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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통한 장래를 위한 기도 (Prayer for child)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 16:24)

요한계시록 3:8 볼찌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나의 자녀 앞에 주의 열린 문을 두소서. 사람이 닫을 수 없는 형통의 문이 열리게 하소서. 축복의 문이 열리게 하소서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주의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나의 자녀의 모든 일상생활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소서

역대상 4: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나의 자녀의 지경을 넓혀주소서
 ▪나의 자녀의 손을 잡아주시고 도와주소서
 ▪나의 자녀에게 근심이 없게 하소서

시편 1:1~3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나의 자녀가 악인의 꾀와 죄인의 길을, 오만한 자의 자리를 거부하게 하소서
 ▪나의 자녀가 여호와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그것을 매일 묵상하게 하소서
 ▪나의 자녀의 삶이 메마르지 않는 풍성함이 있게 하소서
 ▪다른 것보다 묵상의 기쁨을 아는 자녀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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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예배 설교] 그리스도인의 뿌리

 

 

 

찬송 :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314(511)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잠언 123

말씀 : 예전에 조그마한 텃밭 농사를 하면서 참으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루는 텃밭에 오이와 가지를 심고 물을 주기 위해서 밭으로 갔습니다. 한참 물을 주고 있는데 아내가 밭에 대나무가 자라고 있다며 뽑아야겠다고 말했습니다. 대나무 가지 굵기가 새끼손가락 정도라 잡아당기면 금방 빠질 것 같았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가지를 잡아 당겼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그 작은 대나무 가지가 옴짝달싹하지 않는 것입니다.

 

할 수 없이 삽으로 주위를 파고 뿌리를 찾아나갔습니다. 한참을 파도 뿌리가 다 드러나질 않았습니다. 이때 깨달았습니다. 겉으로 볼 때 작은 것도 땅 깊숙이 뿌리를 내렸다면 그 생명력은 강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질문합니다. 당신은 어디에 뿌리를 두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잠언은 의인의 뿌리는 흔들리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잠언 12장은 의인과 악인의 삶을 비교하면서 의인의 삶에는 생명이 있고 죽음은 없다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의인에게 이처럼 놀라운 결과가 있는 이유는 3절에 명시돼 있습니다. 바로 의인의 뿌리 때문입니다. 그 뿌리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 깊이 뿌리를 내린 신자는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

 

세상을 보면 악인은 성공하고 의인의 삶은 매일 흔들리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신앙을 갖고 살면서 힘든 일을 많이 겪게 된다고 여기기도 합니다. 세상은 우리를 크게 흔드는 동시에 온갖 유혹을 동원해 넘어뜨리려고 합니다. 그러나 기억해야 합니다. 뿌리를 깊이 내리는 식물일수록 수많은 바람과 내리쬐는 태양볕을 견뎌낸 시간의 무게를 갖고 있습니다.

 

때로는 눈에 보이는 가지가 작다고, 우리가 보잘것없다고 세상은 말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스스로의 뿌리가 어디에 있는지 깨닫는다면 우리는 불안해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뿌리가 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거센 바람과 내리쬐는 태양볕을 이기면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광야 같은 세상에서 우리가 지녀야 할 생명력의 뿌리는 세상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입니다. 또한 변하지 않는 진리의 말씀인 성경에 깊이 뿌리 내릴 때 우리는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의 확신은 성경을 통해서만 깊이 뿌리 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악인은 불의한 이익을 바라지만 의인의 뿌리는 많은 열매를 낸다.”(12:12)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자신의 뿌리를 점검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의 뿌리가 어디인지를 잊지 않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하나님이 성도의 뿌리라는 진리 위에서 위로받고 서로를 격려하실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세상의 격랑 가운데 우리의 뿌리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언제나 말씀에 뿌리 내리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때로 그 사실을 망각할 때마다 다시 우리의 뿌리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셔서 언제나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사랑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

 

송경호 목사(경주 좋은씨앗교회)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859567&code=23111511&sid1=f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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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셀라).”(시편 3:78)

 

“Arise, O LORD! Deliver me, O my God! Strike all my enemies on the jaw; break the teeth of the wicked. From the LORD comes deliverance. May your blessing be on your people. Selah.”(Psalms 3:78)

 

어디를 쳐다봐도 헤쳐 나갈 길이 없어 보이나요. 절망하지 마십시오. 지금의 상황이 아무리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것 같아도 우리가 믿음과 소망을 꺾지 않는 한 현재의 암담한 현실은 구원의 현장으로 바뀔 것입니다. 다윗이 대적들에게 쫓기고 사방으로 포위된 상황에서도 편히 잘 수 있었던 것은 지금까지 자신을 붙들어주신 하나님을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기도의 응답은 탄탄대로가 아니라 험난한 길이라도 근심하지 않고 주와 함께 담대히 걷는 것입니다. 주의 능하신 손에 자신을 맡기십시오. 하나님의 침묵이 곧 응답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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