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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어 주기도문

 

 

Их эзний заасан гуйлт

(주기도문)

Тэнгэрт байгаа бидний эцэг минь, Таны нэр ариунаар дуурсагдаг

Таны хаанчлал ирэх болтугай, Хүсэл тань тэнгэрт шигээ газар дээр

биелэгдэх болтугай, Өдөр тутмын минь талхыг энэ өдөр бидэнд өгөөч

Бидэнд өртөнгүүдээ уучилсны адил бидний өрийг мөн уучлаач, Биднийг сорилтонд бүү

оруулаач.  Бузар муугаас гэтэлгээч, Учир нь хаанчлал, хүч чадал, алдар сүр үүрд таных.

Амээ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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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신경

​​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사도신경의 역사(1)

 

기독교 역사가들에 의하면 로마 카톨릭 교회 안에는 4세기경에 로마교회 구신조라는 것이 있었는데, 이것이 사도신경의 모체가 되었다고 합니다. 전승에 따르면 12사도들이 작성했다고 하나 실제로는 초기의 세례예비자용 문답례에서 발전했다고 합니다. 200년경 로마에서 사용한 문답례의 한 실례가 히폴리투스가 쓴 사도전승 Apostolic Tradition에 보존되어 있습니다. 주교는 "당신은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으십니까?" 와 같은 그리스도교의 주요신앙에 대해 질문하곤 했습니다. 긍정적인 명제로 씌어진 이 진술들은 신조(信條)가 되었으며, 이 신조들은 이후에 세례신조로 알려졌습니다.

 

현재의 사도신경 본문은 3, 4세기에 로마에서 사용한 세례신조와 비슷하며, 그 최종적인 형식은 6세기말 또는 7세기초 프랑스 남서부지방에서 확립되었습니다. 이것은 점차 세례신조를 대신하게 되었고, 교황 인노켄티우스 3(1198~1216 재위)가 서방 로마 가톨릭 교회의 공식적인 신앙 진술로 인정했습니다.

 

1991년 대한예수교장로회 출판국에서 발행한 세계개혁교회의 신앙고백서에 의하면 사도신경은 로마 카톨릭 교회를 통해 전수되었고, 로마 카톨릭 교회에서 공식적인 신앙고백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초기 사도신경은 아주 짧았고,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사도신경과 유사한 형태의 사도신경은 6~7세기에 나타 납니다. 거기에는 초기에는 발견되지 않는 구절과 단어들이 추가되어 8세기에 와서 비로소 현재와 같은 형태로 거의 고정되고, 12세기에 로마 카톨릭 교회에 의해서 공식적으로 인준됩니다.

 

사도신경

 

시도신경 사도들의 신앙고백이란 의미이며, 각 사도들이 한 구절씩 작성했다는 전설이 있기도 하지만, 신경 자체는 사도들로부터 직접적으로 유래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초대교회부터 신경은 정확한 교리를 수호하기 위해서, 그리고 사람들에게 그 교리를 가르치기 위해서 시작되었다. 현재와 같은 형태로 전해지게 된 것은 중세시기로 추정된다. 우리의 기대와는 달리,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사도신경의 형태는 처음부터 오늘날 우리가 고백하는 형태는 아니었다.

 

베스트라(Westra)는 사도신경의 기원과 변화에 대해 언어학적 분석을 시도했다. 그에 따르면, 사도신경은 세례자들이 그들의 세례식에서 고백하던 삼위일체적 구조의 기도문과 초대교회 방시 중요했던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고백을 함께 합쳐서 초기 형태의 사도신경이 이루어졌다. 먼저 세례식 기도로써 사도신경은 마태복음 2819절의 지상명령을 근거하고 있거나, 아니면 베드로의 신앙고백인 마태복음 1616절을 근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초대교회의 변증가들과 목회자들은 말씀을 기초로 자신의 교회의 고백을 추가하여, 신자들이 예수를 구주로 영접할 때 이 고백을 하며 세례의식에 참여하도록 요구했다. 이런 신앙고백서는 세례자가 하나님과 교제하며 그 분의 소유라는 존재론적 현실을 고백의 용어로써 표현한 것이다.

