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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본초강목 에서 말하는 염소고기의 효능에 대하여 ? 
 

염소에는 칼슘이 100g당 7㎎으로 소, 돼지, 닭에 비교하여 약 10배 이상 되며, 다른 동물에는 없는 토코페롤(비타민 E)이 100g 당 45㎎이나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E는 발육기 어린이, 허약 체질 개선, 심장 강화, 혈액순환 개선, 위장보호, 빈혈, 산후조리, 병후 원기회복 및 노약자의 양기 부족에까지 고루 뛰어난 효능이 있다. 염소고기는 예부터 보혈작용과 함께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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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효가 좋은 것으로는 생후 1년 전의 어린 염소가 좋다. 염소고기는 다른 육류와 비교해 비슷한 단백질 함량을 가지고 있으면서 지방 함량은 돼지고기의 1/3, 열량도 돼지고기의 절반 수준이다. 불포화지방산 함량은 높아 콜레스테롤을 줄여줘 고혈압·당뇨 등 성인병 예방과 개선에 좋은 식품이다. 필수지방산 생성을 돕는 아라키돈산이 많이 함유돼 두뇌 발달을 돕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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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근육섬유가 연해 소화 흡수율이 높아 환자와 노인들이 섭취하기 좋은 음식이다. 염소고기에는 인체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칼슘, 인, 철 등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흑염소는 3저 4고 식품으로 속은 덥게하고 내장은 보하고 기를 늘리며, 심장은 안정시키고 놀라는 것을 그치게 한다고 한다. 또한 폐를 보하고, 기침을 그치며, 콩팥은 신기허약을 보하고, 정수를 늘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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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뿔은 산후통, 편두통을 개선하고, 골수는 양기부족을 치료한다. 본초강목에는 허약한 사람을 낫게 하고, 두뇌를 차게 하는 작용이 있다고 기록돼 있다. 동의보감에는 소화기를 보하고 기운을 끌어올려주며, 치아와 뼈, 오장을 따뜻하게 해 병이 나은 후 기력을 회복하는데 좋다고 기록돼 있다. 염소 특유의 노린내는 꼬리 밑부분 아랫면에 냄새를 분비하는 샘(腺)에서 나오기 때문에 도축할 때 신경써야 한다.

[통풍이란] 엄지발가락 마디 통증이 뒤따르는 질환

통증중의 왕이라고 불리우는 질환이 있습니다.
산후통과 비교 되는 질환이기도 한데요. 바로 통풍이라는 질환 입니다.
이 질환이 엄지발가락 마디 통증이 뒤따른 다는 것에 대해서도 아시는 분이 많으실 텐데요.

근래에 폭발적인 증가 추세에 있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이와 더불어 점점 날씬하기를 바라고, 푸짐한것 보다는 슬림한것을 좋아하다보니 무지외반증 관련되어진 환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엄지발가락 마디 통증이 있다면 내가 어떤 질환을 염려해 볼수 있을까요?
크게 위에 두 질환은 비슷한 외형적 모습을 띄기도 하는데 증상이나 전반적인 상태는 많이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우선 발병 원인부터 통풍은 엄지발가락 통증이나 주변부위의 통증을 동반하지만, 통증의 양상이 무지외반증과는 달리 날카로운 통증과 함께 만성일 경우는 지속적인 통증이 있을수 있지만, 초기에는 통증이 발생했다 정상으로 돌아왔다의 반복이 이루어 집니다.

다만 이러한 반복이 순간적으로 지나칠수도 있기때문에 엄지발가락 마디 통증이 아니라 뭐에 찔린듯한 느낌이기도 하기 때문에 인식을 못하고 넘어갈수도 있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무지외반증은 해당 부위만 영향을 주는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 방법도 복잡하지 않으며 치료 효과 또한 매우 높은 질환이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이러한 빈번하게 발생하는 발가락 통증이 본인의 관심에 따라 조기 발견이 되어 치료가 되어지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생길수 있는데요.
이러한 질환은 류마티스내과 치료 항목중에 하나로 체계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