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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거룩하신 하나님!

어두운 이 땅에 빛으로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시간도 주님의 전으로 나아와 주님께 찬양을 드리게 하시고 주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게 하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주님의 지극한 사랑이 온 땅에 알려지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용서와 긍휼의 하나님!

우리의 마음속에 아직도 뿌리 뽑히지 않은 죄악을 고백합니다.

여러 가지 죄악들을 끊어버리기 위하여 애를 쓰며 살려고 했지만 저희들의 연약함으로 인하여 다시금 주님 앞에 범죄 하는 몸이 되고야 말았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고백하는 심령의 죄악들을 용서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사랑의 손길로 붙들어 주사 우리의 연약함이 강건해지도록 은혜로 더하여 주옵소서.

이제 주님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자리에 서 있습니다.

이 자리에 서서도 오직 주님께 고백할 것은 부족한 것들뿐입니다.

주님의 영광의 빛을 위하여 살겠노라고 다짐했던 한해였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진토에 떨어뜨려 더럽혔던 때가 얼마나 많았는지 모릅니다.

주님께 마땅히 드려야할 시간을 좀먹고 도둑질했던 부끄러운 일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새해에는 이런 허물을 지니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새해에는 더욱 주님께 나아가는 한해가 되게 하시고 기도에 더욱 힘쓰며 말씀을 더욱 마음 판에 새기며 부지런히 순종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며 하나님의 빛 된 자녀로 거룩한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믿는 자들에게나 믿지 않는 자들에게나 본이 되어 우리로 인하여 주님의 복음이 전파되게 하여 주옵소서.

새 해에는 성도의 가정 가정마다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심히 어렵고 힘든 때라도 연약하여서 넘어지고 흔들리기 쉬운 때이오니 주님의 능력의 오른손으로 강하게 붙들어 주셔서 강하고 든든하게 서 가는 축복된 가정들이 되게 하시고 감사가 넘치며 날마다 성장하는 성도와 가정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목사님을 성령께서 친히 충만케 하심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에게 소망과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기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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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용서

 

 


부경환 목사(경기 오산감리교회) 기자

 

 
찬송 : ‘그 참혹한 십자가에’ 269장 (통 211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성경 : 사무엘하 19장 21~22절

말씀 : 우리는 감정을 가진 존재이기에 이성보다 감정이 훨씬 더 우리 삶을 좌우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에 상처를 준 사람에 대해 미움을 걷어내고 용서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용서는 ‘지은 죄나 잘못한 일에 대하여 꾸짖거나 벌하지 아니하고 덮어주는 것’입니다.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그때 자신을 팔아먹은 형들이 양식을 구하러 왔습니다. 복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에 형들을 용서합니다. 마태복음 18장에서 베드로가 예수님께 질문합니다.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님은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고 말씀하시고 빚진 자의 비유로 용서해야 할 이유를 말씀하십니다. 죄 사함의 용서를 받은 우리들이 형제를 용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스테반 집사는 유대인들이 던지는 돌에 맞아 죽으면서 기도합니다.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행 7:59∼60)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마 6:14∼15) 하나님께서는 죽을죄를 지은 우리들을 용서하시려고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 23:34)

시므이가 압살롬을 피해 도망가는 다윗을 저주합니다. 아마도 이제 다윗의 시대는 끝났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윗이 승리하여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시므이는 급히 다윗 왕 앞에 나와 19∼20절에 “왕께 아뢰되 내 주여 원하건대 내게 죄를 돌리지 마옵소서. 내 주 왕께서 예루살렘에서 나오시던 날에 종의 패역한 일을 기억하지 마시오며 왕의 마음에 두지 마옵소서. 왕의 종 내가 범죄한 줄 아옵기에 오늘 요셉의 온 족속 중 내가 먼저 내려와서 내 주 왕을 영접하나이다”라고 자기의 죄를 고백하면서 용서를 구했습니다. 이를 본 아비새가 다윗에게 말합니다. 21절 “시므이가 여호와의 기름 부으신 자를 저주하였으니 그로 말미암아 죽어야 마땅하지 아니하니이까?” 아비새의 말은 당연한 말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22절에 “오늘 어찌하여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사람을 죽이겠느냐 내가 오늘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을 내가 알지 못하리요 하고 왕이 시므이에게 이르되 네가 죽지 아니하리라 하고 그에게 맹세하니라”고 합니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다윗은 용서합니다. 우리는 항상 남을 용서하기 전에 먼저 기억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먼저 용서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그리고 용서하는 것이 십자가처럼 느껴지면 달게 짊어지고 주님의 뒤를 따라가야 합니다.

