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앙으로의 징검다리

 

♡ 시 145:6 사람들은 주의 두려운 일의 권능을 말할 것이요 나도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리이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지성이자 무신론자인 이어령 씨가 복음을 믿고 크리스천이 되어 세간의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를 배척하던 지성인들이 회심으로 다시 돌아온 것은 복음이 전파된 이래로 매우 빈번하게 일어나던 일이었습니다.
‘생활의 발견’을 쓴 임어당 씨도 목사님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철학을 공부하며 무신론자가 되었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것만이 전부다’라는 생각으로 유물론을 주장하며 인본주의에 빠졌던 그는 기독교를 비롯한 모든 종교는 어리석은 사람들만 믿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크리스천이었던 아내를 따라 억지로 들렀던 뉴욕의 메디슨 교회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크리스천이 되었습니다.
처음 일 년 동안은 지금까지 살았던 자신의 삶과 체면 때문에 세상에 드러내지 못하고 조용히 신앙생활을 하며 삶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뒤에는 자신의 개종 사실을 세상에 알리고 크리스천으로 살아감을 당당히 밝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조금 알면 무신론자가 되지만, 깊이 알면 크리스천이 됩니다. 세상의 모든 지식의 끝에서는 결국 하나님을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름길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복음을 믿게 된 것이 하나님의 큰 은혜임을 고백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주님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이 계속해서 변화되게 하소서!
주변의 믿지 않는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일 마음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큐티/김장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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