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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을 치료하시는 예수님.

 

읽을말씀: 마가복음 10:46-52.

외울말씀: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저거 곧 보게 되어 에수를 길에서 좇으니라(막 10:52)

 

참고말씀: 마 20:29-34, 눅 18:35-43.

 

서론:

당시에 유대 사회에서 소경들은 대개 거지 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 이유는 육체적 노동이 직업의 대부분이었던 당시로서는 신체가 온전치 못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더구나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자로 소경을 정죄하는 관습까지 있었기 때문에 (요 9:1,2) 그들이 정상인과 함께 생활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였다. 본문에 나오는 소경 바디메오도 역시 이러한 상황에 빠져 몹시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었다.

 

(말씀의 나눔)

얼마전까지만 하여도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는 “부”의 축적이었다. 그러나 요즘에는 3차 산업(서비스업)이 발달하고, 관심도 레포츠나 오락쪽으로 흐르고 있다.

이는 부요와 건강이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조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들이다. 본문에는 건강하지도 부요하지도 못한 한 사람의 이야기가 나온다. 세상의 가치 기준으로 볼 때 그는 아주 불행한 사람이다. 그러나 그의 인생은 불행하지만은 않았다. 그는 예수님을 만났고 구원의 영광을 소유하였기 때문이다.

 

1. 예수님을 만날 때 내 삶이 변화되는 것을 기대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모두 변화된 삶을 살았을까? 그렇지만은 않다.

복음서를 읽어보면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이 수 없이 많이 나오는데 그들이 모두 변화되지는 않았다. 예수님을 만나고도 여전히 죄 가운데 살아간 사람들도 있고 예수님을 만나자 마자 삶의 변화를 받았고, 누구는 변화를 받지 못했을까? 변화된 사람들은 예수님을 만날 때 믿음을 가지고 나왔기에 삶의 모습이 변화를 받은 것이다. 바디메오는 예수님에 대해 많은 정보를 모아 놓은 듯하다.

그는 옛후님께 대단한 기대를 가지고 나아왔다. 본문 47절에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 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외치는 바디메오의 외침을 들을 수 있다.

그는 나사렛 예수가 지나간다는 소문을 듣고 다윗의 자손 예수라고 소리쳤다.

나사렛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주 하찮게 여기던 마을이다. 그래서 나사렛 출신들은 업신 겨김을 받았다. 예수님께 사람들은 나사렛 출신이란 말을 붙였지만 바디메오는 나사렛이란 말 대신에 다윗의 자손이란 말을 서두에 붙였다.

다윗의 자손이란 말은 기다리던 메시야에 대한 호칭이기도 하다. 그가 예수님에 대하여 다윗의 자손이라고 호칭한 것은 예수님을 만날 때에 그의 지금까지의 모습이 변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 담겨있는 것이다.

 

2. 세상의 비웃음을 극복한 바디메오

 

본문 48절에 보면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소리 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하였다.

“꾸짖어”와 더불어 “소리질러”가 미완료 시제로 되어있다는 사실은 여러 사람이 계속 바디메오를 꾸짖었으나 바디메오 역시 이에 굴하지 않고 계속 소리를 질렀음을 보여 준다. 즉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경을 향해 멸시하고 천대하는 취급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도와 주실 분은 예수님밖에 없다는 계속적인 외침은 실로 소경의 신앙이 위대함을 나타내 준다.

신앙에는 장애가 있을 수밖에 없으나 그 장애를 극복할 때 신앙은 더욱 성숙해 지는 것이다. 자신의 여러자기 악조건과 또한 무리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은 바디메오의 신앙은 적극적일뿐 아니라 가장 연약한 사람을 통해 가장 존귀한 신앙고백을 엿보게 한다. 신앙생활을 시작할 때 세상 사람들의 박수 갈채를 기대하지 말라. 세상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았다는 사실을 잊지말라, 신앙은 고독한 결단이다. 아무도 대신할 수 없는 결단이다. 신앙은 주님 앞에서 각 개인이 고백해야 할 문제이다. 세상 사람들이 어떤 말을 하든 어떤 비판을 하든 흔들림이 없는 신앙을 소유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극복할 때 바디메오는 그의 삶에 큰 선물을 주님으로부터 받았다.