기도 : 우리의 죄를 사랑으로 덮어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의지하기만 하면 용서해주시는 은혜를 힘입어 오늘도 살아갑니다. 그 사랑, 그 은혜 잊지 않고 사랑으로 용서하며 살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

부경환 목사(경기 오산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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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을 통해 십자가 복음 이해하기

 

 

 

 

십자가 복음이란 무엇인가?

 

십자가 복음은 특별한 것이 아니다. 쉬운 말씀이요. 가장 기본적인 말씀이다.

그런데 사탄이 지금까지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도록 우리의 눈을 가리고 있었던 것이다.

마치 모세의 수건이 아직도 벗겨지지 않아서 유대인들이 말씀을 읽으면서도 예수 그리스도가

그들이 간절히 기다리는 메시야인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오늘날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다.

 

그런데 예수님의 무엇을 믿어야하는지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죄를 회개하고 예수 믿으면 우리의 죄가 용서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믿는다.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을 얻는다고 한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한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한다.

과연 이것이 진정한 복음인가를 숙고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에 교인수가 1000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기독교 역사 120년 만에 1000만 명이 넘는다고 자랑을 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교인 수는 늘어나는데 교인들의 삶은 변화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속사람은 변화되지 않고 외형은 점점 화려해진다는 것이다.

지도자들은 성장 중독증에 걸려서 교회가 커지고 교인수만 많으면 목회에 성공한 것으로 알고

성도들의 영혼의 탄식소리를 듣지 못한다는 것이다.

한국교회가 총체적으로 문제점을 안고 있다는 것을 누구도 부인 하지 않는다.

그래서 깨어있는 목사님들은 한국교회의 병폐를 고쳐보자고 여러 가지 방법을 내놓지만

큰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무엇이 문제란 말인가?

 

정녕 교인들을 변화시킬 방법이 없단 말인가?

정녕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흠이 없는 거룩하고 영광스런 교회를 세울 수 없단 말인가?

생각과 말과 행동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가는 거룩한 성도가 양산되는 방법이 없단 말인가?

있다!!. 방법이 딱 하나 있다.

바로 ‘십자가 복음’이다

이 말씀을 깨닫게 되면 속사람이 놀랍게 변화된다. 할렐루야!

 

그러면 ‘십자가 복음’이 무엇인가?

 

바로 로마서 6장 말씀이 십자가 복음에 대한 말씀이다.

특히 로마서 6장 6절은 십자가 복음의 핵심 말씀이다.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 하려함이니”(롬6:6)

 

 

우리의 옛 사람(죄의 몸, 아담)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것을 믿는 것이 십자가 복음이다.

 

“내가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장사되고 예수와 함께 부활했다”는 것을

믿는 것이 십자가 복음이다.

 

이 말씀을 믿으면 실제로 나의 옛사람(아담) 죽는다.

나의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장사되고 예수와 함께 부활 할 때,

나도 예수님과 함께 부활해서 ‘새 사람’이 되는 것이다.

 

‘새 사람이 되었다’라는 것은 고린도 후서 5장 17절 말씀인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라는 말씀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것이다.

‘새롭게 재창조 되었다’라는 것이다.

 
 

옛 사람이 새 사람이 되었다는 것은 본질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물리적인 변화가 아니라 화학적인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이다.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었다는 것이다.

염소가 죽어 양으로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다는 것이다.

 

염소인 옛사람에게 양가죽을 입혔다는 것이 아니다.

오늘날 대부분이 이렇게 예수님을 믿는다. 그래서 죄를 반복적으로 짓는 것이다.

 
 

십자가에서 옛사람이 죽었다는 것은 염소가 아예 죽어버리고 양으로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다는 것이다.

이것이 참 복음이다.

양으로 태어났으니 염소의 속성을 아무리 내려고 해도 안 된다는 것이다.

본성적으로 양의 성품이 나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내가 양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십자가 복음이다.

십자가 복음인 로마서 6장 6절의 말씀을 믿는 순간

 
 

2000년 전의 십자가 사건이 지금 내 사건이 되는 것이다.

