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상황에서도 감사

 

세계적인 신학자요 설교가인 메튜 헨리가 어느날 밤 강도를 만났다.

귀가중이던 그를 덮친 강도는 피가 철철 흐르도록 구타하고 가진 돈을 모두 빼앗아 갔다.

집으로 돌아온 신학자는 먼저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

하나님 내가 강도당한 입장인 것을 감사합니다.

돈을 빼앗겼으나 생명을 빼앗기지 않았으니 감사합니다.

나를 괴롭힌 그 강도를 위해 기도할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그가 다시는 강도로 살지 않도록 하옵소서

 

말 끝마다 감사

 

원래 기독교문화권에 속한 사람들은 '땡큐'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땡큐'(Thank)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라는 것은 그것을 소중히 한다는 의미입니다.

탈무드에 보면 "혓바닥에게 '감사합니다'는 말을 버릇들이기 전엔 아무 말도 하지 말라"

는 가르침이 있습니다.

자녀를 하나나 둘만 낳다보니, 과보호 속에서 유아독존, 자기중심, 이기심으로

살아온 아이들이 도무지 '감사'라는 말을 할 줄 모릅니다.

얼마나 한국사람들이 감사 할 줄 모르는가 하면,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을 보면

유 땡큐' 한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이 감사를 할 줄 모르니까 외국인들이

'너 대신 감사'하고 감사를 대신 해준다는 것이지요. 흐미 부끄럽고 챙피해라...

원래 기독교문화권에 속한 사람들은 '땡큐'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원래 기독교인들은 감사의 사람들입니다.

누구 탓하기 전에 기독교인들부터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하는 말을 입에 답시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용우

 

감사합니다.

 

감사하면 마음이 유쾌해집니다.

감사하면 몸이 가벼워집니다.

감사하면 은혜가 흘러 들어옵니다.

감사하면 적절한 환경이 조성됩니다.

감사하면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감사하면 돈이 생깁니다.

감사하면 사랑과 능력이 생깁니다.

감사하면 건강해집니다.

감사하면 기쁨이 넘칩니다.

감사하면 무조건 좋습니다. 좋아요. 최용우

 

좋은날 주셔서 감사합니다

 

꽃피고 새 울어야 될 3월에 한파가 몰아치고 흰눈이 펑펑 오는 날

오돌오돌 떨면서 학교에 갔다 온 밝은이가 저녁식탁에서 대표기도를 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좋은날 주셔서 감사합니다.”

밝은이의 기도에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항상 좋은날 주셔서 감사합니다.”

는 말이 꼭 들어갑니다.

비가 오면 비가 와서 좋고, 눈이 오면 눈이 와서 좋고, 추우면 추워서 좋고,

더우면 더워서 좋고... 오늘이라는 하루가 나에게 주어졌다는 그 자체가 좋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기간은 결코 길지 않습니다.

짧은 삶을 살면서 이왕이면 감사하고 즐겁고 행복하고 기쁘고 재미있게 웃으면서

살아야되지 않겠습니까?

돈 타령은 그만 하십시오. 행복하게 사는데 돈이 일정 부분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러나 돈 없어도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것은 생각에 달려 있습니다.

생각을 창조적이고 긍정적이고 밝고 깨끗하고 순수하게 하십시오.

그러면 하늘의 밝은 빛이 마음에 가득 차게 되고 저절로 행복해집니다.

행복한 삶은 아주 가까운 곳에 있어요. 최용우

 

감사하고 생각하고

 

사랑하는 가족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이 없는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건강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편히 잘 수 있는 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집 없는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물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질이 없어 고통받는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자녀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사가 없는 부부들을 생각합니다.

지진 없는 나라에 살아서 감사합니다. 지진이 일어난 나라를 생각합니다.

행복한 가정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깨진 가정들을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믿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 믿는 이들을 생각합니다.

감사는 언제나 생각과 짝하여 함께 서 있을 때

마치 두 다리로 서 있는 것처럼 넘어지지 않습니다. 최용우

 

감사합니다.

 

공자님은 자신이 싫어하는 인간상이 있는데 그것은

첫째:타인의 실패를 기뻐하는 자

둘째:윗사람을 헐뜯는 자 앞에서는 맞장구치고 뒤에서는 욕하는 자

셋째:용기는 있으나 예의가 없는 자

넷째:은혜를 원수로 갚는 자 곧 감사할줄 모르는 자

인데 그중에서 가장 싫은 사람은 감사할 줄 모르는자 하고 했습니다.

`감사'는 기계와 같아서 자주 하면 할수록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기계에

기름을 치듯 오늘부터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20번 이상 해 보십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습관이 될 것 입니다.나에게 손해를 끼치는 사람에게도

`감사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성경에서..

감사 합니다. 정말 감사 합니다!

오늘도 감사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