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곳에서 주님 만나기
누가복음 5:15~16
예수의 소문이 더욱 퍼지매 허다한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나음을 얻고자 하여 모여 오되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매일매일 할일도 많고 반드시 해야되는 일들도 많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님과 단둘이 만날수 있는 조용한 시간을 자주 만드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야곱도 엘리야도 어려운 일이 있을때마다 하나님과 단둘이 만났듯이 우리도 한적한 곳에서 주님을 자주 만나기를 원합니다
너무 바빠 시간이 없을때 또는 오히려 아무도 없어 외로울때, 아파서 눈물 흘릴때 늘 언제나 기다리시는 주님께 조용히 나아가길 원합니다
오늘도 나를 사랑하신다는 그 부드러운 음성과 함께하는 복된날 되시길 바랍니다
듣는 귀 말씀묵상
마가복음 4:23~24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또 가라사대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요
아름다운 소리를 들을수 있는 귀가 있음을 감사합니다
그러나 어떤 소리는 우리를 힘들게 하고 불안하게 하기도 합니다
주님은 하늘에서 나오는 사랑하는 자라는 소리를 들었듯이 우리도 하늘소리를 자주 듣기 원합니다
나를 비방하는 소리 또 나를 칭찬하는 소리조차도 세상소리는 우리의 마음을 불편하게 합니다
세상소리보다 내 이름을 부르시며 사랑한다고 하시는 그 마음의 소리를 삼가서 듣는 복된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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