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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사람의 새해 기도

 

 

사랑하는 주님,

주님의 은혜로 한 해를 열었습니다.

 

금년에는 저로 하여금

행복한 때에는 감사하게 하시고,

환난이 오면 넉넉히 이기게 하시고,

슬픔이 닥치면 극복할 힘을 주옵소서!

 

소망이 생기면 기뻐하게 하시고,

실패할 때에는 실망치 않게 하시고,

성공할 때에는 겸손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주님의 인도로 한 해를 가겠습니다.

 

금년에는 저로 하여금 

교회를 섬기는 부지런한 손과 

영혼을 사랑하는 뜨거운 심장과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너무 부족할 때에는 주님의 공급을 구하고,

넉넉할 때에는 이웃과 나누게 하시고,

주님의 부르심에는 언제나 응답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주님의 긍휼로 한 해를 살겠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자의 삶을 살게 하시고,

주님을 삶의 우선순위에 두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에 붙잡혀 살며,

주님의 일에 충성스럽게 하시고,

주님의 목적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시간을 아끼는 지혜와 

은사를 사용하는 성실함과 

고난을 뚫고 나가는 용기를 주옵소서!

 

부끄럽지 않은 하나님의 사람이 되도록 

주님과 동행하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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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예배 설교] 그리스도인의 뿌리

 

 

 

찬송 :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314(511)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잠언 123

말씀 : 예전에 조그마한 텃밭 농사를 하면서 참으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루는 텃밭에 오이와 가지를 심고 물을 주기 위해서 밭으로 갔습니다. 한참 물을 주고 있는데 아내가 밭에 대나무가 자라고 있다며 뽑아야겠다고 말했습니다. 대나무 가지 굵기가 새끼손가락 정도라 잡아당기면 금방 빠질 것 같았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가지를 잡아 당겼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그 작은 대나무 가지가 옴짝달싹하지 않는 것입니다.

 

할 수 없이 삽으로 주위를 파고 뿌리를 찾아나갔습니다. 한참을 파도 뿌리가 다 드러나질 않았습니다. 이때 깨달았습니다. 겉으로 볼 때 작은 것도 땅 깊숙이 뿌리를 내렸다면 그 생명력은 강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질문합니다. 당신은 어디에 뿌리를 두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잠언은 의인의 뿌리는 흔들리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잠언 12장은 의인과 악인의 삶을 비교하면서 의인의 삶에는 생명이 있고 죽음은 없다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의인에게 이처럼 놀라운 결과가 있는 이유는 3절에 명시돼 있습니다. 바로 의인의 뿌리 때문입니다. 그 뿌리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 깊이 뿌리를 내린 신자는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

 

세상을 보면 악인은 성공하고 의인의 삶은 매일 흔들리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신앙을 갖고 살면서 힘든 일을 많이 겪게 된다고 여기기도 합니다. 세상은 우리를 크게 흔드는 동시에 온갖 유혹을 동원해 넘어뜨리려고 합니다. 그러나 기억해야 합니다. 뿌리를 깊이 내리는 식물일수록 수많은 바람과 내리쬐는 태양볕을 견뎌낸 시간의 무게를 갖고 있습니다.

 

때로는 눈에 보이는 가지가 작다고, 우리가 보잘것없다고 세상은 말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스스로의 뿌리가 어디에 있는지 깨닫는다면 우리는 불안해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뿌리가 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거센 바람과 내리쬐는 태양볕을 이기면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광야 같은 세상에서 우리가 지녀야 할 생명력의 뿌리는 세상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입니다. 또한 변하지 않는 진리의 말씀인 성경에 깊이 뿌리 내릴 때 우리는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의 확신은 성경을 통해서만 깊이 뿌리 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악인은 불의한 이익을 바라지만 의인의 뿌리는 많은 열매를 낸다.”(12:12)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자신의 뿌리를 점검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의 뿌리가 어디인지를 잊지 않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하나님이 성도의 뿌리라는 진리 위에서 위로받고 서로를 격려하실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세상의 격랑 가운데 우리의 뿌리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언제나 말씀에 뿌리 내리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때로 그 사실을 망각할 때마다 다시 우리의 뿌리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셔서 언제나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사랑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

 

송경호 목사(경주 좋은씨앗교회)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859567&code=23111511&sid1=f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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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예화 ] 가장 소중한 것 

 

 

          

어떤 능력이 많은 사람이 그의 힘과 창조력을 잘못 사용하였는데, 그는 자신의
능력을 오직 돈을 버는 일에 투자하였습니다.
그는 성공을 위해 자신의 재주를 이용해서 결국 성공하였습니다. 
그의 아내는 사교계를 사랑했으며, 우아한 그룹에서 빛나는 여자가 되었습니다.

그 부부 사이에는 어린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하루는 그 아들이 병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의사도 그 아이의 생명을 구할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 아들에게 죽음의 시간이 다가왔을 때, 그 아이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진
위대한 아빠와 화려한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엄마, 아빠. 제가 죽으면 저를 묘지에 묻지 마세요.
저를 차갑고 쓸쓸한 곳에 홀로 놔두지 말고 제발 엄마, 아빠와 가장 가까운 저 문
옆에 저를 묻어 주세요." 그 작은 소년은 하나님에 대해 결코 배운 적이 없었습니다.
그는 하늘나라에 대해서도 들은 적이 없었고, 예수 그리스도와 앞으로 올 아름다운
삶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 소년은 단지 그의 부모와 이 세상에서 본 것만을 알고 있습니다.

그 아버지는 목사님을 초청하여 애끓는 마음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저는 지금 가장 소중했던 것을 빠뜨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 세상에서 돈이나 성공이나 특권이나 권력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사실을 비로서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우리를 구원하신 구세주가 있다는 사실이 정말입니까?
그리고 미래에 올 세계가 정말 있단 말입니까?
천국과 영원한 생명이 있는 것이 정말입니까?
이것을 깨닫게 하는 것이 바로 성령이 우리와 더불어 하시는 일입니다.
만약 우리가 우리의 눈과 마음을 연다면 그곳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입니까 하나님? / 이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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