 

한편으로 2세기 중반에 이르러 이 세례의식에서 행하는 고백이 좀 더 구체화되고 많은 내용을 담지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기독교회 안에서 신학적 논쟁과 이단의 세력이 커져감에 따라 신앙고백의 새로운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특별히, 가현설주의자들에 반대하여서, 그리스도의 인성을 강조하려는 요구가 커져갔다. 삼위일체적 구조를 지녔던 단순한 형태의 세례식의 신앙고백 기도문에서 그리스도의 삶의 순서를 따라가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오래된 신앙고백문들이 결합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단과 정통 사상을 평가하는 기준들에 교회는 '믿음의 규칙(the rule of faith)"이라는 명칭을 붙였는데, 사도신경도 이런 믿음의 규칙으로써, 그리스도인들의 공통된 신앙에 대한 고백서로 역할하게 되었다. 사도신경의 초기 형태는 2세기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최초로 문헌에 등장하는 형태는 안키라의 마르첼루스가 로마 주교였던 율리우스에게 쓴 편지에서 헬라어로 등장한다. 대략 그 시기는 340년경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라틴어에서 번역된 것으로 보인다. 390년경, 루피누스는 사도신경해설(Commentarius in symbolumapostolorum)에서 라틴어 사도신경에 대한 언급이 등장한다.

 

오늘날의 형태는 8세기 초반에 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Phillip Schaff"음부강하". "보편적(catholic)" "성도가 서로 교제함" "영원히 사는 것"과 같은 문구가 7세기 이후 추가되었다고 주장한다. Textus Receptus라고 부르는 최종형태의 사도신경은 수도사 피르미니우스(Pirminius)의 저서에 나타난다. 하지만 켈리는 이미 5세기경에 거의 현대와 비슷한 형태의 사도신경이 유럽지역에 사용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12세기에 이르러서는 서방교회 어디에서나 세례와 성찬시에 사도신경을 사용했고, 주일 예배에 시도신경을 암송하는 관례가 보편화 되었다.

 

한국교회들이 보통 사용하는 사도신경에는 제외되어 있지만, 본래 고정된 형태로 전해진 사도신경에는 '음부(지옥)로 내려 가사"라는 표현이 있다. 이 표현은 베드로전서 319'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시니라"에 대한 반영으로 보여 진다. 4세기경, 루피누스가 처음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이 구절은 지금까지도 세계 거의 모든 교회들의 사도신경 번역에 포함되어 있다. 그렇다면 한국교회의 사도신경에는 왜 이 구절이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 1894년 언더우드 선교사의 번역과, 1905년의 장로교 선교사 협의회의 번역에는 그리스도께서 지옥에 내려가셨다는 언급이 등장한다. 하지만 1908년 장로교와 감리교가 함께 연합하여 공인찬송가를 출판하고자 했을 때, 감리교의 사도신경 번역에는 이 음부강하 구절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언어의 일치를 위해서 장로교측이 양보하여, 출판되는 찬송가에 생략된 번역본이 수록되게 되었다. 이 번역본이 지속적으로 한국교회에 사용되어 현계에 까지 이르렀다. 그렇다면, 새로운 번역 또는 음부강하가 추가된 사도신경을 교회에서 사용해야 하는가?

 

이 부분은 전적으로 교회적 합의와 총회적 연구 작업과 논의, 그리고 합의가 필요한 작업이다. 공교회적 신앙고백으로 사도신경은 우리의 신앙의 표준으로써 가치가 매우 높다. 이 사도신경의 일부분이 개혁교회 역사에도 계속적으로 사용되었는데, 현재 한국교회에 사용되지 않는 이유를 좀 더 명확히 연구하고, 그 가치와 과오를 함께 평가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평가의 과정은 개 교회보다는 사도신경의공교회적 특성을 살려서 총회 주도의 신학위원회에서 연구와 평가를 통해 합의하고 논의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사도신경의 내용과 구조에 대해 신학적 분석을 제시하고자 한다. 사도신경은 구성적으로 볼 때 삼위일체적 구조를 지니고 있지만, 많은 부분을 성자 예수님에 관련된 교리를 논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성부 하나님의 경우 그 분의 전능성, 창조주로서의 고백이 언급된다. 이것은 윌켄이 지적한 것처럼, 신앙이 하나님께로부터 생명을 얻는다는 것을 고백하고 있다. 성자의 경우, 그의 위격, 탄생, 고난, 부활, 승천, 재림에 이르는 다양한 교리적 내용을 함축적으로 제시되고 있다. 성령은 철저히 교회론적 배경에서 제시되고 있다.