주위 사람들의 눈총이나 질시를 결단코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되자

 

3. 가장 중요한 문제를 간구하는 바디메오

 

바디메오가 주님을 애타게 불렀을 때 주님은 그에게 “네게 무엇을하여 주기를 원하느냐”고 하였다. 이 때 그는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 댈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인간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나 그에게 있어서는 가장 필요하고 가장 절실한 문제를 주님께 아뢰었다.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51절)라고 고백하는 바디메오의 간절한 외침이다. 현대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우선 순위의 혼란이다. 무엇이 가장 중요한 일이고, 무엇이 가장 먼저 해야 하는지 기준을 잡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가장 중요한 것을 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차선의 것을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

서양 속담에 “차선은 최선의 적이다”라는 말이 있다. 차선의 것을 좇다가 최선의 것을 잃어버리는 것을 두고 한 말이다. 바디메오는 눈을 뜨고자 하는 중대한 소원 앞에 다른 것은 과감히 내어 버리는 용기를 발휘하였다.

바디메오는 가장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겉옷을 내어 버리고 예수님께로 뛰어갔다. 이 겉옷은 그에게 있어서 전 재산과도 같은 것이다. 최선을 구하고자 차선의 것을 포기할 줄 아는 그는 결국 예수님으로부터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52절)는 위대한 축복의 선언을 듣게 된 것이다.

 

(나오는 말)

당신은 바디메오와 같은 결단을 할 수 있는가? 최선의 것인 영생의 주님을 얻게 위해 차선의 것들을 포기할 준비는 되어있는가? 세상의 구주로 오신 예수님이 나의 주인 되심을 인정하며 바디메오처럼 예수님을 좇는 사람이 되자

이 길만이 나의 삶을 바꾸어 위대한 이적의 사람으로 만들 것이다.

 

1996년 8월 16일 나진균 목사 “세상속에 역사하신 예수(속회공과)”라는 책에서 타이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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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치유  /  오래된 병과 문제의 해결방법

 

요한복음 5:5~8

거기 삼십 팔년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오랜기간 고질적인 병과 문제들을 안고 살아갑니다
물이 동할때 연못에 넣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치료받지 못해서, 아직 의학이 고치지 못하는 병이라서, 태어날때 부터 어려서부터 약하게 자라나서, 보살펴주는 사람이 없어서, 가난해서, 배우지 못해서, 못생겨서 등등 우리가 생각하는 원인은 많지만
주님은 무조건 일어나 들고 걸어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에게는 어떤 이유도 필요없습니다 우리가 가진 생각도 주님 앞에서는 쓸모 없습니다
38년이든 평생이든 우리힘으로 할수없는 아무리 오래된 질병과 고통스러운 문제들도 주님께서 고치시고 해결해 주십니다
이제는 일어나 걸으라는 주님 말씀으로 힘차게 걸어가는 복된 하루되시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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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나온 치유의 말씀 모음

 

하나님은 치료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못 고치시는 병은 없습니다. 살리시지 못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더 생각하여야 하실 것은 하나님이 모든 병을 고치실 수 잇다는 것과 하나님이 실제로 모든 병을 고치시기를 원하시는 것은 구분을 하여야 합니다.

 

때로는 하나님이 병이나 고난을 통하여 신자들을 연단하시거나, 믿음을 성장시키시거나, 인격을 만들어 가시는 도구로 사용하시기도 하십니다.  바울은 몸의 가시를 제거해 주시기를 세번이나 간구하엿으나, 응답받은 것은 그냥 가시를 가지고 잇는 것이 유익하다는 것이엇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적어서 죄송하지만, 제 경우에도  출15:26 말씀을 개인적으로 주셔서 한 동안 기도한 적이 잇으나, 몇년 후 고쳐주시지는 않은 상태에서, 사람을 통하여 '안 고쳐 주시는 것은 겸손함을 위함이라' 라는 말씀만 주셧습니다.

 

그러나 이런 특별한 이유가 없을 때는 하나님은 우리가 건강하게 살기를 원하시며, 우리가 잘 되기를 바라십니다. 질문하신 분께, 하나님의 은혜와 치유가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출15: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병은 아니지만, 창세기에서 족장들은 아내들이 아이를 갖지 못하자 기도를 하고, 이에 아내들이 아이를 갖게 되는 기록이 잇습니다.

