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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실제적인 전도


●막 12: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캐나다 동부 뉴펀들랜드 주에는 래브라도라는 해안이 있습니다.
이 지역에 백인들이 거주한 것은 19세기가 되어서였고, 그 전에는 척박한 환경 때문에 소수의 에스키모들만이 어업을 하며 살았습니다. 이곳의 에스키모들은 오랜 세월을 별 다른 교류 없이 살았기 때문에 외부인들에게 매우 배타적이었고 선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나 그렌펠 목사님은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이 지역의 많은 에스키모들을 개종시켰고, 또 여러 곳에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렌펠 목사님이 나중에 퇴임을 하고 난 뒤에 여러 교회와 선교단체에서 목사님을 초청했는데, 목사님은 선교의 사명을 훌륭히 감당할 수 있던 노하우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래브라도 지역에는 파도가 매우 심해서 어부들의 고생이 심했습니다. 그들의 배는 쉽게 망가졌고, 그물은 금방 상했습니다. 저는 먼저 튼튼한 그물을 만들 수 있는 방법과 배를 수리하는 법을 배워서 그들에게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자 그들은 말씀에 귀를 기울였고, 마음을 열고 받아들였습니다. 예수님의 희생이 무엇인지 조금이라도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선교의 비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적인 전도는 실제적인 행동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21세기 전도는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을 줄 때 더욱 효과적입니다.
쓸데없는 변론, 비난과 비방을 멈추고 사랑의 행실로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에게 다가가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말뿐 아니라 행동으로 사랑하고 전도하게 하소서!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선한 일은 무엇인지 생각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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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게으른 핑계


 

●잠 6:6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걸리버 여행기’를 쓴 조나단 스위프트가 하인과 함께 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여행 중에 비가 내려서 조나단의 구두가 진흙투성이가 되었습니다. 그날 밤 여관에서 잠이 들기 전에 조나단은 하인에게 구두를 닦아놓으라고 시켰습니다. 그런데 아침이 되어 일어나보니 진흙투성이 구두가 그대로 놓여 있었습니다. 화가 난 조나단은 하인을 불러 말했습니다.
“내가 어제 분명히 구두를 닦아 놓으라고 말했을 텐데?”
“어차피 오늘 신으면 또 더러워질 구두를 닦아서 뭐합니까?”
하인의 볼멘소리를 들은 조나단은 잠잠히 짐을 챙겨 다시 여행을 떠났습니다. 점심때가 되자 하인과 함께 식당에 들어갔는데 조나단은 조용히 자신의 음식만 시킨 뒤에 식사를 했습니다. 배가 고픈 하인이 자기 음식도 시켜달라고 하자 조나단이 말했습니다.
“식사는 해서 뭐하겠나? 어차피 저녁 때 또 배가 고플텐데?”


게으른 사람은 모든 일에 핑계를 댑니다. 성실한 사람만이 하나님이 주시는 직분과 축복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맡겨주신 모든 일들을 항상 성실히 감당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반복되는 헌신도 즐거이 감당하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시편 92편을 읽고 주님의 성실하심을 묵상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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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놓치지 않으시는 주님

 

막 1:40 한 나병환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보스턴의 해안인 뉴포트지역으로 피서를 떠난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해변은 피서를 온 사람들로 매우 북적거려서 바로 앞의 일행을 찾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 속에서도 사고가 일어나면 안전요원들이 재빠르게 바다로 들어가 인명을 구출했습니다.
목사님은 어떻게 안전요원들이 재빨리 대처를 하는지 궁금해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어떻게 어디서 사고가 났는지 그렇게 빨리 알 수가 있습니까?”
“소리를 들으면 됩니다. 사람이 아무리 많고 웅성거리는 소리가 커도 위험에 처한 사람이 간절히 외치는 소리는 반드시 들리기 마련입니다.”
안전요원의 대답을 들은 목사님은 깊은 깨달음을 얻었고, 휴가가 끝난 뒤 교회로 돌아가 성도들에게 다음과 같은 설교를 했습니다.
“저는 안전요원의 대답을 듣고 분명히 알았습니다. 간절하게 드리는 모든 기도를 하나님은 절대 놓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응답이 더디 된다 해도 주님께서 우리를 외면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믿음이 있는 성도들은 감사함과 찬양함으로 응답을 기다립니다.
주님은 나의 기도를 놓치지 않으십니다. 감사와 찬양으로 기다림의 공백을 채우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응답하시는 주님께 믿음으로 간구하게 하소서!
들으시는 주님이 응답해 주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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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랑의 모습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 하셨느니라