 

사도신경은 단지 오래된 신앙고백이기에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 용어는 명료하고, 직관적이며, 또 성경의 역사적 개괄 순서를 따라 진행되고 있다. 창조에서 구속, 재림에 이르는 과정을 한 신앙고백에 간결하게 포함시킴으로, 아직까지도 거의 모든 교회들은 예배의 시작에서 사도신경으로 교회의 신앙을 고백하곤 한다. 다른 말로, 사도신경은 기독교 신앙의 요체를 간략하게 요약했다고 할 수 있다.

 

한편으로 사도신경의 내용에서 많은 부분이 기독론에 대해 소게하며 정리하고 있는 점에 주목해야한다. 사도신경의 구성에서 교회의 지도자들은 시대의 요구를 외면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초대교회 당시 문제가 되었던, 가현설적 그리스도 이해, 즉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심으로 인성을 취할 수 없기 때문에, 실제 인성이 아닌 환영을 취해 육체가 있는 것처럼 보였다는 주장에 대해 사도신경은 명백히 반대한다. 사도신경은 그 당시 신학적 이단을 배격하고, 명확한 교리를 성도들에게 가르치기 위한 토구였다.

 

또한 사도신경은 세례식에서 사용되는 기도로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믿어야 하는 바를 고백하고 있다. 그것은 성령으로 잉태되어 마리아를 통해 탄생하신 그리스도의 진정한 인성을 고백하며, 그 진정한 인성을 가지신 참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고, 장차 다시 오실 것을 고백하는 것이다. 사도신경은 복음의 요체를 성도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했던 것을 기억하며, 오늘날의 한국 개혁교회도 참된 교리를 정확하게도 명료하게 가르치는 교회로 서 가야 할 것이다.

 

-출처: ‘개혁교회 신앙고백’, 배광식. 한기승, 포커스북, 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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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主祈禱文, Lord's prayer)이란 그리스도께서 몸소 가르쳐주신 기도문을 가리킵니다.

그러나 '주기도문'이라고 하면 '주님이 하시는 기도문'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지니,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로 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예수님께서 기도의 방법을 묻는 제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눅11:2-4)과 산상수훈의 일부(마6:9-12)에서

이 기도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기도문은 사도신경과 함께 초대교회 때부터 사용되었습니다.

 

* 주기도문 전문(全文)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 주기도문 해석(解釋) *

 

이 기도는 7가지 희망으로 이루어졌는데, 앞의 3가지는 하나님의 영광에 관한 것이고,

뒤의 4가지는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9절)는 말씀을 먼저 하셨다.

'이렇게 기도하라'라는 것은 똑같이 기도하라는 것이 아니라 '이런 방법으로 기도하라'는 뜻이다.

그리고, 주기도문은 '나'의 기도가 아니라 '우리'(신앙 공동체)의 기도이다.

 

1.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하늘'은 장소의 의미가 아니라, 우주 만물이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음을 증거한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 계신 하늘은 내 안에 있는 것이지(요14:20)

저 밖의 하늘 꼭대기 어디가 아니다.

그리고 '세상의 아버지'와 구별된 거룩하시고 존귀하신 '모든 성도의 아버지'라는 뜻으로,

하나님과 우리와의 약속(언약)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라는 말이다.

따라서 성부 하나님께 성자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기도하면 된다.

 

2.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기도의 첫 번째 내용은 하나님을 위하여 먼저 기도하라는 것이다.

'이름'이란 '하나님'을 가리키며 하나님의 존재, 위엄, 권세, 속성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는 그 이름에 합당한 영광과 존경을 받기를 원하신다(계4:11).

 

3. 나라이 임하옵시며

'나라'는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곳으로

'나라가 임하게 해 달라'는 것은 나의 삶이 주님의 다스림의 영역에서 통치 받기를 소원하는 것이다.

기도하는 순간, 영이요 생명이신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가 내 안에 와 계신다(마12:28;눅17:21).

 

4.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뜻'이란 '하나님의 뜻'을 가리킨다.

하나님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것과(요6:40) 우리가 거룩하게 되는 것이다(살전4;3).

나아가 예수를 믿고 구원을 얻은 '하나님의 나라'의 통치를 의미한다.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한 뜻이 하늘에는 이미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5.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아직도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거역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복음)으로 거듭나서 우리들의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이 회복되는 것이다.

나아가 주님의 재림을 통해 이루어질 완전한 나라를 의미한다.

 

6.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하나님께 고백하며, 도우심과 보호하심을 간구하는 것이다.