2000년 전의 십자가 사건이 지금 현재 나의 사건으로 체험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믿을 때”에 나에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믿지 않으면 실제가 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은 “믿어야” 실제가 되는 것이다.

말씀은 믿어야한다. 믿으면 그대로 이루어진다.

내가 만약 암이 걸렸어도 암이 말씀대로 낫는다고 믿으면 실제로 낫는다. 믿지 않으면 낫지 않는다.

이처럼 말씀은 믿을 때에만 실제가 되는 것이다. 그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예수님도 병자들을 만났을 때에 꼭 물어본 것이 있었다.

‘믿음’을 물어보았다. 이유는 예수님도 말씀으로 치유하셨다. 말씀을 믿을 때만 역사하셨다.

다른 모든 것도 마찬가지다. 천국도 믿음으로 가는 것이다.

 

십자가 복음도 마찬가지이다.

 

십자가 복음도 믿음으로 되는 것이다.

내가 십자가 복음을 믿으면 실제로 나의 옛사람, 죄의 사람이 죽는다.

내 죄가 십자가에서 예수와 함께 죽었다는 것을 믿는 순간 내 죄가 십자가에서 실제로 죽는다.

히브리서 11장 1절 말씀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했다.

믿음은 내가 소원하는 것, 내가 소망하는 것들이 실제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믿는 대로 된다는 것이다.

이처럼 십자가 복음을 믿으면 그대로 내 죄가 십자가에서 죽는다.

여기에는 이유가 없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말씀대로 되는 것이다.

 

그래서 로마서 6장 1절과 2절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해서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사도 바울은 우리가 죄에 대해서 죽었다고 당당하게 말을 하고 있다.

 

헬라어로 ‘죽은’은 현재가 아니고 ‘과거’이다. 이미 죄에 대해서 죽었다는 것이다.

 죄에 대해서 완전히 죽었다는 것이다. 십자가에서 내 죄가 죽었기 때문에 나하고 죄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죄에 대해서 죽었기 때문에 다시는 죄 가운데 살 수가 없다는 것이다.

 

어디서 죽었느냐? 바로 십자가에서 ‘예수와 함께’ 죽었다는 것이다.

이것을 구체적으로 설명한 것이 로마서6장 3~5절이다.
 

 

로마서 6장 3~5절을 요약하면 “내가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장사되고

예수와 함께 부활해서 새사람이 되었다”라는 것이다.

 

이것이 십자가 복음이다.

이 말씀을 믿으면 실제로 내 죄가 십자가에서 죽는다.

죄인이 죽고 의인이 되는 것이다.

죄인이 죽고 거룩해지는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롬6:22)

 
 

십자가에서 죄로부터 해방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다는 것이다.

 

죄에 대해서 죽었기 때문에 의인이 되는 순간부터 거룩함의 열매를 맺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열매를 맺었으니’에서 ‘맺었으니’는 현재 능동태이다. ‘맺을 것이다’가 아니다.

 

예수와 함께 죽은 사람은 예수와 함께 부활해서 거룩한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거룩함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다.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히10:10)

 

얼마나 놀라운 말씀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다고 선언을 했다.

현재완료 수동태이다. 거룩함을 이미 십자가에서 얻은 순간부터 지금도 거룩해져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십자가 복음을 믿는 순간 거룩해졌고 지금도 거룩하다는 것이다.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히10:14)

 
 
더욱더 놀라운 것은 한 번의 제사로 영원이 온전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우리가 십자가에서 예수와 함께 죽음으로 영원히 완전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말씀도 ‘현재완료 능동태’이다.

십자가 복음을 믿는 순간 완전하게 되었는데 지금도 계속 완전하다는 것이다.

십자가 복음이 믿어지면 이런 말씀들이 다 이해가 된다.

 

또한 십자가 복음의 핵심인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이 믿어지면 주님이 내안에 오셔서 사시는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나의 자아가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는 것이다.

내가 십자가에서 죽었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가 사신다는 것이다.

 
 

이 말씀을 믿으면 그대로 이루어진다. 할렐루야!

이것이 십자가 복음이다. 이것이 완전한 복음이다.

 

그런데 오늘날 대부분이 예수님을 이렇게 믿는다.

 

십자가 밑에서 무릎을 꿇고 “예수님! 내 죄를 용서해주세요!