19세기 성경을 범신론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유주의신학이 유럽을 휩쓸면서 많은 성도들이 교회를 떠났습니다.
이때에 새로운 정통주의 신학을 세우기 위해 노력하던 신학자 두 명이 있었는데 스위스의 칼 바르트와 독일의 본회퍼였습니다. 이들은 성경의 온전성과 유일성을 역설하며 정통신학을 변증했으며, 아울러 히틀러에 지배를 받는 시대적 상황에서 성도의 본분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취하던 노선은 조금 달랐습니다. 본 회퍼는 ˝미치광이 운전자가 더 많은 사고를 내기 전에 운전석에서 끌어내야 한다˝는 말로 히틀러에 맞서며 암살하는 계획을 세우고 가담했지만 칼 바르트는 다음과 같은 말로 자신의 입장을 대변했습니다.
˝저 역시 히틀러가 싫습니다. 그러나 누군가 히틀러를 만날 기회를 준다면 총을 쏜다기 보다는 이런 말을 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죄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저에게는 이 말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잘못된 탄압에 맞설 수 있는 것도 사랑입니다. 그러나 탄압의 대상에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것은 더 큰 사랑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의 복음임을 잊지 마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사랑과 복음 전파가 제일의 목적이 되게 하소서!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의 실천을 위해 노력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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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높은 목표를 설정하라

 

빌 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노력하면 누구나 원하는 걸 이룰 수 있습니다.”
루즈벨트 대통령이 남긴 이 말을 통해 꿈을 키우던 낸시라는 여자 아이가 있었습니다. 10살 때 소아마비에 걸려 한쪽 다리를 절어야 했던 소녀는 무거운 보조기구가 없으면 제대로 걷지 못했고, 성인이 되서도 지팡이를 반드시 짚고 걸어야 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루즈벨트 대통령의 말을 통해 힘을 얻어 수영국가대표가 되겠다는 목표를 정했습니다. 한 레인을 왕복할 수 있게 되는데 1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4년이 지난 뒤에는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의 작은 지역 대회에 출전해서 3위를 했습니다. 그리고 5년이 지난 뒤에는 마침내 그렇게 꿈에 그리던 국가대표가 될 수 있었습니다. 9년이란 시간동안 그녀를 포기하지 않고 지도했던 수영감독 잭 코디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처음 봤을 때 낸시가 ‘저는 그냥 수영을 배우러 온 게 아니에요. 저는 국가대표가 되고 싶어요’라고 말하더군요. 진심이 느껴지는 눈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아이를 국가대표처럼 훈련을 시켰고, 마침내 그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많은 계기로 나의 삶에서 이루고자 바라시는 비전을 주십니다. 그 목표가 아무리 높고 어렵더라도 분명한 확신이 생긴다면 순종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비전의 말씀을 지혜롭게 깨닫고 순종하게 하소서!
분명한 확신이 있는 일에는 높은 목표를 설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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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리천장을 깨는 생각

 

시 119: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유리천장’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깨트릴 수 없다는 의미의 경제학 용어입니다.
사회에서 여성들이 능력이 있음에도 고위직으로 승진을 하지 못하는 현상을 비판하기 위해 만들어진 용어인데 미국의 힐러리 후보가 대통령 선거 후보에 나올 당시에 연설을 통해  국내에 소개되면서 지금까지도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유리천장’이라는 말은 1979년도에 윌스트리트저널을 통해서 생긴 말입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누구나 잘못된 현상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해결방안에 대해서도 알고 있지만 30년이 넘게 아직도 방치되고 있는 것이 바로 유리천장입니다. 이런 현상에 대해서 평화운동가 캐리 채프면 여사는 말했습니다.
“로마 사람들은 카르타고를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카토라는 사람은 카르타고를 무찌를 수 있다고 모든 사람에게 말하고 다녔습니다. 시간이 흐르자 그 주변 사람들이 동조하기 시작했고, 결국 모든 로마 시민들이 카토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역사가 알려주는 것처럼 로마는 카르타고를 무너트렸습니다. 그런데 왜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는 이런 생각을 하지 않으십니까?”


악을 인정하지 않고 극복하려는 끊임없는 성실이 모두에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듭니다. 당연히 유지되는 사회적 관습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세상의 잘못된 방법에 끌려가지 않게 하소서!
잘못된 관습들을 인정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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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불의한 세상

 

눅 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은 귀족층을 비판한 작품입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피가로의 결혼은 당시 귀족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으면 인기를 끌었습니다.
당시 모차르트의 음악을 받아 극으로 구성한 작가 보마르셰는 “귀족을 비판하기 위해 오페라를 만든 나도 제정신은 아니지만 그걸 또 좋다고 좋아하는 귀족들을 보니 그 사람들도 정상은 아닌 것 같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미국의 21대 대통령인 체이스 아서는 뉴욕 관세청장이었습니다.
그러나 공금을 속이다 적발되어 헤이스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해고당했습니다. 그는 해고당한 뒤에도 다른 부패한 정치인들을 이용해 계속 정당에서 일을 했고, 운 좋게 부통령에까지 당선되었습니다.
그는 부통령선거에서 표를 매수한 일을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이었던 가필드가 암살되어 대통령직을 승계 받게 되자 갑자기 부정부패를 척결하는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죄로 인해 타락한 인간의 본성 때문에 세상은 악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나의 약함을 인정하고 주님께 나아감으로 기쁨의 삶으로 변화시키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이율배반적인 모습의 성도가 되지 않게 하소서!
불의한 세상에서의 참된 가치는 주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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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창조주 하나님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종교와 과학은 오랜 역사를 통해 서로 대립하는 관계입니다.


