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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믿음이 아니다 (직분자교육자료 )

 

성경지식은 믿음의 전제가 될수는 있지만

 

그 자체가 믿음은 아니다

 

) 지식만 가지고 교회에 오래 다닌 부부가 있다고 칩시다

 

부인이 어느날 성령님의 감동이 와서 이제부터 십일조 생활을 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남편과 상의를 합니다

 

여보 우리 이제부터 십일조 생활을 합시다

 

남편이 화를 내며 말합니다

 

그 돈이 어떻게 벌은 돈인데 그렇게 안해도 예수를 믿었으니

 

천국 갈수 있단 말이야

 

어느날 부인이 또 말을 합니다

 

여보 이제부터 새벽기도 생활을 합시다

 

남편이 대답 합니다

 

성경에 새벽기도 해야 천국 간다고 씌여있으면 가저와봐

 

피곤한데 적당히 믿어도 천국 갈수있단 말이야

 

위에 예가 성경지식을 자신의 믿음으로 착각 하는 오류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거나 읽거나

 

성령님의 감동이 오실때에 그대로 움직여 사는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은 아는것이 아니라 움직이는 것입니다

 

말씀따라 감동따라 움직여 행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구원은 없습니다

 

히브리서 412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및 관절과 골수를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시나니

 

말씀은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힘이십니다

 

우리가 움직이지 않고 말씀을 이해하고 알고만 있다면

 

그것은 믿음이 아니라 지식 되는것 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것은 말씀의 감동따라 움직이는것이

 

믿음입니다

 

지식은 우리를 망하는 길로 가게 합니다

 

(성경의 맥을 잡아라 중에서 인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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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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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분자 교육(장로.안수집사,권사)

교육명칭 : 직분자교육

내 용

 

1. 청지기의 자격(직분자 의 자격)

 

(1)하나님께 인정 받는자 만이 청지기의 자격이 있습니다..(13:22-다윗 )

 

회사에서 사원을 채용할 때에도 아무나 뽑지를 않습니다.

 

일정한 자격 요건을 갖춘 사람을 뽑습니다 그리고 일할 기회를 줍니다.

 

더구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집에서 일할 일군을 택하실 때는

 

아무 사람이나 불러서 사용하지 않으십니다.

 

그렇다고 해서 주님께 쓰임 받기 위해 지식을 쌓고,

 

외모를 꾸미고, 돈을 벌 필요는 없습니다.

 

주님께서 보시는 것은 우리 마음의 중심입니다. (삼상16:7-중심을 보심 )

 

하나님 앞에 합한 사람만이 주님의 귀한 일꾼이 될 수 있습니다.

 

(2)가정에서 인정 받는자 가 청지기 자격이 있습니다 (딤전3:12)

 

청지기는 가장 가까운 자기 집에서 먼저 인정을 받는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남편은 아내와 그리고 자녀로부터 인정을 받고 신뢰를 얻어야 합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바깥에서 샌다는 속담이 있듯이 가정에서 인저을 못받는다면

 

주님이 맏겨주신 청지기 또한 감당할 수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간혹 교회의 일에 충성하는 자가 가정에서 자녀들이 신앙생활을 게을리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일까요 ...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엄마(혹은 아빠) 는 교회에서만 살지 우리에게는 관심이 없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 자녀들은

 

교회생활 기피증에 걸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청지기는 부지런하여 가정과 교회생활에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믿음안에서 가정을 잘 다스리는자가 청지기의 자격이 있습니다...

 

(3)교회로부터 인정 받는자가 청지기 자격이 있습니다 (6: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듣는사람 일곱을 택하라))

 

여기서 너희 가운데는 곧 교회를 지칭합니다...

 

초대교회 일곱집사는 교회에서 인정받는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일하는 청지기는 세상일을 보는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무었 보다도 교회 안에서 인정을 받아야 청지기의 자격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는

 

첫째 : 주의 종으로부터 인정 받는자가 되어야 합니다 (34:9)

 

모세가 여호수아의 믿음과 용기를 보고서 인정하여 하나님의 뜻을따라 서 후계자로

 

세웠듯이 무었보다도 청지기는 주의 종에게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자면 매사에 협조적이고 가르침의 교훈에 순종 하여야 합니다

 

협력하고 자원하여 솔선 수범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둘째 : 성도간에 인정 받는자가 되어야 합니다 (14:18)

 

(( 그리스도를 섬기는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성도 간에 정말로 신실하고 믿음이 좋은 사람이다,, 온유하고 사랑이 많은 사람이다.

