 사망이나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한 영원한 생명이니라”(롬6:23).

 

● 초청:

 

인생은 마치 달리는 기차역을 향해 달리는 사람과 같습니다. 많은 사람이 단 몇 시간을 아끼려고 열차 시간에 늦지 않으려고 부지런히 역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영원이라는 무궁한 시간을 아끼려 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십시오. 하나님의 심판의 시간은 언제 닥칠지 모릅니다(히3:13). 나이와 직업과 성별과 지위 고하에 상관없이 오늘 그 시간이 닥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분이 베푸시는 방법을 그대로 믿고 수용하십시오. 그러면 우리에게 다시 태어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벧전1:23). 그분의 말씀을 신뢰하십시오. 그분께서 약속하신 대로 누구나 그분을 신뢰하는 사람은 값없이 구원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의로운 자는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으며 그들이 다 길에서 벗어나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도다(롬3:9-11).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구속(救贖)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느니라(롬3:23-24).

죄의 삯은 사망이나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主)를 통해 얻는 영원한 생명이니라(롬 6:23).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요 이것 뒤에는 심판이 있나니(히9:27)

만일 네 눈이 너를 실족하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 속에 던져지는 것보다 네게 더 나으니 거기서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아니하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막9:47-48).

네가 만일 <div>네 입으로 주(主)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누구든지 주(主)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롬10:9-10, 13).

그분께서 이르시되, 받아 주는 때에 내가 네 말을 들었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구조하였노라, 하시나니, 보라, 지금이 받아 주시는 때요, 보라, 지금이 구원의 날이로다(고후6:2)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를 통해 세상을 구원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정죄를 받지 아니하거니와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이미 정죄를 받았느니라(요3: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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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당신의 죄를 인정하고 고백하십시오.

당신의 죄들로 인해 영원히 형벌 받을 수밖에 없음을 인정하십시오.

당신 스스로 당신을 구원시킬 수 없음을 고백하십시오.

회개하고 믿을 수 있게 해달라고 주님께 간구하기 바랍니다.

당신을 구원하고 당신 삶의 주인이 되어달라고 주님께 간구하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시고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다음의 약속의 말씀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롬10:13).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네가 구원을 받고 네 집이 받으리라”(행16:31).

 

1. 오직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만 우리 죄인들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2. 오늘 그분을 부르기 바랍니다.

3. 누구든지 자기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로 돌이켜서 예수님을 믿으면 즉시 구원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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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구원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예수 믿으세요  

 

알렉산더 우턴이라는 전도자가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었다.

그때 한 사람이 물었다.

‘우리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 무슨 일을 해야 합니까?’

그러자 우턴은 ‘너무 늦었습니다’ 하고 대답을 했다.

그리고 이어서 말했다.

“당신이 무슨 일을 하기에는 이미 늦었습니다.

예수님이 당신의 구원을 다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당신은 구원을 위해 할 일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다만 값없이 주는 구원의 선물을 받기만 하면 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는 헬라어로 ‘테텔레스타이’라는 말로

이 말은 종들이 주인이 시키는 일을 하고 나서 ‘시키는 일을 다 했습니다’ 하는 말입니다.

또 화가들이 그림을 그리고 나서 ‘그림이 완성되었다’하는 말이었습니다.

상인들이 물건을 사고 값을 치르고 나서 ‘다 갚았다’는 뜻으로 사용하던 말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다 끝마쳤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바로 인류의 죄를 대속하는 일을 완성하셨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우리의 죄 값이 다 갚아졌다는 선언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구원을 다 이루셨기 때문에

우리는 구원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단지 값없이 주어지는 구원의 선물을 받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자꾸 목사들은 설교를 통하여

값없이 주어지는 선물에 조건을 달고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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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영리에 대하여 들어보셨습니까?   전도, 전도폭발  / 말씀(주님과 함께)  

                                                
네가지 영적 법칙, 사영리 (四靈理, The Four Spiritual Laws)

- 예수 그리스도가 말씀하신 부분은 붉은 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

 

1.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요3:16

 

하나님의 계획 예수께서 말씀 하시기를 "나는 그 문이다.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오면, 구원을 얻고, 드나들면서 꼴을 얻을 것이다. 도둑은 다만 훔치고 죽이고 파괴하려고 오는 것뿐이다.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더 넘치게 얻게 하려고 왔다." 요10:9-10

 

2. 사람은 죄에 빠져 하나님으로부터 떠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알 수 없고, 또 그것을 체험할 수 없습니다. 