종교는 과학을 이해하려 하지 않았고, 믿음에 위배된다고 생각되는 과학적 사실들은 권력으로 탄압하기도 했습니다. 반면에 과학은 한계를 인정하지 않았고, 과학으로는 설명될 수 없는 부분이 분명히 있음에도 종교를 부정했습니다.
오클라호마대학의 물리학과 교수인 마이클 스트라우스는 신앙과 과학을 별개로 놓고 생각을 하던 사람이었지만 뉴턴이나 파스칼과 같이 신앙을 가졌던 유명한 과학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과학적인 증거가 있는가?’라는 질문이 생겼고 최신의 과학적 사실들과 성경을 연구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과학자들이 발견하고자 했던 것을 때로는 신학자들이 먼저 알고 있었으며, 과학자들의 계속되는 발견은 성경 말씀의 증거가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같은 깨달음을 얻은 스트라우스 교수는 ‘신 존재의 과학적 증거’라는 강의를 전 세계를 돌며 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유일하게 세계의 근원을 설명하고 있는 책이며 과학 역시 이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성경은 그 하나님이 주신 말씀입니다. 과학 뿐 아니라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을 알게 하는 증거가 된다는 사실을 분명히 믿으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말씀을 통해 모든 것이 생겨났음을 사람들이 깨닫게 하소서!
성경은 확실히 믿을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임을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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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예수님보다 귀한 것


행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가수의 꿈을 가진 조지 쉐아라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못하고 형편도 어려워 보험회사에서 판매원을 하며 살아야 했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NBC 라디오의 공개방송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는데 조지의 멋진 목소리는 방송을 듣는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방송이 끝난 후 유명한 기획사에서도 찾아와 계약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기도를 하면 할수록 가수로 성공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 아니라는 확신이 들었고, 찬양을 통해 전도를 하는 것이 자신에게는 더 기쁨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조지는 가수 데뷔를 포기하고 대신 자신의 고백이 된 찬양 “주 예수 보다도 귀한 것은 없네” 를 녹음했는데 그는 빌리 그래함 목사님의 전도단에 들어가 평생 동안 세계를 돌아다니며 전도 사역에 힘썼고 한국에도 다녀갔습니다.
극동방송에서도 이 분의 찬양이 자주 방송 됩니다.(nabook-1@hanmail.net 으로 이메일 주소를 보내주는 분에게는 이 분의 찬양 5곡을 이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전도대회에서 그가 찬양을 할 때면 언제나 사람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는데, 그럴 때마다 조지는 말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커다란 박수와도 예수님을 바꾸지는 않겠습니다.”


세상의 어떤 것이라도 예수님보다 귀할 수는 없습니다. 세상의 유혹이 찾아올 때마다 이 단순한 진리를 잊지 마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귀한 은혜를 귀하게 여길 줄 아는 심령을 주소서!
세상의 가치와 하나님의 가치 사이에 분명한 기준을 세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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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불편한 이유

 

요 8:9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레슬리 시그너 박사는 쥐들을 가지고 거리와 친밀도에 대한 실험을 했습니다.
먼저 1m 폭의 상자에 쥐를 한 마리씩 넣기 시작했는데, 쥐들은 3,4마리가 될 때까지는 사이좋게 놀다가 10마리 가까이 되는 순간부터 서로 물어뜯고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역순으로 한 마리씩 빼내도 쥐들은 계속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는데, 다시 3마리가 되자 안정을 찾고 사이좋게 지내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사람이든 동물이든 처음 보는 사이라면 1m의 거리를 둬야 안정감을 느끼게 되며 간단히 얼굴만 아는 정도라면 70cm의 거리가 필요했습니다. 다만 어려서부터 함께 지내는 가족이나 연인의 경우에는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 하더라도 부담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쥐 실험에서도 마찬가지로 어려서부터 함께 기른 쥐들이라면 모르는 쥐들보다 훨씬 좁은 공간에 있을 때에도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더 나은 신앙생활이 불안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아직 하나님과 더 친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더 사모하고 간절히 구할수록 불안감은 환희로 바뀌게 됩니다.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길 바라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주님과 교제함으로 주님의 사랑을 더욱 알아가게 하소서!
나와 하나님과의 거리는 얼마쯤 되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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