 

정직하고 믿을만한 사람이다 예수님 닮아서 그옆에만 가면 예수향기 날리는

 

사람 이라고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4) 사회에서 인정받는자가 청지기의 자격이 있습니다 (딤전3:7)

 

(( 또한 외인에게도 선한 증거를 받는자라야 할찌니))

 

이것은 사회와 주변의 사람들로부터 인정 받는것을 말한다

 

우리 그리스도 인들은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모든 불신자 들이 우리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못하면 곳바로 하나님이 욕을 먹습니다

 

그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나누며 조금은 손해본다는 느낌으로 살아갈 때 사회 사람들로 부터도 믿음의 사람으로 인정을 받아 복음을 증거하는데 장애가 되지 않을때 청지기의 자격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2. 청지기로 부르신 목적

 

일꾼이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부름 받은 자란 뜻입니다.

 

왜 하나님이 부르셨을까요?

 

부름 받은 사람이 부름받은 이유를 모른다면,

 

일군 노릇을 제대로 할 수 없을 뿐 더러,

 

게으름을 피우는 무익한 자가 될 것이요, 그 결과는 불 보듯 뻔합니다.

 

주님께서 부르실 때에는 각각 부름의 목적이 있습니다.

 

부름의 목적이란 부르신 자의 뜻에 따라서 귀히 쓰임 받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뿐 아니라 부름 받은 자들에게 상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십니다.

 

그 목적을 분명히 안다면 주님의 마음에 맞는 부름 받은 직분자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을 주사랑 교회의 기둥으로 쓰시려고 청지기로 부르셨습니다

 

집을 지으려면 기초석 위에 든든한 기둥을 세우고 각종 석가레와 부속물로 집을 짓게 됩니다 기둥이 없으면 집은 무너지고 맘니다

 

기둥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기둥은 아무나무나 쓰지 않고 선별해서 좋은나무를

 

사용합니다 어떤 나무여야 좋은 기둥이 될까요...

 

기둥의 조건

 

(1) 곱게 자란것(불굴의 의지) - 이사야 26: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하나님을 굳게 의지하는자))

 

. 사도바울의 의지 - 사도행전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 하노라))

 

. 기도시간 엄수 - 6:10-22 ((다니엘이 이조서에 어인이 찍힌것을 알고도 자기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의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2) 견고한 기둥(반석 같은믿음) - 16:16-17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고백한 베드로...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있도다))

 

폴리갑 감독은 화영장 에서 집행관이 그리스도를 모른다고 한마디만 하면 살려주겠다고

 

말하자 예수님은 86년동안 이나 나를 한번도 모른다고 하신적이 없는데 내가 잠시 살자고 예수님을 부인할수 없다 며 화영을 당했다고 합니다

 

(3) 굵은것 (너그러움과 온화함)

 

, 모세의 온유함(12:3) - 이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 요셉의 형제용서(50:15-21) - 야곱이 죽자 요셉의 형들이 불안에 떨자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했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언하 게 하시려 하셨나니 ......

 

(4) 잘 다듬어 질것(경건훈련) - 딤전4:7-8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나무가 대패와 톱질로 다듬어져야 기둥이 되듯이 청지기도 경건훈련을 통하여 인격과

 

신앙이 다듬어져야 한다 인격이 다듬어 지지 않으면 교회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일꾼 이 될뿐이다 성경에 나온 인물들은 모두 하나님의 경건훈련 과정을 거친후에 쓰임을

 

받았다..

 

2, 기둥의 용도

 

. 건물의 모서리 사방에 세워진다(기둥은 건축물에서 쉽게 보이지 않는다)

 

오늘날 청지기들도 하나님 앞에 충성할 때 자기를 나타내지 않는 미덕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모를지라도 하나님은 다 아신다.