 

사람의 범죄함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에 못 미치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롬3:23

 

 

본래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나 인류의 조상이자 첫 사람인 아담이 하나님이 금지하셨던 선악과를 먹는 불순종의 죄를 범하였고, 원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는 단절됩니다.    

  

 


하나님으로부터의 단절 죄의 삯은 죽음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롬6:2

 

 

하나님은 거룩하시며 사람은 죄 안에 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는 커다란 간격이 생겼습니다. 사람들은 끊임없이 선행, 철학, 종교 등의 자기 힘으로 하나님께 도달하여 풍성한 삶을 누려 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이 간격을 이어주는 유일한 길을 제3원리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3.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사람의 죄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당신은 그를 통하여 당신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알게 되며, 또 그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그는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이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실증하셨습니다. 롬5:8

 

그는 또한 죽음에서 살아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것과, 무덤에 묻히셨다는 것과, 성경대로 사흗날 살아나셨다는 것과, 게바에게 나타나시고 다음에 열두 제자에게 나타나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 후에 그리스도께서는 한 번에 오백 명이 넘는 형제자매들에게 나타나셨는데, 고전 15:3-6

 

 

예수 그리스도 만이 하나님께 이르는 유일한 길입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 사람이 없다.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을 것이다. 이제 너희는 내 아버지를 알고 있으며, 그분을 이미 보았다." 요14:6-7

 

 

하나님은 그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어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게 하심으로 우리의 죄값을 담당케 하시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다리를 놓아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상의 세 가지 원리를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4. 우리 각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 각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알게 되며, 또 그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1:12

 

우리는 믿음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합니다. 여러분은 믿음을 통하여 은혜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아무도 자랑할 수 없습니다 엡2:8-9

 

주님의 개별적인 초청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합니다. 예수께서 말씀 하시기를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계3:20

 

하나님의 영인 보혜사 성령님을 통해 주님을 알아가게 됩니다. 예수께서 말씀 하시기를 "그러나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며, 또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요14:26

 

- 다음 두 그림은 두 종류의 사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 종류의 사람은 내 인생의 주인의 자리에 나 자신이 앉아 있습니다 (좌). 모든 일을 나 자신이 주관합니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인생 속에서 자신이 세운 목표와 자기의 고유한 가치를 추구하며 살아갑니다. 인생의 끝과 이후의 삶에 대한 답도 모른채 불안과 초조 속에서 길 잃은 양처럼 살아가게 됩니다.


 

다른 한 종류의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가 인생의 주인인 사람입니다 (우). 그의 인생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시고, 세상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섭리하는 권능을 가진 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인생의 주인으로 영접한 이는 하나님의 돌보심과 가르침 아래 하나님의 선한 뜻을 행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리고 죽은 후에도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됩니다.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당신이 진정 영원한 생명을 원하고 복된 삶을 원한다면,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믿음을 입으로 고백함으로서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인생의 주인으로 모실 수 있습니다.

 

당신이 만일 예수는 주님이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사람은 마음으로 믿어서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해서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롬10:9-10

 

.............................

영접 기도문

 

저는 지금까지 제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이제 제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생명의 구세주요, 제 인생의 주인(主人)으로 영접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째날에 부활하셨음을 믿습니다. 그리고 이를 믿고 입으로 고백하는 모든 자에게 죄를 씻겨 주심과 영원한 생명을 주심을 믿습니다.

 

믿는 자에게 부어주신 성령님을 통하여 저에게 가르침을 주시고, 그 가르침에 제가 순종케 하시고, 저를 주님을 닮도록 거룩하게 빚어 주시고, 그리하여 저를 통해 주님의 모습을 드러내옵소서.

 

이 모든 말씀

주(主)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당신이 진심으로 이 기도를 드리셨다면

예수님은 당신 안에 계시며 당신의 삶은 새로워 졌습니다.

당신의 죄는 씻겨 졌고, 영원한 생명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5. 믿음의 삶을 위해서 앞으로 해야할 일들

 

주님의 영이 거하는 성전인 성도는 생명 주신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리스도의 생명을 드러내는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생명 주신 분에 대한 감사함과 경외함을 가지고 언제나 주님만을 바라보면서 당신의 모든 일상의 삶을 살아가십시요. 바울 사도는 이를 두고 말하기를 "형제자매 여러분,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힘입어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합당한 예배입니다." (롬12:1)라고 했습니다. 이를 위해 몇가지 성경적인 제안을 드립니다.