'오늘날'이라고 한정한 것은 내일에 대한 불안을 버리고 매 순간을 최선을 다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일용할 양식'이란 먹을 양식만이 아닌 오늘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가리킨다.

내일 일은 하나님께 맡기기를 요구하신다(마6:34).

사실 우리는 하루(오늘)의 생명을 하나님께로 허락 받았을 뿐이다.

 

7.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하나님의 용서를 받은 성도들이 다른 형제들을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마18:21,22).

하나님께 대한 죄의 결과는 영원한 멸망이다.

그런데 그 엄청난 죄를 용서받았으면 나는 하나님의 용서의 통로가 되어

모든 사람에게 자비를 나타내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마6:14,15).

 

8.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셨다. 그러나 때때로 성령 충만하지 못할 때가 많다.

그러면 그들은 연약해져서 다시 정욕을 좇아 살 때가 있다.

"이미 목욕한 자는 발 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요13:10)라고 하셨다.

여기에서 '발을 씻는다'는 것은 우리가 날마다 짓는 죄를 자백하고 용서받는 것을 말한다(요일1:9).

 

9.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시험'이란 사단이 우리 마음 속에 좋지 못한 생각을 갖게 하여 넘어지게 하는 내부적인 유혹을 의미이다(마13:22).

따라서 죄의 본성이 도사리고 있는 우리의 연약함을 지켜달라고 하나님께 고백하는 것이다.

 

10.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악'은 나의 의사와 상관없이 고통을 주는 외적인 사단의 공격을 의미이다(눅6:45).

따라서 예기하지 못한 사고나 악의 활동에서 지켜 달라는 기도이다.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엡 6:10-17).

 

11. (대개)

'왜냐하면'이란 뜻으로 기도를 하는 이유를 드러내고자 하는 말이다.

"대개"라는 말은 원래 "이는.... 때문입니다"라고 번역을 하면 가장 원문의 뜻을 분명하게 전달할 수 있다.

이 말이 "대개"로 번역이 된 배경은 다음과 같다.

1930년대에 우리말 성경을 처음 번역할 때에는 한문성경을 참조해서 번역을 했다.

중국어 번역본에서 초기엔 헬라어 ‘호티’를 ‘大槪", 大蓋’로 번역을 했는데,

우리 말 성경에서 이를 참조해서 번역을 했다.

그러나 이 말이 원문의 뜻과는 상관이 없는 ‘대체로’라는 뜻으로 오해될 소지가 있다.

최근의 중국 성경은 이 말이 옳지 않다고 해서 ‘以’, 또는 ‘因爲’로 개역을 하여 그 뜻을 바로 잡았다.

 

12.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나라'는 주권을 말한다.

모든 주권은 우리 아버지께 있다.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통치자를 세우신 왕 중의 왕이다.

'권세'는 능력과 힘을 말한다. 모든 능력과 힘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다.

하나님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영광'은 오직 하나님의 것이다.

우리가 사는 목적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

13.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세상의 권세와 나라는 일시적이다.

그들은 일어났다가 또 즉시 넘어진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다.

 

14. 아멘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를 의미한다.

우리는 앞에서 '말한 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한다'는 신앙의 목적을 확인하는 것이다.

즉 우리가 하나님께 구한 것은 바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께 있다는 것이다.

 

덧붙임

1. '주기도문'을 속사포 같이 빠르게 암송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말씀 하나 하나를 묵상하며, 기도해야 한다.

2. '주기도문'을 예배의 마침 기도로 오인하는 것은 잘못이다.

언제, 어느 때, 어느 곳에서도 할 수 있는 기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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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사도신경

 

使徒信

시도신죠-

天地全能なる

와레와 텐찌노쯔꾸리누시, 젠노-노찌찌나루카미오신즈

はそのらのイエスキリストを

와레와소노히도리꼬, 와레라노슈, -스 키리스또오신즈

によりてやどりおとめマリヤよりまれ

슈와세--니요리테야도리, 오또메마리야요리우마레

ポンテオピラトのもとにしみを

폰테오피라또노모또니 쿠루시미오우께

十字架につけられにてられ陰府

쥬지까니쯔께라레, 시니테호-무라레, 요미니쿠다리

三日目死人よりよみがえり

믹까메니 시닌노우찌요리 요미가에리

にのぼり全能なるしたまえり

텐니노보리, 젠노-노찌찌나루 카미노미기니 자시따마에리,

かしこよりきたりてけるにたるとをきたまわん

카시꼬요리키따리떼 이께루모노또 시니따루모노또오 사바끼따마왕

なる公同教会聖徒わり

와레와 세--오신즈, -나루코--노쿄-까이, -또노마지와리

のゆるしからだのよみがえりとこしえの

 

