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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에서 벗어나는 방법

 

1856년 영국의 의료선교사이며 탐험가인

데이비드 리빙스턴은 아프리카에서

큰 위험에 직면해 있었다.

그를 음해하려는 원주민 추장

음부루마의 야생지를 통과하려 했기 때문이었다.

그날 밤 리빙스턴은 평소 약속의 말씀」으로 여겼던

성경 마태복음 28장18-20절 말씀을 읽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일기를 적었다.

『1856년1월14일. 가장 권위 있고 신성한 이 말씀은

「불안의 종식」을 의미한다.

죽음이 온다 해도 나는 몰래 횡단하지 않겠다.

나는 지금 평안하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 염려의 치료:

1. 기도하기를 힘쓰라. (눅18:1)

2. 기뻐하기를 힘쓰라. (빌4:4)

3. 신뢰하기를 힘쓰라. (마6:25-34)

4. 일하기를 힘쓰라. (시37)

5. 당신의 축복을 세어보기를 힘쓰라.

6. 자기 자신에게 주의를 기울이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와 다른 사람에게 주의를 집중하라. (빌2:4)

 

★ 공연한 걱정

현대인은 수 없이 많은 걱정거리를 안고 산다.

그중에는 밤잠을 설칠 만큼 심각한 것도 있다.

순간적으로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것도 있다.

그런 걱정거리들 중의 어느 것이 진짜일까?

이런 것을 연구한 어느 미국 대학의 심리학 팀이 있다.

그 조사결과를 보면 사람들의 걱정거리 중

40%가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 것들이었다.

공연한 걱정을 그 만큼 많이 한다는 것이다.

걱정거리 중의 30%는

이미 과거에 있었던 일에 대한 것이었다.

그러니까 이제 와서 걱정한다고 되는 일들이 아니다.

이를테면 쓸데없는 걱정거리들이다.

10%는 병에 관한 걱정거리다.

그중엔 실제는 걸리지 않을 병에 관한 것도 많다.

진짜로 걱정할만한 것은 8%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 8% 중에서도

정말로 머리를 싸 메고 걱정할만한 것은 별로 없다는 결론.

우리는 아무리 걱정해야

소용도 없는 일들에 대해 걱정들을 하고 있다.

아니면 쓸데없는 걱정들을 가지고 괴로워하고 있다.

피일 박사가 대답하기를,

"그래요?

여기서 가까운 곳에 1만 5천명의 인구가 있으나

그 중 한 사람도 문젯거리가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걱정이 쌓인 그 친구가 물었다.

"목사님 제게 걱정 없는 곳을 가르쳐 주십시오.

저도 그런 곳에 가서 살고 싶습니다."

피일 박사가 대답했다.

"바로 이 넘어 공동묘지입니다.

"문제가 없는 사람들은 죽은 사람들뿐이라는 것이다.

갈등한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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