 

민수기에서는 불평하던 백성들이 불뱀에 물려 죽게 되엇을 때, 모세가 하나님의 지시대고 놋뱀을 매달아 그것을 보는 자는 살게 된 기록이 잇습니다.

 

한나도 아이를 갖지 못하여 핍박을 당하자 하나님께 기도하여 사무엘과 많은 자녀들을 갖게 됩니다.

 

엘리사는 수넴여인의 아이를 살린 적이 잇습니다. 그 외에 많은 기적도 행하엿습니다.

 

아람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도 엘리사에 의해 문둥병을 치료받앗습니다.

유다왕 히스기야는 죽게 되엇을 때 기도하여 생명을 15년 연장받은 적이 잇습니다.

 

(왕하 20:5)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 일 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겠고


 (왕하 20:6) 내가 네 날에 십오 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셨더라

 

욥은 온 몸에 욕창이 들어 죽기를 간구하엿으나, 시험이 끝나고 고침받앗습니다.

 

신약에 와서 예수님은 생애 중에 하신 일 중에 가장 많이 하신 일이 가르치고 양육하신 일 외에 대부분의 시간을 병고치고 귀신을 쫓는 데 사용하셧습니다. 죽은 이도 여럿 살리셧습니다. 이허에서는 마가복음과 행전을 중심으로 치유하신 절들을 열거합니다.

 

 마9: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막 1:25)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막 1:26)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막 1:30)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 여자에 대하여 예수께 여짜온대
 (막 1:31) 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막 1:32) ○저물어 해 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막 1:33) 온 동네가 그 문 앞에 모였더라
 (막 1:34) 예수께서 각종 병이 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쫓으시되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막 1:41)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막 1:42) 곧 나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


 (막 2:9)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막 2: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막 2:11)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막 2:12)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막 3:4)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
 (막 3:5) 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막 5:8) 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막 5:9) 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르되 내 이름은 1)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


 (막 5: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막 5:29)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막 5:30)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막 5:35) ○아직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회당장에게 이르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어찌하여 선생을 더 괴롭게 하나이까


 (막 5:41)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막 5:42)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가 열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막 6:55) 그 온 지방으로 달려 돌아 다니며 예수께서 어디 계시다는 말을 듣는 대로 병든 자를 침상째로 메고 나아오니
 (막 6:56) 아무 데나 예수께서 들어가시는 지방이나 도시나 마을에서 병자를 시장에 두고 예수께 그의 옷 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


 (막 7:29)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막 7:30)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


 (막 7:34)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막 7:35)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여졌더라


 (막 9:25) 예수께서 무리가 달려와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이르시되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막 9:26) 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막 9:27)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막 10:51) 예수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맹인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행 14:8)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행 14:9)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행 14:10) 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행 20:9)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아 있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 층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보니 죽었는지라
 (행 20:10)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그에게 있다 하고
 (행 20:11) 올라가 떡을 떼어 먹고 오랫동안 곧 날이 새기까지 이야기하고 떠나니라
 (행 20:12) 사람들이 살아난 청년을 데리고 가서 적지 않게 위로를 받았더라
 (행 14:8)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행 14:9)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행 14:10) 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행 19: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3)악귀도 나가더라
 
(약 5: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약 5: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약 5: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약 5: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약 5: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약 5:18)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병낫기를 기도하는 데, 특별히 정해진 공식이나 비법은 없습니다. 위 성경구절처럼, 간절히 기도하는 것입니다. 물론 금식하는 것은 그 자체로 절대적인 약속이 잇는 것은 아니나, 하나님 앞에 나의 기도의 절박함을 나타내는 중요한 의사표시가 될 수 잇습니다. 즉 간절함의 간절한 외침입니다. 그러나 내가 이런 저런 시도를 하엿으니까 하나님은 반드시 고쳐주셔야 한다 라는 생각은 성경적인 생각은 아니라고 할 수 잇습니다.


우리는 다만 말씀을 의지하여 믿고 구하는 것이며, 치료하고 안 하시고는 하나님이 보시고 판단하실 일입니다. 설혹 하나님이 치료를 하지 않으신다 해도 그 이유가 잇기 때문에 감사드려야 합니다. 예를 들면 병을 고침받고 교만해져서 멸망한다면 정말 큰일이기 때문입니다.