 

1) 하나님과의 건실한 교제를 위해서 구별된 장소에서 예배 드리고, 건강한 목회자의 신앙지도를 받고, 건전한 성도들과 교제하는 일은 믿음의 성장에 필수 입니다. 고로, 건강한 교회로의 출석을 필히 권합니다. 말씀이 바르게 선포되며, 인격의 열매와 전도의 열매가 맺히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며 거짓이 없고, 교회재정이 투명하며, 낮은 자들에게도 사랑이 있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 입니다.

 

어떤 사람들의 습관처럼, 우리는 모이기를 그만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여 그 날이 가까워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힘써 모입시다. 히10:25

 

그리고 날마다 한 마음으로 성전에 열심히 모이고, 집집이 돌아가면서 빵을 떼며, 순전한 마음으로 기쁘게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모든 사람에게서 호감을 샀다. 주님께서는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여 주셨다. 행2:46-47

 

혼자 싸우면 지지만, 둘이 힘을 합하면 적에게 맞설 수 있다.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 전4-12

 

2. 말씀은 생명의 양식이므로 주야로 성경을 묵상하고 정통교리서나 고전을 통해 성경을 이해하는 바른 눈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기도는 우리의 세상 것을 구하는 시간이 아닌 주님 안에 거하여 주님과 교제하는 시간입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해 당신 안의 거하시는 성령님과 당신의 영을 더욱 강하게 연합하여 세상 고난을 영적 성장의 즐거움으로 역전시키는 은혜를 누립시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1:1-3개역개정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 수1:8-9개역개정

 

"내 안에 머물러 있어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 안에 머물러 있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과 같이, 너희도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요15:4

 

"너희가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물러 있으면, 너희가 무엇을 구하든지 다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어서 내 제자가 되면, 이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요15:7-8

 

3. 마지막으로,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서로 사랑 하십시요.

 

"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 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하였으니,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으뜸 가는 계명이다. 둘째 계명도 이것과 같은데,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한 것이다. 이 두 계명에 온 율법과 예언서의 본 뜻이 달려 있다." 마22:37-40

 

"이제 나는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으로써 너희가 내 제자인 줄을 알게 될 것이다." 요13:34-35

 

 출처 : http://blog.naver.com/sokki77/5019238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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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방법] 하나님의 선물인영생 ( 아래 내용으로 전도를 생활화 합니다.)

 

 

 

 

출처 - http://www.navigators.or.kr/bridg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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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집회 /교회부흥을 위한 은혜의 시간 )

 

전도 방법 / 누가 세상을 변화시키는가? 
 

1. 꿈꾸는 자가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바버라 케디(Barbara Cady)가 쓴  「차이를 만들어낸 200인의 얼굴」(Icons of the 20th Century)이 지난 해 여름 두 권으로 나왔습니다. 20세기에 분명한 차이(differences)를 만들어낸 그들의 공통점(共通點)이 무엇일까요? 그들은 모두 꿈꾸는 자들입니다. 꿈을 위해 대가(代價)를 치른 사람들입니다. 이뤄지지 않은 꿈 때문에 우울해지기도 하고, 멀게만 느껴지는 꿈 때문에 실망하기도 하며, 너무 큰 꿈 때문에 고통을 겪기도 하지만 꿈이 없다면 변화는 없습니다. 꿈이 없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불신자 전도로 유명한 미국 오렌지카운티의 새들백 교회를 방문했을 때 비전에 대한 릭 워렌 목사의 이야기는 감동이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비전을 갖기 전 까지는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교회는 목회자의 비전 이상으로 성장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대신 꿈을 꾸어 줄 수 도 없습니다.

저는 꽤 큰 꿈을 가진 자 입니다”(Nothing happens until someone has the vision. A church never outgrows over the leaders. You cannot delegate. I'm a pretty big dreamer.”) 릭 워렌 목사의 꿈은 하나님의 인준을 받았고, 하나님은 축복하셨습니다. 하지만 그 꿈을 위해 꽤 많은 대가를 치렀습니다.

  21세기에 하나님께 더욱 크게 쓰임받으려는 우리 친교회의 꿈이 너무 큰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의 꿈을 이루기엔 너무나 어려운 환경에서 살았습니다.

무자비한 마귀가 들끓는 곳에서 일했고,

장애물이 많은 곳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지하 감옥에서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세상을 변화(變化)시켰습니다. 1

세기에 가장 강력한 변화의 주체가 되었습니다.

누가  세상을 변화시킬까요?

꿈꾸는 자가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하나님은 능히 우리들의 꿈인 복음전도와 제자훈련, 세계선교, 민족치유의 꿈을 이루도록 도우십니다. 