예수님의 피로 내 죄를 용서해주세요!

내 죄를 용서해주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고백을 하고 예수님의 피로 용서함을 받고 구원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예수님을 믿으니까 죄가 실제로 죽지 않고 반복해서 죄를 짓게 된다.

 

죄 덩어리인 육신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고 예수님을 믿으니까

예수님을 믿어도 계속해서 죄를 짓는 것이다.

 

이 복음은 ‘불완전한 복음’이요 ‘반쪽짜리 복음’이다.

 

이렇게 믿어서는 죄는 용서함을 받을 수 있지만 죄가 끊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오늘날 반쪽짜리 복음을 믿기 때문에 갈수록 죄를 짓는 것이다.

삶에 변화가 없는 것이다. 죄를 반복해서 짓는 것이다.

 

계속해서 미워하고, 혈기내고, 시기질투하고, 비방하고, 판단하고,

용서하지 않고, 원망불평하고, 고집부리고, 음란 하고, 욕심내고,

자존심을 조금만 건드려도 못견뎌하고, 조금만 책망을 해도 시험 들고 등등의 것들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것이다.

 
 

십자가 밑에 와서 무릎을 꿇고 내 죄 용서해 주세요! 할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지고 계신 십자가로 ‘나도’ 올라가야 한다.

 

나도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야하는 것이다.

십자가만 바라보지 말고 ‘십자가 위에’ 올라가야한다.

 
 

십자가 밑에만 있지 말고 십자가에 올라가서 예수님과 함께 못박혀야한다.

이것이 십자가의 참된 의미이다.

십자가 밑에서 무릎을 꿇고 예수님! 내 죄 용서해주세요! 하는 사람에게

주님은 이렇게 말씀을 하신다. “얘야! 십자가 밑에서 죄를 용서해달라고 하지 말고

나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자!”라고 말씀을 하신다.

 

죄가 죽는 유일한 곳은 십자가 밖에 없다. 천상천하 어디에도 죄가 죽는 곳은 없다.

 

오직 십자가에서만 내 죄가 죽는다.

십자가 밑에서가 아니라 십자가 위에서만 죄가 죽는다. 이것을 깨닫기 바란다.

십자가 위에 올라가서 예수님과 함께 죽어야 내 죄가 죽는다.

단순히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서 죽는 것이 아니다. 용서는 받을 수 있지만 내 죄는 죽지 않는다.

십자가 밑에서는 아무리 해도 죄가 죽지 않는다.

십자가 위에서만 죽는다. 십자가에서 나도 함께 죽어야만 한다.

 


“십자가 밑에서 죄의 용서함을 받는 것”과 “십자가에 올라가서 예수와 함께 죽는 것”의

차이점을 염소와 양을 모델로 설명하겠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전의 상태를 ‘염소’라고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롭게 된 상태를 ‘양’이라고 하자.

십자가 밑에 죄인인 ‘염소’가 와서 무릎을 꿇고 죄를 용서해달라고 한다. 보혈로 내 죄를 씻겨달라고 한다.

그렇게 해서 죄의 용서함을 받고 죄인인 염소에게 양의 가죽이 씌워진다.

 

이것이 십자가 밑에서 죄의 용서함을 받는 것과 같다.

이런 상태로 신앙생활을 하면은 겉은 양인데 속은 염소이다.

그러니 속에서는 염소의 속성이 그대로 나간다. 염소의 성품이 나간다.

내가 아무리 죄를 안 지으려고 해도 속은 염소이기 때문에 염소의 속성이 나갈 수밖에 없다.

아무리 예수님을 믿어도 속은 염소이기 때문에 염소의 속성인 죄가 나가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뿔로 받지 않으려고 해도 내 속에 염소가 있기 때문에 건드리면 뿔로 받는다.

아무리 혈기를 안내려고 해도 십자가에서 혈기가 죽지 않았기 때문에 참다가 참다가 혈기를 낸다.

혈기를 참는다고, 누른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누르다가 폭발하면 더 무서운 폭발이 일어난다.

 

이와 반면에 죄인인 ‘염소’가 십자가 위에서 못 박혀 매달려 죽는다.

 

그러면 죄인인 염소는 예수님과 함께 죽을 수밖에 없다.

죄인인 염소는 예수와 함께 죽었기 때문에 예수님과 함께 장사된다.