 

. 기둥은 대들보와 석가래를 받쳐준다

 

사람으로 말하면 온갖 수고를 다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청지기 역시 교회

 

봉사를 할때 목사가 목회를 잘 할 수 있도록 묵묵히 받쳐주는 일꾼들이 되어야한다.

 

. 붕괴를 막는다

 

기둥이 든든하게 서 있을때 건물은 비, 바람, 태풍에서도 든든하게 서있다.

 

교회 청지기들 역시 교회에 어려움과 시험이 올 때에 오히려 다른 이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잘 도와주어야 한다.

 

. 건축물의 미적 조화를 나타낸다.

 

오늘날 교회 안에서 자신으로 인해서 교회가 더욱 은혜롭고, 자기가 속해 있는 기관이

 

더욱 화목하는 미덕들이 나타나야겠다.

 

3. 기둥의 사명

 

. 기둥은 원래의 위치에 있어야 한다.

 

청지기 역시 하나님께서 교회의 필요에 의해서 세워주셨으니(딤전1:12) J

 

경우에도 자기 위치를 지켜야 한다

 

. 기둥은 끝까지 서 있어야 한다.

 

오늘날 우리 청지기들은 교회가 원치않는 어려움을 당할 때 기둥같은 일꾼들이 되어서

 

내 신앙 내가 지키고, 내 교회는 내가 지킨다는 소신을 갖기 바란다.

 

. 기둥은 어떤 경우에도 움직이지 않는다.

 

4. 기둥의 충복

 

. 하나님 성전의 기둥이 되게 하리라(3:12)

 

교회의 충추적인 이눔ㄹ로 세우시고 삼으신다

 

 

. 하나님이 이름을 새기겠다 하심(3:12)

 

하나님의 거룩하신 여우언한 소유물로 삼으신다는 뜻으로서 하나님의 소유가 됨을 선언하심

 

3. 성령충만한 직분자와 교회 부흥

 

어떤 사람은 100년 동안 주의 일을 하였다고 하지만 10년전이나

 

10년이 지난 현재까지 일한 결과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교회를 창립한지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으나 교회는 부흥이 안 되는 교회들도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주의 일을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만 같아서는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고 하겠지만 결심을 하고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다하여 노력해 보았지만 마음먹은 것처럼 되지 않는 것이 영적인 일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직분을 맡아 충성된 일군으로 많은 달란트를 남기는 것은,

 

내 힘으로 아니되고 내 능으로도 아니되고 오직 여호와의 신으로만 가능합니다(4:6)

 

이러므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 충만한 역사 하심과 교회 부흥에 대한 말씀을 통하여 사명을 감당하는 일군이 되시기 바랍니다.

 

4. 먼저와 나중

 

 

세상 에서도 먼저 할 것과 나중 할 것의 경중을 분명히 하여 중요한 것부터 먼저 할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비오는데 다림질 끝나고 장독대 뚜껑을 덮는 어리석은 사람은 없으시겠죠.

 

우리 직분자들도 무엇이 먼저이고 무엇이 나중인지를 확실히 알고 행할 때

 

주님의 뜻을 이루는 성공적인 직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야곱과 같이 에서보다 먼저 별미를 드려 축복을 받았듯이,

 

더 귀하고 좋은 일을 위해 먼저 할 줄 아는 직분자가 될 때 귀히 쓰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와 나중이라는 말씀을 통하여 먼저할 것을 알고 행하는 직분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5. 직분을 이루라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직업이 있습니다. 직종에 상관없이 얼만큼의 프로 정신을 가지고 일을 하느냐에 따라서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집에서 각각 직분을 맡았습니다.

 

어떠한 직분을 맡았는가도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얼마만큼 그 직분을 이루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섯 달란트 맡아 다섯 달란트를 남겨 열 달란트가 된 자나,

 

두 달란트를 맞아 두 달란트를 남겨 네 달란트가 된 자나

 

주님께서는 똑같이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하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지만 한 달란트 맡은 자는 한 달란트를 받기는 하였지만 달란트를 남기라는 직분을

 

이루지 못하였기에 주인으로부터 버림받았고,

 

한 달란트 마져 빼앗기고 열 달란트 있는 자에게 주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것이 직분을 이룬 자에게 주시는 축복입니다.