 

2. 세상을 변화시키려면 열정과 헌신이 필요합니다.

 바울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었던 것은 다른 사람과는 뭔가 다른 것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물론 기도했습니다. 바울은 물론 성령으로 충만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고린도 전서 9장은 바울의 전도 전략(戰略), 열정(熱情), 정신(情神)에 대해서 말해 줍니다. 고전 9:24-27을 보십시오.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같이 아니하여,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9:24-27).

  바울은 운동선수들의 헌신에 감탄했습니다. 선수들은 이기는 자가 되기 위해 모든 장애(障碍)가 되는 것을 버리고 포기합니다. 상을 타기 위해서 많은 것을 희생합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김연아 선수는 하루 8시간을 연습했고, 개그맨들은 5분짜리 프로그램을 위해 일주일에 50시간씩 연습합니다.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은 매일 15시간씩 연습합니다. 바울은 말합니다. “나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합니다!”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 때 포기하고픈 유혹은 언제나 우리 모두의 생각 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 모두는 '중도포기 유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이라는 경주(競走)에서 돋보이는 사람들은 근성(根性)이 강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이영무’라는 악바리 축구선수가 늘 기억에 남고, 박지성 선수는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습니다. 그는 자신의 약점을  '기관차’처럼 지칠 줄 모르고 뛰어다니면서 기회를 만들어줌으로써 중요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나이 든 선수들처럼 목회자들도 후반에 빨리 지치는 분들이 많습니다. 많이 뛴 선수일수록 빨리 지치는 경험을 합니다. 그러나 인생경주에서 이기려면 끝까지 잘 뛰어야 합니다. 피로가 누적되고, 지치는 일들 속에서 끝까지 잘 뛴 사람이 이기는 사람이 됩니다. 운동선수들은 전반전에서와 마찬가지로 후반전에 강해야 이기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끈기와 근성을 가졌습니까? 히브리서 12:1-3은 히브리서 11장에 나오는 근성 있는 믿음의 선수들의 특징을 이렇게 요약합니다.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히 12:1).

 바울은 이 운동선수들의 근성(根性)을 자신의 영혼구원사역에 접목(椄木)시켰습니다. 바울의 정신은 챔피언이 되기 위해 권투선수가 링 안에서 펀치를 주고받으며 상대를 녹아웃을 시키려는 것과 같습니다. 허공을 치는 복싱은 안한다고 바울은 말합니다. 장훈 선수는 이승엽에게 홈런에 욕심을 내라고 격려했습니다. 40개가 아닌 50개 이상을 쳐내라고 도전했습니다. 3관왕이 되라고 격려했습니다. 당당하게 꿈을 펼치라고 격려했습니다. 이승엽 선수는 자신의 슬럼프를 이기기 위해 매일 저녁 1천 번씩 방망이를 휘둘렀습니다. 그는 2007년 봄 시즌을 맞기 위해 지난 해 보다 더 많은 훈련량을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바울의 어떤 점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었습니까?

영혼구원과 제자훈련, 세계선교에 대한 지칠줄 모르는 열정과 죽기 살기로 뛰어든 헌신입니다.

하나님,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자하는 거룩한 열정을 가슴에 불질러 주십시오!

  열정과 헌신을 불어넣은 것은 구령의 열정 때문입니다. 바울이 자신의 몸을 쳐서 복종시키며 이루려고 한 것은 무엇입니까? 무엇을 위해서 죽도록 싸웠습니까? 무엇에 자신을 온전히 바쳤습니까? 고린도 전서 9:16-18을 보십시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내가 내 임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임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직분을 맡았노라. 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인하여 내게 있는 권을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라.”

  바울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헌신했습니다. 우리들이 설교하는 것만으로 자신의 책임을 다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들이 기도회를 인도하는 것으로 책임을 다 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들이 목회를 하며 정신적 혹은 육체적 고통을 겪었다고 해서 우리들의 의무를 다 한 것이 아닙니다. 복음을 전하는 데는 무슨 상(償)을 바랄 것도 없습니다. 복음증거를 위해서 부름 받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든 목회적인 의무를 넘어서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성도들에게 복음전도의 거룩한 동기를 불어 넣어야만 합니다.

 복음을 전하지 않는 것은 직무태만(職務怠慢)입니다.

수해지역에서 골프를 친 정치인들이 당에서 제명당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해가 있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권리와 자유를 희생했습니다. 바울은 먹고 마시는 권리를 포기했습니다.

바울은 결혼할 권리를 포기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자매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겠느냐?”