쯔미노유루시, 카라다노요미가에리, 토꼬시에노이노찌오신즈

メン

-

(しゅ)(いのり)

(てん)にまします(われら)(ちち)

ねがわくは御名をあがめさせたまえ

(みくに)をきたらせたまえ

御心(みこころ)(てん)になるごとく()にもなさせたまえ

(われら)日用(にちよう)(かて)今日(きょう)えたまえ(あたえたまえ)

われらに(つみ)をおかす(もの)(われら)(ゆるす)ごとく(われら)(

)をもした(ゆるした)まえ

(われら)(こころみ)わせず(あわせず)(あく)より(すくい)だしたまえ

(くに)(ちから)(さかえ)とは(かぎ)りなくなんじのものなればなり

メン

使徒信條

、天地創造主、全能なる

その子、我らのイエスキリストを

、聖によりてみごもられマリヤより

ポンテオピラトのもとに苦難、十字架につけられ

にてられ、陰府にくだり、三日目死者のうちより複活

にのぼりて全能なるかしこよりりて

けるにたるとをはん

、聖なる公同教会、聖徒、罪、体復活、

永遠生命

 

 使徒信條

、天地創造主、全能なる

その
子、我らのイエスキリストを

、聖
によりてみごもられマリヤより

ポンテオ
ピラトのもとに苦難、十字架につけられ

にてられ、陰府にくだり、三日目死者のうちより複活

にのぼりて全能なるかしこより
りて

けるにたるとをはん

、聖なる公同教会、聖徒、罪、体復活、

永遠生命

 

(しゅ)(いのり)


(てん)にまします(われら)(ちち)


ねがわくは御名をあがめさせたまえ

(みくに)をきたらせたまえ

御心(みこころ)(てん)になるごとく、地()にもなさせたまえ

(われら)日用(にちよう)(かて)、今日(きょう)
えたまえ(あたえたまえ)

われらに(つみ)をおかす(もの)、我(われら)(ゆるす)ごとく、我(われら)(

)をもした(ゆるした)まえ

(われら)(こころみ)わせず(あわせず)
(あく)より(すくい)だしたまえ

(くに)(ちから)(さかえ)とは、限(かぎ)りなくなんじのものなればなり

メン。主(しゅ)(いのり)


(てん)にまします(われら)(ちち)

ねがわくは
御名をあがめさせたまえ

(みくに)をきたらせたまえ

御心(みこころ)(てん)になるごとく()にもなさせたまえ

(われら)日用(にちよう)(かて)今日(きょう)えたまえ(あたえたまえ)

われらに
(つみ)をおかす(もの)(われら)(ゆるす)ごとく(われら)(

)をも
した(ゆるした)まえ

(われら)(こころみ)わせず(あわせず)(あく)より(すくい)だしたまえ

(くに)(ちから)(さかえ)とは(かぎ)りなくなんじのものなればなり

メ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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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주기도문

(しゅ)(いのり)  

(てん)にまします(われら)(ちち)よ。

ねがわくは御名をあがめさせたまえ。

(みくに)をきたらせたまえ。

御心(みこころ)(てん)になるごとく、()にもなさせたまえ。

(われら)日用(にちよう)(かて)

今日(きょう)えたまえ(あたえたまえ)

れらに(つみ)をおかす(もの)を、(われら)(ゆるす)ごとく、

(われら)(

)をもした(ゆるした)まえ。

(われら)(こころみ)わせず(あわせず)

(あく)より(すくい)だしたまえ。

(くに)(ちから)(さかえ)とは、(かぎ)りなくなんじのものなればなり

メ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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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rd's Prayer. (주기도문)

Our Father in heaven, hallowed be your name, your kingdom come,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give us today our daily bread.

Forgive us our debts, as we also have forgiven our debtors.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the evil one.

For yours is the kingdom, and the power, and the glory, forever

Amen.

 

The Apostles Creed (사도신경)

 

I believe in God the Father Almighty, Maker of heaven and earth,

 

and in Jesus Christ, His only Son our Lord, who was conceived by the Holy Spirit,

 

born of the Virgin Mary, suffered under Pontius Pilate, was crucified, dead, and buried,

 

He descended into hell; The third day He rose again from the dead;

 

He ascended into heaven,

 

He sitteth on the right hand of the God the Father Almighty from thence

 

He shall come to judge the quick and the dead.

