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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사] 세계 역사는 신언자를 통해 예언된 것

 

 

 

 


세계 역사는 신언자를 통해 예언된 것임

 

세계 역사는 신언자들을 통해 예언된 것이 성취되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주전 칠팔 세기에 신언자들이 예언한 후,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서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을 보내시어 예루살렘을 멸망시키게 하심으로써 이스라엘을 징계하셨다. 그때 이후로 이스라엘은 회복되지 못했다. 이스라엘은 바빌론, 메대-바사, 헬라 제국, 그리고 계속하여 온 세계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로마 제국 아래 있어 왔다. 이십육 세기 동안 이스라엘 백성은 기나긴 신성한 징벌 아래서 고난을 받아 왔다. 오늘날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징벌하시기 위해 아랍 국가들을 사용하고 계신다.

 

소신언서에서 우리는 또한 그리스도에 관한 많은 것들, 곧 그분의 영원하심, 시간 안에서 육체 되심, 이 땅의 모든 민족에게 하나님의 구속과 구원을 확산하기 위한 그분의 죽으심과 장사되심과 부활, 모든 나라가 사모하는 분과 의(義)의 해로서 오심, 시온 산에 거하시면서 하나님의 선민에게 피난처와 요새가 되심 등을 본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선민 가운데서 다스리실 때, 예루살렘에서부터 온 땅을 다스리실 것이다.

 

소신언서는 호세아서부터 말라기서까지 열두 권으로 구성된다. 고대에 이 책들은 한 권으로 여겨진 듯하다. 사도행전 7장 42절에서 스데반이 아모스서 5장 25절부터 27절까지를 인용하면서 언급한 ‘신언자들의 책’은 하나로 묶인 이 책들을 가리키는 것 같다. 비록 이 책들은 보다 작은 책들이지만, 대신언서, 곧 이사야서와 예레미야서와 에스겔서와 다니엘서에서 상세히 다루어진, 하나님의 선민인 이스라엘과 민족들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경륜에 관한 신성한 계시를 완성한다. 대신언서든 소신언서든, 주 예수님은 그 책들을 전부 ‘신언서’라고 부르셨는데, 그 안에는 그분에 관한 것들이 기록되어 있다(눅 24:44). 이것은 모든 신언서의 중점이 징벌이나 심판이 아니라 그리스도임을 가리킨다.

 

신언서를 대할 때 우리는 주로 그리스도를 관심해야 한다. 학개서 2장 7절에서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모든 나라가 사모하는 분이심을 본다. 비록 모든 나라가 그리스도를 모를지라도, 그들은 여전히 그리스도를 소유하기를 갈망하고 있다. 모든 나라는 평안하고 좋은 생활을 갖기를 갈망하지만, 세계정세는 이와 반대이다. 그리스도께서 평안이시다. 또한 그리스도께서 좋은 생활이시다. 모든 나라가 이러한 것들을 갈망한다는 것은 그들이 사실상 그리스도를 갈망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분은 모든 나라가 사모하는 분이시다. (호세아-말라기 라이프 스타디, 2장, 17, 8-9,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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