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성경 : 마태 16장 ~ 28장

은혜말씀 :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26장 39절)

 

예수께서 게셋마네에서 잡히시던 밤에  앞으로 당함 고통을 아시고

심히 고민하고 괴로워하심을 알수 있습니다.

힘들고 외로우셨을 주님,

할만하시면 이 잔이 그냥 지나가게 해달라고 기도하셨던 주님,

베드로와 두제자에게 함께 깨어서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셨지만

그러나 가장 사랑하셨던 제자들 조차 예수님을 위로하지 못했습니다.

 

얼마나 힘들고 무서웠을까?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제자들이 지켜주기를 얼마나 원했을까?

주님께서는 그 밤에 큰 고민과 외로움과 무서움, 또 사랑하는 제자로부터 배반까지 당하는 고통을 겪으셨습니다.

 

내가 겪는 아픔과 외로움과 무서움을

하나님이신 주님께서도 친히 경험하시고 담당하셨습니다.

그리고 위로를 주십니다.

나도 외로운 마음을 안다.

나도 무서움을 안다.

나도 슬픔과 고통을 잘 알고 있다.

 

내가 힘들고 외로울때 직접 경험하신 주님께서 위로를 주시것을 믿습니다.

두려워 말고 걱정하지 말라.

내가 너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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