 

I believe in the holy spirit, the holy christian church, the communion of saints,

 

the forgiveness of sins, the resurrection of the body. and the life everlasting,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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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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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어 주기도문 The Lord's Prayer in Khmer & 영어주기도문

ឱព្រះវរបិតានៃយើងខ្ញុំ ដែលគង់នៅស្ថានសួគ៌អើយ

아오 쁘레야 워 버이 다 네이 영크뇸       달 꽁 너우 스탄수어 어이

Our Father in heaven, hallowed be your name, your kingdom come,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10나라가 임하옵시오며

សូមឲ្យព្រះនាមទ្រង់បានបរិសុទ្ធ

쏨 아오이 쁘레아 니음 뜨롱 반 버리솟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១០ សូមឲ្យរាជ្យទ្រង់បានមកដល់

      솜 아오이 리어잇  뜨롱반 목 덜

សូមឲ្យព្រះហឫទ័យទ្រង់បានសំរេចនៅផែនដី

솜 아오이 쁘레아  하릇떠이    뜨롱 반  솜으라잇 너우 파엔더이

ដូចនៅស្ថានសួគ៌ដែរ

도잇 너우 스탄수어 다에

give us today our daily bread.

11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១១ សូមប្រទានអាហារដែលយើងខ្ញុំត្រូវការនៅថ្ងៃនេះ

       솜 쁘로띠언 아하  다엘 영크뇸 뜨러우까 너우 틍아이니

Forgive us our debts, as we also have forgiven our debtors.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១២ សូមអត់ទោសសេចក្តីកំហុសរបស់យើងខ្ញុំ

       앗 또  세뜨더이 껌호 로버 영크뇸

ដូចជាយើងខ្ញុំបានអត់ទោស

오잇찌어 영크뇸반 앗 또

ដល់អស់អ្នកដែលធ្វើខុសនឹងយើងខ្ញុំដែរ

어흐 네악 다엘 트버 코 능 영크뇸다에

១៣ សូមកុំនាំយើងខ្ញុំទៅកាន់[ក្នុង]សេចក្តីល្បួងឡើយ

       솜꼼 노암 영크뇸        떠우     크농      세끄더이 러부옹 라어이

តែសូមប្រោសឲ្យយើងខ្ញុំរួចពីសេចក្តីអាក្រក់វិញ ដ្បិតរាជ្យ

따에 솜 쁘러 아오이 영크뇸 루잇 삐 세끄더이 악끄럭 트벗리어잇  

ព្រះចេស្តា និងសិរីល្អជារបស់ផងទ្រង់ នៅអស់កល្បជានិច្ច អាម៉ែន

쁘레아 째스다  능 세러이 러어  찌어로버펑        뜨롱너우 어흐껄 찌어네잇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the evil one.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For yours is the kingdom, and the power, and the glory, forever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Amen.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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គោលចំនឿរបស់ពកសាវ័ក និង /The Apostles Creed (사도신경)

1ខ្ញុំជឿព្រះវរបិតាព្រះអង្គមានសុព្ធានុភាព ព្រះអង្គជាព្រះអាទិករបង្កើតស្ថានសួគ៍និងផែនដី។

크뇸쯔어 쁘레아 보버이다 쁘레아옹 미은 솝티어누피업 쁘레아옹 찌어 쁘레아 아띠꼬봉까읏 스탄수어 능파엔더이

I believe in God the Father Almighty, Maker of heaven and earth,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2ខ្ញុំជឿព្រះយេស៊ូវគី្រស្ច ជាព្រះរាជបុត្រាតែមួយរបស់ព្រះ

크뇸쯔어 쁘레아예수끄리 찌어 쁘레아 리어잇 봇 뜨라 따에 무어이 로보 쁘레아

and in Jesus Christ, His only Son our Lord,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3ព្រះអង្គជាព្រះអម្ចាស់ជីវិត ព្រះអង្គបានចាប់បដិសន្ធិ នឹងក្រមុំព្រហ្មចារីនី

쁘레아옹 찌어 쁘레아 옴므짜 찌벗     쁘레아옹 반 짭바  데손티      끄러몸 쁘러몸 짜리니

ដោយព្រះវិញ្ញាណបរិសុទ្ធស្តេមកសណ្ឋិតលើនាង

다오이 쁘레아 뷔니은                    손팃 러니응

ព្រះអង្គរងទុក្ខវេទនាជាប់នាឈើឆ្កាង

  쁘레아옹 롱똑 뵈잇 떠니어 쪼압니어 처쯔캉

who was conceived by the Holy Spirit, born of the Virgin Mary,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4ក្រោមអំណាចប៉ុនទាសពីឡាត់ កាលបានសោយទិវង្គតហើយ