 

(고후 12:8)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고후 12: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1)머물게 하려 함이라

(고후 12: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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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약속의 치유의 말씀

 

1. 시편 107편 20절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

 

2. 출애굽기 15장 26절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3. 출애굽기 23장 25-26절

너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너희 중에 병을 제하리니....

 

4. 신명기 7장 15절

내가 너희 날 수를 채우리라 여호와께서 또 모든 질병을 네게서 멀리하사

 

5. 신명기 30장 19-20절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6. 왕상 8장 56절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그가 말씀하신 대로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태평을 주셨으니
그 종 모세를 통하여 무릇 말씀하신 그 모든 좋은 약속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아니함이 없도다
 

7. 시편 91편 9-10절, 14-16절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

 

8. 시편 103편 1-5절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9. 시편 107편 19-20절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

 

10. 시편 118편 17절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의 행사를 선포하리로다

 

11. 잠언 4장 20-23절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나의 이르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12. 이사야 41장 10절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나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13. 이사야 53장 4-5절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14. 예레미야 1장 12절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이는 내가 내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니라

 

15. 예레미야 30장 17절

나 여화와가 말하노라

그들이 쫓겨난 자라 하며 찾는 자가 없는 시온이라 한즉 내가 너를 치료하여 네 상처를 낫게 하리라

 

16. 요엘 3장 10절

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지어다

낫을 쳐서 창을 만들지어다

약한 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지어다

 

17. 나훔 1장 9절

너희가 여호와를 대하여 무엇을 꾀하느냐

그가 온전히 멸하시리니 재난이 다시 일어나지 아니하리라

 

18. 마태복음 8장 2-3절

한 나병환자가 나아와 절하며 이르되 주여 원히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하시니 즉시 그의 나병이 깨끗하여진지라

 

19. 마태복음 8장 16절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20. 마태복음 18장 18-19절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1. 마태복음 21장 21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22. 마가복음 11장 22-24절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23. 마가복음 16장 15-18절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산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24. 로마서 4장 16-21절

그러므로 상속자가 되는 그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그러하니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25. 베드로전서 2장 24절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26. 요한일서 3장 21절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으로 얻고


27. 요한일서 5장 14-15절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28. 요한삼서 1장 2절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29. 요한계시록 12장 11절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 현직의학박사가 쓴 기도치유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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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6:40 (치유말씀: 아버지의 뜻)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죄악으로 죽어가고 원수 마귀에게 속고 사는 우리를

안타깝게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어

우리를 구원하시고 영생을 얻게 하시는 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뜻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나에게서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우리도 또한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내어 살리기 원하시는

아버지의 뜻을 힘써 행하는 복된삶이 되길 원합니다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세요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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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5:5~8

 

거기 삼십 팔년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오랜기간 고질적인 병과 문제들을 안고 살아갑니다
물이 동할때 연못에 넣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치료받지 못해서,

아직 의학이 고치지 못하는 병이라서,

태어날때 부터 어려서부터 약하게 자라나서, 보살펴주는 사람이 없어서,

가난해서, 배우지 못해서, 못생겨서 등등 우리가 생각하는 원인은 많지만
주님은 무조건 일어나 들고 걸어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에게는 어떤 이유도 필요없습니다

우리가 가진 생각도 주님 앞에서는 쓸모 없습니다
38년이든 평생이든 우리힘으로 할수없는

아무리 오래된 질병과 고통스러운 문제들도

주님께서 고치시고 해결해 주십니다
이제는 일어나 걸으라는 주님 말씀으로

힘차게 걸어가는 복된 하루되시길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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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5:5~8

거기 삼십 팔년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오랜기간 고질적인 병과 문제들을 안고 살아갑니다
물이 동할때 연못에 넣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치료받지 못해서,

아직 의학이 고치지 못하는 병이라서,

태어날때 부터 어려서부터 약하게 자라나서,

보살펴주는 사람이 없어서,

가난해서, 배우지 못해서, 못생겨서 등등 우리가 생각하는 원인은 많지만
주님은 무조건 일어나 들고 걸어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에게는 어떤 이유도 필요없습니다 우리가 가진 생각도 주님 앞에서는 쓸모 없습니다
38년이든 평생이든 우리힘으로 할수없는 아무리 오래된 질병과 고통스러운 문제들도

주님께서 고치시고 해결해 주십니다
이제는 일어나 걸으라는 주님 말씀으로 힘차게 걸어가는 복된 하루되시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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