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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가정예배

 

 

찬송 : 342

 

기도 : 가족 중에서

 

본문 : 84 :12

 

제목 : 하나님께 의지하는 복

 

말씀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을 의지하거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약자나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을 만큼 낙오되어 있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은 크게 잘못된 생각입니다.

 

"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고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니라, 각각 자기의 일을 살 피라...."

 

(6:3-4). 이 말씀처럼 우리가 자기의 일을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각각 자기의 일을 한 면이 있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십여 년 전에 어느 목사님이 미국에서 한국인 핵생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 일이 있습니다.

 

그가 "한 대 피우시지요"라고 호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 권했습니다.

 

"고마워요, 그렇지만 난 담배를 피우지 않아요" ", 그러십니까! 저는 여러 번 담배를 끊으려고 했지만 실패했는데요."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지요. 그러면 간단히 끊을 수 있어요." "그렇지만 종교는 질색인 걸요." "그래요? 하지만 그리스도에 관한 이야기를 한 번쯤은 들은 적이 있겠지요?"

 

"장차 관광 사업을 하기 위해 견학하러 이곳에 왔어요. 신앙을 갖는 사람은 의지가 약하고 신념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는 자신만만하여 강한 의지를 과시하고 있었습니다. "잠깐만, 당신은 아까 뭐라고 말했지요? 담배를 끊고 싶지만, 도저히 그만 둘 수 없다고 했지요?" "" "그럼 당신은 의지가 약한 사람이군요." 그는 목사님이 그렇게 말하자 차츰 자기의 약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권력이 있어도 돈이 있어도 학력이 좋아도 인간은 역시 연약한 존재입니다. , 담배, 경마, 마작, 여자... 모두 그만 두고 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겉으로는 의지가 강하고 신념이 있어 보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 중에는 뜻밖에도 억센 자로 자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미국에서 만난 그 청년은 9시간 함께 여행하는 동안에 연약한 자기를 인정하고 죄를 뉘우치고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과 함께 하는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사람은 첫째로 자기를 의지하고, 둘째로 재물에 의지하고, 셋째로 사람을 의지합니다. 그러나 그는 곧 모든 것이 못 미덥다는 것을 알게 마련입니다. 정초에 진심으로 겸손한 마음에서 약한 자기를 인정하고 하나님을 의지합시다.

기도

1) 주를 의지하므로 신년의 계획이 무너지지 않게 하소서.

 

2) 주를 의지하며 동행하는 자들에게 축복을 베푸소서.

 

찬송 : 340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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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가정예배

 
전통적인 제사는 고인에게 드리는 것이요, 추모식은 고인을 추모하며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입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릴 대상과 예배를 받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멀지 않은 날 하나님 앞에서야 될 것임을 생각해 보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절하는 것은 금합니다. 추모식에는 조상을 추모하는 계기에 모인 가족들과의 친교가 중요시되어야 합니다. 고인을 기념하는 뜻에서 하나님께 헌금을 드리면 더욱 좋겠습니다.

 

【 예배순서 】

◎ 개 식 사 ------------------ 맡은이 지금부터 먼저 가신 조상들을 생각하며 추모예배를 하겠습니다. ◎ 신앙고백 ---------------------------------------------- 다같이

◎ 찬 송 ---------------------534장----------------------------- 다같이

◎ 기 도 ------------------------------------------------------- 다같이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지금 고인들을 추모하면서 온 가족과 친지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고인들이 과거에 살아 있을 때에 행한 모든 일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여 주시고, 그 분들이 하시고자 했으나 하지 못한 것을 자손들로 하여금 성취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다고 하시고,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는 영생이 있다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 모두 부활하여 영생에 들어가는 것을 기억하게 하시고 고인의 모범적인 신앙을 되새기게 하여 주시고 온 가정에 축복과 위로를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성경낭독 ------------------ 시 25:12-14 ----------------------- 다같이

◎ 말씀 --------------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받는 복 ---------------- 맡은이

본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여호와께서 어떤 대우를 하시는가를 증거하는 말씀입니다. 우리 모두도 여호와를 경외하여 복 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 택할 길을 아는 복(12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그 택할 길을 가르치신다고 했습니다. 택할 길이 무엇이겠습니까? 우리의 일상은 선택의 연속으로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선택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그 결과도 달라지기 때문에 선택은 그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생은 그 생의 도상에서 바른 선택을 해야만 하는 숙제를 안고 있는데 그 선택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 우리의 경험이요, 고백입니다. 그런데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받는 복은 하나님께서 그 택할 길을 가르쳐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어떤 길을 택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를 가르쳐 줍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이런 복을 우리 모두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영혼이 평안을 누리는 복(13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누리는 복은 복중의 또 하나는 주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것은 외적 부요나, 세상적 형통으로 오는 평안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이 그 심령에 있는 자가 누리는 평안입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4:27절에서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 하지도 말라"고 하셨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영혼이 평안을 누리는 복을 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3. 언약 속에 사는 복(14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주시는 또 하나의 복은 하나님께서 친밀히 대하시고 그 증거로 그에게 언약을 보이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바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구원하시고 당신의 나라에서 영생을 누리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하시려는 이 일을 숨기지 않고 그 택하신 자들에게 이 언약을 계시로 알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이 언약 속에 사는 복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 기 도 ------------------------------------------------------- 맡은이

오늘 말씀을 통하여 환란 풍파와 질고가 많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믿음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복된 일이며, 고인이 원하는 길임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일평생 믿음으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주님이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찬 송 ---------------------559장----------------------------- 다같이

◎ 주기도문 ---------------------------------------------------- 다같이

"예배후 준비된 음식을 함께 나누면서 하늘나라에 대한 소망을 가지며 친교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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