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 편히 쉴만한 아버지 품
누가복음 15장 20절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한주간 바쁘게 살다보니 몸도 마음도 자주 지치고 피곤합니다
세상에는 맘 편히 쉴 만한 곳 없지만 힘들때마다 반겨주시고 안아주시는 아버지의 넓은 품이 있으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피곤하고 힘든 마음 아시고 측은히 여기시며 따뜻하게 안아주시는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가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하고 힘든자를 늘 기다리시는 아버지의 따뜻한 품에 자주 돌아가 안기길 원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부인했던 죄를 용서하심
요한복음 21:17
세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그렇게 사랑했던 주님을 세번이나 부인하며 넘어졌던 베드로를 주님은 용서하시며 사명을 주십니다
세상에 하나님이 어디있나며 부인하고 원망했던 나의 잘못도 베드로처럼 용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사랑과 용서가 늘 우리안에 충만하길 원합니다
상쾌한 아침을 주심을 감사하며 오늘도 복된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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