장사를 지낸다는 것은 확실히 죽었다는 것이다. 군대용어로 확인사살이다.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장사되었기 때문에 예수님이 부활 할 때 나도 함께 부활을 한다.

예수님과 부활 할 때 나는 양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다.

부활 할 때 염소로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양으로 부활을 한다. 의인 ‘양’으로 태어난다.

겉도 양이요 속도 양이다.

 

옛 사람인 염소는 십자가에서 죽고 새 사람인 양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염소의 속성이 나오지 않고

양의 속성이 나온다. 양의 성품만 나온다.

염소의 속성을 내려고 해도 안된다. 양에게는 염소의 속성이 없기 때문이다.

 

부활한 성도는 양의 속성만 나간다.

바로 이것이 “십자가 밑에서의 구원”과 “십자가 위에서의 구원”의 차이이다.

 
 

오늘날 교인들이 양의 가죽을 쓴 염소와 같다.

 

 
그러니 계속해서 죄를 반복적으로 짓고 있는 것이다.

 

더욱더 안타까운 것은 회개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회개를 외치는 강단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너무나 슬픈 현실이다.

오늘날 기도를 하지 않기 때문에 회개할 줄도 모른다.

 

그래서 주님은 오늘도 교회를 보고 피눈물 흘리고 계시는 것이다.

염소가 십자가에서 죽어야한다 그리고 양으로 다시 태어나야한다.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장사되고 예수와 함께 부활해서

새 사람이 되어서 거룩하게 살아야한다.

 

십자가 복음만이 거룩한 삶을 살 수가 있다.

 

십자가 복음은 나도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장사되고

예수와 함께 부활 한 것을 믿는 것이다.

부활해서 새 사람이 된 것을 믿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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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회의 기도◆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저희 마음과 생각을 믿음으로 인도하사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거룩하신 교회의 지체된 성도로
  교회의 덕을 세우며 아름다운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마음과 정성을 다하지 못한 것을 용서하옵소서.
  예수 십자가의 은혜에
  항상 감사하며 살지 못하는
  저희를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말의 실수와 허물을 용서하시고
  언행심사에 진실되지 못했던 것을 용서하옵소서.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하므로
  저희를 부르시고 택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에 합한 생활에
  이르지 못하는 저희를 용서하옵소서.
  마음과 생활을 낮추어 사랑으로 섬기는 생활을
  다하지 못하는 저희를 용서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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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주일 낮 예배대표기도문 (January,prayers for sunday worship service)

 

 

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하나님

크고 넓고 깊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택하여 불러 주시고 자녀로 삼아, 영원한 생명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고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앞에 세상의 재물과 명예를 예물로 드릴 수 없음을 깨닫고, 오직 주님의 말씀을 따라, 주님의 일을 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알기 전에는 어둠 속에서 헤매는 생명이 없이 죽은 영이었습니다. 죄 속에서 살면서도 죄를 알지 못하고, 사단의 사망 권세 아래서 두려움 속에서 살았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오직 사랑과 은혜로 용서하여 주심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죄는 예수 그리스도의 붉은 피로 눈 같이 희게 씻기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자랑스러운 하나님의 상속자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서 부끄럽지 않는, 구별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복이 세상의 복과 다르고,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화는 세상이 줄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때로는 세상에 만연하는 불의와 죄악을 보게 될 때,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어디 계신지 안타까워했습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을 발견하고 말없이 침묵하시는 주님을 찾았습니다. 세상에 살면서 고난과 고통이 올 때,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을 따르지 못하고, 흔들리고 무너지기도 합니다. 혼자 남겨진 자신을 발견하고 나를 떠나신 주님을 찾았습니다. 그렇지만 세상에 대해 침묵하시는 것도, 우리를 떠나신 것도 아니라는 주님의 말씀을 깨달았습니다. 높으신 하나님께서 낮은 인간으로 이 땅에 내려 오셔서 희생제물이 되심으로, 우리를 죄와 고통에서 구원하시고 자유케 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 옆에 아니 우리의 속에 계십니다. 이제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걸으신 그 길을 따라 걷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옆에 우리의 작은 십자가를 세웁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의 마음속에는 아직도 세상으로 다시 돌아가려는 옛 사람이 있습니다. 매일 매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새 사람으로 부활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안에 계셔서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고, 우리를 대신해 기도하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현재 우리 사회는 목자가 없이 방황하는 양 무리와 같이 질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지 않은 죽은 영은 사단의 공격에 삶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 그리스도 인들은 한탄하는 대신,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스도의 사람으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며 십자가를 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목자 되신 폴리목사님께 지혜와 건강을 더하여 주시어, 모든 성도들을 하나님 말씀으로 잘 인도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할렐우야 찬양대 단원들, 반주자들 찬양드릴 때 모든 성도들 함께 하나님께 한 걸음 더 나아가고 또 서로의 모습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죄 많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의지하여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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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 영신 예배 기도문 (New Year's Eve Service)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한 해 동안 저희들 주님의 품안에
품어 주시고 오늘 이시간 올 한해를 돌아보게 하시고
새 날을 맞이 하여 주의 성전에 거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 주님의 사랑 가운데 있으면서 아버지가
기뻐하는 일에 게을렀으며 이웃을 사랑하기 보다
우리 자신을 사랑하기에 급급했음을 고백합니다.