끄아엄옴나잇     뽄띠어 삘랏            깔반       사오이 띠 봉끗 하어이

ព្រះបរមសពបានទទូលទីបពា្ចះ

쁘레아 보롬 솝 반 또뚜얼 띠 반죠

suffered under Pontius Pilate, was crucified, dead, and buried,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5ទាំងស្តេចចុះទៅកាន់ស្ថានឃុំព្រលឹងមនុស្សស្លាប់ផង លុះថ្ងៃទីបី ព្រះអង្គមានព្រះជន្មរឡើងវិញ

떼앙 스다잇 쬬 떠우 스탄콤         쁘로렁    머누 슬랍퐁 루 틍아이 띠버이       쁘레아옹 미은 쁘레아 쭌 루어라응 뵈인

He descended into hell; The third day He rose again from the dead;

장사한 지 사흘만에 죽은 자가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6ព្រះអង្គហោះទៅសោយសម្បត្តិសួគ៍ ស្ថិតខាងស្តាំព្រះវរបិតា។

  쁘레아옹 호 떠으 사오이  솜밧 수어            스텃 캉 스담 쁘레아보버이타

7ព្រះអង្គនឹងទ្រង់ស្តេចមកបីស្ថានសួគ៍វិញ

쁘레아옹 능 뜨롱     스다잇 목삐 스탄수어 뵌

 

He ascended into heaven, 하늘에 오르사,

8ដើម្បីចំនុំរះមនុស្សស្លោក  ទោះទាំងមនុស្សរស់មនុស្សស្លាប់ ក៏ព្រះអង្គចំនុំចំរះទាំងអស់។

다엄버이 쫌놈쫌레아 머누()     뚜 떼앙 머누 루어 슬랍꼬                     쁘레아옹 쫌놈쫌레아 떼앙오

He sitteth on the right hand of the God the Father Almighty from thence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He shall come to judge the quick and the dead.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9ខ្ញុំជឿព្រះវិញ្ញាណបរិសុទ្ធ ហើយទុកចិត្តនឹងកុ្រមគី្រស្ចបរិស័ទសកលលោក

 크뇸쯔어 쁘레아 뷔니은 보리솟   하어이 똑 쪗    끄롬끄리 보리삿 사꼴록 

I believe in the holy spirit, the holy christian church, the communion of saints,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학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10ខ្ញុំជឿថាក្រមជំនុំបរិសុទ្ធមានការទាក់ទងគ្នា  សោយថា

 크뇸쯔어타 끄롬 쫌놈 보리솟  미언 까 떼악 똥 크니어    하어이 타

  ព្រះអង្គប្រោសអភ័យទោសបាបអោយផង។

 쁘레아옹 쁘라오 아퍼이또 아오이 퐁

11ខ្ញុំជឿថារូបកាយដ៏ចេះស្លាប់នេះ 

크뇸 쯔어 타 룹 까이 도 째 스랍니

    នឹងរស់ឡើងវិញប្រកបដោយចីវិតអង្វែងកល្ប។    អាម៉ែន

능 루어 라응 뵈인  쁘로꼽  다오이 찌벗 옹 봐잉 꼴       아멘 

the forgiveness of sins, the resurrection of the body. and the life everlasting, Amen.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사는 것,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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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

 

Bài cầu nguyện

바이 꺼우 응웬 우리의 아버지시여

 

Lạy Cha chúng con ở trên trời!

라이 짜 쭝 꼰 어 쩬 쩌이! 아버지시여 우리의 계신 위에 하늘

 

Danh Cha được tôn thánh;

쟌 짜 드억 똔 탄; 이름 아버지의 되시며 존중과 거룩하게

 

nước Cha được đến;

느억 짜 드억 덴; 나라 아버지의 되시며 오게

 

ý Cha được nên ở đất như trời.