 

6. 직분자의 신조

 

언젠가 영화에서, 북한 간첩이 포위 당하였음도 김일성 만세! 북조선 만세!”를 외치며 총살당하는 장면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들의 머릿속엔 김일성 사상이 죽음보다 더 강하기 때문에 사회주의 사상을 지키기 위해 차라리 죽음을 선택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일군인 직분자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목숨을 다할 수 있는 신앙의 신조가 필요합니다. 목회자와 협력자가 되어 하나님과 교회에 대하여 신앙의 신조가 있는

 

일군이 될 때 죽도록 충성하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신조가 없는 직분자는 방향을 잃어 표류하는 배와 같습니다.

 

7.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

 

밥상을 들고 방으로 들어가는 사이에 생각이 12번 변한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또한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그 생각이 변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사람이란 본래 그렇습니다.

 

간이라도 꺼내줄 것 같다가도 순간적으로 변심해서 물에빠진 사람 건져주니 보따리를

 

내놓으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주의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는 것은 단순히 착하고 온유하고 진실하고....

 

등등 주님의 마음을 흉내내라는 것이 아닙니다.

 

씨가 떨어져 싹이 나오듯이,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 내 마음에서 온유, 겸손, 진실 같은 생각의 싹이 나와야 합니다.

 

이런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서 풍성한

 

열매를 맺는 풍요로운 삶이 되어야 합니다.

 

8. 인도자와 협력자

 

군대의 조직인 철저한 계급 사회입니다.

 

상관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상명하복(上命下服)의 조직입니다.

 

영적인 세계 역시 철저한 위계질서 속에서 인도자와 협력자의 구분이 매우 명확합니다.

 

이러한 질서를 잘 알지 못하고 단순히 주님을 위한다고 하면서

 

오히려 주님의 뜻을 거역하는 어리석은 자들도 있습니다.

 

리어카를 밀어주려면 앞에서 끄는대로 밀어줘야 합니다.

 

이처럼 주의 일을 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9. 귀히 쓰임 받는 그릇

 

이삿짐을 옮기더라도 귀한 것은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색이 바랜 사진이라도 결혼 사진은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비싼 반지를 마다하고 결혼 반지를 끼는 것은 귀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귀히 쓰임 받는 그릇은, 금그릇 같은 사람, 은그릇 같은 사람이 아니라, 깨끗한 그릇 같은 자를 주님께서 귀히 쓰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깨끗한 그릇의 비유의 말씀은 무엇일까요? “귀히 쓰임 받는 그릇이라는 말씀을 통하여 귀히 쓰임받는 일군이 되시기 바랍니다.

 

10. 하나님이 세우신 직분

 

주님께서 여러 가지 직분자로 부르십니다. , 안수 집사, 권사, 장로, 목사 등.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직분의 종류와 역할은 무엇인지 배우고 신실한 일군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아름다운 교회가 되도록 직분자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할 것입니다. 그 역할을 잘 알아 맡겨진 것에 대해 충성하는 일군이 되어야 합니다

직분자 교육(장로.안수집사,권사) 직분자교육자료

교육명칭 : 직분자교육

내 용

 

1. 청지기의 자격(직분자 의 자격)

 

(1)하나님께 인정 받는자 만이 청지기의 자격이 있습니다..(13:22-다윗 )

 

회사에서 사원을 채용할 때에도 아무나 뽑지를 않습니다.

 

일정한 자격 요건을 갖춘 사람을 뽑습니다 그리고 일할 기회를 줍니다.

 

더구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집에서 일할 일군을 택하실 때는

 

아무 사람이나 불러서 사용하지 않으십니다.

 

그렇다고 해서 주님께 쓰임 받기 위해 지식을 쌓고,

 

외모를 꾸미고, 돈을 벌 필요는 없습니다.

 

주님께서 보시는 것은 우리 마음의 중심입니다. (삼상16:7-중심을 보심 )

 

하나님 앞에 합한 사람만이 주님의 귀한 일꾼이 될 수 있습니다.

