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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로이드 존슨(D.Martyn Lloyed - Jones) 목사 , 그 생애,사상, 목회사역과 영향

 

이제는 우리 한국교회에서 뿐 아니라 그의 책이 읽혀지는 세계의 모든 지역에서 로이드 존슨 목사는 특별히 주목하고 그의 영향력에 대해 말하는 것이 이제는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다. 현재 한국교회 강단에서 고집스럽게 강해설교로

섬기고 있는 설교자들 중에 로이드 존슨 목사에게 감화를 받은 적이 없는 자가 적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로이드 존슨 목사에 대한 것을 알아보는 것을 알아보는 목적이 그에게 궁극적인 시선을 두려함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지평을 더 넓히고 더 공고히 하여 하나님의 소명에 더욱 충실하고 진정한 개혁주의자로서 주님을 섬기기 위함이다. 여기에 그를 섬기는 진정한 가치가 있다.

그의 소명과 정체성 모색

칼빈주의 (Calvinism)칼빈의 주의‘, ’칼빈 숭배주의가 아리듯이, 로이드 존슨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도

로이드 존슨 주이자가 되기 위함이 아니다. 로이드 존슨 목사 본인이 가장 큰 영향을 받았던 조나단 에드워드의

글들을 읽을 것을 강조하면서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무엇보다도 설교자는 청중 모두 이 사람을 읽다. 그 이사람이

강조하는 것. 곧 하나님의 영광을 붙잡도록 하자.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어떤 이익 에만 머물거나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가장 높은 체험에만 머물지 만다. 하나님의 영광을 더욱 더 알도록 하자. 우리는 하나님의 위대하심, 하나님의 주권을

알아야 하고 경외와 두려움을 느껴야 한다.

1) 당시 설교자들의 정체성 모색

교회의 강단에서 성경강해나, 개혁주의적 전통에 입각해서 설교하거나 목회 사역을 하는 것이 무시당하고 있다 -

시대를 따라잡지 못하는 구시대적인 것으로 치부되고 있었다.교회가 사람들에게 매력을 끌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목회에 대해 갈망하였다. 설교자들은 현대에 맞는 정체성을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인생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성경 밖으로 나가 일반 학문 영역으로 진입하며, 정신의학이나 심리학이나 문학이나 사회과학적인 이론들이 성경의

교리의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하였다. 설교자는 성경을 뒤로 던지고 그러한 학문적인 열매들을 강단으로 가지고 나오기

시작했다. 현대적인 설교자라는 평을 받고 싶어하는 설교자들의 형태는 오늘의 교회 상황과 흡사하였다.

2) 그의 확신

인간의 모든 난제의 근거에 대한 성경의 진술의 진정성을 확신하였다. 창조주 하나님과의 어그러짐이라고 확신한다.

-1세기에 처음 전해진 사도의 복음이 여전히 현대에도 인간의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오직 불변하는 방식이라는 확신이

그를 사로 잡았다. 하나님도 인간도 변하지 않았다고, 복음도 변하지 않았다- 성경은 항상 최신의 하나님의 책

-‘최신의 복음’ - 런던에서 오늘 일어나고 있는 일을 성경이 말하고 있다. -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정확무오한

성경의 권위에 대한 확신 그런 확신을 자기 목회와 설교 사역에 과감히 적용 정말 당시의 상황엣어는 돈키호테식의

몸짓으로 보였을 것이다.

3) 그의 소망

성경에 제시된 대로 사도의 복음의 능력과 그로 인한 회개와 믿음과 구원이 현대에도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란다.

하나님의 영광과 인간의 구워을 위해 영적 부흥에 대한 열망 충만 부흥신학자라는 평을 들음- 그의 성령론도

그러한 줄기에서 이해해야 할 것임 칼빈 이후 모든 하나님의 진실한 자들의 바람을 충만하게 가짐 청교도들과

각성자들을 자기의 선생으로 삼아서.

4) 그는 성경의 절대적인 권위와 오늘도 성경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믿었다

그가 소명을 받고 설교자로 처음 사역을 시작할 때가 1927년으로 28세였다. 당시 교회는 자유주의 신학으로 타격을 받아 강단에 선 설교자들이 성경을 뒤로 던져 버리고 있었다. 기존 성경에 대해서 가지고 있었던 경외감도 사라지고

시대에 맞는 새로운 처방을 찾기 위해서 분주했다. 교회가 휴매니즘에 입각한 일반 인문학이나 정신의학 등에 영역에서 새로운 권위의 척도를 찾으려고 기웃거리고 있었다는 것이 아주 자연스런 일이 되었다. 그래서 설교자들은 성경말씀 보다는 각계의 전문가들,학계의 교수들의 논지를 가지고 강단에 올라가 회중에서 전하는 것이 시대를 아는 설교자의 임무라고 여기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속에서 그는 정 반대의 입장에서 확고하게 서서 아직도 성경은 예나

지금이나, 성경이 처음 쓰여질 때나 교회사의 어느 시대 속에서, 지금 이 20세기의 복잡한 현실 속에서도 여전히 동일한 권위를 가진 정확하고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을 결코 시대에 뒤떨어진 것도 아니고 항상 최신의 진리이다라는 입장을 견지한다. 그는 웨스트민스트 채플에서 설교할 때 성경은 오늘 이 밤 런던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말하고 있습니다고 말한 적이 있다.

결론 개혁주의만이 진정한 기독교이다.

교회사를 통해 보듯이 모든 시대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탄식하고 마음 상하고 신음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개혁주의적인 신앙을 견지하고 그것만이 하나님의 정하신 선한 길임을 알고 마지막 웃는 길은 이길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나갔다. 이제는 아직 땅에 있어 복음을 믿고 복음을 위하여 사역하는 소명받은 우리들에게 공이 주어졌다. 그가 성경을 최고의 권위로 삼고, 교회사 이전의 신앙의 선진들, 하나님의 영광을 먼저 맛본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거기서 하나님의 원하시는 바가 무엇인지를 확신하고 단호하게 자신을 거기에 던진 그 용기를 우리의 것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출처 : 총회 목회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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