고린도에서는 사례비 받는 것도 포기했습니다. 스스로 돈을 벌어가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자유(自由)마저 반납했습니다. 종의 심정, 종의 대우를 받을지라도 복음을 전할 수 있다면 기꺼이 종의 모습을 택했습니다. 고전 9:19을 보십시오.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 하였으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하나님이 주신 영혼구원의 꿈을 이루려면 그 꿈에 다시 헌신(獻身)해야 합니다.

꿈이 이뤄지는 것은 자기희생(自己犧牲)에 달려있습니다.

얼마나 자신을 바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발작적인 희생이나 충동적인 헌신 가지곤 안 됩니다. 사람들이 무엇을 내 줄 수 있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브리스가와 아굴라는 복음을 위해 자신들의 목이라도 내놓았습니다. 게으르고 무관심한 자들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우리들은 교회의 디딤돌이 되려고 마음먹어야 합니다.

희생이라는 씨앗을 많이 뿌려놓고 피를 많이 흘려야 우리들의 다음 세대가 거둘 열매가 많아집니다.

복음전도의 벽을 만드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0교회의 강점을 세상에 알리고, 후배들이 자랑스럽게 복음을 전하도록 길을 열어주어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우리는 아직도 더 많은 희생과 헌신이 필요합니다. 

 

3. 영혼구원을 위해서 죄짓는 것 빼고는 무엇이든지 합시다!

  바울은 사람들을 구원할 수 있다면 무엇이든지, 죄 짓는 것 빼고는 무엇이든지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유대인에게는 유대인같이 되었습니다. 이방인에게는 이방인 같이 되었습니다. 그는 초문화사역자(cross cultural missionary)였습니다. 이것이 구령의 열정(熱情)입니다. 바울은 파선을 두 차례 경험했으나 다시 세번째 배를 타고 선교지로 나갔습니다. 바울은 파선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두려워한 것은 아무 것도 시도하지 않는 것입니다. 바울은 여러 번 매를 맞아 고통을 겪었으나 매맞는 일이 두려워 복음전도를 중단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두려워한 것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아 양심의 채찍으로 맞는 것입니다. 바울은 유대인들 속에 들어가 전도하기 위해 디모데에게 할례도 받게 했습니다. 영혼구원이 예수 그리스도의 첫번째 관심사입니다(마 28:18-20). 성령님이 오신 목적도 영혼구원입니다(행 1:8). 구세군의 창시자 윌리암 부스가 사역의 원리에 대해 설명해달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이 제 전부를 소유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그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자신을 내세우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의 전 영역을 주장하시게 하지 않는 한 우리들은 지난 해와 아무런 차이가 없을 것입니다. 자기본위, 자기중심, 자기고집, 자아만족의 자리에서 내려와야 합니다. 우주의 중심, 만유의 중심, 교회의 중심, 사역의 중심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여야 합니다. 오순절 이후에 베드로의 삶에 변화가 왔습니다. 그는 항상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사도행전 1장에서조차 베드로가 나섰습니다. 그러나 사도행전 2장에서는 이렇게 달랍니다.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그렇습니다. 주어가 성령님입니다. 이전에는 베드로가 주어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는 수동태입니다. 사도행전 15:28에서 베드로는 이렇게 말합니다. "성령과 우리는." 베드로는 성령님의 동의하에서 일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성령님은 과연 우리들을 몇 퍼센트나 소유하셨습니까? "하나님이 제 전부를 소유했습니다"라는 철저한 Lordship이 우리에게 일어나길 바랍니다.

  영국 국교의 억압과 핍박아래서도 요한 웨슬레의 열정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높이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오늘 노팅햄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가는 도중에 노상강도를 만났습니다. 나는 그에게 전도했습니다.” 

  리차드 백스터는 이렇게 그의 구령의 열정을 표현했습니다. “죽어가는 사람이 죽어가는 사람에게 설교하듯이 나는 다시는 전도할 수 없는 심정으로 설교합니다.”

  바울처럼 고백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나는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죄짓는 것 말고는 무엇이든지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열정, 이런 정신, 이런 자세가 필요합니다. 꿈을 꿉시다! 교회들마다 부흥하는 꿈을! 교회들마다 성령님과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꿈을! 죄인들을 지옥에서 구원하는 꿈을, 구원받은 사람들이 성도로 세워지고 구령자로 변하는 꿈을 꿉시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세상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죄짓는 것 말고는 무엇이든지 합시다.

 

/함께 그리스도의 일꾼 된 김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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