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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년 12월31일 송구영신예배기도

 

 

 

천지만물을 창조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일 년의 광야를 은혜로 인도 받은 저희들

한 해가 저무는 말미에 서서 은혜의 자취를 더듬으면서 감사의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모였습니다.

부족한 이 무리들 마음의 경배를 받으소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돌아보면 아득하고 회고하면 사연이 많아도 알든 모르든 저희 인생의 길목마다

주님의 자비로우신 도우심이 있어 저희는 부여되 삶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영적 전쟁, 개인적 사연, 세계적 재난, 국내외 어려움 등 지난 한 해도 이 세상은 격동했지만

광양 40년 세월을 가는 이스라엘을 보호 인도하시던 불기둥과 구름기둥처럼 하나님의 백성들을 말씀과

설영으로 보호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에 지난해와 돌아오는 해를 감사하기 위해 저희들 이 자리에 임했사오니

부족한 자들의 감사의 제사를 받아주시옵소서.
 

먼전, 지난해 저희들의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불신앙 불순종 불충성을 용서하여 주소서.

주의 말씀으로 조희 심령을 깨끗하게 하사 온전한 마음으로 주 앞에 임하게 하소서.

지난 일 년 인생고에 시달리던 사람들이 있다면 이 시간 안식을 주시며

환난 중에 있던 사람들을 환난으로부터 구원하시며 연단 중에 있던 사람들은

그 연단의 열매를 이루도록 인도하시고 해와 달과 별을 볼 수 없는 절망의 터널을 지나던 사람들을 희망으로 인도하시고

이런저런 기도의 제목을 안고 기도하던 사람들에게 응답해 주시며

믿음이 연약한 사람들은 더욱 견고한 믿음을 갖게 하소서.
 

주여, 새해를 바라보는 저희들의 영혼을 영적 생명으로 충만하게 하사

새해의 삶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저희들에게 내려주소서.

다음 이 시간 이 자리에 다시 모일 때에는 더 온전한 영혼과 온전한 신앙으로 이 자리에서

하나님을 경배하게 하옵소서.
 

거록하신 하나님 아버지!

세계 도처에 흩어진 하나님의  백성들을 기억 하사 하나님의 종들과 하나님의 사람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소서.

전쟁과 재해와 각종 불행 가운데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이 나라의 성도들이 깨어있는 신앙이 되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도 말씀의 사자를 성령으로 붙들어주소서.

지난 일년 그를 사랑하시고 지켜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의 수고를 헤아려주시며 거의 사역에 축복하시고 그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주시옵소서.

언제나 그의 영육과 가정과 인생에 승리를 주옵소서.

 

언제나 동일하신 주님께 내년 한 해의 저희들 생명과 인생과 운명을 의탁하면서

언제나 동일하신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하며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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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설교] 후회 없는 부르심

로마서 11장 29∼32절
 
모든 사람은 살면서 후회합니다. 지난 일을 돌아보며 괴로워합니다. 믿었던 사람이 약속을 저버릴 때 왜 저런 사람을 만났을까 후회합니다. 인생은 크고 작은 후회의 연속입니다. 믿음의 자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약한 우리 인생을 바라보는 주님의 심정을 생각해봅니다. 주님은 우리가 얼마나 실망스러우실까. 믿음이 있노라 하면서 여전히 교만하고 순종하지 않는 우리의 행동에 얼마나 후회하실까. 그러나 이는 인간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인간의 생각과 다르기 때문에 결코 후회하심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롬 11:29)고 말씀합니다. 사람은 후회하고 실망하지만 하나님은 결코 후회하지 않는 분이십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를 부르신 데 대해선 후회하는 법이 없습니다.

왜 하나님은 불순종하는 우리를 보고 후회하지 않을까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연약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부른 건 무엇을 바라고 기대해서가 아닙니다. 오로지 긍휼하심으로 은총을 베풀기 위함입니다. 인생의 연약함을 아는 주님이 우리를 측은히 여기고 사랑으로 안아주었습니다. 이것이 주님의 사랑입니다.

긍휼하심으로 주님은 사역하셨습니다. 소외당하고 죄인 취급 받던 사람에게 자유를 주심으로 긍휼을 베풀었습니다. 주님의 십자가 사건은 연약한 인생에 베푸신 하나님의 가장 큰 긍휼이요 구원입니다. 우리가 주님께 구할 것은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라고 긍휼을 구하는 기도입니다.

주께서 우리 인생을 바라볼 때 유대인이나 이방인의 구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율법주의에 사로잡힌 유대인도 오늘날 자신들의 은사를 선용하지 못합니다. 다투며 미워하고 불순종하는 우리도 주님 보시기에는 그저 불쌍히 여김을 받을 대상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은 연약한 우리 인생이 다 알 수 없고 그 긍휼하심의 깊이도 다 알지 못합니다.

바울은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나서 긍휼의 복음을 깨달았습니다. 유대교의 율법주의를 통해 구원받는 것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의를 드러냄으로 복음을 깨닫지 못하는 유대인들의 태도를 불순종으로 간주했습니다. 이러한 불순종은 곧 불신앙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도 놀라운 것은 주님은 그 불순종과 불신앙마저도 구원의 기회로 삼는 분이라는 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 섭리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봐야 합니다. 주님은 오늘도 연약한 우리를 부르고 은사를 주십니다. 우리는 은총의 하나님, 긍휼의 하나님으로 인해 날마다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불순종과 불신앙을 정당화하고 주님의 은혜를 값싼 은혜로 만들지 마십시오. 자신의 의를 드러내려고 남을 비난하는 어리석음을 버려야 합니다. 참된 신앙과 순종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주님을 본받아 긍휼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아무리 세상에 불순종과 불신앙이 판친다 해도 흔들리지 말고 긍휼의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모든 지각에 뛰어난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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