 

(2)가정에서 인정 받는자 가 청지기 자격이 있습니다 (딤전3:12)

 

청지기는 가장 가까운 자기 집에서 먼저 인정을 받는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남편은 아내와 그리고 자녀로부터 인정을 받고 신뢰를 얻어야 합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바깥에서 샌다는 속담이 있듯이 가정에서 인저을 못받는다면

 

주님이 맏겨주신 청지기 또한 감당할 수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간혹 교회의 일에 충성하는 자가 가정에서 자녀들이 신앙생활을 게을리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일까요 ...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엄마(혹은 아빠) 는 교회에서만 살지 우리에게는 관심이 없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 자녀들은

 

교회생활 기피증에 걸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청지기는 부지런하여 가정과 교회생활에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믿음안에서 가정을 잘 다스리는자가 청지기의 자격이 있습니다...

 

(3)교회로부터 인정 받는자가 청지기 자격이 있습니다 (6: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듣는사람 일곱을 택하라))

 

여기서 너희 가운데는 곧 교회를 지칭합니다...

 

초대교회 일곱집사는 교회에서 인정받는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일하는 청지기는 세상일을 보는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무었 보다도 교회 안에서 인정을 받아야 청지기의 자격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는

 

첫째 : 주의 종으로부터 인정 받는자가 되어야 합니다 (34:9)

 

모세가 여호수아의 믿음과 용기를 보고서 인정하여 하나님의 뜻을따라 서 후계자로

 

세웠듯이 무었보다도 청지기는 주의 종에게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자면 매사에 협조적이고 가르침의 교훈에 순종 하여야 합니다

 

협력하고 자원하여 솔선 수범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둘째 : 성도간에 인정 받는자가 되어야 합니다 (14:18)

 

(( 그리스도를 섬기는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성도 간에 정말로 신실하고 믿음이 좋은 사람이다,, 온유하고 사랑이 많은 사람이다.

 

정직하고 믿을만한 사람이다 예수님 닮아서 그옆에만 가면 예수향기 날리는

 

사람 이라고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4) 사회에서 인정받는자가 청지기의 자격이 있습니다 (딤전3:7)

 

(( 또한 외인에게도 선한 증거를 받는자라야 할찌니))

 

이것은 사회와 주변의 사람들로부터 인정 받는것을 말한다

 

우리 그리스도 인들은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모든 불신자 들이 우리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못하면 곳바로 하나님이 욕을 먹습니다

 

그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나누며 조금은 손해본다는 느낌으로 살아갈 때 사회 사람들로 부터도 믿음의 사람으로 인정을 받아 복음을 증거하는데 장애가 되지 않을때 청지기의 자격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2. 청지기로 부르신 목적

 

일꾼이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부름 받은 자란 뜻입니다.

 

왜 하나님이 부르셨을까요?

 

부름 받은 사람이 부름받은 이유를 모른다면,

 

일군 노릇을 제대로 할 수 없을 뿐 더러,

 

게으름을 피우는 무익한 자가 될 것이요, 그 결과는 불 보듯 뻔합니다.

 

주님께서 부르실 때에는 각각 부름의 목적이 있습니다.

 

부름의 목적이란 부르신 자의 뜻에 따라서 귀히 쓰임 받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뿐 아니라 부름 받은 자들에게 상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십니다.

 

그 목적을 분명히 안다면 주님의 마음에 맞는 부름 받은 직분자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을 주사랑 교회의 기둥으로 쓰시려고 청지기로 부르셨습니다

 

집을 지으려면 기초석 위에 든든한 기둥을 세우고 각종 석가레와 부속물로 집을 짓게 됩니다 기둥이 없으면 집은 무너지고 맘니다

 

기둥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기둥은 아무나무나 쓰지 않고 선별해서 좋은나무를

 

사용합니다 어떤 나무여야 좋은 기둥이 될까요...

 

기둥의 조건

 

(1) 곱게 자란것(불굴의 의지) - 이사야 26: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하나님을 굳게 의지하는자))

 

. 사도바울의 의지 - 사도행전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 하노라))

 

. 기도시간 엄수 - 6:10-22 ((다니엘이 이조서에 어인이 찍힌것을 알고도 자기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의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2) 견고한 기둥(반석 같은믿음) - 16:16-17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고백한 베드로...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있도다))

 

폴리갑 감독은 화영장 에서 집행관이 그리스도를 모른다고 한마디만 하면 살려주겠다고

 

말하자 예수님은 86년동안 이나 나를 한번도 모른다고 하신적이 없는데 내가 잠시 살자고 예수님을 부인할수 없다 며 화영을 당했다고 합니다

 

(3) 굵은것 (너그러움과 온화함)

 

, 모세의 온유함(12:3) - 이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 요셉의 형제용서(50:15-21) - 야곱이 죽자 요셉의 형들이 불안에 떨자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했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언하 게 하시려 하셨나니 ......

