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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나온 치유의 말씀 모음

 

하나님은 치료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못 고치시는 병은 없습니다. 살리시지 못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더 생각하여야 하실 것은 하나님이 모든 병을 고치실 수 잇다는 것과 하나님이 실제로 모든 병을 고치시기를 원하시는 것은 구분을 하여야 합니다.

 

때로는 하나님이 병이나 고난을 통하여 신자들을 연단하시거나, 믿음을 성장시키시거나, 인격을 만들어 가시는 도구로 사용하시기도 하십니다.  바울은 몸의 가시를 제거해 주시기를 세번이나 간구하엿으나, 응답받은 것은 그냥 가시를 가지고 잇는 것이 유익하다는 것이엇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적어서 죄송하지만, 제 경우에도  출15:26 말씀을 개인적으로 주셔서 한 동안 기도한 적이 잇으나, 몇년 후 고쳐주시지는 않은 상태에서, 사람을 통하여 '안 고쳐 주시는 것은 겸손함을 위함이라' 라는 말씀만 주셧습니다.

 

그러나 이런 특별한 이유가 없을 때는 하나님은 우리가 건강하게 살기를 원하시며, 우리가 잘 되기를 바라십니다. 질문하신 분께, 하나님의 은혜와 치유가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출15: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병은 아니지만, 창세기에서 족장들은 아내들이 아이를 갖지 못하자 기도를 하고, 이에 아내들이 아이를 갖게 되는 기록이 잇습니다.

 

민수기에서는 불평하던 백성들이 불뱀에 물려 죽게 되엇을 때, 모세가 하나님의 지시대고 놋뱀을 매달아 그것을 보는 자는 살게 된 기록이 잇습니다.

 

한나도 아이를 갖지 못하여 핍박을 당하자 하나님께 기도하여 사무엘과 많은 자녀들을 갖게 됩니다.

 

엘리사는 수넴여인의 아이를 살린 적이 잇습니다. 그 외에 많은 기적도 행하엿습니다.

 

아람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도 엘리사에 의해 문둥병을 치료받앗습니다.

유다왕 히스기야는 죽게 되엇을 때 기도하여 생명을 15년 연장받은 적이 잇습니다.

 

(왕하 20:5)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 일 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겠고


 (왕하 20:6) 내가 네 날에 십오 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셨더라

 

욥은 온 몸에 욕창이 들어 죽기를 간구하엿으나, 시험이 끝나고 고침받앗습니다.

 

신약에 와서 예수님은 생애 중에 하신 일 중에 가장 많이 하신 일이 가르치고 양육하신 일 외에 대부분의 시간을 병고치고 귀신을 쫓는 데 사용하셧습니다. 죽은 이도 여럿 살리셧습니다. 이허에서는 마가복음과 행전을 중심으로 치유하신 절들을 열거합니다.

 

 마9: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막 1:25)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막 1:26)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막 1:30)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 여자에 대하여 예수께 여짜온대
 (막 1:31) 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막 1:32) ○저물어 해 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막 1:33) 온 동네가 그 문 앞에 모였더라
 (막 1:34) 예수께서 각종 병이 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쫓으시되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막 1:41)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막 1:42) 곧 나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


 (막 2:9)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막 2: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막 2:11)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막 2:12)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막 3:4)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
 (막 3:5) 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막 5:8) 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막 5:9) 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르되 내 이름은 1)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


 (막 5: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막 5:29)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막 5:30)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막 5:35) ○아직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회당장에게 이르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어찌하여 선생을 더 괴롭게 하나이까


 (막 5:41)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막 5:42)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가 열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막 6:55) 그 온 지방으로 달려 돌아 다니며 예수께서 어디 계시다는 말을 듣는 대로 병든 자를 침상째로 메고 나아오니
 (막 6:56) 아무 데나 예수께서 들어가시는 지방이나 도시나 마을에서 병자를 시장에 두고 예수께 그의 옷 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


 (막 7:29)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막 7:30)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


 (막 7:34)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막 7:35)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여졌더라


 (막 9:25) 예수께서 무리가 달려와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이르시되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막 9:26) 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막 9:27)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막 10:51) 예수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맹인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행 14:8)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행 14:9)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행 14:10) 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행 20:9)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아 있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 층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보니 죽었는지라
 (행 20:10)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그에게 있다 하고
 (행 20:11) 올라가 떡을 떼어 먹고 오랫동안 곧 날이 새기까지 이야기하고 떠나니라
 (행 20:12) 사람들이 살아난 청년을 데리고 가서 적지 않게 위로를 받았더라
 (행 14:8)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행 14:9)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행 14:10) 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행 19: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3)악귀도 나가더라
 
(약 5: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약 5: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약 5: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약 5: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약 5: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약 5:18)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병낫기를 기도하는 데, 특별히 정해진 공식이나 비법은 없습니다. 위 성경구절처럼, 간절히 기도하는 것입니다. 물론 금식하는 것은 그 자체로 절대적인 약속이 잇는 것은 아니나, 하나님 앞에 나의 기도의 절박함을 나타내는 중요한 의사표시가 될 수 잇습니다. 즉 간절함의 간절한 외침입니다. 그러나 내가 이런 저런 시도를 하엿으니까 하나님은 반드시 고쳐주셔야 한다 라는 생각은 성경적인 생각은 아니라고 할 수 잇습니다.


우리는 다만 말씀을 의지하여 믿고 구하는 것이며, 치료하고 안 하시고는 하나님이 보시고 판단하실 일입니다. 설혹 하나님이 치료를 하지 않으신다 해도 그 이유가 잇기 때문에 감사드려야 합니다. 예를 들면 병을 고침받고 교만해져서 멸망한다면 정말 큰일이기 때문입니다.

 

(고후 12:8)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고후 12: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1)머물게 하려 함이라

(고후 12: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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