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  함께 울어주시는 주님 

요한복음 11:33~35

 

예수께서 그의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의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통분히 여기시고 민망히 여기사
가라사대 그를 어디 두었느냐 가로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이세상 살면서 죽음, 질병, 사고 등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을 만나게 됩니다
그때마다 하나님이 계실까 하는 의심이 들고 원망이 생기지만 주님도 함께 슬퍼하시며 울고 계심을 알기 원합니다
죽음이 있어야 부활이 있듯이 우리의 고난들도 결국은 귀한 믿음의 사람으로 변화되는 귀한 축복임을 깨닫기 원합니다
힘들때 나를 알아주는이 없을때 함께 울어 주시며 위로해 주시는 주님의 은혜가 늘 충만하길 원합니다

 


 길되시는 주님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우리는 누구나 안정되고 보장된 미래를 원합니다 이를 위해 저축도 하고 보험도 들고 자녀도 교육시키지만 그래도 불안한 마음은 어쩔수 없습니다
또한 갑자기 다가오는 환난중엔 어떻게 해야 할지 어느길로 가야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이세상에 갈곳없어 막막하고 답답할때 길되시는 주님을 기억하기 원합니다 나만 따라오면 된다는 말씀을 붙잡고 날마다 더욱더욱 주님께 나아가길 원합니다
좋은하루 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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