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밥을 켜지말라

필라델피아지 편집인인 프레드 셰드씨는

옛 명언을 멋있게 표현할 줄 아는

재질을 가진 사람이다.

어느 대학 졸업식에서 학생들에게 물었다.

"여러분 중에 나무를 톱으로 켜 본 사람은 얼마나 됩니까?

손을 들어 보십시오." 거의 모두 손을 들었다.

"그러면 톱밥을 켜 본 사람은 얼마나 됩니까? 물었으나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다.

"물론 여러분은 톱밥을 켤 수 없지요.

"셰드씨는 외쳤다.

"톱밥은 이미 켜졌기 때문 이지요.

과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지나가 버린 일로 걱정하는 것은

톱밥을 켜려는 일과 같습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톱밥을 켜려고 한다면

여러분은 그 사람에게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과거의 문제로 염려하고 고민하는 사람은

이와 같은 것입니다.

◆염려의 시작은 신앙의 끝

영국의 위대한 성자, 기도의 성자인

죠지 뮬러는 이렇게 말했다.

"염려의 시작은 신앙의 끝이다.

그러나 신앙의 시작은 염려의 끝이다"

*염려하지 말라

성경에 염려하지 말라는 언급이 365회 있다고 한다.

크리스천 생활의 ABC는

염려와 걱정을 주님께 맡기는 것이다.

내일의 염려, 생활 염려(마 6:25-34)

다 주께 맡기고 공중 나는 새와 같이 들의 백합화 같이

피조성, 피존성의 본질에 투철해지는 것이다.

우리의 안전보장,

생명보장은 오직 하나님뿐이다.

감기가 만병의 원인이 되는 것처럼

염려는 신앙 성장을 저해하는 대표적인 것이다.

어느 심리학자는 인간 염려와 근심을 분석해 보았더니

1. 가버린 과거일

2. 앞으로 있을지도 모를 미래의 가상

3. 그리고 염려해도 어쩔 수 없는

불가항력의 일들이 98%나 되며

염려 실치는 2%밖에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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