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 T
제목 : 사탄의 유혹
♡ 마 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마틴 루터 목사님이 부흥회 중에 자주 사용하던 예화가 있습니다.
어느 날 사탄이 부하들을 불러서 성과를 보고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첫 번째가 말했습니다.
“저는 그리스도인들이 콜로세움의 사자 밥이 되게 했습니다.”
그러자 사탄이 크게 화를 내었습니다.
“그게 어쨌단 말이지? 죽은 사람들은 모두 천국에 가있지 않느냐?”
두 번째가 말했습니다.
“저는 선교사들이 탄 배를 침몰시켜 모두 죽게 만들었습니다.”
역시 사탄이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그건 조금 효과가 있구나. 그러나 그들이 구원 받았다는 건 변함이 없지 않느냐!”
세 번째가 말했습니다.
“저는 오래 동안 신앙생활을 한 한 성도를 골라 사업이 잘 풀리게 하고 많은 돈을 벌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점점 여가생활에만 관심이 쏠려 이제는 교회도 잘 나가지 않습니다.”
사탄은 세 번째의 보고를 듣고는 크게 기뻐하며 미소를 지었다고 합니다.
사탄의 유혹은 내가 하나님을 삶의 우선 자리에 놓지 않을 때 찾아옵니다. 그 무엇보다도 먼저 주님을 최고로 섬기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영적인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늘 깨어있게 하소서!
물질적인 문제보다도 믿음의 문제를 더욱 중요하게 여기십시오.
큐티/김장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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