참새 한 마리가 죽고 사는 것도 주님의 주권아래 있음과 같이
우리 인생의 생사화복이 주의 은혜이건만 여전히 주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우리의 생각과 뜻대로 행한일이 너무도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아버지 구하오니 올 한해 저희들이 주님 앞에 지은
모든 허물을 주의 보혈로 씻어 주시고 주님 보시기에
부족함이 없는 정결한 자녀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을 구하기 보다 사랑을 베푸는 자가 되게 하시며
용서를 구하기 보다 용서하는 심령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저희 헤브론교회의 지체들이 주의 뜻을 위하여
한 마음 한 뜻이 되게 하옵소서
각 기관들 위에 성령하나님께서 친히 앞서 가주시고
어둠의 영은 물러가게 하시며 주의 이름만이 높임을 받기 원하나이다

단에 세우신 목사님 위에 영, 육의 강건함과 성령의 두루마리를
입히시며 말씀이 선포될 때 어둠의 영은 물러가며 육신의
고통이 있는 자는 깨끗함을 받으며 가난한 심령에 기쁨을,
고통받는 심령에 자유함을 얻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주의 사랑이 온 땅위에 충만하길 원하나이다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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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신년예배 대표기도문(New Year's service prayer)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감사합니다.

지난 일년 동안도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고,
환란중에는 돕는 은혜로

 함께 하여 주심을 찬양합니다.

한해를 결산하며 새해를

 결단하는 심령으로 나왔사오니,
우리의 능력이 되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지난해의 부족한 결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신년에는 맡겨진 사명에 갑절을 남기며

 충성으로 영광을 돌리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신년에는

예배의 승리자가 되게 하여 주시고,

기도함으로 축복자가 되게 하시며,
헌신의 풍성한 열매가

맺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한해는

 이나라 이 민족이 회복하고,

가정과 윤리가 회복하게 하옵소서.


이 나라가 하나님의

다스리심의 주권을 인정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정의사회가 구현되게 하여주시며,


복지국가가 건설되고
한국교회에 부흥의 불길이

 다시 타오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도 일치함을 주셔서

복음으로 하나되게 하시고,
세계선교와 이웃을 돌아보는 일에

앞장서서 감당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저희 교회에

기도 소리가 끊이지 않게 하셔서

승리의 간증이 날마다

고백되게 하여 주세요.


아직도 어려운 중에 있는

성도들을 일일이 기억 하시고,

주님의 손길이 함께 하셔서

날마다 크신 은혜와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말씀 선포하실 목사님께도

성령님 함께 하셔서 능력과

은혜의 말씀으로 인도 하시며

말씀을 깨달아서 새롭게 결단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한해의 모든 행사를

주님께 맡기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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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의 기도 --- 캐리 마이어스

 

 

 


 아이들을 이해하고
 아이들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며
 묻는 말에 일일이
 친절하게 대답하도록
 도와주소서

 면박을 주는 일이
 없도록 돠주소서
 아이들이 우리를
 공손히 대해주기를
 바라는 것과 같이

 우리가 잘못을
 저질렀다고 느꼈을 때
 아이들에게
 잘못을 말하고
 용서를 빌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아이들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비웃거나
 창피를 주거나
 놀리지 않게 하여 주소서

 우리들의 마음 속에
 비열함을 없애주시고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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