 

(4) 잘 다듬어 질것(경건훈련) - 딤전4:7-8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나무가 대패와 톱질로 다듬어져야 기둥이 되듯이 청지기도 경건훈련을 통하여 인격과

 

신앙이 다듬어져야 한다 인격이 다듬어 지지 않으면 교회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일꾼 이 될뿐이다 성경에 나온 인물들은 모두 하나님의 경건훈련 과정을 거친후에 쓰임을

 

받았다..

 

2, 기둥의 용도

 

. 건물의 모서리 사방에 세워진다(기둥은 건축물에서 쉽게 보이지 않는다)

 

오늘날 청지기들도 하나님 앞에 충성할 때 자기를 나타내지 않는 미덕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모를지라도 하나님은 다 아신다.

 

. 기둥은 대들보와 석가래를 받쳐준다

 

사람으로 말하면 온갖 수고를 다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청지기 역시 교회

 

봉사를 할때 목사가 목회를 잘 할 수 있도록 묵묵히 받쳐주는 일꾼들이 되어야한다.

 

. 붕괴를 막는다

 

기둥이 든든하게 서 있을때 건물은 비, 바람, 태풍에서도 든든하게 서있다.

 

교회 청지기들 역시 교회에 어려움과 시험이 올 때에 오히려 다른 이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잘 도와주어야 한다.

 

. 건축물의 미적 조화를 나타낸다.

 

오늘날 교회 안에서 자신으로 인해서 교회가 더욱 은혜롭고, 자기가 속해 있는 기관이

 

더욱 화목하는 미덕들이 나타나야겠다.

 

3. 기둥의 사명

 

. 기둥은 원래의 위치에 있어야 한다.

 

청지기 역시 하나님께서 교회의 필요에 의해서 세워주셨으니(딤전1:12) J

 

경우에도 자기 위치를 지켜야 한다

 

. 기둥은 끝까지 서 있어야 한다.

 

오늘날 우리 청지기들은 교회가 원치않는 어려움을 당할 때 기둥같은 일꾼들이 되어서

 

내 신앙 내가 지키고, 내 교회는 내가 지킨다는 소신을 갖기 바란다.

 

. 기둥은 어떤 경우에도 움직이지 않는다.

 

4. 기둥의 충복

 

. 하나님 성전의 기둥이 되게 하리라(3:12)

 

교회의 충추적인 이눔ㄹ로 세우시고 삼으신다

 

 

. 하나님이 이름을 새기겠다 하심(3:12)

 

하나님의 거룩하신 여우언한 소유물로 삼으신다는 뜻으로서 하나님의 소유가 됨을 선언하심

 

3. 성령충만한 직분자와 교회 부흥

 

어떤 사람은 100년 동안 주의 일을 하였다고 하지만 10년전이나

 

10년이 지난 현재까지 일한 결과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교회를 창립한지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으나 교회는 부흥이 안 되는 교회들도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주의 일을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만 같아서는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고 하겠지만 결심을 하고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다하여 노력해 보았지만 마음먹은 것처럼 되지 않는 것이 영적인 일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직분을 맡아 충성된 일군으로 많은 달란트를 남기는 것은,

 

내 힘으로 아니되고 내 능으로도 아니되고 오직 여호와의 신으로만 가능합니다(4:6)

 

이러므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 충만한 역사 하심과 교회 부흥에 대한 말씀을 통하여 사명을 감당하는 일군이 되시기 바랍니다.

 

4. 먼저와 나중

 

 

세상 에서도 먼저 할 것과 나중 할 것의 경중을 분명히 하여 중요한 것부터 먼저 할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비오는데 다림질 끝나고 장독대 뚜껑을 덮는 어리석은 사람은 없으시겠죠.