이 짜 드억 넨 덧 느 쩌이. 뜻 아버지의 이뤄지이다 에서 땅 처럼 하늘

 

Hôm nay cho chúng con đồ ăn đủ dùng;

홈 나이 쪼 쭝꼰 도 안 도 즁; 오늘 주시며 저희에게 먹을 것을 충분히 쓸

 

xin tha tội chúng con

씬 타 또이 쭝꼰 부디 용서하소서 죄를 저희의

 

như chúng con tha kẻ phạm tội cùng chúng con

느 쭝꼰 타 께 팜 티 꿍 쭝 꼰: 처럼 저희가 용서한 자를 범한 죄를 에게 저희

 

chớ để chúng con bị cám dỗ,

쩌 데에 쭝 꼰 비 깜 죠, 말게 하소서 위하여 저희를 빠지지 유혹에

 

song cứu chúng con khỏi điều ác.

송 끄우 쭝꼰 코이 디우 악.; 그러나 구하소서 저희를 으로부터 악

 

Vì nước, quyền, vinh-hiển đều thuộc về Cha,

비 느억, 꾸엔, -히엔 데우 투옥 베 짜: 때문에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모두 속하기 께 아버지

 

đời đời vô cùng. A-MEN

더이 더이 보 꿍. -. 대대 무궁토록.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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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ài tín điều các sứ đồ(사도신경)

 

 

 

Xác tín niềm tin(신앙고백)..Bài tín điều các sứ đồ(사도신경)

Hội chúng(회중)

싹 띤 니엠 띤.... 바이 띤 깍 스도 ...호이쭝

 

Tôi tin Ðức Chúa Trời Toàn Năng là Cha,

또이 띤 득 쭈어 쩌이 또안 낭 라 짜, 나는 믿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아버지시며,

 

là Ðấng dựng nên trời đất.

라 덩 증 넨 쩌이 덧, 분이십니다. 창조하신 하늘과 땅을

 

Tôi tin Giê-xu Christ

또이 띤 제수 쯔리스뜨, 나는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là Con Ðộc Sanh của Ðức Chúa Trời,

라 꼰 똑 산 꾸어 득 쭈어 쩌이, 아들 독생하신 하나님의

 

và Chúa chúng ta.

바 쭈어 쭝 따. 그리고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Ngài được hoài thai bởi Thánh Linh,

응아이 드억 화이 타이 버이 탄 린, 그분은 되었습니다. 잉태 의하여 성령에

 

sanh bởi nữ đồng trinh Ma-ri,

산 버이 느 동 찐 마리, 나셨고 의하여 여자 동정 마리아,

 

chịu thương khó dưới tay Bôn-xơ Phi-lát,

찌우 트엉 코 즈어이 따이 본쏘 피랏, 받으시고 상함과 고난을 아래서 손 본디오 빌라도의,

 

bị đóng đinh trên thập tự giá, chịu chết và chôn; Ngài xuống âm phủ,

비 동 딘 쩬 텁 뜨 쟈, 찌우 쩻 바 쫀; 응아이 쑤옹 엄 푸: 못박히시고 위에서 십자가, 당하시고 죽임을 그리고 묻히시고; 그분은 내려가시고 음부로,

 

đến ngày thứ ba, Ngài từ kẻ chết sống lại;

덴 응아이 트 바, 응아이 뜨 께 쩻 송 라이; 되어서 일 제삼,그분은 로부터 자들 죽은 살아나시고 다시;

 

Ngài thăng thiên,

응아이 탕 티 엔, 그분은 오르시고 하늘로,

 

ngồi bên hữu Ðức Chúa Trời Toàn Năng là Cha;

응오이 벤 흐우 득 쭈어 쩌이 또안 낭 라 짜; 앉으시고 오른편에 하나님 전능하신 아버지이신;

 

từ đó Ngài sẽ trở lại để đoán xét kẻ sống và kẻ chết.

뜨 도 응아이 세에 쩌 라이, 데에 도안 쎗 께 송 바 께 쩻; 심판하시기 산 자들과 죽은 자들위하여 을로부터 그 그분은 돌아올 것입니다.

 

Tôi tin Thánh Linh. Tôi tin Hội Thánh phổ thông,

또이 띤 탄 린, 또이 띤 호이 탄 포 통,: 나는 믿습니다. 성령을 나는 믿습니다. 교회 보편적인,

 

sự cảm thông của thánh đồ, sự tha tội,

스 깜 통 꾸어 탄 도, 교제 의 성도, 스 타 또이, 죄사함,

 

sự sống lại của thân thể, và sự sống đời đời. A-men.

스 송 라이 꾸어 턴 테, 삶 다시 의 몸, 바 스 송 더이 더이. 아멘. 그리고 삶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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