 

우리 직분자들도 무엇이 먼저이고 무엇이 나중인지를 확실히 알고 행할 때

 

주님의 뜻을 이루는 성공적인 직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야곱과 같이 에서보다 먼저 별미를 드려 축복을 받았듯이,

 

더 귀하고 좋은 일을 위해 먼저 할 줄 아는 직분자가 될 때 귀히 쓰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와 나중이라는 말씀을 통하여 먼저할 것을 알고 행하는 직분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5. 직분을 이루라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직업이 있습니다. 직종에 상관없이 얼만큼의 프로 정신을 가지고 일을 하느냐에 따라서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집에서 각각 직분을 맡았습니다.

 

어떠한 직분을 맡았는가도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얼마만큼 그 직분을 이루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섯 달란트 맡아 다섯 달란트를 남겨 열 달란트가 된 자나,

 

두 달란트를 맞아 두 달란트를 남겨 네 달란트가 된 자나

 

주님께서는 똑같이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하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지만 한 달란트 맡은 자는 한 달란트를 받기는 하였지만 달란트를 남기라는 직분을

 

이루지 못하였기에 주인으로부터 버림받았고,

 

한 달란트 마져 빼앗기고 열 달란트 있는 자에게 주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것이 직분을 이룬 자에게 주시는 축복입니다.

 

6. 직분자의 신조

 

언젠가 영화에서, 북한 간첩이 포위 당하였음도 김일성 만세! 북조선 만세!”를 외치며 총살당하는 장면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들의 머릿속엔 김일성 사상이 죽음보다 더 강하기 때문에 사회주의 사상을 지키기 위해 차라리 죽음을 선택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일군인 직분자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목숨을 다할 수 있는 신앙의 신조가 필요합니다. 목회자와 협력자가 되어 하나님과 교회에 대하여 신앙의 신조가 있는

 

일군이 될 때 죽도록 충성하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신조가 없는 직분자는 방향을 잃어 표류하는 배와 같습니다.

 

7.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

 

밥상을 들고 방으로 들어가는 사이에 생각이 12번 변한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또한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그 생각이 변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사람이란 본래 그렇습니다.

 

간이라도 꺼내줄 것 같다가도 순간적으로 변심해서 물에빠진 사람 건져주니 보따리를

 

내놓으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주의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는 것은 단순히 착하고 온유하고 진실하고....

 

등등 주님의 마음을 흉내내라는 것이 아닙니다.

 

씨가 떨어져 싹이 나오듯이,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 내 마음에서 온유, 겸손, 진실 같은 생각의 싹이 나와야 합니다.

 

이런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서 풍성한

 

열매를 맺는 풍요로운 삶이 되어야 합니다.

 

8. 인도자와 협력자

 

군대의 조직인 철저한 계급 사회입니다.

 

상관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상명하복(上命下服)의 조직입니다.

 

영적인 세계 역시 철저한 위계질서 속에서 인도자와 협력자의 구분이 매우 명확합니다.

 

이러한 질서를 잘 알지 못하고 단순히 주님을 위한다고 하면서

 

오히려 주님의 뜻을 거역하는 어리석은 자들도 있습니다.

 

리어카를 밀어주려면 앞에서 끄는대로 밀어줘야 합니다.

 

이처럼 주의 일을 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9. 귀히 쓰임 받는 그릇

 

이삿짐을 옮기더라도 귀한 것은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색이 바랜 사진이라도 결혼 사진은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비싼 반지를 마다하고 결혼 반지를 끼는 것은 귀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귀히 쓰임 받는 그릇은, 금그릇 같은 사람, 은그릇 같은 사람이 아니라, 깨끗한 그릇 같은 자를 주님께서 귀히 쓰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깨끗한 그릇의 비유의 말씀은 무엇일까요? “귀히 쓰임 받는 그릇이라는 말씀을 통하여 귀히 쓰임받는 일군이 되시기 바랍니다.

 

10. 하나님이 세우신 직분

 

주님께서 여러 가지 직분자로 부르십니다. , 안수 집사, 권사, 장로, 목사 등.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직분의 종류와 역할은 무엇인지 배우고 신실한 일군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아름다운 교회가 되도록 직분자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할 것입니다. 그 역할을 잘 알아 맡겨진 것에 대해 충성하는 일군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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